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성 대법제자 성화
【밍후이왕 2009년 11월 1일 】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지린성에 있는 대법제자로서 1995년 초에 법을 얻었다. 대법중에서 수련한지 14년이 되었으며 이미 환갑이 지났다.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짝 따르는 과정에서 나는 평소에 법공부를 잘하지 못했으므로 잇따라 사악의 미친듯한 박해에서 크고 작은 마난을 겪었으며 힘들게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실속있게 수련하는 대법제자에 비하면 아직 차이가 많으며 대법의 요구와는 또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제6기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 소식을 듣고 나는 동수들과 교류할 것을 갈망하였는데, 이 역시 사존님께 회보하는 것과도 같다. 왜냐하면 전 제4기 법회에서는 기회가 없어 참가하지 못했으며 제5기 법회는 키보드를 칠줄 몰라서 동수에게 번거로움을 끼치는 것으로 피하고자 하여 많이 쓰지 못하였다. 금년 하반년에야 인터넷으로 들어가는 것을 배웠는데 좀 어려웠다.
나는 동수들과 함께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나의 일부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1. 낯선 사람에게 진상하여 “삼퇴”를 권함에 있어서 나는 어떻게 이 일보를 시작하였는가
나는 줄곧 다만 친척 친우의 범위 내에서만 “삼퇴”를 권하였다. 나는 모두들 모두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정(情)”에 대한 일면이 있었으므로 자신의 안전에서 그 무슨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이지적으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그 무슨 진상에 대하여 할 말이 없었다. 퇴출시킬 사람은 모두 퇴출했으니 자연적으로 나태해지면서 자신에 대해 점차적으로 태만해졌다.
나는 생소한 사람에게 진상하여 “삼퇴”를 권함을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아내(동수)는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하였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늘 밖에 나가 진상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면서, 당신은 들어가지 못했(납치)으므로 당연히 할말이 있다고 나무랐다. 이 일로 동수들과 교류하였는데 동수는 내가 잘못하였다고 말하였다. 나는 한번 그녀들이 어떻게 하는가를 실천해 보려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하루에 몇 명을 퇴출시키고 또 두어 마디에 바로 퇴출한다고 하는데 정말로 이렇게 할 수 있는지? 가능한 것인지! 하는 의심을 품고 집사람을 따라 거리로 나왔다.
처음에 고기 파는 시장으로 고기를 사러 갔다. 집사람은 고기 파는 점포상인에게 “삼퇴”를 권했다. 나는 당시 정말로 조금 긴장하여 자기도 모르게 뒤로 몇 걸음 물러섰다. 나는 옆에서 경각성을 높여 오가는 사람들을 주시하였는데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여기를 빨리 떠나기를 기다렸다. 고기 점포상인은 “삼퇴”에 동의했다. 고기 파는 곳을 나온후 나는 웃으면서 집사람에게 “고기를 사면서 고르지도 않고, 하나의 CD를 주려고 한 무지의 변질된 채소도 사며, 팔리지 않는 익지 않은 수박을 두 개나 집으로 가지고 와서 나중에는 모두 버리면서 이것이 그래 낭비가 아닌가! 그 점포상은 고객을 잃지 않기 위하여 당신에게 ‘삼퇴’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집사람는 “만약 연분이 있다면 일이 크고 작든지, 말을 얼마나 하였든지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셔요. 우리가 당시 법을 얻을 때도 역시 두어 마디 말에서 바로 들어오지 않았어요?”하고 말했다. 그렇다! 나는 이것을 깨닫지 못했다.
두 번째는 전자청으로 비디오디스크를 사러 갔다. 집사람는 판매원에게 진상하여 “삼퇴”를 권했다. 나는 중간에 끼울수도 없고 하여 옆에서 경호마냥 지켜 보았다. 판매원도 “삼퇴”를 하였다. 나는 비디오디스크를 들고 걸으면서 집사람에게 농담으로 “나는 앞으로 당신을 따라 다니면서 당신의 경호원으로 있으면 되겠네”하고 말했다. 집사람은 웃으면서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는데 당신이 왜 필요해요!”하고 대답했다. 나는 또 깨닫지 못했지만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아주 흐뭇했다.
세 번째, 나는 집사람를 따라 큰 거리를 거닐면서 기회를 보아 진상하여 “삼퇴”를 권했다. 그날 4명을 퇴출하도록 하였다. 이번의 퇴출 과정에서 한 노인이 듣고 바로 노하였는데 수염을 훅훅 불면서 눈을 부릅뜨고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당황해 하지 않았으며 도리여 온화한 심태로 그에게 “당신은 우선 화를 내지 마세요. 보아하니 당신은 긍정적으로 노 당원이죠?”하고 물었다. 노인은 “나는 61년도에 입당했어요”하고 대답했다. 나는 “그때엔 입당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였는데 지금은 당원에 가입하라고 잡아 끌어도 모두 가입하기를 원하지 않지요, 관직을 얻으려고는 생각하면서 입당하려고는 하지 않지요.”하고 말하였다. 노인은 이어서 자신이 고생을 많이 하여 입당하였는데 실제로 얻은것은 없었다고 서술하면서 당내의 부패를 더는 지켜볼 수 없다고 하면서 자신은 청백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표명하였다.
나는 순리롭게 노인의 집착에 따라 그에게 화를 먼저 풀어주고 잇따라 장XX가 사당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여 많은 대법제자들이 집을 떠나 떠돌아 다니게 하였고 많은 가족들이 파멸되었다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다. 이렇게 나라와 민중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 탐관오리들이 중국을 죄악의 심연속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니 하늘이 노하고 사람들의 원망이 그칠 수 없다. 때문에 필연코 하늘의 질책을 받고야 말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노인도 인정했다. 당시 내가 재차 그에게 퇴당을 권했을 때 그는 더는 격동하지 않았다. 비록 태도 표시는 하지 않았지만 내가 떠날 때 노인은 나와 악수 하면서 얼굴에는 웃음을 띄었다. 나는 이 노인이 만약 연분이 있다면 아직 구원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걸어나와 생소한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면서 나는 점차적으로 큰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문을 만질 수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어느 하루 나와 집사람이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 때였다. 차에서 내렸는데 나의 앞에서 걸어가던 한 남자가 갑자기 길가에 굻었는데 허리를 펴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 둘은 “어찌된 일이죠, 우리가 도와줄것이 필요한지요?”하고 물었다. 그는 고통스럽게 “요출판 돌출이 또 재발한거 같아요.”하고 대답했다. 우리 둘은 천천히 그 남자를 부추켜 일으켰다. 집사람는 그에게 “삼퇴”를 권하였다. 그 사람은 아주 기뻐하였다. 떠날 임박에 그는 연속 몇 번이나 “수고 했어요, 당신들 고마웠어요”하고 인사말을 하였다.
그후부터 기회가 있으면 나도 가히 독립적으로 당면에서 생소한 사람에게 진상하여 “삼퇴”를 권하였다. 한번은 목욕탕에서 한 생소한 사람에게 아는체를 하면서 진상을 말하였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삼퇴”를 권하지 못하였다. 당시의 환경에 말설이다 보니 입에서 나오려는 말을 세 번이나 봉해 버렸다. 이 일이 있은 후 자신은 심성이 아직 높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가 알았으랴! 반달이 지난 후 우리둘은 또 목욕탕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정말로 연분이었다! 우리 둘은 아주 흐뭇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외지에서 일을 보러 왔는데 일을 이미 끝마치고 내일은 떠나려고 차표까지 싸놓았던 것이었다. 이후에 또 올런지 잘 모른다고 하였다. 그는 본래 일찍 능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미루고 또 미루면서 지금에야 해결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떤 일인지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나는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는 아주 기뻐하면서 떠날 때 나와 악수하면서 “정말로 너무 늦게서야 알게 되었어요!”하고 말하였다. 이 일은 나에게 계발을 주었으며 이 일체 모두가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라는 것을 나는 깊이 깨달았다.
2. “세 가지 일을”을 잘하는 과정중에서 나의 관념과 집착이 폭로되다
생소한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는 과정중에 나의 아주 많은 집착심인 두려운 마음이 주로 폭로되었다. 사람의 관념의 장애로 오늘날의 이 일보까지 걸어왔다는 자체가 아주 쉽지 않았다. 나는 앞으로 눈앞에 남은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불필요한 번거로움과 마난이 생길까봐 두려웠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두려운 마음이 존재하였다. 가정 자료점, 작은 범위에서는 그래도 괜찮았다. 이 한 단락 시기 집사람은 다른 자료점의 사업량을 집으로(그 자료점에 일이 생긴 후) 가지고 왔다. 이리하여 복사할 물량이 많이 늘어났다. 나는 집사람를 원망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돈을 점점 적게 쓰는데 당신은 도리어 돈을 점점 더 많이 쓰고 있잖아요!”하고 나무랐다. 집사람이 집 주위에서 “삼퇴”를 권할 때도 나에게 많은 걱정을 끼쳤다. 나는 하나의 안정된 환경을 유지하기란 아주 쉽지 않으므로 너무 노출시키지 말라고 꾸짖으면서 바로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내가 밖에 나간 시간이 너무 오래 되었으므로 그가 알고 있는 동수들에게 너무 많은 걱정하게 끼쳐서 미안하였다. 사실은 또 나의 두려운 마음이 노출된 것이었다.
나는 심도 깊이 안에서 찾으면서 자신에게 아주 많은 집착과 사람의 관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부동한 층차에서 완고하게 표현되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동수의 “삼퇴” 명단이 인터넷에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명단을 보고 마음속으로 의심이 생겼다. 어쩌면 숫자가 지난번과 비슷할까! 이름 역시 비슷하였다. 잘못 올려 중복된 것이 아닌지? 하고 걱정하였다. 대조하였을때 중복된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서 또 좋지 못한 염두가 나타났던 것이다. 몇 명의 연세가 많고 또 문화수준이 높지 못한 사람들을 어떻게 능히 퇴출시킬 수 있을까? 의심하면서 높은 수준에 비기는 마음이 모두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바로 질투심이었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정과를 얻을 수 없는데 이것이 어디 될 말인가?
또 환희심, 현시심이 나타났다. 한 사람을 퇴출시키면 마음속으로 흐뭇하여 얼굴에는 막을 수 없는 봄바람 모양이었으며, 동수들 앞에서 끊임없이 어떠어떠하게 진상하였다고 노닥거렸다. 높은 수준에 비기는 마음은 도리어 또 현재의 상황에 만족해 하였다. 사실, 자신은 전에 비하여 부족하였지만 그러나 앞으로 아직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집착심 역시 내가 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싹 따르는데 보장할 수 없는 장애이다. 수련중에서 좋은 일 나쁜 일이 표현될 때, 하나는 바로 앞으로 두발짝 뛰어야 한다는 깨달음이고, 다른 하나는 태만하여 바로 두 발짝 멈추는데 도리어 아주 지치고 힘들다.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나의 등급 관념에 대한 속인의 마음이 나타났다. 친척, 동료, 오랜 학교 친구들 중에는 돈이 많은 사람, 관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음속에는 늘 이들에게 “삼퇴”를 시킬 것 같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들이 현실중에서 아주 많은 이익을 얻고 있어 사당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는데 나의 말을 들어줄리 만무하다고 생각했다. 비록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삼퇴”의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때로는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은 당연히 가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지만 말할 때 수구에 주의하지 않고, 시간에 집착하면서 일부 예언에 대한 흥취 등등으로 무의식중에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면서도 깨닫지 못했다.
아주 많은 사람의 관념이 나를 뒤로 잡아 끌어당겨 바로 휴식하게 하고는 피곤하게 하여 잠들어 버리게 하였다. 매일 아침 연공 시간에 만약 무슨 일로 지체하였다면 후에 보충하지 못하게 된다. 발정념에서도 간혹 사상상에서 집중되지 않아 입으로는 정념 구결을 외우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한다. 매일 단체 법공부에서만 한 강의를 읽고 평일에는 틀어쥐지 않아 느슨해 지면서 잡생각으로 아주 허황하여 수련의 상태가 아니었다.
오늘 법회교류 초고를 쓰면서 이렇게 안에서 다시 찾아볼때 정말로 자신이 부끄러워 진땀이 났다. 수련한지 14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지막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이러한 내가 어떻게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랐다고 할 수 있는가? 나의 정진을 저애한 근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작은 범위의 교류와 심도 있는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그것의 근원을 찾았다. 그것은 이기심의 (为我为私)의 본성이었다.
3. 관념의 산생과 집착의 근원은 이기심
사부님께서는 설법중에서 우리에게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의 이전의 본성은 자신을 위하고 이기적인 것을 위하는(为我为私)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먼저 남을 생각하고 무사무아 선타후아(无私无我,先他后我)의 정각(正觉)으로 수련성취되록 하라.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에까지 생각해야 한다! 대법의 영세불변(永世不变)을 위하여 생각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无漏)〉)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나는 집착의 산생과 관념의 뿌리는 선천적인 나의 그 이기심의 본성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그것은 뿌리로서 표면상에서 여러 가지 집착과 관념으로 나타나는데 표현은 후천적으로 자라난 가지와 입사귀에 불과하다. 이 집착을 버리기 위해서는 다만 이러한 가지와 입사귀만 찍어 버리고, 뿌리를 뽑아 버리지 않는다면 이러한 집착심은 또 재생할 수 있다. 조금만 소홀해도 그것은 가지를 번식하여 잎사귀가 자랄 수 있다. 나는 지금에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일을 함에 있어서 선타후아에 대한 깊은 함의를 깨달았다. 왜냐하면 무사무아의 상태만이 정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나와 정진하는 동수들과의 차이점으로서 바로 일을 함에 있어서 먼저 자신을 고려하면서 아직 일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주저하면서 물러설 생각을 하고, 번거로움이 나타나면 발정념 역시 효과가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정념이 없기 때문이었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을 저애하는 뿌리를 뽑아 버렸다. 앞으로 더는 이것에 토양을 주지 않을 것이다. 당연히 이렇게 한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에야 이기심의 장애가 없다면 생소한 사람에 대하여 진상하여 “삼퇴”를 권할 때 두세 마디로 가히 그 사람의 영혼의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신이 행하는 일로서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으로 “삼퇴”를 권하면 비록 많은 말을 하였다고 하지만 상대방을 설복하기는 아주 어렵다. 사람마다 자신의 주견이 있으므로 무엇 때문에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속인의 마음으로 발정념을 하면 정념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지금에야 명백해졌다.
4.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차이점을 찾고 줄곧 종점까지 분발하여 따라잡다
한번은 동료에게 “삼퇴”를 권하였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그후 집사람이 그에게 진상하여 퇴출시켰다. 집사람는 어떠어떠하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나도 그렇게 말하였는데”하고 대답하였다. 이 일을 놓고 나는 다른 동수들과 교류하였다. 갑 동수는 나에게 “당신 부부가 나에게 준 감수가 있는데 당신은 언어가 직통인데다가 또 목소리도 높다고 하고, 당신의 집사람는 얼굴이 선한데다가 목소리까지가 달콤하다”고 하였다. 바로 여기서 나는 참답게 안에서 찾았는데 진정으로 아주 많은 것을 감수했다. 내가 진상하여 “삼퇴”를 권하는데는 평일에도 이러한 것들이 존재하는데 조급하게 말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빼앗아 단숨에 연주포를 쏘듯 말하기를 좋아하였다. 사당의 말을 할때면 화를 내는데 역시 듣는 사람의 감수에 대하여 주의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효과가 당연히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는 늘 이야기하였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잘 되게끔 하기 위하며, 티끌만치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이야기한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끔 할 수 있다고,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대법만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나의 작픙 역시 당시들에게 남겨놓은 것이다. 사업 중의 어투, 착한 마음, 게다가 도리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될 수 없다! ”(《정진요지》〈청성〉)고 말씀하셨다.
만약 내가 말한 것이 모두 진짜고 조금이라도 가짜가 없다면 언어가 선하고, 자비로와야 하며 능히 대방의 조소, 질책, 욕하는 것을 참아야 한다. “쩐(真)、산(善)、런(忍)” 우주의 특성에 부합되었다면 바로 우주의 특성에 동화되어 제약을 받지 않을 것이며 나의 에너지 마당도 아주 강대하여 상대방의 사상의 깊은 곳에 있는 좋지 못한 물건을 해체하여 그로 하여금 선하게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나쁜 사상이 있는 사람이 부정확한 것을 생각할 때에 당신 마당의 강렬한 작용 하에서 그의 사상도 개변을 가져오게 되어, 그는 당시에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마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욕하려고 생각했다가 갑자기 사상을 개변하여 욕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오로지 정법수련을 하는 에너지 마당만이 비로소 이러한 일종의 작용을 할 수 있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 수련은 마치 마라톤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기점은 모두 다 함께 분발하여 앞으로 달리는 것이고, 절반 노정에서 보면 대오에서 떨어진 사람, 종점에 다달았을 때 뒤에는 또 바짝 따라오고 있는 사람이 있고, 누가 종점까지 달려와 머리에 영예로운 화환을 쓸 수 있는지 보아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정법중에서 수련하고 있다. 오직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노정을 바짝 따른다면 나중에 능히 신의 빛나는 환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나의 최근의 약간의 체험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210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