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2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 동수님 안녕하십니까?
나는 “제6차 대륙대법제자 인터넷법회 원고모집 공고”를 접하고 즉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래에 나의 약간의 수련체득을 쓰려고 한다. 부족한 부분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법을 비교적 일찍 얻은 노 수련생이다. 속인 중에서 일정한 학력이 있고 직업도 기술적인 일인데다가 주요하게 지도자로 있었다. 나는 속인 중에서 함부로 지시할 때가 많았고 참답게 기술적인 일을 할 때가 적었다. 법을 얻은 후에 나는 속인사회에서 자신의 맡은바 직무나 잘하고 착실하게 속인사회의 기능을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현지 자료점 편성에 참여했다. 그때 나는 기술의 중요함을 의식하지 못했다. 더욱이 자신이 반드시 기술을 장악해야 하는 필요성을 의식하지 못했다. 단지 기계에 문제가 발생하면 속인에게 맡겨 수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근본적으로 절약하고 안전에 대한 문제를 중시해야 하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협조인은 나에게 대법서적을 제작하는 기술을 잘 배울 것을 건의했다. 박해환경에서 누가 나를 가르칠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이 있고 법이 있는데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든지 모두 마땅히 가장 출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곧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학습하여 마침내 이 기술을 장악하게 되었다. 어느 날 협조인은 동수가 제작한 대법서적을 가져다 나에게 보여 주었다. 나는 보자마자 즉시 제작중에 존재하는 문제를 집어냈다. 왜냐하면 대법서적을 제작하는 것은 대단히 엄숙한 문제이기 때문이었다. 문제가 나타나면 그 후과는 대단히 심각한 것이다. 협조인은 나에게 하루 동안 10권의 대법서적을 제작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된다고 대답했다.
우선 11장의 대법책 겉표지를 코팅하자 옆에 있는 동수가 나에게 “같은 기계로 다른 사람이 하면 책표지가 늘 감기는데 당신은 어떻게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매우 간단해요.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나 한 사람 뿐만 아니예요.” 동수는 곧 이해했다. 매우 순조롭게 하루 동안에 11권의 대법서적 모두 인쇄하였다.
이렇게 간단한 일이었지만, 초기에 서적을 제작할 때는 매우 어렵게 생각했다. 당시 늘 실수하면서 기계가 좋지 않아 쓰기 불편하다고 원망했고, 동수가 세심하지 않다고 원망했다. 단 한 번도 안으로 찾아본 적이 없었다. 그 결과 더욱 바라는대로 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러면 다시 말해서 당신이 어느 영역에 있든지 간에 당신의 기능방면이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는 그것은 당신이 끊임없이 자신의 경지를 제고한 후의 표현이다. 표현에서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고 마음을 닦으며 사람의 각도에 입각해서 말한다면 당신이 좋은 사람으로 변하고 있다. 법공부와 안으로 닦음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갈수록 잘하게 되면, 신은 당신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지혜를 주고 당신에게 영감을 주며, 당신더러 학습 중에서 많은 것에 명백하게 하고 당신더러 더욱더 좋은 것을 창조해내게 하며, 당신더러 기술이 더욱 높아지게 하고 당신더러 초월하게 할 것이다.” (《로스엔젤레스시 법회 설명 》) 라고 말씀하신 설법이 나를 갑자기 깨닫도록 했다. 내가 기술을 잘 장악하려면 먼저 마음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일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단단히 굳혀야만 진짜로 신처럼 일을 해낼 수 있다. 마음에 잡념이 없어야 동수들과 협력을 잘할 수 있으며 법공부를 많이 해야 경지가 따라서 제고되고 자비가 증가되는 동시에 당신의 주변의 모든 것이 당신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양호한 방향으로 바뀐다.
대륙 수련환경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많은 동수들이 모두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법을 들을 수 있고 사부님의 설법녹음과 연공시범을 볼 수 있다. 원래 녹음기로 법을 듣고 연공하는 것보다 더욱 편리해졌다. 그러나 동시에 안전에 문제가 되었다. 일단 그것이 망가질 때 MP3플레이어 안에 저장한 대법내용을 옮기면 다행히 처리할 수 있는데, 만약 컴퓨터에 연결할 수 없을 때에는 저장한 내용을 옮길 수 없다. 그러면 속인의 수리부에 맡게 수리해야 하는데 그 안에 대법내용이 발견될 수 있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 동수들이 몇 개의 디지털 제품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수리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어느 날 협조인은 나에게 정교한 브랜드 제품인 약 천 위안 되는 MP3플레이어 하나를 부탁했다. 오랫동안 충전하지 않아 작동되지도 않았고 컴퓨터에 연결되지도 않았다. 나는 방법이 없었고 속인의 수리소에 가져갈 수도 없어 이렇게 무용지물이 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이것을 수리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수리해보자고 했다. 그러나 막상 수리하자고 보니 기초가 없어 수리할 수가 없었다. 주변의 동수들은 모두 내가 수리작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결국 나는 속인 중의 기술 분야에 종사하여 일을 했기 때문에, 비록 배운 것이 전자 분야가 아니었더라도 전자분야에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이었다. 내가 조금 아는 것은 전기용량, 인덕턴스, 저항, 삼극관 등과 관련한 지식이었다. 그러나 기억은 있지만 어떻게 운용하는지는 이미 다 잊어먹은 상태였다.
이때 사람의 관념이 일어나 속담에 있는 “사람은 30을 넘으면 기술을 배우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났는데, 거리의 디지털 제품을 수리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젊은이였다. 왜냐하면 부품이 작아서 눈이 좋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동수들이 나에게 “이 기술분야는 당신이 맡아서 하세요. 당신이 기초가 있는데, 당신 외에 누구를 찾겠어요?” 라고 말했다. 만약 동수가 속인의 수리점을 찾아가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사상이 우위를 점한다면, 그럼 그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신의 사상과 사람의 정념이 우위를 점한다면, 그는 신으로 나아가는 것이다.”(《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라는 법이 생각났다. 나는 마침내 이 수리 작업을 맡아서 담당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내가 조심스럽게 MP3플레이어를 분리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 이 작은 판에 빽빽하게 배열된 이런 작은 물건들이 무엇인지 나는 정말 자신이 없어서 중간에 그만 두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 ‘나는 대법제자이다. 내가 하는 일들은 아마 장래에도 참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 사람은 무엇을 참조하겠는가? 내가 중도에서 물러난 이런 것을 참조하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즉시 난관을 박차고 나가기로 결정했다. 절대로 난관 앞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자료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서점에 가서 처음으로 그 작은 판위에 물건이 ‘칩(贴片)을 붙이는 부품”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이전에 기술 작업을 했기에 인두로 용접하면서 무엇이 땜납이고 무엇이 용접 접합제이고 무엇이 백철 그릇인지 만능표로 전기 회로도를 보고 알 수 있었다. 이런 것들은 나에게 지식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내가 첫 번째로 수리한 MP3플레이어의 문제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내가 자세히 기계를 열고 음성 경로를 잘 연결하고 청취 실험을 하기 위해 연공음악을 선택하자, 이어폰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음성과 연공음악이 전해졌다. 나는 대단히 기쁨 심정으로 동수에게 주었다. 뜻밖에도 다음날 동수가 나에게 고장난 기계를 주면서 사부님 설법 음성이 들리지 않고 연공음악은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수는 급하여 울면서 자신의 심성상 문제를 찾았다. 나의 마음도 아주 괴로웠다. 왜냐하면 나는 MP3와 MP4의 서로 다른 기능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었다. 오직 연공음악이 나오면 설법음성은 반드시 나와야 하는데 아마 이것은 동수의 어떤 집착으로 인하여 이렇게 큰 파동이 초래된 것이다. 나는 철저히 MP3과 MP4의 모든 문제를 모두 해결할 것을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먼저 전자 기초지식부터 공부했다. 가장 기본적인 회로에서 복잡한 회로까지 전자부품과 칩판 전자부품을 분리를 배우면서 한편으로 이론을 배우고 한편으로 실습했다. 여기에서 많은 동수들이 나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어떤 동수들은 낡은 전자제품을 가져와 내가 실습하는데 많은 편리를 주었으며, 심지어 일부 동수들은 나에게 486급 몇 대의 중고 컴퓨터를 주어 시험용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또 일부 동수는 수리에 대한 서적을 나에게 보여 주었다. 나는 이것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각종 방식을 채택하여 나를 격려해주신 것을 알았다.
때로 내가 꼼짝하지 않고 전자 부품을 몇 시간 동안 연구할 때 동수들이 농담으로 “네가 대학 시험을 칠 때도 이렇게 열중한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정말이야, 맞아.” 나도 자신을 격려하면서 대법제로서 마무리하지 않을려면 아예 손을 대지말고 하려면 책임을 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처음 기억은, 어느 날 동수의 MP4가 시동되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펌웨어를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득이 속인의 수리부에 가서 펌웨어를 선택해 냈다. 나는 MP4를 포맷한 후 안에 문서가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서야 안심하고 속인 수리부를 찾아갔다. 그 사람은 저녁에 펌웨어를 수리하니 이튼 날 찾아가라고 말했다. 내가 이튼 날 찾으려 갔을 때 그 사람은 “미안해요 펌웨어를 찾을 수 없네요. 그냥 가져가셔야 겠네요.” 라고 했다. 아울러 MP4도 기계에는 연결도 하지 않았다. 나는 MP4를 가지고 살짝 눌렀더니 MP4의 모니터에 뜻밖에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에 대한 설법》이 나타났다. 나는 깜짝 놀랐다. 원래 포맷한 후 문서가 목록에 보존되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그 속인이 펌웨어를 찾지 못하고 또 기계에 연결도 할 수 없던 이 모든 것이 원래 원인이 있었던 것이었다.
점차적으로 나는 MP3, MP4의 플래시 메모리, 펌웨어 등 지식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동수들이 보내온 MP3와 MP4의 기본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이 모든 것은 모두 무료로 수리해 주었다. 나의 모든 것, 심지어 생명의 모두가 사부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일을 하지 않고 또 무엇을 하겠는가?
이런 일이 발생한 후 나는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 동수 갑(甲)은 나에게 아주 비싼 삼성 슬라이드형 휴대폰을 수리해줄 것을 부탁했다. 나는 원인을 찾아낸 후 동수에게 상황을 말해 주었다. 갑 동수는 자신의 핸드폰이 망가질까봐 걱정되어 수리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갔다. 몇 일후 을 동수도 나에게 삼성 슬라이드형 휴대폰을 주면서 수리를 부탁했다. 고장 원인은 갑 동수의 핸드폰과 같았다. 내가 상황을 을 동수에게 말하자 그는 “당신이 수리해 보세요. 수리하다 망가지면 그냥 당신이 연구용으로 쓰세요. 그래야 기술이 제고되어 다른 동수들을 돕는데 도움이 되잖아요” 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에 매우 감동 되었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대답하게 시작했더니 과연 뜻밖에 수리 되었다. 후에 을 동수는 “당신이 어떻게 수리했는지 음성이 처음에 구매할 때 보다 더 뚜렷해요”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을 동수의 좋은 심성으로 인해 얻은 결과라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갑 동수가 이 사실을 알고 핸드폰을 나에게 주면서 수리를 부탁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갑 동수가 을 동수보다 심성이 약간 못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수리할 때 늘 비교되어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부품도 여러 개 망가졌다. 그래서 내 마음은 더욱 조급했다. 이때 나의 머릿속에서 “갑 동수는 을 동수보다 심성이 높지 못하기에 순조롭지 못한 상황이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생각은 내가 아니다. 이렇게 내가 그를 배척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마음을 바로 잡았다.
이런 일들을 통해 나는 일 작업 자체는 수련이 아니지만, 나의 수련 상태는 모두 나의 정비 작업하는 중에서 체현 되었음을 알았다. 자신의 정비 기술을 제고하는 이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고 더욱 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다. 사업 중에서도 나는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법에 부합 되어야만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줄 수 있으며 나로 하여금 정비 기능을 제고하게 하는 동시에 자신의 심성에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래 자신의 노력과 학습에서 속인의 문화 지식을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부 동수는 내가 한 말을 찬양하는데 사실은 나의 문화수준이 얼마나 높든지 자신이 어떤 특수한 기능이 있든지 모든 인류의 지식을 전부 장악할지라도 모두 정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어떤 사람은 이 방면에서 능력이 좀 좋고 어떤 사람은 저 방면에서 능력이 좀 좋을 뿐인데 당신은 이로 인하여 허망한 생각을 하지 말라. 당신은 내가 이처럼 큰 재간이 있다, 어찌 어찌 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법이 당신에게 부여한 것이다! 당신이 그처럼 못해도 안 되는 것이다. 정법은 당신으로 하여금 그 일보의 지혜로 도달함을 필요로 한 것이므로 당신은 당신 자신이 어떻게 재간이 있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2003년 정월 대보름날의 설법》)고 말씀 하셨다. 그렇다면 무슨 자격으로 떠들어 대고 오만하고 자만해서 되겠는가?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왔다. 시간은 이렇게 촉박하다. 때문에 나는 99년 ‘7. 20’ 이전에 일찍이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홍법하던 동수들이, 사악의 박해로 인하여 뒤떨어져 늘 그들과 만나고 싶었다. 비록 다른 사람이 도움이 되는지는 몰라도 나는 나의 미력이나마 그들을 돕겠다고 생각했다.
동수의 도움으로 나는 마침내 예전에 동수들을 만나게 되었다. 비록 그들이 오랫동안 법공부하지 않았고 심지어 깨달음 상태가 어떻든지 나는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우리가 함께 99년 ‘7 .20’ 이전에 의논하고 함께 홍법하던 경력과 대법일을 하던 시기를 회상하자 그들은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일부 동수들이 “자신이 깨어날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나는 진지하게 꼭 깨어날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사실 우리가 함께 논의할 때 나는 말을 적게 했고, 그들이 많이 말했다. 나의 신체 언어는 그들에게 “대법이 좋고 우리는 줄곧 그들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했으며 그들이 깔보거나 그들보다 강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다. 오늘도 여전히 이러한 느낌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현재 단체적으로 법을 실증하든지 아니면 당신이 개인적으로 진상을 알리든지 모두 대법의 수요이다. 정법은 당신이 그것을 마땅히 잘할 것을 필요로 하므로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 또한 자신의 신분으로 자처하지 말아야 하고 또 자기가 다른 사람과 같지 않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모두 하나의 입자이며 나의 눈에는 누가 누구에 비해 나은 것이 없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모두 내가 동시에 건진 것이기 때문이다.”(《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두 수련 중에 있다. 수련과정에서 일부 사람은 별로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일부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한다. 이것은 매우 정상적이다. 오직 정법이 결속되지 않으면 그것은 수련을 제고할 기회이며 이런 기회에 뒤떨어진 동수들이 일단 깨어나 열심히 용맹정진한다면 우리보다 더 잘 수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그들을 깔볼 이유가 있겠는가?
내가 이러한 동수들과 교류한 후 그들은 모두 헤어지기 아쉬워했다. 나중에 이 동수들이 다시 대법서적을 잡고 수련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묵묵히 생각하게 되었다.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는 또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했는지 모른다. 우리는 마땅히 뒤처지지 않으려고 애써야 한다.
자비하고 위대한 사부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하신 구도가 없다면 우리에게 지금의 모든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후 수련에서 정념정행하며 끊임없이 정진하고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명혜망 제 6차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교류 대회)
문장 발표 : 2009년 11월 2일
문장 분류 : [제6차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대회]
중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210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