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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믿음에 의거

글 / 네이멍구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8일】기억한데 의하면, 아주 무더운 한 여름철이었다. 동수들이 박해를 받고 있어 고통 속에서 안타까워하고 있는 중에서 사악의 참혹한 박해를 버티지 못하고 사악에게 자료점 및 부분 동수들의 정보를 누설했다. 한 동수가 급히 와서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빨리 단체 발정념을 할 것을 건의하고 동수들이 박해받은 간단한 경과를 써서 명혜망에 보낼 것을 부탁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 쬐는 아래에서 나는 또 침통한 마음으로 동수들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돌아와서 대법의 책과 자료를 정리하고 이동할 준비를 하였다.

잠시 어디에다 둘 것인가? 나는 한 착한 속인 친구(이미 3퇴했음)가 생각났다. 전화를 하고 그를 찾아 가서 나의 생각을 말하였는데, 그는 즉시 얼굴색이 변했다······. 그의 엄한 꾸짖음에 마치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오히려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깨우쳐 주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 나는 마땅히 대법의 아름다움을 중생에게 전해야 한다. 어떻게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악의 박해를 감수하게 하여 대법에게 부면적인 인소가 작용하게 할 수 있는가? 내가 대법이 부여한 나의 법력 및 정념에 의거하지 않고 도리어 속인에게 의거한 이것이 수련인이 맞는가?

——본문작자

자비하신 위대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대륙 대법제자로서 수련한지 10년이 되었다. 제5회 대륙 대법제자 서면심득교류회를 빌어 나의 수련의 10년 노정에서 일부 심득을 말하려고 한다. 비바람이 나를 10년 동안 동반하였다. 대법은 나를 금강으로 만들었다. 나는 일찍 감정이 연약하여 큰 난을 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능히 간고한 긴 9년이란 세월의 박해에서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믿음때문이었다. 바른 믿음이 있었기에 능히 나로 하여금 악경의 전기 망치, 쇠사슬 족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내디디는 참혹한 박해에서도 버티면서 특무들의 감언이설을 간파할 수 있었다. 바른 믿음이 있었기에 무수히 세속을 떠난 경지에서 ‘막다른 골목에도 꽃이 피는’ 놀라운 기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999년 ‘7.20’, 가장 악한 장씨 집단이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진압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수련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 때로부터 나의 인생의 궤도가 광명으로부터 가장 암흑으로 들어갔는데, 가장 고통스러운 한 단락 시간이었다. 환경이 어떻게 힘들던 지를 막론하고 어떠한 어려운 나날에도 마음에 법이 있었기에, 설사 더한 암혹이라도 의연히 하늘을 뚫을 수 있는 밝은 등이 나의 마음속에서 환히 비쳐주면서, 나를 위하여 암흑 속에서 짙은 안개를 뚫고 나갈 수 있게 하였다.

기억한데 의하면, 그때는 아주 무더운 한 여름철이었다. 동수들이 박해를 받고 있어 고통 속에서 안타까워하고 있는 중에서 사악의 참혹한 박해를 버티지 못하고 사악에게 자료점 및 부분 동수의 정보를 누설했다. 한 동수가 급히 와서 나에게 전하면서 빨리 현지에서 떠나라고 하였다. 동수들의 긴장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보고(이 동수는 여러 번 참혹한 박해를 받았음) 나는 당시 멍해졌다. 자신이 마굴을 떠난 후, 이 몇 년 동안 고통스러웠던 나날의 환경이 막 변하기 시작했는데, 또 사는 것이 죽기보다 못한 시달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 지나 우리 둘은 서로를 위안했다.

나는 그를 위로하면서 마음을 가라 앉혔다. 사악에게 구애받지 말고 우리는 사악을 질식시키고 해체해야 한다. 우리는 나누어서 행동하였다. 동수들에게 단체로 발정념을 하고 동수들을 구원할 것을 전달하면서, 동수들이 현재 마굴에서 한 일이 잘못되었든 잘 되었든 따지지 말고 우리들이 정체의 발정념으로 동수들을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 할 것을 재삼 당부하였다. 동수들은 정념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념이 있으면 수련인은 일이 잘못될 수 없다. 나는 빠른 속도로 단체 발정념으로 동수들을 구할 것을 건의하고 또 동수들의 박해받은 경과를 간단히 써서 명혜망에 발표할 것을 부탁했다.

햇볕이 내리 쬐는 무더운 날, 나는 침통한 심정으로 동수에게 소식을 전달하였다. 돌아온 후, 대법의 책과 자료를 정리하고 이동할 준비를 했다. 잠시 어디에다 둘까를 생각하던 중 한 착한 속인 친구(이미 3퇴 했음)가 머리에 떠올랐다. 나는 전화를 하고 그를 찾은 후에 나의 생각을 말하였다. 그는 즉시 얼굴색이 변하면서 큰 소리로 나에게 훈계를 하였다. “감옥에서 몇 년 동안 고생을 하였고, 직장도 잘리고 집도 집 같지 않은데, 너 살려고 하는 거 맞느냐. 아이들은 또 어쩌고, ······” 등등을 말하였다. 그리고 나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의 훈계에 당시 나의 머리는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는데, 오히려 나를 진정시키고 깨우치게 하였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사람을 구도하러 왔다. 나는 마땅히 대법의 아름다음을 중생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어떻게 능히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악의 박해를 감수하게 할 수 있는가, 대법에게 부면적인 인소의 작용을 일으키게 할 수 있는가? 내가 대법이 부여한 법력과 정념에 의거하지 않고 도리어 속인에게 의거한 이것이 수련인이 맞는가?

나는 대법책을 집에 잘 간수하고 어디에도 가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나는 바로 진(鎭) 현지에 앉아 있어야 한다. 내가 바로 여기의 호법신이다. 나는 금강의 념으로 동수들을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하고, 나를 박해하려고 감히 침입해오는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나는 무릎을 꿇고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억제할 수 없는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마치 위축당한 아이가 어머니에게 마음속의 고통을 하소연 하려고 한 것과 같았다. 사부님, 제자는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제자가 잘하지 못하여 빠뜨린 곳이 있어 사악을 불러오게 되었는데,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 난을 해결해 주세요. 저는 반드시, 반드시 빠르게 대법으로 자신의 바로 잡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압력 하에 나는 늘 일부 마음이 불안하였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 이미 나의 행동과 표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동수가 나에게 이동하라고 한 소식을 들은 후, 내 입술에 바로 하나의 큰 물집이 생겼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는 한 사악은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묵념하였다. 그러나 행동은 내가 마치 불법으로 납치될 수 있는 상황의 일을 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돈을 어디에다 두었으며, 집의 비상용 물건은 어디에 있으며, 무슨 일이 발생하던 지를 막론하고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만을 기억하면 어느 때엔가는 머리를 쳐들 날이 올 것이라는 등등을 알려주면서 부탁하였다. 나는 이미 또 피동에 처한 위치에서 무의식중에 사악이 나을 좌우지 하게끔 하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간곡하게 타이르신 것이 생각났다. 나는 법공부하고 외우는 시간을 더 늘리고 고도의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분명히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셔서 사악은 이미 해체되었고, 두려운 물질은 점차적으로 소멸되고 있다는 것을 감수했다. 나는 자신이 조금도 두려움 없이 담이 커져 하늘을 떠받치고 견정한 모습으로 변함을 느꼈다.

며칠 되지 않아 이 동수가 또 왔다. 그는 나에게 박해받은 동수가 이미 전향(轉化)되었으니 먼저 피신하라고 하였다. 동수를 보내고 나는 외지 동수들에게 우리를 협조하여 발정념으로 이번의 사악을 해체할 것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100리 넘는 동수의 집으로 가서 그곳의 동수들에게 집중하여 고도의 발정념으로 이번 박해를 해체할 것을 전달했다. 아울러 절대로 전향된 이 동수를 포기하지 말고 정념으로 동수의 공간 마당에 있는 부패한 사악을 해체하라고 전달하였다. 이번의 단체 발정념은 유력하게 사악을 해체하였으며, 대면적으로 동수들을 박해하려던 음모를 파괴시켰다. 당시 사악 두목이 하수에게 속임수를 쓰도록 지시한 후, 먼저 행동하지 말라고 수작을 부렸다. 사실 후에도 움직이지 못하였다. 몇 년이 지난 후, 그때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만약 정념, 대법의 신의 위엄(神威)이 때때로 나타난다면, 사부님께서는 순간 일체를 화해(化解) 시키시고, 당신으로 하여금 절실히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신변에 계시면서 한발작도 떠나지 않으시고 진수제자를 보호하시면서 사악이 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감지하게 하실 것이다.

말하자면 박해받은 동수는 당시 확실히 방향을 잃었다. 나는 그와 한번 만났는데, 당시 그를 개변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는 대법은 못할 일이 없으므로 일체가 곧 개변 될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그를 위한 발정념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나는 매일 정각 발정념을 몇 번하고, 매차 모두 심혈을 기울려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의 주원신이 빨리 정신을 차리고 바른 길로 돌아와 하며 만고의 기연을 저버리고 무량한 중생을 도태시켜서는 안 된다고 간곡히 애원했다. 아울러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매일 발정념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떤 때에는 자신이 감동되어 눈물까지 흘렸다. 온 일년 이렇게 발정념을 하였다. 일년 후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나를 찾아왔는데, 우리는 또 함께 정법의 수련의 노정에서 걷게 되었다. 우리는 서로 교류하면서 그에게 물었다. 내가 매일 당신을 불렀는데, 감지했나요? 그는 실성한 사람처럼 통곡을 하면서 사존께서 하나의 제자라고 포기하지 않고, 설령 제자가 잘못했다고 해도 사부님께서는 매 하나의 제자들을 소중이 여기고 계시다는 것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험난함 중에서 대법이 나에게 금강한 의지를 만들어 주어 날뛰는 사악의 기세와 음모에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파출소, ‘610’, 가도(街道) 사무실, 부동한 정도의 나에 대한 소란, 나는 바로 이러한 곳에는 진상을 하여, 사당의 사악함을 폭로하였다. 관건적인 것을 말할 때면 소장은 나에게 주위에 사람들이 많으니 목소리를 낮추어서 말하라고 청했다. 가도 사무실의 사람들은 사당의 마굴에서 대법제자를 참혹하게 박해한 사실을 들은 후,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플러싱 사건 발생시에 우리 현지 동수들도 동시에 납치, 위협을 당했다. 기억한데 의하면, 그날 오후 5시쯤, 어떤 사람이 급하게 당당 문을 두드리면서 외쳤다. “우리는 파출소다. 빨리 문을 열어라.” 나는 다급히 대법책 및 자료를 정리하고 그들에게 무얼 하는 것인지 물었다. 그들은 나를 보겠다고 하였다. 나는 도난방지문 위의 작은 문을 열고 “보라, 나는 여기 있다·····.”라고 하였다. 그들은 잠시 후에 나를 위협하다가 잠시 후에는 약해지면서 방법을 대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였다.

나는 침대 위에 앉아 그들을 향해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그들은 문밖에서 연속 문을 두드리고, 외치면서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고집을 부리고 있었다. 나는 발코니 문을 열고 큰 목소리로 질문했다. “쓰촨 대지진, 거기에서 무수한 몇 십 만 명의 백성이 난을 겪고 있는데, 당신들은 가서 이재민을 구제하지 않고 도리어 백성에게 소란을 피우고 있는가. 쩐·싼·런을 수련하는 것이 어디가 나쁜가. 장씨의 가짜, 사악, 투쟁에 따라 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 도둑놈을 붙잡지 않고 부패는 상관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인심을 잃는 일만 하고 있다. 몇 년 전에 당신들이 나를 감옥에 납치해 넣고, 나를 직장에서 해고시키고 가족을 파산시켜 헤어지게 만들어 놓아 나는 지금 죽음에서 겨우 살아남았는데, 당신들은 또 나에게 소란을 피우는가? 당신들은 끝도 밑도 없는가? 자신에게 물러설 자리를 남겨놓을 생각은 없단 말인가? 당신들도 집이 있고 부모 자식, 형제들이 있지 않은가. 당신들의 친인들이 만약 이렇게 박해를 받는다면 당신들은 어떠한 심정이겠는가? 다시 말하면, 파룬궁이 당신들을 해친 것이 무엇인가?” 한 마디 한 마디 이어서 그들에게 질문했다. 몇 경찰을 차 뒤로 피했다. 두 사복 경찰은 밖에 있었는데, 감히 나를 대면하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면서 주위의 사람들이 그들이 좋은 사람을 붙잡는 경찰이라는 것을 알아볼까봐 두려워 대답도 못했다. 할말을 다한 후, 나는 다시는 그들에게 아는 체 하지 않고 앉아서 발정념을 하였다. 한 시간 남짓이 둘러 있다가 6시에 전 세계 동수들의 발정념시 그들은 총망히 흩어져 갔는데, 다시는 오지 않았다.

대법의 신의 위력(神威)을 말하자면, 수련의 노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나에게 절경(絶境)중에서 미묘함을 감수하게 하셨다. 한번은 외지의 동수가 급히 휴대하면서 들을 수 있는 것을 4개 요청했는데, 당시 나는 다운 받을 줄 몰랐고 또 잠시 다른 사람과 연결이 되지 않았다. 나는 온 정심시간 컴퓨터에서 바삐 일했다. 낮잠을 자던 아이가 내가 아주 급해하는 것을 보고는 잠에 깨지 못한 몽롱한 상태에서 나를 도와주겠다고 말하였다. 아이가 조작하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조작하는 몇 가지 절차를 당시에 나는 아주 똑똑하게 기억했다. 아이는 성공적으로 휴대하면서 들을 수 있는 것을 다운 받았다. 나는 놀라기도 하고 또 기쁘기도 하여 아이에게 언제 배웠으며 누가 너에게 가르쳐주었느냐고 물었다. 나는 또 아이에게 한 번 시험해 보도록 하였다. 아이는 “나는 배운 적이 없어요. 나는 정말로 몰라요”라고 말했다. 시험해 보라고 하니 아이는 정말로 조작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는 도리어 아이를 통해 배웠다. 사부님께서 아이의 손을 빌어 나에게 가르쳐주신 것이다. 오직 수련인만이 사존께서 심혈을 기울이면서 아주 고생하시는 것과 불법의 무한함을 진실하게 감수할 수 있다.

나는 가정 자료점을 꾸리면서 한 동수가 아주 많은 지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와 접촉하는 중에서 나는 점점 그녀를 너그럽게 대하지 않고 늘 논쟁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과시심, 자기를 실증하는 마음이 아주 강한 것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나는 그녀의 흠집만 잡았다. 논쟁을 한 후에 두 사람은 모두 안에서 찾자고 말하며 법에서 법을 인식했다. 하지만 나는 어떤 때에는 좋지 못한 염두가 나오면서 그녀와 다시는 연락할 생각이 없었다. 어느 날, 같은 생각이 또 나타났다. 나는 이 염두에 따라 마음이 움직였는데, 심지어 불공평하다고 화를 냈다. 나는 자신에게 질문했다. 이것이 수련인의 어느 경지인가? 늘 다른 사람이 잘못됐다고 나무랐다. 설령 그가 정말로 좋지 못한 염두가 있었다 하더라도 나의 마음에 걸리게 할 정도에 이르렀단 말인가? 법을 위하고 중생을 위하여 생사를 모두 능히 내려놓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의 동수마저 용납하지 못하고 어떻게 중생을 구한다고 할 수 있는가? 그녀는 얼마나 대단한 동수인가. 9년 동안 온갖 고생을 다 겪었다. 불법으로 감옥에 몇 년 동안 감금되어 있었다. 그녀가 악경에게 포위 추격당한 곤경을 생각하고, 그녀가 2층에 12시간이나 묶여 있다가 마지막에 탈출하여 오늘까지 떠도는 신세로 집에도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였다.

바로 2008년 ‘4.25’ 창춘에서 동수들에 대한 대 수색 시 그녀는 신변의 동수가 납치되고 자료점이 파괴되는 것을 보고 공포에 떨면서 괴로워하였고, 그녀의 체력도 허약해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 침대에 쓰려져 고통스럽게 심사숙고 한 후에 아예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들었다. 그녀는 깨어난 후의 그 시각, 제1념(一念)이 바로 법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내게 말하며 손이 가는대로 대법의 책을 펼쳤는데,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의사는 그녀에게 분쇄성 골절에 깁스를 하지도 않았으니 이는 모두 그 감옥의 병원에서 한 짓이라고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상관하지 않았고 나는 다리를 틀고 연공할 것이라고 했다. 아파서 안 되도 여전히 견지했는데 나중에는 다리를 틀어도 아프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좋아졌다. 지금은 또 뛸 수 있고 달릴 수도 있으며 아무 일도 없이 정상인과 똑같다. (박수) 당신들 누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낡은 세력은 절대로 감히 그를 움직이지 못한다. 누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관을 넘는 중에서 걸어 나온 것이다. 무엇을 정념이라고 하는가? 이것이 바로 정념이다.”(《2005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라는 내용을 보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하물며 하늘이 아직 무너지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계시는데 내가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즉시 정신을 차리고 계속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 그녀에게는 격동된 이야기가 많았다. 이렇게 좋은 동수를 나는 도리어 소중히 여기지 않았는데, 분명히 바르지 못한 염두가 방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태를 바르게 잡은 후, 나는 그 부패한 물질이 자동으로 해체되어 산산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한 순간 마음이 뚜렷하게 투명하여 미묘한 일파 상서로움을 감수했다. 그녀와 접촉하면서 나는 더욱 매 동수와의 연분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어떤 때에는 《9평》을 만들고, 한 권 한 권의 《9평》을 보면서 마음속에는 느낌이 아주 많았다. 나는 컬러 잉크젯기를 어루만지면서 설치하고 자료 제공까지 하던 동수가 불법으로 판결을 받은 것을 생각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동수들의 지불이 그렇게 많았음을 생각했는데, 어떤 이는 몸이 마굴에 가 있고, 어떤 이는 생명까지 지불하였다. 우리는 동수들이다! 우리는 마땅히 동수를 양해해 주고 관심을 갖고 이해하면서 선의로 그의 부족한 것을 이해하게끔 지적해야 한다. 수련인 어느 누가 부족한 것이 없을 수 있겠는가? 천만에 속인식의 모순으로 하여 마침 사악이 만들어 놓은 악계에 빠져 간격이 생겨 정체에서 떨어져 중생구도 할 기연을 잃어서는 안 된다.

수련인으로서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에서 찾으면 바로 넘지 못할 관이 없다. 힘들거나 집착할 때에는 모두 자기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무릇 외래의 교란은 모두 자신의 바르지 못한 인소가 있기 때문이다. 사악은 기회를 엿보아 집착을 빌어 각종 난을 조성한다. 정념, 정심이 충족하면, 사악은 뚫고 들어올 자리가 없다.

나는 아주 많은 곳이 부족하였다. 수련의 노정에도 큰 착오도 범했다. 비바람 속에서 10년을 행하면서 돌아가는 길에서 정지한 적은 없었다. 나는 바로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바로 믿었다. 법을 얻은 후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한 가지 일에서도 사부님을 의심한적 없었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어떻게 이렇게 발생하지 않았는가?” 등등의 의문이 종래로 없었다.

기억한데 의하면, 한 악경이 박해 중에서 나의 믿음을 움직이려 하였다. “당신의 부모는 당신을 대학에 헛 보냈다. 당신은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잃었다. 당신은 이렇게 고난을 받고 있는데, 당신의 사부는 알고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사부가 얼마나 좋은 호화로운 집에 있는지 아는가? 당신의 사부는 미국 생활에서 향수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 라고 악의적으로 말했다. 나는 조금도 질문하지 않고 엄정하게 그에게 알려주었다. “나의 사부는 인품이 순정(純正)하시고 생활이 간고하며 소박하시다. 사부님을 위한 언행은 이미 제자들의 최고 표준이다. 바로 나의 사부님께서 호화로운 주택에 있고 산해진미를 드신다 해도 그것은 마땅하다. 역시 제자들이 원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잘 지내시기를 희망한다. 다른 사람들은 있어야 할 것이 다 있어도 되는데, 나의 사부는 왜 안 되는가? 나의 사부는 1억의 제자를 위하여 무조건 병을 제거해 주시고 사상을 정화시켜 주시면서 그렇게 많은 대가를 지불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향수할 수 없는가. 마땅히 보답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사악은 사부에 대한 제자의 바른 믿음이 금강으로 주조된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가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 중에 용해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법을 얻은 후부터 법공부에서 아주 정진(精進)했다. 《전법륜》을 10번 넘어 외웠고 몇 백번 통독하였으며 베껴 쓰기를 4번 하였다. 각 지역의 설법을 한번 베껴 썼다.《홍음》,《홍음2》를 모두 능히 암송할 수 있다. 그 가장 엄혹한 시기에 사부님과 법을 믿고 의거하면서 돌파하였다. 여기서 나는 건의하건데, 신노(新老) 동수들은 법공부에서 반드시 공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련인의 근본(根本)과 원만할 수 있는 길로 가는 보장이다. 법공부를 적게 하면 3가지 일을 순리롭게 할 수 없다. 법이 있는 한 못할 일이 없다.

내가 무슨 일을 하던 지를 막론하고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나의 생활에서의 중점이다. 옷을 사고 채소를 사고, 친구들과의 모임, 거리에서의 인연 있는 사람 모두가 나의 진상의 기회이다. 내가 중생을 구도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할 때, 사부님께서 모두 법력으로 나를 도와주신다. 100리 밖, 천리 밖의 친척, 친구들에 대해 나는 모두 3퇴를 권했다.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일이 있었다. 한 초중의 선생이 나의 손을 꽉 붙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아, 나는 원래 바로 이것을 기다렸어요. 나는 당신이 너무 고마워요.”라고 하였는데, 나의 손을 놓지 않고 연속 눈물을 닦았다. 모든 성공의 수확은 대법에서 나오며 바른 믿음에서 나온다.

비바람 10년의 노정에서 바른 믿음은 만 가지 난을 풀어갔다. 10년의 힘든 수련에서 제자는 일찍이 사부님을 만나 뵙지 못했지만, 그러나 사부님의 가없이 넓은 은혜는 항상 나에게 동반되었다. 사부님의 가없이 넓은 은혜를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용맹정진 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면서 정성어린 마음으로 중생을 구도하련다. 정념으로 미혹 속의 중생을 깨우치게 하고, 중생이 깨우치지 못해도 끝까지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허스 경례를 드림니다.

동수님 감사합니다! 허스.

(명혜망 제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완성: 2008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8/18830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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