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야롄
[명혜망 2008년 11월 16일]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동수님들 안녕 하십니까!
나는 96년에 법을 얻었다. 학교를 몇 해 다니지 못하고 문화 대혁명을 만났기 때문에 글자도 얼마 배우지 못했다. 그러므로 종래로 감히 투고를 하지 못하였다. 이번은 제5회 대륙 대법제자 교류 원고 모집인데 또 쓰지 않는다는 건 사실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문화가 낮아 감히 쓰지 못하겠다는 장애를 돌파하고 꼭 써낼 것이며, 모두 빈말이거나 방언일지라도 써내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아래 문장에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거나 양해해 주기 바란다.
나는 몸이 좋지 않아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처음으로 《전법륜》을 보았을 때, 이 책은 너무도 훌륭하고 모두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라고 느꼈으며 이것이 바로 내가 여러 해 동안 찾으려 하던 진정한 경이라고 생각하였다. 말하자면 신기하기도 했다. 사부님의 얼굴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이 법공부, 연공을 하면서 한 달을 보냈는데 몇 년 동안 앓던 병들이 죄다 나았다. 법을 얻기 전에는 머리가 아팠고 겨울에는 바람을 맞을 수 없었으며 중약, 서약, 침구 모두 효과가 없었다. 결혼 후에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걸렸다. 법을 얻고 반달쯤 되어 공원에 가서 연공하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예전에 머리가 아플 때 늘 나타나던 증상) 더듬으면서 집에 돌아왔고, 또 더듬으면서 애에게 밥을 지어 주었다. 그 때 나는 이미 《전법륜》을 한 번 다 보았으므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는 병원에 갈 생각도 하지 않았다. 10시쯤 되자 천천히 다 나았다. 2000년 이후에 또 한 번은 이가 아팠는데 얼마나 아프던지 참을 수 없어 병원에 갈 생각을 하였다(그건 내가 아니었다). 후에 나는 ‘어떻게 되던 간에 단연코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법을 얻으러 진경을 얻으러 지구로 온 사람인데 병원에 가서 약을 먹는다면 나의 세계의 중생도 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야만 나을 것이다. 나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중생을 위해 전면 부정하겠으니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십시오.’라고 일념을 내보냈다. 그러자 마치 언제 아팠냐 싶게 즉시 나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홍음2》 〈두려울 게 뭐냐〉)대자대비하신 은사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린다.
아래에 십 몇 년 동안 법에서 깨우친 것과 몇 가지 겪은 일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이 이익을 얻는다의 전제는 본인 자체가 반드시 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략 2005년일 것이다. 남편이 고향 집의 전화를 받더니 잠시 후에 눈물을 흘렸다. 전화를 놓으면서 하는 말이 남동생이 신장암에 걸렸는데, 방금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말기여서 많아야 한 달 시간이 남았으니 의사가 가족에게 후사 준비를 하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막 40살이 되었는데 세상을 떠나야 하다니. 결혼을 늦게 하여 두 아이도 어리고 집에는 또 80여 세 노모가 계신다. 형제간에 화목하기 때문에 남편은 식사도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면서 눈물만 줄줄 흘렸다. 나는 냉정히 생각해 보았다. 울기만 해서는 소용없으니 나는 돌아가서 사람을 구해야겠다. 구원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그 자신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 날로 집에 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부님의 법이 나의 뇌리를 쳤다. “아침에 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可死)”. (《정진요지》〈법중에 용해되다〉) 나는 다만 그더러 진상을 이해하게 하려는 것뿐이지 결과는 바라지 않으며,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그 자신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아야 한다. 이 일념을 여기까지 정하고 집에 가보니 시동생은 시어머니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는 이것은 과학이다(약을 먹는 것은 병을 안으로 눌러 놓는다는 속인의 이치에 부합되지 않는 말을 했다). 만약 병원 치료에 효과가 없는 상황에서는 초상적인 과학을 써 볼 수 있는데 한 푼 돈도 받지 않는다. 그는 무엇이 초상적인 과학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외워 수많은 사람들이 병을 뗐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에게 호신부 한 장을 주었다. 그는 싫다면서 외우지도 않겠다고 하였다. 말로는 남들이 알면 잡혀갈까 두렵다는 것이었다. 나는 집에서 외우면 아내마저도 듣지 못하는데 누가 들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이때 시어머니가 형수의 말을 듣고 외워보라고 하였다. “너의 형수는 이 몇 년간 대법 수련을 하더니 종래로 남과 싸우지 않았고 몸도 아주 좋아진걸 봐라. 그 애 말을 들으면 틀림없을 거다.” 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잇따라 말했다. “어머님, 어머님도 외우세요. 아들의 몸을 위해 날마다 몇 번씩 많이 외울수록 좋습니다.” 또 조카에게도 말했다. “너도 아빠를 도와 외우렴.” (사실 누가 외우면 누가 이익을 얻는다) 똑똑히 말해 준 후에 이튿날 돌아왔다.
한 달이 지나갔다. 평안무사 하였다. 두 달이 지나가도 평안 무사 하였다. 일 년이 지나도 무사했다. 이듬해 겨울에 집에서 또 전화가 왔는데 너무 아파서 뒹군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 병은 최후에는 모두 극심한 아픔 속에서 끝난다고 한다. 병원에 가서 시티검사를 했는데 배 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모두 암이어서 위 내장마저 보이지 않았고 특히 위는 작다 못해 없어졌다. 의사는 아직 밥을 먹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가족은 밥은 정말 잘 먹는데 한 끼에 3~4그릇은 먹는다고 하였다. 의사는 위가 없는데 어디에 담는 거냐며 이해하지 못하였다. 의사는 아무데도 가지 말고 집에 가서 후사나 준비하라고 말하였다. 이때 나와 남편은 그 날로 집으로 돌아갔다. 《푸두(보도)》, 《지스(제세)》등 음악 테이프를 가지고 시동생의 집으로 달려가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런 다음에 다른 한 시동생 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시 그의 집에 갔더니 아프지 않고 나았다는 것이었다. 이튿날 현지에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를 청하였다. 아직 그에게 주지 않았는데 그가 하는 말이 이 테이프는 왜 음악만 있고 말은 하지 않느냐고 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주어 그 자리에서 듣게 하였다.
금년까지 이젠 4~5년이 되었는데 줄곧 아주 좋다. 한 번은 전화가 왔는데 “지금 나는 약도 먹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동생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여겨지면 먹지 말아요. 어차피 약이란 건 3푼 독이 있기 마련인데 스스로 판단하세요.”리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 마을의 대부분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고, 또 ‘7.20’ 이후 수련을 그만둔 수련생들이 다시 대법의 홍류 속으로 돌아왔다.
(2) 사람을 빼앗아 중생을 구하다
사부님의 안배로 나는 거리를 가다가 마침 아는 사람을 만났다(늘 그녀에게 3퇴를 알려 주려 했지만 기회가 없었다). 멀리서부터 그녀를 부르면서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위가 아파 약을 사러 간다고 했다. 검사하는 데만 해도 천여 원을 썼고 별별 치료를 다해도 낫지 않아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나는 돈 한 푼 받지 않는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하였다. 천재인화를 만나도 모두 아주 효력 있는데 바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라는 아홉 글자라고 하였더니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나는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어 주었다. 그녀는 약을 사러 가지 않고 집에 가겠다고 했다(보아하니 그녀가 무언가를 안 것 같았다). 나도 그녀를 따라 그녀의 집에 가서 말하였다. 약을 먹어야 될 것이면 먹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알려줄 것은 당신이 이 아홉 글자를 성심껏 외운다면 당신은 빨리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예를 두 개 들었다. “두 당뇨병 환자가 똑같은 수술을 하였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수술 전에 생명을 구하는 이 아홉 글자를 외웠다. 수술이 9시간이나 걸렸는데 두 가지 큰 병을 동시에 수술했다. 수술 후에 의사는 3~4일 후에야 깰 수 있을 거라고 했으나 이튿날 그는 깨어났을 뿐만 아니라 죽을 먹을 수 있어 모든 의사들을 놀래 켰다. 사흘부터는 걸을 수 있었고 한 주일 후에는 퇴원 하였다. 지금은 아무 일도 없이 아주 건강하다는데, 온 가족이 말하기를, 대법을 진심으로 믿으니 정말로 책임진다고 하였다. 다른 한 당뇨병 환자는 반년이 지나도록 수술자리가 아물지 않아 줄곧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집사람이 그를 부추겨 일으키자 수술자리가 터져서 정말 무서웠다고 한다. 말해 보라. 어느 것이 좋은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보험을 샀다. 당신께서 남이 알까 봐 두렵다면 묵념하면 된다. 당신 남편마저도 모를 테니까.” 나는 또 3퇴를 말해주어 그녀는 사악의 조직에서 탈퇴하였다.
(3) 사부님의 “일념지차”로 부터 깨달은 것
‘7.20’ 이전에 남편은 나의 수련을 아주 지지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나의 몸의 변화부터 나의 씬씽의 제고를 보아왔기 때문이다. ‘7.20’ 이후에 사악이 늘 소란을 피우고 내가 여러 번 불법 수감 되자 그는 조급해 했고 나중에는 참으로 참을 수 없게 되자 나에게 이혼을 몇 번 제기했다. 당시 나에게는 한 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이혼은 어쨌든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나는 이혼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이 한사코 이혼하려 한다면 나도 방법이 없다. 어차피 내가 동의하지 않으며 이 일념을 여기에 정해 놓으니 사악이 뚫고 들어올 구멍이 없어졌고, 이튿날 남편도 생각을 개변하여 이혼하지 않았다. 나는 수시로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4) 사악이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았으며, 기점이 옳기만 하면 모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금년에 사악이 민감일이라고 여기는 날, 누가 문을 두드리기에 보니 파출소, 주민 위원회 사람들이었다. 법회를 금방 열었는데 내용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자 였다. 그래서 문을 열어주고 아주 예절 있게 앉을 자리를 마련해 주고는 그들 매 한 사람과 단독 담화 할 것을 요구 하였다. 그들의 동의를 거쳐 나는 일일이 말해 주었다. 대법은 진선인 세 글자를 표준으로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며, 앞에서든 뒤에서든 똑같이 사(私)가 없다. 또 천안문 분신자살의 진상도 말했다. 그리고 또 내가 연공하기 이전에는 병이 많았으나 연공 후에는 온 몸이 가벼워졌고 10년 사이에 약 한 알 먹지 않아 나라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으며, 게다가 곳곳에서 좋은 사람이 되었으므로 사회와 가정에 수많은 좋은 점을 갖다 주었다는 것도 말해 주었다. “십 몇 년이 되었는데 당신들도 아마 이 한 무리 좋은 사람들을 이해하였을 것이다. 단지 위의 압력을 받고 왔을 뿐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당신들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평소에 그렇게 많은 사업에 바삐 보내고 있는데 만약 당신들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도 나를 교란하지 않을 것이다. 더 말한다면, 우리는 지난날에나 오늘에나 원수를 진 일이 없는데 누가 남에게 죄 짓기를 원하겠는가? 당신들이 억지로 왔다는 것을 나는 이해한다. 하지만 왔으면 인연이 있는 것이다. 내가 알려 주겠는데, 당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기 위하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고 그들은 돌아갔다.
저녁에 공간장의 물질이 아주 좋지 못하게 느껴졌다. 나는 온 하루 밤을 발정념 하면서 사부님의 가지를 청했다(한 회에 한 번씩). 날이 밝을 무렵에 가서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공간장의 사악이 모두 청리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주민 위원회에 가서 주임을 찾았다. 그녀는 “어제 당신은 그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그들이 당신을 불법으로 수감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말했다.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시름 놓으십시오. 그들은 모두 아주 착합니다. 사람은 모두 선한 마음이 있기 마련인데 나는 그들이 전임 악경처럼 그런 우둔한 짓은 하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자기에게 살길을 남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또 주임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그는 우리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자고 하였다. 나는 그더러 시름을 놓으라고 하였다. 우리는 첫째로 법을 어기지 않으며, 둘째로 죄를 짓지 않으며, 셋째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솔직하게 말해서 부처 수련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언일행을 엄격히 요구하는데, 모두 대법제자처럼 한다면 당신들은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지만 나도 선의적으로 당신을 일깨워 주는바, 만약 나쁜 사람의 지시에 복종하여 부처 수련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한다면 당신에겐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금년 올림픽 횃불이 오기 전에 또 한 번 문을 두드렸으나 나는 열어 주지 않았다. 그때 사악과 배합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들은 대법을 겨냥하여 온 것이라 생각했다. 사람 그는 모르고 있기에 오직 그에게 목적을 달성하게만 하면 사람은 곧 대법에 죄를 짓게 되는데 그러면 그들은 갚을 길이 없는 것이다.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우는 것은 배후의 사악이 사람을 지시하여 하는 것인데 사람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하여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배합하지 않는 동시에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여야 하며, 제거한 다음에는 그들을 찾아가 선의적으로 진상을 알려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점을 바로 세우고 정념정행 해야만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6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6/189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