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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하며 수련의 길에서 매 한 걸음을 잘 걸어가다

글 / 지린성 장춘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9일] 2001년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사건이 발생했을 때, 나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는 대법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표시하라고 나를 핍박하였다. 당시 나는 수련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라 법리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지 못한데다가 사악한 생명과 요소의 사상에 대한 교란과 자극으로 나는 압력이 너무도 커서 그야말로 숨쉬기도 가빴고 길 걷기조차 어려운 감을 느꼈다.

법공부를 강화하는 것을 통하여 정념을 유지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냉정해질 수 있었다. 나는 당시 대법을 배울 것이냐 아니면 속인이 될 것이냐 하는 하나의 선택에 직면하였음을 느꼈다. 나의 생명의 깊은 곳에는 가장 근본적인 생각이 있었다. 어떠한 때 어떠한 일이든 막론하고 대법을 배우는 것과 비교해 보라고 하면 나는 모두 대법을 선택할 것이다. 이후의 대학 기간에 나는 모든 정력을 모두 법공부 하는데 쏟아 부었는데, 정법수련을 위해 튼튼한 개인수련 기초를 다져주었다.

ㅡㅡ본문작가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제5회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의 기회를 빌어 동수들과 자신의 수련심득을 교류하고자 한다.

개인 수련 시기에 사부님께서는 설법을 통해 제자들에게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대량으로 책을 읽고 법공부 한 동시에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였다. 사부님의 도움과 가지로 업력을 제거하면서 자신의 진보가 날듯이 빨라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씬씽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 여러 가지 좋지 못한 관념은 오직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고, 이런 것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가지지 않으며 확고하게 버리려 한다면, 그것이 점차 쇠약해지는 것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고 몽땅 깨끗이 청리해 버릴 수 있었다. 법에 동화 될 때, 매 번 어느 한 층차에서의 법의 내포를 알게 될 때면 그야말로 너무도 기뻤다.

정법 수련 시기에 사부님의 설법을 배우는 것을 통하여 나는 이번 박해의 산생 원인을 알게 되었다. 구세력의 유래, 그리고 어떻게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부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모두 심각한 인식이 있게 되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에 대해 더욱 명확해졌다.

법공부를 잘 하다 : 예전 몇 년 동안의 법 공부를 거치면서 《전법륜》에 대해 남이 위의 구절을 일깨워 주기만 하면 자신은 아래 구절을 거의 다 이어 갈 수 있었다. 법공부 할 때는 숙련과 기억에 의지하여 하였는데, 어떤 땐 입으로는 여전히 읽고 있지만 사상이 조금만 딴 데 가 있으면 법공부는 이미 마음속에 들어가지 않고 있었다. 이는 하나의 아주 엄중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법공부를 잘 하는가 못하는가는 자신에 대해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는 자신과 대응한 천체의 무수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 없는가와 관계되기 때문이다.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마땅히 법을 외워야 한다고 제기되자 나도 법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 외우기 어렵고 느린 그런 내용은 바로 자신이 이 방면에서 누락이 있고 수련이 잘 되지 않았음을 지적해 주는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수련을 잘 하지 못했으면 반드시 잘 수련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발정념 : 비록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하긴 하지만 나는 발정념의 위력을 확고히 믿을 뿐만 아니라 정념이 일으키는 거대한 작용을 감수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에 부딪쳤을 때 정념을 응용하여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잊지 않는다.

색욕 방면에서 나의 사상 업력은 매우 컸다.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기 위하여 나는 늘 상당히 큰 정력으로 정념을 유지해야 했다. 어느 한 동안은 날마다 모두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이 방면의 물질 요소를 청리하였더니 한 달 후에는 이 방면의 물질이 뚜렷이 적어진 감을 느꼈고, 사상 업력도 경감 되었으므로 이 방면에서 그렇게 큰 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나는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더 많이 개척하였고 또 현재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더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하게 되었다.

내가 느끼건대 발정념을 할 때는 주의식이 반드시 강해야 하고 제거 대상이 명확해야 하며 좋지 못한 그런 것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단호히 제거해 버려야 한다고 본다. 일상생활에서 사상 중에 좋지 못한 것이 있을 때면 꾸물거리지 말고 즉시 그것을 틀어잡고, 그런 다음 그 자리에서 정념으로 제거해 버려야 한다. 발정념도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를 나타낸다. 인간 세상의 어떠한 일이든 다른 공간의 대응 요소가 없이는 모두 존재하지 못하므로 발정념으로 바로 그 근본적인 요소를 견주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신통을 운용하면 직접적으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한 가지 일을 잘 하고자 하면 비록 백분의 백으로 몽땅 발정념에 의거할 수는 없다 해도 발정념이 그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마땅히 상당히 커야 하지 적어서는 안 되며, 정념을 잘 내보내면 종종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문제 : 우리 이곳에서는 가정 자료점을 곳곳에 피어나게 하는 것이 이젠 그 무슨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 자신은 독립적으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 주간을 만들고 진상자료를 만들며 시디를 굽거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등등을 할 수 있다. 나도 더 많은 정체적인 배합, 협조 일에 참여하고 있는데, 《9평》을 만들어 보급하고 신당인 텔레비전을 설치, 보급하고 인민폐에 진상을 찍는 일을 하고 보급하는 등등이다. 기뻐할 만한 것은 이런 정체적 배합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항목들이 모두 원만하게 완수된 것이다.

이 과정에 나에게는 일부 경험이 있게 되었는데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한다. 정체적인 배합으로 일을 하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동수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씬씽상의 마찰, 사악한 요소의 교란 등등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문제가 나타나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당신, 심지어 참여한 매 동수마다 모두 정념이 충족하여 법을 제일 크게 모실 수 있다면, 나에게 무슨 부동한 견해나 의견이 있든지 간에 정체의 목표는 일치한 것인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공동의 목적이므로 자아를 내려놓고 배합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발정념으로 사악의 교란 요소를 제거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모두 성공하게 된다. 정체적으로 일하는 과정에는 누구나 모두 자신 개인 수련 중의 부족한 곳이 폭로되는데, 이때에 남이 어떻고 어떻다고 질책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수련하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영원히 문제의 근본 해결점이 있는 곳이다.

개인 수련으로부터 정법수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일을 겪었다. 내가 느끼건대 내가 가장 잊지 못하는 것은 모두 세 가지 일이라고 본다. 첫째는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것이다. 둘째는 원래의 여자 친구와의 혼인관계를 처리하는 일이다. 셋째는 아버지께서 병이 중하여 입원하는 일이다. 이런 일을 써내면 이와 비슷한 일을 만난 동수가 거울로 삼는 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 여긴다.

1.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다.

2001년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사건이 발생했을 때, 나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는 대법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표시하라고 나를 핍박하였다. 당시 나는 수련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라 법리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지 못한데다가 사악한 생명과 요소의 사상에 대한 교란과 자극으로 나는 압력이 너무도 커서 그야말로 숨쉬기도 가빴고 길 걷기조차 어려운 감을 느꼈다.

법공부를 강화하는 것을 통하여 정념을 유지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냉정해질 수 있었다. 나는 당시 대법을 배울 것이냐 아니면 속인이 될 것이냐 하는 하나의 선택에 직면하였음을 느꼈다. 나의 생명의 깊은 곳에는 가장 근본적인 생각이 있었다. 어떠한 때 어떠한 일이든 막론하고 대법을 배우는 것과 비교해 보라고 하면 나는 모두 대법을 선택할 것이다. 가장 간단한 이 생각 하나만을 믿고 나는 공부를 그만두고 기차표를 사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동수를 찾아 수련을 계속하는 길을 선택하였다. 기차표를 살 때 나의 좌석 번호가 100호였다. 나는 이것은 꼭 사부님께서 내가 이 일에서 백점을 맞았다고 나를 고무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동수와의 교류를 통하여 모두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온 후에는 더 이지적으로 이 일을 대해야 한다고 여겼다. 우선 대법에 손해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서도 나를 제명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줘야 하며, 과정 중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모두 잘 해야 하는데, 결과는 어떠할지 걸어가면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또 다시 학교로 되돌아갔고, 교수님이 나를 찾아 담화할 때에 그들에게 대법에 대한 나의 인식을 말해 주어 그들도 마음속으로 모두 알게 되었으며, 직책 때문에 속에 없는 말을 하였을 뿐 실제는 그렇지 않은 말을 하였던 것인데, 더는 나를 핍박하여 무슨 나쁜 일을 하게 하지 않았다.

이후의 대학 기간에 나는 모든 정력을 모두 법공부 하는 데 쏟아 부었는데, 정법수련을 위해 튼튼한 개인수련의 기초를 다져주었다.

2. 원래의 여자친구와의 혼인관계를 처리하는 일

수련 전에 나에게는 속인 여자친구가 있었다. 대학에 간 후에 두 곳에 갈라져 있다 보니 함께 있는 시간이 아주 적어 친구를 사귀는 이 일은 나의 수련에 그리 큰 영향이 없었다. 2002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 고향에 돌아갔는데, 양쪽 부모의 재촉으로 우리는 약혼을 하였다.

이 때에 수련의 각도로부터 보면 나는 이미 개인 수련으로부터 정법수련에로 들어갔다.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 진상 알리기 이런 일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여자친구는 비록 내가 대법수련을 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둘은 이 일에서 그래도 여러 번 말다툼이 생겼다. 이를테면, 그녀는 내가 그녀와 더 많이 함께 있고 관심을 가져 주며 그녀와 함께 거리를 돌아다니기를 바랐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더 많은 정력을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쓰려고 하였다. 모순과 다툼이 많아지자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여자친구와 계속하여 나가고 그런 다음 결혼할 것인가?

이 때 주변 동수들에게도 부동한 건의가 있었다. 어떤 동수는 속인의 이치에 원용하기 위하여 책임지는 태도에 입각하여 마땅히 그녀와 결혼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어떤 동수는 이 혼사는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므로 만약 결혼한다면 계속 승급하는 것을 교란할 것인즉 마땅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나는 냉정히 생각해 보았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이므로 이는 근본적으로 동요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요구는 속인의 각도에서 이해해도 그릇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두 사람 각자는 여자친구가 요구하는 것을 나는 줄 수 없고, 내가 요구하는 것을 그녀는 해낼 수 없다고 느꼈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직 갈라질 수밖에 없다는 감을 은은히 느끼게 되었다.

나는 나중에 어떻게 되든지 간에 우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바른 일을 하고 결과에 대해 더는 집착하지 않으며 사부님의 안배를 들을 것이라고 결정하였다. 후에 여자친구가 먼저 갈라질 것을 제출하였는데, 원인이라면 내가 더는 이전처럼 그녀를 사랑하지 않으며 그녀가 바라는 것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후에 그녀는 새 남자친구를 찾았고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았으며 아주 잘 살고 있다. 나는 나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기에 더 많은 정력을 정법수련에 투입하여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두 사람은 모두 이 결과에 대해 아주 만족스러워 하였다.

이 일에 대해 내가 기쁘게 느낄 만한 것은, 대법제자 가운데서 나쁜 영향을 빚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비를 넘지 못하거나 잘 넘지 못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동수들의 정력에 연루가 미치게 하지 않았다. 속인 가운데서도 두 집에서 모두 이해해 주어 대법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을 조성하지 않았다. 가히 과정이 평온했고 말썽이 없었으며 결과가 원만했고 각자 뜻대로 되었다.

총괄해 보면, 나는 정법 수련 중에서 만나거나 처리하는 어떠한 일이든 모두 법을 크게 모셔야 한다고 여긴다. 이 일이 오직 정법 수련에 좋은 점이 있기만 하다면 곧바로 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안배한 결과는 반드시 가장 훌륭한 것일 것이다.

3. 아버지께서 병이 위중하여 입원하는 일을 처리

아버지께서 십여 년 당뇨병을 앓아 종합 합병증을 일으켰고 나중에는 요독증으로 발전하여 입원 치료를 해야 했다.

99년에 아버지께서는 중공의 날조 선전을 믿었고 대법에 대한 태도가 나빴으며 나의 수련을 저지하였다. 큰 누님(동수)과 나는 끊임없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아버지께서 얼마간 전변이 있게 되었다. 아버지는 《주역》을 연구하기 즐기셨으나 우리는 그에게 “매화시”, “추배도”를 말해 주었다. 아버지는 중공을 믿었으나 우리는 그에게 《9평》을 보여 주어 그의 사상 중의 당문화의 교란을 타파하였다. 우리는 또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여 그가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와 생명을 제거하였는데 아버지는 나중에 3퇴 하였다. 앓는 동안에 우리는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가르쳐 주었는데, 그는 어떤 때는 외우긴 했지만 날마다 견지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그에게 설법녹음을 듣게 하여 그가 진일보 법을 얻기를 바랐으나 아버지께서는 일부를 들은 후 견지하지 못하였다. 아마도 각종 요소의 장애 때문에 기연이 닿지 못해서인지 아버지가 법을 얻기란 너무도 어려웠다.

수련의 각도로부터 적극적으로 아버지를 구조한 외에도 속인의 의학적 각도로부터도 방법을 다해 가장 좋다는 병원의 가장 좋은 병실, 가장 고명한 교수를 찾았고, 가장 좋은 설비와 약물을 썼다. 입원 치료기간에 어머니, 형, 나, 친한 친구 모두가 전 과정을 밤낮 돌아가며 보살펴 드렸다.

휴식할 때 나는 생각에 잠겼다. 아버지와 같은 이런 상황에는 세 가지 결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 대법의 신기함이 아버지의 몸에 나타나 빨리 호전되면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의 초상적인 중생구도를 말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현재의 상태를 연장함으로써 자식들로 하여금 노인에게 효도하고 보살피게 하는 것이다. 의학적인 각도로 보면 요독증이 투석 받는 이 일보에 이르러 환자의 상태가 좋아질 때면 생명은 몇 년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발전추세는 나와 가족들의 대량적인 시간, 정력, 돈에 연루될 것이다. 그 때의 나의 진실한 상황이란, 세 가지 일을 하긴 하지만 투입한 시간, 정력이 아주 적어 효과가 좋지 못했다. 셋째, 천명의 배치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생로병사가 있으며 사람은 때가 되면 죽기 마련이다 .

나는 발정념으로 가지하기 시작하면서 첫 번째 결과가 나타나기를 바랐다. 좀 지나자 나의 이 같은 발정념 방향은 어딘가 좀 순수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나는 아버지의 병이 낫는 것을 통해 대법의 중생구도를 실증하려 했지만, 쉽게 발각되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혈육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도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발정념은 사악한 생명, 요소 혹은 교란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지금 속인을 향해 발정념 하면서 속인이 어떠하게 되어줄 것을 바랐으니 어딘가 맞지 않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의 방향을 조절하였다. 우선 자신을 순수하게 하고 정을 내려놓았다. 그런 다음 구세력이 이 일에서 배치한 일체 교란요소를 제거하였다. 동시에 한 갈래 가장 정확하고 가장 순수한 길로 가도록 안배해 주시고 가지해 주실 것을 사부님께 청하였다. 이 길은 아마 세 가지 결과 중의 어느 한 갈래일 것이지만 어느 한 갈래이던 나는 다만 승인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갈 것이며, 구세력이 배치한 길은 승인하지 않으며 가지 않을 것이다.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라면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확고하게 걸어갈 것이고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의 병은 여전히 계속 심해지고 있었고, 우리는 그에게 부디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묵념하라고 당부하였다. 아버지는 알았다고 머리를 끄덕였다. 바로 이렇게 아버지는 가셨다. 나는 아버지에게 훌륭한 귀착점이 꼭 있을 거라고 믿는다. 비록 아버지를 만류하지 못한 유감이 있긴 하지만 후에 가족이 “네 아버지는 천명이 되어 돌아가셨다. 대법에 대해 성심성의로 배우지 않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렇지 않았을 터이다. 너희도 이젠 할 만큼은 다 하였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주변의 수련하지 않는 친한 친구들이 그나마 똑똑히 보았고 능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어머니는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 하고, 수련하는 이 기회는 너무도 얻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람 여기로부터 말하면 어머니는 아버지를 좀 두려워하였다. 예전에 어머니는 대법을 배우고 싶었지만 아버지를 시중드느라 대량의 시간 정력을 허비하다 보니 비록 아버지께서 진상을 안 후에 어머니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반대하진 않았어도 그래도 아버지 시중을 위주로 하였으므로 간혹 가다 설법을 조금씩 들었을 뿐이다. 어머니는 잘 수련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표시하셨다.

이 세 가지 일은 내가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시간상에서 매 몇 년을 사이에 두고 나타났다. 매 한 가지 일마다 나는 모두 정정당당하게 법속에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걸어 왔을 뿐만 아니라 길게 끌지 않았다. 지나간 다음에는 이 몇 가지 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내가 진정으로 법속에 서서 이런 일을 처리할 때면 자신의 이후의 수련에 평평한 길을 깔아주게 되고, 이후의 정법 수련의 길에서 각종 교란요소가 매우 적게 되어 비교적 온당하게 걸어 갈 수 있었다.

이 몇 년 동안의 수련을 통하여 내가 인식한 것이라면, 구세력이 배치한 이번 박해 속에서 걸어 나오려면 신사신법, 경사경법(敬師敬法)이 근본이란 것이다. 끊임없이 이 방면에서 더 잘 해야 하며, 대법의 요구대로 우리 생명의 본질을 끊임없이 승화해야만 비로소 낡은 우주의 위사한 근본 속성을 버리고 무사무아, 선타후아한 정법정각으로 수련 성취될 수 있고, 원만하여 새로운 우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 허스 올립니다! 동수들과 함께 노력하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명혜망 제5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9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9/1883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