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얼빈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1일] 악자(惡者)로부터 선자(善者)로 수련되기까지는 길고 긴 과정이며, 선자로부터 각자(覺者)로 수련되기까지는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처음으로 《정진요지》경문을 공부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마치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내심으로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도하시는 것이며 우리가 장차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하였다.
집에서는 늘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참을 수 없는 아픔에 오만상을 찌푸리던 사람이, 식구들을 위해 불을 때고 밥을 짓는 작은 화상이 되어 집안일을 전부 도맡으면서 집안일을 모두 하겠다고 선포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자신을 바르게 닦았다. 과거에는 종일 고래고래 소리만 질렀었지만, 이제는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모두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고, 서로간에 친절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게 되었다. 이 모두는 법에서 온 것이다. 이 과정에, 법에서 용련 하는 중에, 나의 신체는 건강해 졌고 마음이 유쾌해졌으며, 신변의 모든 사람을, 신변의 모든 일을 착하게 대해주게 되었는데 근본상에서 개변되어, 가족으로 하여금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온 집안에 화목과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는 것을 심심히 느끼게 하였다.
— 본문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주셨다
법을 얻은 지 13년 동안에 나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견지하였고,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있었으며, 1998년부터 2005년 전 까지 나는 늘 하루에 《전법륜》 세 강씩 읽는 것을 견지해 왔었다. 2005년 이후, 비록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데 대량의 시간을 들였지만 특수한 상황 이외에는 여전히 하루에 두 강씩 읽거나 혹은 세 시간 신경문 읽는 것을 견지 하였다. 나는 속으로 명심하였다. “악자(惡者)는 질투심 탓으로 사(私)를 위하고, 화풀이를 위하며, 스스로 공평치 않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으니, 원망도 없고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정진요지》)” 매 번 자신이 관을 넘을 때면, 마난중에 있을 때면, 나는 《경지》의 법으로 대조해 보았다. 자신은 어느 경지의 것을 해냈으며, 자신은 마땅히 어느 경지에 있어야 하며, 어디가 잘못 되었으며, 무엇을 닦아 버려야만 제고와 승화를 이룰 수 있는가? 이는 그야말로 나에게 준 안을 향해 찾을 수 있는 법보였다!
악자(惡者)로부터 선자(善者)로 수련되기까지는 길고 긴 과정이며, 선자로부터 각자(覺者)로 수련되기까지는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처음으로 《정진요지》경문을 공부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마치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내심으로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도하시는 것이며 우리가 장차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하였다.
집에서는 늘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참을 수 없는 아픔에 오만상을 찌푸리던 사람이, 식구들을 위해 불을 때고 밥을 짓는 작은 화상이 되어 집안일을 전부 도맡으면서 집안일을 모두 하겠다고 선포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자신을 바르게 닦았다. 과거에는 종일 고래고래 소리만 질렀었지만, 이제는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모두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고, 서로간에 친절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게 되었다. 이 모두는 법에서 온 것이다. 이 과정에, 법에서 용련 하는 중에, 나의 신체는 건강해 졌고 마음이 유쾌해졌으며, 신변의 모든 사람을, 신변의 모든 일을 착하게 대해주게 되었는데 근본상에서 개변되어, 가족으로 하여금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온 집안에 화목과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는 것을 심심히 느끼게 하였다.
법공부하고 참답게 수련하면서 양호한 수련기초를 다지게 되어, 1999년 “7.20”의 피비린내나는 탄압 때, 가족들은 모두 나를 지지하였고, 동수가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하고 교류하여도 종래로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2000년, 내가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갈 때, 나는 아들의 호송으로 감시인원의 눈을 피하여 북경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박해가 엄중할 때 가족은 나의 안전을 위해, 내가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송달하는 것을 엄호해 주었으며, 미행으로 감시하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나를 도와 오가면서 자료를 송달 하였다.
그 때, 경찰과 직장 지도자는 늘 우리집에 왔지만, 나는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으니, 원망도 없고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를 명심하고, 그들을 손님처럼 대하면서 차를 대접하고 또 과일과 그가 즐기는 담배를 권했다. 초대하는 과정에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을 널리 알렸으며, 마음속에 그들에 대한 원망이 없이 선하게 경찰을 대했고, 그들도 나를 선하게 대해주어, 나를 관할하는 이런 사람들을 모두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업을 적게 빚어내게 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여러 해 동안 법 공부와 마음 수련을 하면서 승화와 제고가 있게 되었다. 최근 몇 년 간의 수련의 길에서 나는 늘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노라.”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하였고, 비록 완전히는 해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높은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할 수 있었다. 속인의 형세에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고, 나의 마음 속에는 민감 날짜가 없었으며, 오직 대법이 무엇을 필요로 하면 나는 무엇을 했을 뿐이었다. 속인의 일에 대해서는 될수록 속인의 마음을 내려 놓고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았다. 이를 테면 같은 시간에 대법이 나를 필요로 할때, 속인의 일에도 내가 필요로 할 때면 나는 속인의 일을 뒤로 미루고 즉각 대법의 일을 하였다. 대법일을 잘 해놓은 다음에 돌아와 다시 최대의 노력을 다해 속인의 일을 잘 하였는데, 다시 말해 최대한도로 속인상태에 부합되게 하였다.
오늘, 가족들은 대법을 이해하고 대법에 원용되는 상태에서 가정의 행복과 화목에 도달하였다. 현재 나의 남편은 이미 대법제자가 되었고 두 아이도 모두 《전법륜》을 읽어 수련의 기연을 심어놓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주셨기 때문에 나에게는 상서로운 수련환경이 개창된 것이다.
2. 사람 마음을 내려 놓고 삼퇴 권유를 다그치다
나는 지금 줄곧 법공부를 보장하는 상황하에서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중생을 구하는 정법홍세에 투입하였다. 막 걸어나올 때를 회고해 보면, 나가서 진상을 말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은 말하기 좋으나 삼퇴만은 감히 말하지 못하여 나간지 반 나절이 되도록 한 번도 삼퇴를 감히 말하지 못하였다.
이튿 날, 스스로 집에서 결심을 내리고 삼퇴를 권유하러 나갔지만 몇 시간이 되도록 여전히 말하지 못하였다. 돌아와 아래층에 머물러 서자 마음은 말할 수 없는 괴로움에 휩싸였다. 나는 생각했다. 삼퇴를 알려주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나는 한 사람이라도 탈퇴시키지 않으면 집에 돌아오지 않으리라. 사부님은 나의 마음을 보시고 나를 고무해 주기 위해 정말로 인연있는 사람을 나에게 보내왔다.
그날은 이른바 “민감일”이라 맞은편 길가에 파출소의 경찰차가 서 있었고, 차 안에는 이 지역 담당경찰이 앉아 있었다. 나는 내가 잘 아는 사람을 만나자, 아무런 주저도 없이 그녀에게 삼퇴를 알려 주었고, 그녀도 재빨리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였다. 나는 계속해 말하려고 결심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사람을 탈퇴시켰다. 집에 돌아가 생각해보니 당시에 그래도 정념이 아주 강했기 때문에 경찰차가 감시하고 있는 부근에서 두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로부터 나는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하면서 중생을 구도하였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에게만 말했다. 왜냐하면 대법을 널리 전할 때 늘 진상을 말했으므로 어떤 사람은 내가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마음속에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아주 정상적인 일로 되었다. 사부님은 법에서 우리를 고무하여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 (《축사》)
사부님 설법의 지도하에 나의 마음속에는 일종의, 대법제자는 그야말로 너무도 행운스럽다는 생각이 있게 되었고, 그래서 어떠한 장소에서 누구든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물으면 나는 항상 환하게 웃으면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두 번은 나에게 사람 마음이 있어 빙빙 에돌면서 정면 대답을 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삼퇴를 말해도 성공하지 못했고 상대방은 접수하지 않았다. 그때로부터 나는 대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말하여 삼퇴를 권유했으며, 오직 누가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묻기만 하면 한다고 대답하였는데 효과가 줄곧 좋았다. 진상을 알게된 후의 사람들은 모두 아주 감격해 하면서 말한다.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남을 위해 배려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에게 알려 주니 정말 당신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말한다. “당신들 파룬궁 수련생들은 참으로 많다. 이미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해주었다.” 다른 이는 말한다. “당신들은 안전에 주의하세요. 나쁜 사람을 만나 당신을 신고하면 감옥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정말 당신들께 감사 드려요.” 어떤 때 나는 이렇게 말한다. “감사 드리겠으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또 어떤 땐 나는 말한다. “별 말씀을 다 하시네요. 돌아가서 식구들께 알려주세요. 만약 누가 삼퇴를 권하면 반드시 기회를 잘 틀어쥐고 삼퇴를 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 하시라구요.” 외진 먼 곳에서 온 사람이면 삼퇴를 다 말한 다음 그들에게 알려 준다. “집에 돌아가 만약 대법제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종이에다 당, 단, 대에서 퇴출한다는 성명과 가명을 써서 큰 나무나 바깥의 벽에 붙여도 효과가 있습니다.”
나는 지금 자신의 속인 관념을 타파하였고 자아를 내려 놓았으며, 날마다 적어도 3~4 시간씩 동수와 배합하여 행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큰 길, 작은 골목을 누비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중생을 혈육처럼 대해주고 자비한 마음을 유지하여 상화한 심태로 열심히 말하여 제때에 세인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빼앗아 온다.
어떤 동수는 나와 함께 배합하여 진상을 알리면서 말하기를, 나의 미소는 정말로 내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것이어서 일종의 자비로운 마당이 있게 됨으로 말하기만 하면 성공한다는 것이었다. 어떤 때는 이해하지 못하고 허튼소리를 하는 이를 만나기도 하는데 나는 참을성 있게 말해 준다. 그래도 접수하지 않으면 나는 말한다. “다시 요해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당신이 좋으라고 하는 것이니까요. 앞으로 누가 당신에게 말해줄 때면 꼭 기회를 잘 파악하기 바래요.” 이렇게 하여 그로 하여금 평온한 마음으로 가게 한다.
나는 날마다 항상 10~20명을 탈퇴시키는데 50여 명을 탈퇴시킨 때도 있었다. 날마다 나가지만 별다른 계획이 없이 어디에 인연 있는 사람이 보이면 곧 그리로 가는데 사부님 법신의 안배에 따른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신념(神念)으로 완전히 중생구도에 집중하는데, 진정으로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다”를 체현하였으며, 신의 일을 하고 신의 행위를 하였다.
지난 해 겨울 어느 한 번은 두 동수가 우리와 함께 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배우고자 하였다. 우리 4명 동수는 두 개 팀으로 나뉘어 동시에 동일한 장소에서 진상을 알리었다. 그녀들 두 사람은 우리 뒤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들이 납치당한 것도 모르고 우리는 계속 앞으로 가면서 삼퇴를 알려 주었다. 10여 명에게 말해주고 나서 뒤를 보니 사람이 없어서 나는 그들이 다른 골목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는 줄로만 알았다. 그들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하였더니, 한 남자가 받았고 또 아주 횡포하였다. 그제야 나는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근에서 한 편으로는 발정념하고 한 편으로는 수소문을 했다. 동수를 만나서야 우리는 그들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두 동수는 15일간 수감당한 후 정념으로 나오게 되었다. 동수가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들은 정말 신통하다.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자면 얼마만큼 강한 정념이 있어야 하는가! 사실 진상을 알리어 삼퇴를 권할 땐 정말이지 다른 것을 생각할 틈이 없다. 진상을 말하지 않을 때는 줄곧 발정념 하여 자신을 청리하고 공간장을 청리하지만 말할 때에 한 편으로 말하고 한 편으로는 발정념을 해야 하고 또 제일 합당한 말로 상대방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 주어 그들이 구도받게 해야 한다. 한 사람에게 다 말하면, 즉시 또다른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을 빼앗아 오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하며, 어깨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란 말씀을 명심하였으므로 사람 마음을 내려 놓고 삼퇴를 권하여 중생구도를 다그칠 수 있었다.
이 13년 동안의 수련의 길에서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일부 일을 하였으나 아직도 많은 부족함이 있다. 명혜망에서는 또 한 번 우리에게 이러한 교류기회를 주었는데, 내가 어찌 소중이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속인의 글을 나는 단지 6년 만 읽었을 뿐인데, 대법의 책은 이미 13년을 읽었다. 나는 깊이 알고 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요구대로 하자면 나는 아직도 거리가 너무나 멀다. 나는 다만 내가 한 사소한 일을 여러분과 교류할 수 있을 뿐이다.
앞으로 나는 꼭 이 만고 기연의 최후 시각에 최대의 노력을 다하여 유감을 적게 남기고 자비를 많이 남기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확고하게 실수(實受)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감으로써 사전대원을 완수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명혜망 제5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1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11/1879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