산 한가운데 피어난 연꽃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6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성대한 중국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수련심득교류대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정법수련 십여 년의 시련을 회고하면 자신의 수련이 차하다고 생각되어 사부님의 자비한 고도(苦道)에 죄송하고 동수들의 나에 대한 도움에 죄송하다. 비록 수련하는 것이 마음과 같이 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도 조그마한 수련경력과 체득이 있기에 이를 써내어 사부님께 회보하고 동수들과 교류하여 공동으로 제고하고자 하며 아울러 세 가지 일을 잘하고자 한다.

* 중생구도를 틀어쥐고 자료점을 건립

우리집 식구들은 1998년 12월말을 시작으로 1999년 6월까지 계속하여 법을 얻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때로부터 나도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9년 ‘7.20’에 사당(邪黨)이 전면적으로 대법을 박해한 후, 나와 아내(동수)는 모두 견정하게 걸어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했다. 그러나 법공부가 깊지 못했고, 사람의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였기에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와 식구들은 모두 사당의 노동교양 박해를 받아, 걷지 말아야 할 굽은 길을 걸었으며 한 단락의 소침한 시간을 보냈다.

2004년 9월 1일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라는 경문은 우리 온 가족 동수들이 장기간 완고하게 봉쇄한 자아보호 관념을 깊이 진감시켰다. “지금으로부터 시작하여,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 신노(新老) 수련생들은 장기간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함을 다그쳐야 한다.”,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에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들,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하여 전면적인 진상알리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조용한 법공부를 통해, 온 식구 동수들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늘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어쩌다 한 번씩 인연이 있는 사람을 접촉하여 진상을 이야기 하는 이런 개인수련 상태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공동의 인식을 갖게 되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것은 어떻게 자신을 다시 인식할 것인가 이며, 어떤 것이 비로소 진정으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법 중에서 역사가 부여한 사명과 책임을 감당해야 하며, 결코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해 이 부분 중생을 실망시킬 수 없으며, 우리 자신이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희망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관두에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은 모두 중생의 미래를 결정하므로, 힘을 다하여 위난 중의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아직도 중생은 계속 무지 중에서 죄를 범하고 참혹하게 도태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아직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한 순간은 천금(千金)보다 값지며 만금(萬金)보다 값지다”（《각지설법7》〈시카고 시 설법〉 라는 심각한 함의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곧 만고의 기연을 잃고 영원한 유감을 남기게 될 것이다. 법리가 분명해지자 나는 결심을 내리고 분발하여 정진하는 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안심하게 하시는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우리 지역은 사면이 산으로 된 향진 농촌이다. 그 가운데 압력을 무릎쓰고 수련을 견지하는 수련생이 열 몇 명 있었다. 산으로 둘러쌓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기에 익숙한 시가지 동수가 매우 적어, 줄곧 접촉하는 동수가 적은 상태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자료가 중단되어 중생구도에 손실을 끼쳤다. “대법제자가 대법이 박해를 받을 때, 여러분이 우선 생각한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었으며 생각한 것은 어떻게 하면 대법을 실증하겠는가 하는 것이었다.”（《북미순회설법》） 우리는 오직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자료 내원이 없어 우리 스스로 해결했다. 2005년 여름, 우리는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기로 했다. 인근현의 동수가 기술상, 설비상에 있어서 빠른 도움을 주어 인넷에서 다운 받고, 인쇄 제작하는 독립적인 조작시스템을 갖추었다.

법을 실증하는 수요에 따라, 우리는 또 컴퓨터 한 대와 프린터 한 대를 더 구입하였다. 막 설비를 구입했을 때 아내(동수)는 심리적 압력이 아주 커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우리집은 작은 정체(整體)이다. 따라서 컨디션이 좋지 못한 동수가 있으면 자료점의 안전운행에 영향을 주게 된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아내로 하여금 근심하는 원인을 말하게 하였다. 아내는 여러 번이나 집수색을 당하다보니 아직도 남아있는 공포가 있었는데, 집에 이렇게 많은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 사악의 박해를 받을까봐 근심한 것이었다.

이에 비추어 우리는 조용히 법공부를 가강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법에서 명확히 인식하여 이번 박해는 사람 대 사람의 박해가 아니라 고층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참여한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였다. 정신과 물질은 일성이므로, 관건은 우리의 마음속에 사악이 파괴한다는 생각이 없어야 한다. 당신의 사상에 약간이라도 이런 바르지 못한 생각이 있다면 가능하게 시끄러움을 불러오게 된다. 사람의 이 한층 이치로 분석해 보아도 지금 한 가정에 컴퓨터와 프린터가 여러 대 있는 것은 무슨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법의 이 층에서 말하자면, 우리는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으므로 누구도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하물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호하고 계신다. 오직 우리의 일하는 심태가 순정하다면 낡은 세력은 근본상에서 감히 우리를 박해하지 못한다. 교류를 통해 법리가 똑똑해지고 정념이 더욱 견정해졌다. 온 가족이 불패의 정체가 되고 배합하여 자료점은 줄곧 초상적으로 작동되어 곳곳에 핀 꽃 중의 한 떨기 연꽃이 되었다.

*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미망(迷茫) 속에서 나오다

우리는 산구의 시급 중심도시이다. 사악은 어떤 때에 날뛰는데, 10월이 되자 또 대법제자를 계속 납치하여 정체(整體)의 진상활동은 더욱 큰 압력을 받고 있었다. 우리가 제작한 각종 진상자료는 일시에 방치되었고, 본 지역 많은 곳의 동수들 모두는 진상자료를 감히 받지 못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 집에 쌓이는 진상자료를 보면서 마음이 가라 앉았으며, 집에 너무 많은 자료들을 보관함으로 인해 안전에 영향을 주고 싶지도 않았다. 명확히 말하자면 두려운 마음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던 것이다. 곤란이 생기자 나는 녕성의 을동수가 생각났다. 나는 일찍이 그에게 두 번이나 ‘9평’ CD를 그에게 보내주었다. 나는 ‘9평’ DVD를 준비하고 각종 진상소책자를 상자에 담았다.

령성의 갑동수가 내가 자료를 녕성에 보낸다는 소식을 듣고 주동적으로 작은 차로 나를 배웅했다. 그리하여 령성 갑동수와 함께 녕성에서 을동수를 찾아 확인하니, 녕성에서도 몇 명을 납치하여 인심이 들떠있다고 하였다. 을동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몇 명의 동수에게 주었으나 모두 감히 자료를 받지 못했다.

녕성(宁城)에서 두 시간이나 머물렀지만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 이에 령성의 갑동수가 낙성에 가겠다고 제의를 했다. 그는 낙성의 병동수에게 전화통화를 한 후, 즉시 차를 몰아 낙성으로 향했다. 낙성에 도착하여 병 동수와 연결했다. 그러나 병동수의 핸드폰이 꺼져 있었다. 나는 그녀의 집을 직접 찾아다닐 수밖에 없었다. 집을 찾은 후, 그녀의 집안 식구들은 그녀가 금방 야채를 사러 나갔다고 했다. 우리는 한 시간 넘게 그녀의 집 주위에서 기다렸지만 그녀를 만나지 못했다. 보아하니 병동수는 우리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고의로 피하는 것 같았다. 우리들은 신심 가득히 왔다가 흥이 깨져 돌아왔다. 자료를 가지고 한 바퀴 돌아 200킬로미터 길을 나서 집에 도착하니 날이 어두워졌다. 힘들고 배가 고팠으며 심정은 극히 처참하였다.

연속 며칠간 코를 맞대고 함께 일했었는데, 지금은 명령만 기다리고 있는 두 대의 프린터 기계를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프린터들이 법실증을 위해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동시에 집에 방치된 자료로 의해 걱정되었다. 왜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재화를 낭비하며 크게 한 바퀴를 돌았으나 아무런 성과도 없는가? 어디가 잘못되었는가? 사부님의 법은 우리의 미혹된 안개를 헤쳐 주셨다. 일체는 모두 우리를 향해 온 것인데, 우리가 더욱 높은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못하고 우주의 특성을 거역하여 이런 일이 나타난 것이었다. 우리도 무서워서 직접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늘 집에서 자료를 만들기만 하면 안전하다고 느끼고, 자료를 만든 후에 동수들이 자료를 배포하는 일은 전혀 상관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모두 무슨 마음인가? 어찌하여 가장 위험하고 간고한 일들은 모두 다른 동수들에게 밀어놓는가? 지금 이런 곤경이 나타난 것은 바로 우리들이 더욱 전면적이고 더욱 광범위하게 법을 실증하도록 길을 개척하라는 것이 아닌가? 대법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큰 위덕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어찌 역경에 부딪혔다고 풀이 죽어서 의기소침해 한단 말인가?

“사악의 표현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해체하기 전의, 이지를 상실한 미친 짓이며 대법제자의 원만을 위하여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각지설법4》〈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이 설법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다시 앞으로 내디디라고 밀고 계시며, 법이 우리에 대해 더욱 높은 요구를 한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여 더욱 큰 위덕을 수립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지만 가지려 하지 않는다면 너무나 아쉬운 것이다.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고, 완전히 중생의 구도를 위해 생각하고, 무엇을 얻으려는 어떠한 마음도 없이 이런 가장 바른 심태로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낡은 세력은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근본적으로 없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박해가 올 수 있겠는가!

대량의 법공부를 조용히 하는 것을 통해 일의 전말을 인식한 후, 우리는 즉시 행동에 옮겨 정정당당하게 직접 세인들에게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다운로드, 편집, 제작,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일관적인 운행기제로 수행했다. 우리는 정법수련의 일체능력을 뜻대로 발휘하여 자료점이 곳곳에 꽃피게 하는 강대한 작용을 진정으로 체현했다. 우리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자, 동수들은 주동적으로 방치되었던 자료들을 가져갔고, 프린터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법은 정법수련의 길을 밝혀주어 우리들로 하여금 미망 속에서 걸어 나오게 했고 또한 진정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게 했다.

* 산입구를 돌아다니며 진상을 알리다

대법은 우리에게 지혜를 부여했고, 대법은 우리에게 정념을 부여했다. 정념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정행(正行)하게 된다. 표면공간에 체현된 것은 바로, 우리가 ‘9평’과 진상자료들을 편벽한 산입구에 사는 세인들의 손에 전하는 것이었는데, 신(神)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료를 얻은 후 서로 전하도록 하여 그들에게 미래를 선택할 하나의 공평한 기회를 주어 그로부터 구도받게 하였다.

많은 세인들은 모두 시골에 거주하고, 각 향진에는 대법제자가 매우 적었다. 따라서 많은 지역은 진상에 대해 모두 공백임으로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겠는가! 여기까지 인식했다면 우리는 곧 해야 한다. 우리는 최대한 속인의 애호에 부합되면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진상자료를 열심히 제작했다. 각종 진상 CD를 모두 컬러도안으로 커버했다. 세인들이 알려주는데 의하면, 수입CD로 여기고 소중히 전하며 보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9평’을 컬러서적으로 제작하여 세인들이 받으면 일종 정중한 느낌을 가져 참답게 읽게 하였다. 그들로 하여금 일반적인 자료로 여기고 중시하지 않는 것을 피하게 하려고 했다. 우리는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할 때, 매 한부의 자료마다 순정한 심태로 정념을 가지하여 그것으로 하여금 모두 정법의식의 생명을 갖게 했고, 세인에게도 정념장을 주어 더욱 효과적으로 중생을 구도했다. 매번 배포할 때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분별하여 배포했다. 신(神)이 도와서 전하고 있기에 견결히 믿고 빠르게 상호간에 전해졌다.

우리 산입구의 시내 지역은 광활하다. 더욱 광범위하게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밤에는 시골 작은 골목을 잊지 않았다. 우리는 중생구도가 어느정도 충분한 숫자가 되게 하기 위해 몇 년간 고생을 마다하고 스티커와 전단지를 가지고 낮에는 험산준령을 넘었다. 깊은 지역 산입구의 촌과 요새에 진상표어를 남겼고, 각 촌에서는 지도를 준비하여 저녁에 자료를 배포할 때 마음속에 이 노정을 응당 어떻게 걸어야함을 장악했고 얼마나 많은 자료를 가져가는 것이 합당한지를 알게 되었다. 종래로 민감일을 기억한 적이 없었는데, 동수가 납치된 후에야 알게 되었으며, 재빨리 새로운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백 리 길도 멀다하지 않고 납치된 지역의 세인들에게 사악을 폭로하고 박해를 반대했다.

어떤 때에는 200킬로미터를 가서야 집에 도착했는데 오토바이에서 대여섯 시간을 보냈다. 비록 고생스러웠지만 《북미순회설법》 중의 “역사적으로 모두 중생을 구도한다고 외치는데 누가 중생구도의 진정한 함의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당신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당신들이야말로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할 자격이 있는바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생각하면 마음속으로 기쁘기만 하였다.

한번은 출발전에 기름검사를 소홀히 하여 여유분 기름상자의 기름을 다 쓰게 되었다. 깊은 산속에 있는 향촌에 자료를 배포하고 나와 국도와 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도착하니 기름이 다 떨어졌다. 우리는 오토바이를 길에 눕혀놓고 기름상자 밑에 조금 남은 기름을 꺼냄과 동시에 사부님의 가지를 빌면서 오는 길에, 세 번이나 기름을 빼냈는데 신기하게도 심산(深山) 오솔길을 잘 벗어났다.

금방 국도어귀에 도착하자 환희심이 나왔다. 차가 시동이 꺼지더니 어떻게 해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자신의 환희심이 불러온 것임을 즉시 알고, 마음속에 가책을 느끼면서 말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마음에서 환희심이 생기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동수(아내)와 함께 차를 밀며 걸을 수밖에 없었다. 200여 미터를 걸었을 때 무심결에 시동을 켜니 다시 시동이 걸렸다. 그 순간의 심정은 말로는 표시할 수 없다.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하여 사부님의 넓은 은덕에 푹 젖어있는 느낌이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가호하시기에 우리는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정법시기에 우리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인데 아직도 무슨 이유로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겠는가! 바로 정진하는 것이야말로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자비로운 고도(苦道)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

이 4년 남짓한 기간에 우리는 각종 진상CD를 3~4만 장 구웠고, 각종 진상소책자 4~5만 권과 각종 진상전단지 십여 만부를 만들었다. 일부는 동수들에게 공급한 외에, 대부분은 아내와 함께 각 현 지역, 향촌 세인들에게 배포했다.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매주 한 번씩 수요에 근거하여 3~4가지 부동한 진상자료를 만들어, 매번 150~300봉투 이상을 세인들에게 배포했다. 일부 비교적 먼 현과 성을 제외한, 전 지역 대다수 향진 촌에는 나와 아내가 법을 실증한 발자국이 남아 있다.

우리는 온 집안 식구가 수련하기에 충분히 법을 실증하는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잇점이 있다. 그리하여 될수록 편벽한 산입구로 갔고, 향진이 집결한 곳에는 적게 배포했다. 향진이 집결된 곳은 교통이 편리함으로 조건이 충분한 동수들에게 남겨 주었다. 두세 번 중복되어 자료를 투입하는 곳은 적게 가고 대부분 공백지역에 갔다. 몇 년래 우리는 비록 몇 번의 마난을 겪었지만 사부님의 가지로 위험했던 상황이 평온하게 되었다. 평온하게 오늘까지 오게된 것은 평시에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고, 일에 봉착하면 법에서 인식하고 안으로 찾은 원인이며, 상호간에 수련을 추진하는 작은 정체를 이룬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십 년 남짓한 시련 속에서 우리 온 집안 동수는 사부님의 가호로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온 셈이다. 처음에는 단일한 자료로부터 2005년에 와서 각종 진상전단지, 진상소책자, 진상호신부, ‘9평’ 책, 《전법륜》 등 각종 대법서적을 만들고, 각종 진상CD를 굽는 필요한 기능이 비교적 구비된 가정자료점이 되었다. 나는 영어 철자 하나도 모르는 반(半)문맹의 초등학교까지만 졸업한 농민이자 노인이다. 이런 내가 능히 컴퓨터 하나에 프린터 5대를 가지고 부동한 자료를 프린트할 수 있고, 심지어 CD를 굽고, 전단지와 소책자를 편집하는 등등의 일을 하였는데, 정말로 이것은 인간세상의 기적이다. 이것은 바로 대법이 능력을 부여한 것이고, 대법이 만들어 낸 새우주의 생명이 소유한 것이다. 이로부터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초상적인 것이고, 법을 위해 온 생명은 초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실증하였다. 우리는 대법에 촉촉히 젖어 약하고 작던 연꽃으로부터 드디어 깊이 뿌리내려 잎이 무성한 꽃이 되어 ‘산 한가운데 피어난 연꽃’이 되었다.

(명혜망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완성 : 2009년 11월 6일

문장분류 : 명혜망 제6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1/6/2105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