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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법 실증의 길을 잘 걸어가다

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9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님들 안녕하십니까!

이 몇 년간의 법 실증의 경력을 회고해 보면, 사악의 미친듯한 박해 속에서 사부님은 나에게 일체를 주시어 나로 하여금 법 속에서 끊임없이 승화하게 하였고, 신의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씩 전진하게 하였으며, 곳곳에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무한한 영광을 감수함을 진정으로 체득하였다.

1. 법 실증의 수련의 길을 걷게 되어

몇 년 전 나는 처음으로 동수와 함께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우리 두 사람은 천부에 달하는 자료를 지니고 자전거를 타고 몇 십 리 길을 갔다. 그때 나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배포하는지 몰랐고, 게다가 정념이 부족하여 수시로 마음속에서 당황했다. 하지만 동수가 이끌어 주었기에 그가 어떻게 하면 나도 어떻게 하였다. 동수는 수시로 나에게 경험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가 하는 등등을 알려 주었다. 나는 사부님 《홍문2》중의 시 《정념정행》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를 생각하고 속으로 끊임없이 외웠더니 잠시 후에 마음이 당황하지 않았다. 이렇게 우리 둘은 줄곧 걸어 가면서 길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대법의 복을 중생에게 전해주고 그들이 진상을 요해하고 구도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우리는 아주 순조롭게 자료배포를 마쳤는데 나는 단번에 아주 많이 제고된 감을 느꼈고, 두려운 마음을 버렸고 중생을 구도하는 나의 신심을 증강하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로 그때부터 나는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수련의 길을 더욱 확고히 걸어가게 되었다.

그 후부터 나는 늘 혼자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는데 동수가 진상자료를 가져 오기만 하면 매 번 빼놓지 않았다. 늘 몇 십 리 밖에까지 가서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전해 주고 나면 어떤 때는 밤중이 지나서야 돌아오곤 하였다. 나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고, 그 가운데서 제고와 승화를 얻었다.

2. 외지에서 일하면서 법을 실증한 경력

어느 해 여름,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하여 나는 부득불 외지로 나가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외지에 나가서 동수를 만날 수 있을까? 정체로 법을 실증하는 대오에 용입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의문을 지니고 집 문을 나섰다. 외지에서 한 동안 있어도 동수들을 만날 수 없어 늘 고독감을 느꼈다. 비록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한 동안 알려 주고 세가지 일도 하였고, 사부님 설법과 명혜 자료도 어렵게 얻었지만 현지 동수들과 접촉하지 못하여 교류할 수도 없었다. 이렇게 그냥 나간다는 것도 안될 일이었다.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는데 각종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나가서 연공을 하였다. 아울러 사부님께 동수를 만나게 해줄 것을 요청 드렸다. 나는 현지 동수들이 내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꼭 나와 주동적으로 연계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며칠이 지나도 연계하는 동수가 없었지만 나는 낙심하지 않고 여전히 계속하여 연공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이 지극정성의 마음을 보시고 꼭 나를 도와줄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하루는 거리에서 내가 5장 공법의 수인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동수가 나와 말을 건네면서 상황을 물어 보고는 연계 방법을 알려 주었다. 사부님께서 마침내 나와 현지 동수들을 만나게 해 주셨다. 이는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와 끝없는 은혜를 체득하게 하였다. 사부님 안배 하에 나는 현지 대법제자 정체에 용입하게 되었다. 나는 마을의 동수들이 좀 산만하고, 아직도 단체 법공부 환경을 개창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을 고무하여 단체 법공부에 나와 교류 토의 하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 동안 공부하니 동수들의 제고가 모두 아주 빨라, 대법제자의 책임을 인식하게 되었고 일부 관념과 집착을 버리게 되었으며, 모두 적극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 주기도 하여, 단번에 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하였다. 나는 이 일대의 지리 환경에 익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상 알리는 일을 할 때면 동수들이 나를 대동하여 함께 하였는데,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현수막을 거는 등등으로서 이 일대의 중생을 위하여 한 대법제자로서 내가 해야 할 책임을 다 하였다. 법공부를 잘 할수록 법을 실증하려는 염원이 더 강해 졌다. 자신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셨고 안배하신 것임을 생각하고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나는 외지에서도 돈을 내어 진상자료를 만들었다. 겨울이 되어 집에 돌아갈 때 진상을 알게 된 상사는 나에게 500위안을 더 주면서 내가 일을 아주 잘한다고 하였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해 주신 이 일체에 감사 드리면서 이 “천금과도, 만금과도 같은” 법 실증의 수련 기연을 더 소중히 여겼다. 3. 섣달 그믐날 밤에 중생을 구도하다 몇 년 동안, 설 기간에는 동수들이 모두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어느 해, 우리 이곳에 특별히 큰 눈이 내렸고, 섣달 그믐에 이르러서는 더욱 꽁꽁 얼어 붙었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는 날씨가 열악하다 하여 중생구도 하러 가지 않을 수 없다. 낮에 나는 집안 일을 다 해 놓고는 저녁에 가족들이 다 모여 즐기는 것도 포기하고 몇 백부의 자료, 소책자, 《9평》 현수막, 스티커 등을 지니고 집 문을 나섰다. 수북이 쌓인 눈길을 밟으면서 찬 바람을 맞받아치며 울퉁불퉁한 시골 길을 걸어갔다. 수없이 많은 집의 등불을 바라보면서, 집집마다 명절의 기분에 휩싸인 것을 보노라니 나의 심정은 몹시 침통하였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사악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방향을 잃어 돌아갈 길을 모르고 있는가? 나는 있는 힘껏 노력하여 진상자료를 그들에게 보내주고, 대법의 복음을 그들에게 보내주어 그들의 본성을 일깨워 줌으로서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리라. 매 한 집 문 앞에서 진상자료를 보내 줄 때면 나는 속으로 그들이 이 기연을 소중히 여겨 자료를 잘 보고, 온 가족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기원하곤 하였다.

한 마을에 이르러 사거리가 눈에 보였는데 여기에 현수막을 걸면 사람들의 시선을 끌 것 같아 멈춰 서서 현수막을 꺼내었다. 현수막을 한창 걸고 있는데 맞은 편에서 사람이 오고 있어 자칫 발견될 뻔 하였다. 어두운 밤이어서 앞에 사람이 있는지 발견하지 못했고 사람이 눈앞에 다가와서야 보았던 것이다. 이렇게 좋은 위치에 현수막을 걸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것이며 또 사악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나는 더 꼼꼼히 생각하지도 않고 꼭 걸고야 말겠다는 생각만 하였다. 길이 얼어붙고 미끄러워 땅에 제대로 설 수 없어서 몇 번이나 위로 던졌지만 걸리지 않았다. 나는 생각 하였다. 이는 가장 신성한 일을 하는 것이므로 사악이 교란 작용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법을 외우면서 심태를 조정하였더니 기울어지지도 않고 똑 바르게 단번에 걸리는 것이었다. 걸리는 바로 그 순간에 그 행인이 눈 앞에 다가와 나를 바라보더니 아무 소리 없이 가버렸다. 나는 즉시 자신을 찾아 보았다. 그에게 발견된 것은 자신에게 환희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에서 말씀 하셨다. “당신들이 아무리 좋은 일, 아무리 신성한 일이라고 여길지라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버리는데 이용할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가면서 아직도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구도 받지 못했는가를 생각하니 마음이 괴로워지는 게 어쩔 수 없었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에 돌아오니 이미 한 밤중 12시였다. 4. 가정 소자료점 건립 몇 년 동안 우리 이곳의 진상자료는 모두 동수가 보내 왔다. 우리는 줄곧 기다리고, 의거하고, 바라는 상태에 처해 있었다. 후에 동수들과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는 것을 통하여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식하는 데만 그쳤을 뿐 아직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지 않았고 자신도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사상 중에 고려가 존재하였다. 후에 사부님께서 대륙 자료점은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고 요구하시자 끊임없는 법 공부를 통하여 자료점에 대하여 심각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나도 사부님 요구대로 하려고 하였다. 하물며 우리 이 곳은 상대적으로 환경이 비교적 느슨해서 가정 자료점을 꾸리는데 별로 큰 곤란이 없었다. 내가 진정으로 이 일념을 움직였을 때, 사부님께서는 동수를 안배하여 즉시 나에게 설비, 소모품을 사오게 했고, 아울러 나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한 가정 자료점이 탄생하였다. 비록 우리는 직접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 할 수 없었지만 진상자료 방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자급자족 할 수 있게 되어 큰 자료점 동수의 아주 큰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 가정 자료점이 있게 되어 진상자료 만드는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은 나의 법실증의 수련의 길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이었다. 자신에게 부담이 중해졌으므로 자료점 안전 문제, 자신의 수구문제에서 모두 각 방면의 전면적인 조절이 필요 하였다. 자료점이 갓 성립 되었을 때는 동수가 자료를 사 들이고 기계가 고장 나면 동수가 수리해 주었는데 후에 법 공부를 통해 자신의 길은 자신이 걸어야 하며, 늘 동수에게 시끄러움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후에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하였다. 5. 자비로 육친정을 대신하다

금년에 나의 어머니께서 갑자기 병을 얻었다. 부모님께서는 줄곧 대법을 인정하시지 않았고 특히 99년 7.20 사악의 박해 이래, 내가 박해 받을까 봐 더욱 우려되어 여러 번 진상을 알려 주어도 접수하지 않으셨다. 원래 건강이 아주 좋으셨던 어머니가 갑자기 중병에 걸렸고 입원 치료하고 조리해야 하였다. 당시 나는 이 중에는 사악이 이를 이용해 나를 교란하려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나는 생각하였다. 왜 사악이 감히 이런 때에 나를 교란하는 걸까? 마침 사당의 “두 가지 올림픽”기간 이었다. 나는 자신을 찾아보았는데 단번에 찾아 내었다. 그것은 내가 이 동안에 그다지 정진하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타게 하였던 것이다. 자신의 부족과 누락을 찾아 내었으니 나는 자신을 즉각 제고시켜야 하며, 나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절대 승인하지 말아야 했다. 어머니를 병원에 보내 검사 했더니 자궁경부암이라고 하였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 치료하는 기간, 나는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잊지 않았다. 나는 《전법륜》을 몸에 지니고 틈만 생기면 읽었다. 그 외에도 전단지를 많이 갖고 다니면서 편리한 때에 나가서 인연있는 사람들에게 돌려가며 보여주었다. 그리고 수많은 호신부도 갖고 갔는데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하여 세인이 알게 될 때면 그들에게 주었다. 하루는 임상 환자에게 대법을 수련하면 갖게 될 좋은 점에 대해 말해 주었는데 그가 아주 듣기 좋아하면서 수련에 관한 많은 일들을 물어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나 개인이 수련한 후의 변화와 법에 대한 깨달음을 말해 주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眞(쩐), 善(싼), 忍(런)”에 따라 하는 좋은 사람들로서 일을 함에 남을 먼저 배려하고 후에 자신을 돌보며, 수련 후에는 모두 자신에게 복을 가져다 준다고 알려 주었다. 그는 듣고 나서 아주 기뻐하면서 퇴원하는 날 나에게서 《전법륜》을 빌렸다. 나는 이 생명이 구원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또한 그가 제때에 대법으로 들어오기를 기대하였다. 작별할 때 그의 가족마저도 나에게 감사 드렸다! 나는 말했다. “저한테 감사 드리지 말고, 감사 드리겠으면 우리 사부님께 드리십시오”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대조하면서 정을 내려놓고 어머니를 구도해야 할 중생으로 여겼으며, 대법제자와 속인 중의 혈육 관계를 바로 잡고 진일보 진상을 알려 주는 것에 노력하였다. 어머니로 하여금 대법을 믿게 해야만 구도될 수 있는 것이다. 끊임없는 진상 알리기를 통하여 어머니는 드디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게 되었고 날마다 성심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더니 병세도 날 따라 호전 되었다. 처음에는 그렇게도 엄중하던 병이 며칠 후 병원 검사에서 별로 큰 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바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집 식구들은 모두 어머니 몸에서 나타난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였고 어머니 생명을 구해준 사부님과 대법에 감격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원래 아주 완고했던 아버지께서도 대법과 사부님의 신기함에 감동되고 탄복하였으며, 그때부터 대법을 믿고 파룬따파 하오! , 쩐싼런 하오!를 믿게 되었다. 세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회귀의 길이다. 오직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의 사명을 인식하고 사부님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만 매 일보를 잘 내 디딜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매 일보의 길은 모두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놓은 후 에야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평탄하게 펴 주시며, 장애를 쓸어버리고 제자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체를 주신다. 만약 법 공부를 잘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잘 할 수 없다. 법 실증의 길에서 잘하지 못할 때면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안을 향해 찾아보며, 발정념을 많이 하여 교란을 청리해야 한다. 오직 한 마음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려 한다면 무엇을 하든지 힘들지 않을 것이며, 일체는 모두 그렇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간단한 것으로서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가지 해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 합니다!

문장완성: 2008년 11월 17일

문장발표: 2008년 11월 19일

문장갱신: 2008년 11월 23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9/1899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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