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성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2일 】“제5기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는 대륙 대법제자들에 대한 또 한 차례 혜택이다. 사람 마음을 수련해 버리고, 제고하여 승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동수들이 정체적으로 원용하여 사악을 해체하고 신의 세계로 가는, 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제2차 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서면 교류대회”에 원고를 투고한 적이 있지만 그 당시엔 발표되지 않았다. 나 자신이 법리에서 아직은 인식이 뚜렷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후에도 몇 번이나 쓰고 싶었지만 매 번 사람 마음의 교란으로 또 써낼 수 없었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늘 투고할 생각을 하다 보니 법 공부를 조용히 할 수 없을 만큼 머리가 공백이었다. 나는 이것이 사악의 교란임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대법의 수련 심득 역시 사악을 철저히 없애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출하여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고 또 사부님께 제자에게 지혜를 부여해 주실 것을 청시하였다.
나는 몇 년 동안 법 공부하고, 수련해 오면서 아주 많은 좋지 못한 마음들을 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법의 요구에 비추어 볼 때 그 차이는 너무도 멀었다.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어떻게 넘어졌던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견정하게 법 공부를 하였다.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의거하니 늘 안개 속을 뚫고 나와서 바른 길로 돌아가는 감각이었다. 아래에 수련하면서 체험한 바를 약간 적어 사부님께 회보하고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안에서 찾은 후 남편에 대한 원한을 버리고 가정을 원용
나는 결혼을 했을 때부터 남편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또 시집에서 발생한 사소한 일로 우리 둘은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그는 늘 나를 손찌검 해, 나는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심각한 편두통 및 각종 질병이 생겼다. 그때 나는 정말로 그를 원망하며 이혼을 생각했지만 체면이 두려웠고 또 부모와 어린 아이가 불쌍했다. 조폭하고, 게으르고, 또 행위가 좋지 못한 남편과 그의 불공평한 가정에 직면해 병든 몸으로 살아가야 하는 게 죽느니보다 못하다고 느꼈지만, 그러나 죽는 것 또한 더욱 힘들었다.
그러한 절망 속에서 나는 기쁘게 대법을 만났다. 법을 얻은 첫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곧바로 나의 신체를 정화시켜 주셨고, 7일이 되는 날은 금빛 찬란한 파룬을 보여 주셨다. 나는 절실하게 대법의 존재를 진실로 느꼈다. 대법의 신기한 공의 효과는 온 몸의 질병을 가뭇없이 사라지게 하였다. 나는 그 때부터 건강한 몸으로 쾌활하고, 생활 속에서 충만한 신심을 가질 수 있었다. 건강한 몸과 대법의 지도 아래 회사에서 어지러운 일도, 힘든 일도, 나는 지금까지 가리지 않았다. 어떤 일을 막론하고 모두 부지런히 성실하게 잘하여 회사에서 선진 생산자로, 경쟁표병(능수)로 뽑혔다. 성실하게 자발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니까 사장은 직원들 중에서 나의 월급을 가장 많이 주었다. 일을 하면서 늘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직장 상사는 나의 인품에 대해서도 도덕적이라는 평가를 몇 번이나 했다. 나는 쩐, 싼, 런에 따라 일하며 노력해 주위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였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부님과 이렇게 좋은 대법을 중공사당은 도리어 모해하고 진압했다. 사부님과 대법이 공정함을 증명하기 위해 나는 천만이 넘는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의연히 베이징으로 청원 길에 올랐다.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좌석표를 서있는 승객에게 양보했고, 버스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천안문에서 선하게 경찰을 대하는 동시에 또 그들과 세인들에게 대법제자의 대법에 대한 확고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사악을 진섭(震慑)하였다. 사당의 경찰차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다같이 《논어》를 외웠는데, 사당의 두목은 놀라 큰소리치면서 경찰봉으로 나를 때렸다. 나는 원래 허리를 곧게 펴지 못했는데, 즉시 허리를 쭉 펴고, 머리를 높이 쳐들어 대법제자의 신성(神圣)은 움직이지 못한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나의 이러한 바른 거동이 악인을 조종하는 사악을 진섭해 그들은 즉시 돌아가 다시는 감히 소홀히 움직이지 못했고, 우리를 감히 똑바로 보지 못하면서 다만 우연인 듯 유연한 빛으로 우리를 보았다.
사당은 구치소, 벌금 등 각종 수단으로 나의 수련을 포기시키려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오히려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나의 확고한 믿음만 더욱 견정해졌을 뿐이었다. 그들은 회사와 가정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내가 매일 연공할 때면 남편은 나에게 손찌검을 하였다. 그때 나는 늘 검고 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대법에 대한 믿음과 사부님의 보호 하에 끝내 오늘까지 걸어왔다.
오늘까지 능히 집에서 연공을 견지하게끔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격한다. 늘 남편이 혹독하게 나를 때리던 정경을 생각하면 내 마음에 약간의 원한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늘 남편의 선념없는 악한 면을 보고는 구도할 수 없다고 느꼈다. 남편은 늘 나에게 “당신은 누구에게나 모두 양보하면서 왜 나에 대해서는 안 되는가”라고 했다. 예전에 나는 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하지만 법 공부를 끊임없이 함에 따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에서 찾았을 때 과연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능히 대법 중에서 자비를 수련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를 감시(监控)하는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나를 전화시키려는 경찰에게도 대법의 진상을 말하고, 또 나의 언행으로 대법제자의 순정함을 실증하였다. 나와 며칠 접촉한 경찰은 장난스럽게 우스갯말로 “내일은 내가 당신에게 전화하게 됐네요. 그런데 며칠 더 있다간 내가 당신이 말한 그 공을 따라 배우게 될 것 같네요.” 하면서 또 나와 친구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떠날 때 그는 나에게 나를 대신해 좋은 말을 많이 해 줄 것이라고까지 했다. 한 번은 큰 거리에서 그를 만났더니 그는 웃으면서 나를 향해 “작은 파룬궁!”이라고 외쳤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라고 소리쳤고, 우리 모두 웃었다. 나는 진심으로 그들이 대법을 선하게 대해 아름다운 미래를 보장받기 희망했다.
나는 어느 날 또 특정 장소에 가서 진상을 하면서 몇 명에게 “하늘에서 중공을 멸하려 하니 생명을 구하려면 빨리 사당의 당, 단, 대의 조직에서 퇴출해야 해요. 그리고 또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두 흔쾌히 퇴출했다. 나는 또 진상화폐로 그 중 한 사람에게서 물건을 구매했다. 이어 나는 또 50세 넘은 남성에게 다가가 말하기 시작하자마자 그는 심한 욕을 했다. 그러면서 누가 다시 진상자료를 자신의 집에 보내면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고 한편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렸는데, 말릴수록 더 흉악해 졌다. 퇴출한 몇 사람마저 막막해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때가 바로 대법제자의 진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사악이 창궐하도록 놔둘 수 있단 말인가?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면서 큰 목소리로 다른 공간에서 이 남자를 조종하는 사악에게, “당신이 떠들긴 왜 떠들어”하고 말했다. 이 한마디에 욕하던 목소리가 뚝 멈추며 주위가 조용해 졌다. 그 남자는 얼굴이 벌겋게 되어 부끄러워 머리를 숙였다. 주위의 사람들도 탄복하는 눈길로 나를 보았다.
당시 나는 그 남자를 마음속으로 미워하지 않았고 단지 그가 구도되기를 희망했다. 그 후 나와 동수는 늘 그를 위해 발정념을 했고, 그 후 다른 동수가 그를 퇴출시킬 수 있었다. 지금 그는 우리를 보면 멀리서도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 아는 체 한다. 그것은 그의 생명의 명백한 일면이 기뻐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능히 나를 욕하는 세인에게는 자비롭게 대할 수 있으면서 남편은 너그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대법제자와 결혼한 그가 일반 연분일 수 있는가?
나는 안에서 찾았다. 남편이 무엇 때문에 나를 때리고, 욕하면서 나를 좋지 않게 대하는가를? 그때 나는 사부님의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기 위해 그것을 이용하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곧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한다면 곧 넘을 수 있다. ”(《전법륜》)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혹시 남편과 전세에 원한이 너무 깊었고 그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는데, 만약 법을 얻지 못했다면 나는 병의 고통과 폭언, 폭행 속에서 고생을 참고 견디면서 일생을 살아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병업을 없애주고 나의 일생을 새롭게 안배하셨다. 내가 법공부하고 수련하여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나와 남편의 깊은 원연(怨缘)이 풀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도리어 아직도 남편에 대한 원망이 이미 강대한 집착이 되었음을 깨닫지 못해 심성에서 제고되어 올라가지 못했다. 오래된 원한을 해결하지 못한 체 또 새로운 원한이 생겼다. 집착이 너무 강해 방향을 잃었으며 사람 마음이 강해 사악의 인소를 제약하지 못하고 사악에게 공간을 주어 남편의 생명을 훼멸시키려 한 것이다. 여기까지 법리를 깨달은 후 나는 더욱 두려움을 느꼈다. 자칫하다가 남편에 대한 원한이 엄중한 집착이 되어 한 사람의 생명을 훼멸시킬 뻔 했다.
이렇듯 나의 집착심을 찾았을 때 남편에 대한 원한도 없어졌다. 어느 날 꿈속에서 집에 있는데 남편이 손가락으로 한 마리의 어린 이리(小狼)가 힘없이 늘어져 있는 모양을 가리키며 때려죽이자고 하였다. 나는 때려죽이지(필경 생명이라고 생각했음) 말고 보내버리자고 했다. 아주 먼 곳(나는 손으로 서남쪽을 가리켰음)으로 보내요. 남편을 그것을 보내 버렸다. 나는 나의 심성이 제고됨으로써 사부님께서 우리 집의 공간 마당을 청리해 주셔서 나와 남편의 원연(怨缘)을 풀어주셨음을 깨우쳤다. 그 후부터 조폭하던 남편의 폭행이 없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나의 남편이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한다. 동수도 예전에는 우리 집으로 오면 마음이 불안했는데 지금은 정말로 온화한 느낌이라고 했다. 우리 집은 지금 정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허스
(명혜망제5기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완성:2008년 11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2/1890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