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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직장환경에서 진상을 알렸는가

글/ 길림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7일】 나는 ‘7.20’이후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이 함께 결합되어 있다. 부동한 시기 사존의 설법을 학습한 후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역사적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법공부가 적고 개인수련 단계의 튼튼한 기초가 없었으므로 두려운 마음이 중하여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돌파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하나의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내게 새로운 사업 환경 ㅡ 대학에서 교편을 잡게 하시어 나로 하여금 수업하는 기회를 이용해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게 했다. 아래에 동수들과 함께 사업환경 가운데 진상을 알린 심득을 교류하고자 한다.

1.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수업 시간에 진상을 알리다

내가 있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교사를 존중하지 않고 수업 질서를 지키지 않았으며, 지각, 조퇴, 싸우는 일이 늘 발생했다. 사당 문화의 교육으로 변이된 이런 청년들을 보면서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 및 대법제자의 풍모를 그들에게 보여 주리라 남몰래 결심했다. 매 학기 초 에 새로운 학생들을 맞이할 때면 나는 진상 알리기에 서두르지 않고 먼저 수업상의 요구를 말해 주어 정상적인 수업 환경을 유지하게 했다. 그런 후 그들을 인도해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양성하게 했으며,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하지 말도록 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교사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며, 권위적인 설명에 의문을 제출할 수 있다고 분명히 알려 주었으며, 포용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학설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여 앞으로 대법 진상을 알리는 밑바탕을 깔아 주었다.

수업 할 때 나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신전문화,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해 주었고, 사이트에서 본 옛 사람들의 전통 미덕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비록 직접적으로 ‘진, 선, 인’을 제기하지는 않아도 의식적으로 성실, 선량, 너그러움의 미덕으로 학생들을 교육했다. 악당에 대한 폭로 방면에서 내가 취한 방식은 시사형식으로, 사천 지진, 올림픽, 독분유 사건 등이 모두 나의 강의 소재였고, 학생들에게 뉴스보도와는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사고하게 했다. 진일보로 공산사당의 매 차례 정치 운동으로 인해 오늘날 사회 환경이 악화되고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갔으며 인심이 순박하지 못하여 위기가 도처에 잠복해 있다고 말해주었다. 학생들은 내 말에 몹시 찬동하며 내 말을 즐겨 들었다. 나는 대법제자의 자비로 모든 학생을 대했고, 그들 개개인을 존중했으며, 성적이 좋고 나쁘다고 하여 차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존중과 신임을 얻었다.

한동안 과도기를 겪은 후 나는 내가 가르치는 학과의 특징과 결합해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법률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임을 강의하는 동시에 천안문 분신자살의 의문점을 분석했다. 학생들은 모두 몹시 놀랐고 의문을 제출하기도 했는데 나는 모두 해답해 주었다. 처음에는 ‘파룬궁’을 감히 논하지 못하겠다는 고려가 있던 데로부터 후에는 직접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이르기까지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의 장애를 돌파했는데, 정법홍세가 추진됨에 따라 세인 두뇌 속의 장애도 갈수록 적어지고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모두 구도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2. 사부님은 내 곁에 계신다

학생들에게 막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나는 직접적으로 대법을 언급하는데 여전히 걱정이 되어 단지 ‘9평’에 나오는 ‘스톡홀름’ 증후군만 말해 주었다. 마지막 황제 부의(溥儀)는 전형적인 ‘스톡홀름 증후군’ 환자로 공산사당의 박해를 받아 주동적으로 세뇌에 맞장구쳤다고 하자 학생들은 흥미가 생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가했다. 그 중 한 학생이 주동적으로 물었다. “선생님은 파룬궁을 어떻게 보십니까?” 그래서 나는 이 문제를 가지고 일부 진상을 이야기했다. 퇴근 길에 사부님의 교묘한 안배를 회상하니 나는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나는 드디어 이 한걸음을 내딪게 되었고, 중생을 마주하고 파룬궁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나로 놓고 말하면 이는 영으로부터의 돌파한 셈이다. 조사정법하는 신으로 되는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나를 앞으로 밀어주셨고, 내가 사전 대원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셨으며 나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는 위덕을 세우게 하셨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또 한번은 내가 막 공산사당의 부패와 사악을 얘기하고 있는데 한 학생의 핸드폰이 울렸다. 해외 동수가 건 진상전화였다. 나는 학생더러 전화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게 크게 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미 마지막 부분이었다) 나는 이 기회에 해외에서 일고 있는 탈당 붐에 대해 알려 주었는데 효과가 괜찮았다.

수업시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나의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오직 자신에게 그런 염원이 있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사부가 하고 있다”는 법리를 더 깊이 체득하게 되었다.

3. 진상을 알리는 과정 역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

사존께서는 우리더러 법공부를 많아 하여 자신을 잘 수련하라고 알려 주셨는데 이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기초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도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이 폭로되었다.

내가 하는 일은 학생들의 존경을 받고, 상사와 동료들의 인정도 받게 되었고다. 학생들은 늘 말한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어느 반에서 강의하시면 저는 그 반에 가서 듣겠습니다.” 상사와 동료들도 칭찬이 그치지 않았다. 나는 수련인이 만나는 일체 찬양은 모두 고험이라는 것에 주의를 돌리기 시작했고, 환희심, 과시심, 명리심을 닦아 버렸다. 하지만 한동안 속인의 일에 바삐 보내다 보니 법공부를 하고 마음 닦는 것을 소홀히 하게 되었고, 점차 나에게 권하는 사람이 있었다. “당신은 학력이 이렇게 높고 업무 소질도 이렇게 좋은데 이곳은 수입이 아주 적으니 당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당시 나의 명리심이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집착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제때에 안을 향해 찾아보고 이 마음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불공평하다”는 심리가 생겨나서 늘 상사를 찾아가 대우를 높여 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사업가운데서도 언제나 이것저것 골라하였고, 심지어 몇 번은 상사와 충돌하기도 했으며, 속인의 이해득실을 따졌다.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자 환경도 나쁘게 변했다. 표현된 것은 학교에서 모집하는 학생의 숫자가 감소하고 학생들이 빠져나가는 것이 많았으며, 학교의 수익이 나빠져 더는 꾸려갈 수 없는 추세에 이르게 되었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의식하고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다. 동시에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내가 여기서 일하게 된 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개척해 주신 환경이다. 인류 사회에서 생활하고, 한 몫의 일이 있으며, 사회적인 신분이 있게 하는 것은 모두 우리더러 속인 상태에 부합되게 수련하라는 것이며, 근본 목적은 우리더러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 하라는 것이지 우리더러 와서 속인 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속인 중의 명리는 우리가 추구할 바가 아니며 자신은 자신의 사명을 잊지 말고 속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어야 한다.’ 법리가 분명해 지자 나는 더는 속인중의 이해득실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고 그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다.

4.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 되다

동수들은 진상을 알릴 때 “대법제자인가 아닌가” 하는 질문을 당하게 되는데 마땅히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교류한 적이 있다. 여기서 나는 자신의 경력을 말해 보고자 한다. 내가 법을 얻을 때는 바로 사악의 박해가 가장 창궐할 때여서 튼튼한 개인 수련 기초가 결핍하여 두려운 마음이 줄곧 아주 중했다. 두렵다 못해 이불 속에서 경련을 일으켰고, 엄동설한에 식은땀이 돋아 내복이 다 젖은 경험이 있다. 그 때는 남들이 내가 대법수련자라는 것을 알까 아주 두려웠다.

사존의 정법 형세의 추진에 따라 사악의 역량은 갈수록 적어졌고 게다가 자신의 끊임없는 법공부로 인해 정념이 강화되면서 나는 갈수록 금생에 이렇듯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을 얻어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가 되고, 우주의 무수한 중생이 부러워하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비할 바 없는 자랑과 긍지를 느끼게 되었다.

한 번은 한 동료에게 신운 시디를 주었는데 그는 곧 자신은 파룬궁을 미워하며 그래서 복도에 붙인 진상 자료를 늘 찢는다고 했다. 나는 다급해져서 그에게 이런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면 아주 위험하다고 알려 주었다. 그러자 그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가?” 이 동료는 나와 관계가 좋았을 뿐더러 그는 평소 내가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좋은 평가가 있었다.(나는 자신의 언행이 대법에 먹칠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한다)

그래서 나는 부인하지 않았다. 뜻밖에도 그는 즉각 놀랍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더듬거리며 말했다. “아! 당신이 이런 사람일 줄은 뜻밖이네! 도대체 누가 진정한 당신인가? 난 당신을 새로 인식해야겠네!” 나는 그가 사당의 독해를 너무도 깊이 받은 사람이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정당하고도 엄숙하게 말했다. “당신이 보고 있는 내가 바로 진정한 나일세. 나는 종래로 자신을 위장한 적이 없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래 이렇게 오랫동안 조석으로 함께 있으면서도 자넨 모른단 말인가? 무엇이 자네를 그렇듯 증오하게 만들었나? 그래 텔레비전의 선전이 자네 자신의 판단력보다 더 믿을 만 하단 말인가?”

아마도 나의 설득력 있는 말이 그를 놀라게 했는지 그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가 몹시 놀랐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분명한 태도표시는 하지 않고 말했다. “나한테 이런 말을 하지 말게. 난 듣고 싶지 않고 생각조차 해보고 싶지 않아. 살아가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이젠 너무도 많아. 난 좋은 것만 보고 싶을 뿐이네.”

그의 반응을 보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가여운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그를 구할 수 있을까? 나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빼앗아 와야 한다고 하신 법이 떠올라 무슨 방법을 사용하든지 일단 그를 사당 조직에서 탈퇴시키고자 했다. 이튿날 나는 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 아이가 낭떠러지 부근에서 술래잡기를 놀고 있었는데 앞에는 바로 깊은 심연이 있네. 하지만 그 아이는 눈을 막고 노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네. 이런 형편을 본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외쳤네. ‘위험해, 돌아와!’ 그러자 아이는 싫어하면서 말했어. ‘싫어요, 난 놀고 싶어요!’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네가 바로 그 아이와 같다네. 난 자네의 위험한 처지를 보았네. 오로지 일체를 돌보지 않고 달려가 자네를 잡아 끌어 온 다음 자네의 눈을 막았던 헝겊을 벗겨 주어 자네더러 진상을 보게 하는 수밖에 없어. 비록 햇빛에 눈이 부시어 자네가 적응 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비록 내가 자네의 흥을 깨뜨려 자네가 기뻐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자네는 안전한 곳을 바꾸어 계속하여 놀 수 있어. 지금 천멸중공이 눈앞에 박두했으니 오직 사당 조직을 탈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네. 내가 자네한테 진상을 알려 주는 것은 자네가 행복하고 평안하길 바라서이네, 먼저 탈퇴 하세. 그런 후 자넨 어떠한 장애도 없이 자네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네. 자네가 나를 어떻게 보고 평가하는가에 대해선 나는 전혀 개의치 않네.”

그 후에도 나는 그에게 계속 진상 자료를 보내 주었고 그도 잘 받아들였다. 한 번은 그가 나에게 말했다. “우리 집 복도에 쓴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애당은 애국이 아니다’는 참 도리가 있네!” 그의 변화를 보고 나는 아주 기뻤다. 지금 그는 이미 『전법륜』을 세 번이나 보았다.

이 일로부터 내가 받은 감수라면, 우리 자신은 마땅히 대법제자의 신분에 대해 정확한 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 자신이 정정당당하다면 세인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고, 당신의 언행을 통해 대법에 정면적인 인식이 있을 것이지만, 만약 당신 자신마저 두려워서 벌벌 떤다면 진상 알리는 효과가 그다지 좋지 못할 것이다. 물론 구체적인 상황이 부동할 것이므로 동수는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해야 할 것이다.

이상은 자신의 조그마한 인식인데 타당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7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7/18967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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