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9일] 이 몇 년 동안 나는 줄곧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 주었고, 진상 자료 배포는 걸어가면서 하였다. 얼마나 되는 사람이 있든지 간에 나는 죄다 무아지경에 들어선 듯 했다. 진상자료 배포 전에 나는 먼저 정념 하나를 내보낸다. “내가 배포하는 진상자료야, 너희들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으므로 중생 구도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너희를 가지게 하고, 사악이 통제하고 있는 악인 악경이 너희를 가지지 못하게 해라. 자료를 배포할 때는 사악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해라.” 이 일념이 나가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이 주동적으로 진상을 요구하며, 배포할 때 어떤 사람은 보고도 마치 못 본 듯 한다. 나는 정념의 위력을 매우 깊이 깨닫게 되었고, 참으로 사부님께서 내 곁에서 수시로 나를 보살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ㅡㅡ본문작자
진정한 신사신법은 법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기초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7.20” 이후에 나는 수련을 포기하고 장사의 행렬에 끼어들게 되었다. 2003년에 우연한 기회에 동수를 만나게 되어 나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욱 알게 하였고, 신사신법의 정념이 더욱 깊어지게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또 다시 대법수련에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는 이 몇 년간 수련의 기회를 놓친 것으로 인하여 깊은 참회와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는 꼭 다시 수련을 잘 할 것이고 일체 집착을 내려놓고 정법 진행을 따라가며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리라 결심하였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법공부, 법공부, 법공부, 또 법공부 해야 할 뿐더러 마음으로서 공부해야 한다고 경고 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정진요지》 〈교란을 배제하자〉) 우리가 반본귀진 하고 속인의 층차에서 뛰어 나가려면, 우선 신사신법 해야 하고 끊임없이 법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며 법에서 끊임없이 제고하여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반복적으로 《전법륜》을 통독하기 시작 하였는데, 나의 장사가 얼마나 바쁘던 간에 나는 여전히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였다. 낮에는 틈을 타 법공부(하지만 아주 적게 공부했다) 하였고, 밤에는 밤중까지 바삐 보내고도 연공을 마치고야 잠을 잤다. 어떤 땐 진상자료가 오면 밤중이라도 나가서 배포하였다.
나의 상점에 와서 물건을 사는 고객에게 나는 진상을 알려 주고 3퇴를 권했다. 비록 이렇게 했지만 나는 그래도 내가 여전히 정법진행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꼈다. 나는 명혜와 사부님 기타 각지 설법을 볼 시간이 없어 볼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하건대,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보지 않으면 많은 법리를 알지 못한다고 여긴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책마저 제대로 다 보지 않는다면 합격된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는가? 나는 이 이치를 깨닫게 되자 수입이 풍부한 장사를 그만두고 결연히 대법수련 중으로 온 몸과 마음을 쏟아 부었다(동수들은 당연히 이를 따라 배우지 말아야 한다. 수련의 길이 다르다는 이 방면에 대해 사부님께서도 많이 말씀하셨으므로 조건이 되는 상황에서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이 충족해졌기 때문에 나는 세 가지 일을 잘 하고자 시간을 다시 안배하였다. 아침 3시 50분부터 5장 공법을 전부 연마하고 발정념을 마친 다음에는 명혜, 정견 문장을 본다. 9시부터 《전법륜》 한 강 내지 두 강 공부 한다. 오후 한 시 넘으면 나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주고 진상자료를 배포한다. 저녁 6시 발정념 후, 식사를 마치고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과 경문을 반복 공부한다. 이렇게 자신을 온 하루 죄다 법속에 잠기게 한다. 따라서 매 정각마다 모두 발정념을 한다.
법공부 하는 가운데서 내가 깨달은 것이라면, 신사신법엔 에누리가 없어야 하는데, 내심 깊은 곳으로부터 사부님께서 하신 매 한 마디 말씀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을 때, 법리는 당신에게 그의 내포를 나타내 보일 것이지만 입으로만 말하고 마음은 오히려 완전히 믿지 않으면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할 모든 때는 내가 느끼건대 하나는 법공부가 적어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신사신법 정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홍음》 〈참답게 수련〉)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에 따라 명혜, 정견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거울로 삼아 수시로 자신을 대조하였다. 자신의 일언일행이 법에 있는가의 여부를 법으로 가늠하였다.
한 번은 명혜에서 동수가 쓴 어떻게 법공부를 잘 할 것인가 하는 교류 문장을 보고 나는 벌떡 놀라 깨어나게 되었다. 나는 어떤 때 마음을 조용히 하지 않고 법공부 하였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주신 임무를 완성하는 격이었고, 사부님 법리의 내포를 깨닫겠다는 생각을 품고 공부하지 않았으며, 공부할 때 늘 생각이 딴 데 가 있어 이쪽에서는 법공부 하지만 저쪽으로는 머리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사부님은 말씀 하셨다. “당신이 공부하려면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사상을 조용히 한 후 진정으로 해야 한다. 설령 당신이 그 몇 단락을 배운다 하더라도 당신이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책 한 권을 보는 것보다 낫다. 법공부 함에 있어 반드시 착실히 해야 한다”(《각지설법6》 〈아태지역수련생회의설법〉) “법공부를 할 때, 무슨 마음을 품고 배우지 말라.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정말로 법공부를 해야지 어떤 목적을 품고 배우지 말라. 또 법공부를 할 때 정신을 팔면서 사상 중에서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그건 안 되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게 된다.”(《각지설법3》 〈대뉴욕지역법회설법〉) 사부님의 이 두 단락 법을 배우고 나서 나는 법공부의 차이를 찾게 되었고, 사부님 법리로 깨끗이 씻어 가는 가운데서 자신은 열심히 법공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법리도 끊임없이 나의 머리 속에 펼쳐져 매 한 가지 일을 할 때면 머리 속에 모두 사부님의 법리가 나타나 내가 하는 일을 지도 하였으며, 씬씽도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동수나 속인이 나의 결함을 지적해 줄 때나 심지어 나의 심령 깊은 곳을 자극할 때, 나는 우선 안을 향해 찾아보고,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이것은 나의 신씽을 제고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절대로 남이 말하기만 하면 펄쩍뛰면서 성냥처럼 불이 일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 개인의 이익이 손해를 볼 때에 나는 곧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며, 얻는 것은 덕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역시 내가 이익의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를 고험하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모욕과 몰이해를 받을 때, 나는 곧 참아야 하고 마음의 흔들림이 없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고도 보지 못한 듯하니
미혹되지 않노라
듣고도 듣지 못한 듯하니
마음이 어지럽지 않노라 (《홍음》 〈도중에 있노라〉)를 해낸다.
동수에게 오해 당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만 승인하시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동수가 정진하지 않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곧 사부님께서는 한 대법제자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시므로 나는 마땅히 사부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분담하여 동수를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자 사부님께서는 많은 정진하지 못하고 있는 대법제자를 나의 신변으로 오게 하였고, 나는 그들에게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우리가 천만년 기다려 온 것이 바로 이 한 번뿐이라고 얘기해 주었다. 따라서 그들의 정념을 강화하게 하여 그들이 정법진행을 따라서게 하였다.
동수의 부족을 내가 보게 되었을 때, 나는 사부님 말씀을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그가 진보하지 못하는 원인을 보았다면 무엇 때문에 그에게 지적해 주지 않는가? 선의(善意)로써 그에게 알려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 화를 초래할까봐 두려워서인가? 상대방의 태도를 마침 수련에 사용하면 좋지 않은가? 설령 당신이 한 말을 그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우리는 속인의 이 정(情)을 내려놓아야 되지 않는가? 문제를 보았을 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캐네다법회설법》)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의 내포를 깨닫게 되었다. 동수의 부족과 법에 있지 않는 것을 내가 보았을 때, 나는 선의적으로 그에게 지적해 주었다. 어떤 동수는 정말로 이해해 주지 않았지만 나는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는다. 나는 우리 모두가 대법수련 중에 있고, 사부님의 관할이 있는 한, 그는 꼭 깨달을 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법보
발정념 이 일을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네 개 정각 발정념 외에도 정각을 만나기만 하면 나는 될 수 있는 한 발정념 하여 현지와 주변 지역의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발정념은 염력이 집중되고 강하게 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떤 때는 정신이 딴 데 가 있고 다른 일을 생각하면서 손도 기울어지고 심지어 흐리멍덩 졸기도 한다. 이러면 정념의 작용을 일으킬 수 없는 것인데 이러면 어찌 되는가? 사악은 우리 대법제자의 발정념 모양이 모두 이러한 것을 보고는 그것들은 긍정적으로 하하 크게 웃어 댈 것이다. 바로 명혜 교류 문장에 쓴 천목이 열린 동수가 본 것처럼 사악은 기울어진 손가락 사이에서 춤을 출 것이다. 이건 그래 우리 대법제자의 수치가 아닌가? 안 된다! 난 반드시 정념이 충족해야 하며, 강대한 염력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해체해야 한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邪惡)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放射)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生命)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 (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 (《정진요지2》 〈역시 삼언양어를 말함〉) 사부님의 법리는 나의 정념을 계발하여 발정념 할 때에 손이 기울거나 조는 현상이 없어지게 되었고, 염력이 집중되고 강대해져 위력이 있게 되었다.
어느 한 번 내가 발정념 할 때,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데 난 꼭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께 나를 위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려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염두가 나오자 몸에서 “훅” 하고 공이 죄다 정수리로 빠져 나가더니 아주 높은 곳으로 올라갔고, 나의 온 몸은 비할 바 없이 홀가분해졌다. 비록 나는 사악을 제거하는 장면을 보진 못했어도, 그건 한 차례 격렬한 정사 대전으로서 사악이 순간적으로 깨끗이 멸망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발정념 하면서 깨달은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여 사전대원을 실현하자
대법제자는 모두 정법 진행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고 구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은 말씀 하셨다. “당신들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중에서 구도한 생명도 보통 사람이 아니다. 매 사람의 배후에는 모두 그의 연장된, 더 심원한 것과 연대(連帶)된 우주 관계가 있다. 때문에 구도한 것은 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방대한 생명군체(群體)일 수 있고 심지어 아주 높은 층차의 방대한 생명 군체(群體)일 수도 있다.” (《각지설법3》 〈2003년 미국중부법회 설법〉) 세상의 모든 사람은 모두 법을 위해 왔으며, 하늘같은 담을 무릅쓰고 법을 얻으러 내려 왔으나 속인 속에 미혹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위대한 책임을 부여 하시어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라 하셨는데, 이는 우리의 사전 대원이기도 하다. 우리는 조사정법 해야 한다. 법리상에서 끊임없이 제고되었기 때문에 법리적 내포가 끊임없이 머리 속에 펼쳐지면서 나의 신사신법의 정념을 증강해 주었고, 두려운 마음을 버리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을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각지설법2》 〈2002년 보스턴법회설법〉)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매번 진상하러 나갈 때면 모두 자신의 심태가 법에 있는가를 보고 아울러 가려는 곳에 먼저 발정념을 한다. 이렇게 나는 평온하게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로 걸었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걸어야만 비로소 제일 안전하다고 여긴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줄곧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 주었고, 진상 자료 배포는 걸어가면서 하였다. 얼마나 되는 사람이 있든지 간에 나는 죄다 무아지경에 들어선 듯 했다. 진상자료 배포 전에 나는 먼저 정념 하나를 내보낸다. “내가 배포하는 진상자료야, 너희들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으므로 중생 구도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너희를 가지게 하고, 사악이 통제하고 있는 악인 악경이 너희를 가지지 못하게 해라. 자료를 배포할 때는 사악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해라.” 이 일념이 나가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이 주동적으로 진상을 요구하며, 배포할 때 어떤 사람은 보고도 마치 못 본 듯 한다.
나는 정념의 위력을 매우 깊이 깨닫게 되었고, 참으로 사부님께서 내 곁에서 수시로 나를 보살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날마다 나는 동수(어떤 땐 나 홀로)와 백화점, 시장, 슈퍼마켓, 공원, 유희장소에 가서 진상을 알려 준다. 어떤 땐 길 가는 인연 있는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도 모두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한다. 나는 수시로 모두 사람을 구한다는 생각을 마음에 담고 어디로 가면 어디서 얘기를 한다. 갓 말하기 시작 했을 때는 구별심이 있어 착해 보이는 사람에게만 말했다. 또 체면을 차리는 마음, 난처해하는 마음이 있었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까봐 두려워했고 접수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었으므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어떤 땐 또 두려운 마음이 나오는데, 이때면 나는 법으로 자신을 귀정 하였다. “당신은 기억하라, 당신의 정념은 속인을 개변할 수 있는 것으로 속인이 당신을 이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속인이 무엇을 말하든지 혹은 당신을 교란했더라도 당신은 마음속에 두지 말고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라.”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 사부님 법리의 내포를 깨닫게 되자 나의 체면을 차리는 마음, 난처해하는 마음이 아주 많이 적어졌고 서서히 나는 그것을 몽땅 닦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씬씽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자비심이 있게 되었고 세인이 모두 고생스러워 보였으며, 세상 사람은 모두 법을 위해 왔으므로 모두 마땅히 구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구별심도 많이 줄어들었다. 거지를 만나도 나는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올림픽 횃불이 지린시에 오기 전 날, 나의 아들이 밖에서 총망히 걸어 들어오면서 나에게 말하였다. “엄마 내일 밖에 나가지 말아요. 사복 경찰이 득실거려요. 외지 5개 현의 경찰들이 죄다 왔어요. 잡히기만 하면 사형으로 판결한대요.” 그 때 나는 생각하였다. 그럼 내일 나가지 말자. 하루만 안 나가는 거니까. 그러나 즉각 나는 의식하였다. 이건 내가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이 아니냐? 사악은 바로 내가 나가서 법을 실증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 내가 하는 이 일은 가장 바른 일인데 뭐가 두렵냐? 이 역시 내가 생사 고비를 내려놓을 수 있는가를 고험하는 것이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홍음2》 〈정념정행〉)
나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가리라. 이튿날 밖에선 비가 내렸다. 나는 이것은 횃불을 끄기 위해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의연히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였다.
진상을 얘기할 때면 나는 속인의 집착에 따라서 말해 준다. 한 번은 나는 동수와 함께 광장에 가서 진상을 말했다. 나는 50대 여인에게 말을 걸었다. 나는 그녀에게 몇 살이냐고 물으며 말했다. “자기 정말 젊네요. 그 나이가 안 되어 보여요. 그리고 정말 착해 보이네요.” 그녀는 부처를 믿는다고 하였다. 나는 나도 부처를 믿는데 우리가 만난 건 연분이라고 말하자 그녀도 그렇다고 하였다. 그런 다음 나는 그녀에게 남방에 폭설이 내리고, 대지진, 홍수, 전염병 등 재난이 그칠 사이 없는데, 이는 하늘의 뜻으로서 나쁜 사람을 멸하려는 것인바, 지금의 인심은 너무도 나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아주 찬동하는 것이었다. 나는 “왜 인심이 이렇듯 나빠졌을까요? 바로 사당이 성립 될 때 사람들이 신불을 믿지 못하게 하고, 무신론이 세인을 독해하여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는 것을 모르게 만들었으며, 돈을 위해서라면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하고 마음대로 나쁜 일을 하여 인류 도덕이 패괴되게 하였기 때문인데, 하늘의 뜻은 공산당을 겨누고 온 것으로서 당신이 그것의 조직에 들었다면 바로 그의 일원이며, 주먹을 쥐고 선서할 때 수인이 찍혔기에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당신도 따라서 도태될 것이에요. 절대로 그의 부장품이 되어서는 안 돼요. 단지 당신이 마음속으로 사당조직에서 나온다고 동의 한다면 당신은 곧 평안 무사하게 될 것이며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내가 또 당신의 마지막 이름자가 무슨 글자인가, 그 글자로 이름을 지어 당신을 탈퇴시켜 줄 것이라고 하자 그녀는 자기의 아명을 말해 주었다. 나는 당신은 구원되었으니 당신의 평안을 축하한다고 하였다. 그녀는 기뻐하면서 고맙다고 하였다. 부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을 나는 모두 이렇게 탈퇴시켰다.
신불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사당의 탐관부패, 가짜, 사악, 투쟁 사실을 말해주고, 그것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파룬궁 수련생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하게 일하며 일체 중생을 착하게 대하고 곳곳에서 남을 배려한다. 그리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이 그래 좋은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사당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고 박해하고 탄압한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그 천재인화는 모두 사람에게 경고를 주기위한 것이다! 그런 다음 3퇴 하는 방법을 말한다. 많은 사람을 나는 모두 이렇게 탈퇴 시켰다. 또 일부 사람은 사당의 거짓말에 속아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제출하는데, 나는 일일이 해석해 준다. 그들이 아무리 어렵게 물어도 나에겐 대답하지 못할 것이란 없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이 원고를 투고하기 전 날의 일이다. 내가 진상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 젊은이가 필기책을 들고 나한테로 와서 말하는 것이었다. “이모님, 실례합니다. 우리는 사회 조사를 하는 사람들인데 몇 가지 문제를 물어보고자 합니다. 1. 현재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병이 보편적으로 몇 가지입니까? 2. 어떤 식품에 독이 있습니까?”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해 나는 모두 대답하였다. 세 번째 문제, “당신은 무슨 방법으로 당신을 건강하게 하고 있습니까?”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건강하다고 확고하게 대답하였다. 젊은이는 그 때 깜짝 놀랐는데, 보아하니 이해되지 않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나는 원래 14가지 병으로 고생하다가 연공한 후에 죄다 나았고 진작부터 약 한 알 먹지 않는데, 정말로 이렇게 신기하며 암에 걸려도 나은 사람이 많다. 우리는 모두 대법에서 이득을 보았기 때문에 끝까지 믿는다. 사당은 좋은 사람도 되지 못하게 하는데 그것들이야말로 사악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천재인화는 하늘이 중공을 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아울러 3퇴 방법을 말해 주었다. 그가 단, 대에 들었다고 하기에 나는 이름의 마지막 글자가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그는 뜻밖에도 자신의 실명을 말했다. 나는 “얘야 넌 구원되었다. 너에겐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그는 “고맙습니다 이모님.”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지금 중생구도의 길에서 갈수록 더 확고히 걸어가고 있다. 수련 가운데서 나에게는 아직도 수많은 부족한 곳이 있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보살핌 하에, 법속에서 자신을 귀정할 수 있으며(일사일념을 포괄하여),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여 나의 사전 대원을 실현하고 조사정법 하면서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련다.
자신의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명혜망 제5회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9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9/187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