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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편집을 견지하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3일 】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전세계 대법제자 모두 안녕하십니까!

이번 ‘제6기 대륙대법제자 인터넷수련체험교류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정법형세는 전면적으로 진상을 통해 중생구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때, 우리 많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주로 우리 지역 진상전단지와 소책자를 편집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3년간 이미 약 100기에 달하는 진상전단지와 소책자를 편집하였다. 아래에 나는 진상자료 편집일을 하는 중에서 수련한 체험을 사부님께 회보하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 신성한 사명

자료점이 건립된 초기에 나는 이 지역에 존재하는 하나의 문제를 발견했다. 능히 밍후이왕에 들어가 박해소식을 볼 수 있는 동수는 아주 적었는데, 절대 다수의 동수들과 많은 세인들은 밍후이왕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들은 제때 파룬궁에 대한 박해상황을 접하기 아주 어려웠다. 나는 동수들에게 되도록 빨리 본 지역의 박해상황을 알게 하여 빠른 시일내에 신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진상을 세인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는데 여기에는 아직 또 하나의 환절이 부족하였다. 바로 밍후이왕의 박해소식을 유통하기 쉬운 진상전단지로 전화시키는 것이 그것이었다. 진상전단지는 이러한 박해 소식을 가히 신속하게 더욱 큰 면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이리하여 나는 바로 본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소식을 정리하여 진상전단지로 편집하여 밍후이왕에 보냈다. 밍후이왕의 동수들도 역시 긍정하면서 큰 힘과 지지를 주었다. 매 기마다 올라온 문장의 일부를 수정하여 전단지 소책자로 편집된 것을 올려 놓으면 자료점의 동수들이 바로 다운받고 복사하여 편리를 도모할 수 있다.

전반 편집과정에서 많은 신기한 기적들이 나타났다. 초기에 나의 컴퓨터활용 기술수준은 아주 낮았다. 다만 워드(Word)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타자만 할 줄 알 뿐이었다(예전에 배운 Doc, C 언어로의 편집은 근본상 응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위축되지 않았으며 워드를 사용하여 진상전단지를 편집하기 시작하였다. 편집하는 중에 대법은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어 나로 하여금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모든 수요되는 여러 가지 조작 방법을 장악하게 하였다. 편집 수준은 비약적으로 제고되고 발전하였다. 모두 사용하면서 배웠으며 한번 배우면 바로 알 수 있었다(총명한 속인은 배우면서 응용하지만 대법제자는 응용하면서 배웠다). 나 자신도 모두 불가사의할 정도였다.

이렇게 평범하게 매 기마다 나오는 전단지는 사악을 제거하고 악인을 진감시키는데 있어서 거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편집 초기에 한 번은 내가 밍후이왕 본 지역의 한 가족병원에서 생체장기적출 수술에 참여한 소식을 정리한 후, 전단지로 편집하여 밍후이왕에 보내 폭로하였다. 얼마 후 지방의 새로운 뉴스에는 그 병원을 전면적으로 정돈하여 사람을 구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병원의 작풍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마구 떠들었다. 사실은 다른 공간의 사악들이 아주 두려워 감추려고 한 것이 잘못되어 더욱 들어난 것이었다.

또 한번은 본 지역 동수들이 대량의 전단지를 배포한 후 배포에 참여한 주요 동수들이 납치당하게 되었다.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한 동수도 납치되어 야만적인 주입을 당했다. 당시 사악들은 아주 창궐하였는데 주위의 공간마당은 사악의 인소로 충만되어 있었다. 이때 나의 두려운 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것을 우선 잠시 정지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할 것인가 하고 생각을 더듬었다. 나중에 나는 사악들의 끊임없는 발광에 대해 더욱 강한 굳은 의지로 박해를 폭로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리하여 나는 이 일을 겨냥하여 전단지와 스티커로 잘 편집하여 밍후이왕에 보냈다. 나는, 주위 공간마당의 사악 인소가 전면적으로 모두 제거되어야만 정법의 인소가 전체 공간마당에 충만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나는 이것은 하나의 법을 실증하는 노정에서의 영예로운 일이라고 인식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 위대하고 신성한 사명을 나에게 준데 대하여 마음 깊은곳에서 영광과 만족을 느꼈다. 나는 본 지역의 진상전단지와 소책자를 잘 편집하여 이 노정에서 끝까지 바르게 갈 것을 다짐하였다. 나는 오직 부단히 사심(私心)을 수련해 버리고 중생구도의 목적을 지녀야만 진정으로 좋은 진상자료를 편집할 수 있고, 오직 동수들과 서로 배합이 잘 되어야만 더 많은 사람을 구하여 사전의 큰 염원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진상자료 편집을 견지하는 과정은 집착과 사심을 버리는 과정

한 시기에 회사일로 주말에 일을 하게 되었고 또 주중에도 늘 시간외 근무를 하게 되었다. 나는 잔여시간이 아주 소중하였다. 진상자료 편집할 시간이 아주 긴장한데 또 아주 많은 시간을 별로 쓸모없는 사업과 집안일에 낭비하였다. 처음에는 아주 탐탁치 않았다. 후에 대법제자는 마땅히 어느 곳에서나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여러 방면에서 모두 원융하였더니 역시 좋아졌다. 오직 자기의 일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면 그 출발점은 이기적인 것이다. 이러한 사심을 가지고는 그렇게 신성한 중생구도의 일을 해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에는 되도록 관리자의 요구에 따라 시간외 근무를 하고 시간을 짜내어 집안일도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이용하여 진상자료 편집을 하였다. 이렇게 비록 편집하는 시간은 적었지만 도리어 한번도 지체한 적이 없었으며 반대로 자신의 경지가 제고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전단지와 소책자가 예전보다 더욱 심도가 깊었다.

기억에 의하면 한번은, 주말과 주일에 모두 시간외 근무를 하였고 정심시간에는 또 손님접대를 하고 돌아왔는데 이미 아주 지쳤다. 오후에 또 시간외 근무를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가야 할 전단지를 또다시 미루어서는 안 되었다. 나는 한 시간을 이용하여 편집을 끝마치고 밍후이왕에 보냈다. 자신이 보기에도 편집한 것이 너무 거칠고 수준이 높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밍후이왕에 오른 것을 보고 나는 전단지의 많은 곳이 수정된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원래의 특색은 보류하였다. 예전에 내가 편집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괞잖은 편이었다. 여기에서 나는 정체(整體)의 힘을 보아냈다. 나와 밍후이 동수들은 하나의 정체로서 나는 고립되어 있지 않았다.

예전에 나는 매일 밍후이 뉴스를 보고 또 기타 사이트들도 보았지만 집착심이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논단기술에 집착하면서부터 내가 즐기는 그림들을 다운받기 좋아하게 되었다. 나중에 이 즐기는 마음에 의해 우담바라꽃으로 방향을 돌리게 되었다. 진상소책자에 대량으로 우담바라꽃을 보도하게 되었는데, 대법제자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려 박해를 폭로하고 세인들에게 삼퇴를 권하는 이 본질이 우담바라꽃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여 중생구도의 역량을 감소시키게 되었다. 이 교훈은 깊이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 정체의 배합만이 진정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잘하게 할 수 있다

예전에 나는 편집하면서 늘 진상을 말로 잘 하려면 어떤 방법을 취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그런데 한 번은 내가 한 속인에게 진상을 말하고는 아주 잘 말하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속인은 도리어 나에게 “610”은 무엇이예요?” 하고 물었다. 나는 이것을 통해 본래 아주 많은 세인들은 파룬궁 진상에 대해 근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늘 말하는 단어마저 모두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진상은 마땅히 속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말해야 하는데 그 목적은 속인에게 진상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그후로부터 나는 진상자료 편집에 있어서 이기심에서 나와 기본적인 기점을 되도록 속인의 각도에서, 제일 낮은데로부터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진상자료에 파룬궁이란 무엇이며, 610″란 무엇인가 하는 등등 내용을 추가하였다.

편집일은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기본상 봉폐된 상태에서 수련하였다. 처음에는 고군분투하는 느낌이 들었다. 점차적으로 본 지역 동수들과 비록 왕래는 하지 않지만 진상하는 방면에서는 모두 하나의 정체이므로 고독하지 않았다. 이것은 박해를 폭로하는 장편 문장을 작성하면서 인식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진상자료 편집을 하는 중에 만약 문장의 소재가 근근히 박해를 폭로한 짧은 소식만 있어서는 완미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전단지 소책자로 하여금 박해를 폭로하는데 더욱 큰 작용을 일으키게 하려면 또 반드시 문장의 소재가 심도깊어야 한다. 나는 처음에는 전면적으로 본 지역 동수들에 대한 박해소식 그리고 부동한 각도에서 장편문장을 작성하여 밍후이에 투고하였다. 그러나 시작한 기점이 사람을 구하는데 있지 않았으므로, 세 번이나 투고하였는데 모두 바다에 돌을 던지는 격으로 되었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았다.

또 한번 본 지역 수련생들이 혹형받은 자료를 정리할 때에, 그때는 많은 수련생들이 혹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사당의 악랄한 수단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나의 마음을 깊이 촉동하였다. 나는 진정으로 이러한 혹형의 박해죄행을 천하에 폭로하여 세인들에게 중공의 진실한 면모를 알게 하여 이 악마에서 빨리 탈출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수집한 혹형 사례를 장편문장으로 정리하여 밍후이왕에 보냈는데 아주 빨리 밍후이왕에 올랐다. 당시 문장이 발표된 것으로하여 나는 아주 흐뭇해 하였다. 그러나 즉각 아! 이 일념은 아니다 하고는 고쳐 생각했지만 자세히 깊이 생각해 보지는 못하고, 이 문장을 다급히 지방 소책자로 편집하여 밍후이에 보냈다.

그 이튿날 나는 갑자기 전신이 떨리면서 마치 중감기에 걸린 모양으로 뼈마저 모두 아팠다. 나는 ‘내가 이렇게 박해를 폭로한 큰 일을 하였으니 바로 대응되는 교란이 있을 것이다. 상생상극이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시 돌이켜볼 때 ‘이것은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바로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근원은 제거되지 않았다. 나는 바로 안에서 찾기 시작했는데 ‘나의 문장이 발표되었다’의 배후에 있는 허영심과 이기심을 발견했다. 사실 문장의 진실은, 동수들이 대법에 견정하여 사악의 박해중에서 정념정행하여 나온 것이고 또 어떤 동수들은 압력의 위험을 무릅쓰고 박해상황을 요해해주었기에 밍후이왕에 폭로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다만 이 사례를 가히 정리만 하였을 뿐 어느 한 가지도 나의 것이 없었다. 모두 동수들이 정념정행으로 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나는 도리어 허영심으로 ‘나의 문장’이라고 하였는데 얼마나 이기적인가! 이러한 강대한 사심이 사악에게 공간을 뚫게한 것이 아닌가? 이 사심을 찾았을 때 감기 증상은 순식간에 소멸되었다.

여기에서 나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인식하였다. 본 지역의 진상 전단지 소책자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고, 중생구도하는 과정에서 모든 참여하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다. 동수가 박해를 받은 후 주위의 동수들은 상황을 요해하고 자료점에서는 동수들이 폭로한 자료를 밍후이에 보낸다. 그리고 재차 본 지역의 진상자료로 편집하여 밍후이에 보내면 밍후이편집부의 동수들이 자료를 더욱 순정하게 수정하여 올려 놓으면 자료점의 동수들이 다운받아 복사하면 진상 전단지로 된다. 그리하여 본 지역의 동수들은 전면적으로 나가서 속인들에게 배포하게 된다. 속인들은 진상을 알게되면 구도될 수 있다. 여기에 참여한 모든 대법제자들은 하나의 정체로서, 이 정체속에서 오직 개개인은 모두 중생구도를 생각하면서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자기의 사업을 잘해야만 정체가 잘 배합되어 제일 강대한 위력으로 중생구도에 있어서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마치 주먹을 내지를 때처럼 여러분들이 한데로 쥐어야 힘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은 잘하고 있는 대법제자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너무도 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수련중에서의 정진도 부족하고 속인의 명리정에 대한 집착을 버림도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나는 정법노정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마땅히 다그치고 최선을 다해 심혈을 기울려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것이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체험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3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대륙인터넷법회투고>제6기 (200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2113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