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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을 수련

글 /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8일】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서 현재까지 14년의 세월을 지났다. 대법법회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가장 좋은 홍법과 정체승화의 수련형식이다. ‘제5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회’를 잘 열어가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의 책임인 것이다.

2002년 초, 나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붙잡혀 집을 수색 당했으며,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을 받고 길고 긴 비인간적인 고통을 겪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 우선 보게 된 것은 현지 대법제자의 정체 정법형식이 아주 좋았고 대법을 실증하는 환경도 비교적 느슨해져 사악한 생명이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을 잃어버린 것이다. 유일하게 부족하였다면 바로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방면에서 아직 적었다. 시기적절하게 정확히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구도를 하기 위하여 나는 명혜망에서 대량의 진상 알리기 자료와 일부 진상 자료를 집필하는 글들을 찾아냈다. 《뉴스보도를 잘하여 중생구도하자》라는 명혜글을 다운받아 편집 종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아주 빠르게 작문요령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의 위력으로서 사존께서 나의 지혜를 열어주신 것이다.

— 본문저자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존님 안녕하세요!
여러 동수님 안녕하세요!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서 현재까지 14년의 세월을 지났다. 대법법회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가장 좋은 홍법과 정체승화의 수련형식이다. ‘제5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회’를 잘 열어가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의 책임인 것이다. 이 기회를 빌어 나는 자신이 진상자료를 집필하는 과정에서의 옅은 인식을 이야기하려 하는데, 수준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길 바란다.

1. 나는 어떻게 반박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막 법을 얻은 어느 날 밤, 비몽사몽 상태에서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존님을 뵙게 되었다. 사존님은 똑똑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당신이 모모모인가?”라고 물으셨다. 내가 “네.”라고 대답하고 나서 사존님께서 나의 신체를 조절하여 주셨는데, 나는 많은 검고 기름진 것 같은 진득진득한 물질을 사존님께서 나의 몸에서 청리하여 버리시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 사존님은 나에게 필을 건네주셨는데, 당시에 나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으나 사존님의 《홍음2》 <두려워 떨게 하다>를 학습하고 나서야 비로소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원래 이것은 사존님께서 제자에게 법기를 주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99년 ‘7․20’부터 장 마두는 사당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두 차례 베이징에 청원 하러 갔으나, 베이징에 간 후에 청원하지 못하고 오히려 직장에 의하여 붙잡혀 돌아왔다. 여러 차례 장기간 불법으로 갇혔고 경제적으로 위협을 받아 재산을 잃었으며 신체상, 정신상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2001년 정법노정이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현지의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아주 잘하여 각종 진상자료를 전체 주민구역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파룬따파하오」 현수막과 표어들은 한 차례 또 한 차례 전체 주민구역에 걸려 많은 세인들로 하여금 점차 진상을 이해하게 했고 유력하게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였다. 그때 나는 컴퓨터 한 대를 구입하여 정법노정에 배합하였다. 현지 정법의 거대한 형세를 반영하는 진상원고 몇 편을 시험 삼아 써서 명혜망에 보냈는데, 매우 빠르게 게재되었다. 이 일은 내가 진상 자료를 쓰는 신심을 더욱 증가시켰으나 동시에 나의 환희심, 과시심 등 각종 집착심을 불러일으켰다. 컴퓨터 조작에서의 안전지식은 하나도 몰랐고, 게다가 정념이 부족하였던 탓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사악에게 틈을 타는 기회를 주게 되었다. 2002년 초, 나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붙잡혀 집을 수색 당했으며,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을 받고 길고 긴 비인간적인 고통을 겪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 우선 보게 된 것은 현지 대법제자의 정체 정법형식이 아주 좋았고 대법을 실증하는 환경도 비교적 느슨해져 사악한 생명이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을 잃어버린 것이다. 유일하게 부족하였다면 바로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방면에서 아직 적었다. 몇 년 동안, 현지의 사악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자료로 사악을 폭로하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리하여 동수들은 나에게 집에서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글을 쓰라고 하였다. 대법을 실증하는 기타 항목을 잘 하는 동시에 나는 자료를 수집 정리하는 것부터 착수하여 한 편 한 편 현지의 사악과 노동교양소의 사악 및 대법진상을 알고 선한 보응을 받은 것, 대법을 파괴하여 악보를 받은 진상자료 글들을 작성하여 끊임없이 명혜망에 발표하였다. 우리는 또 이러한 진상자료들을 소책자로 묶어 현지에 배포하여 유력하게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였다. 알게 모르게 나의 작문능력은 제고가 빨랐다.

2. 글을 잘 쓰게 됨은 대법의 지혜이며 정체가 원용된 결과이다

학교를 다닐 때, 국어 수준이 낮아서 작문은 내게 있어 골칫거리였고 머리를 쥐어짜서야 몇 줄을 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앞 구절이 뒤 구절과 연결되지 않았고 틀린 글자가 많았다. 직장생활을 할 때도 매년 연말 총결서는 주로 남의 것을 베껴 썼었다. 그냥 숫자만 몇 개 고쳐놓았을 뿐이었다. 이러한 것은 내가 진상자료를 집필함에 있어서 큰 곤란을 가져오게 되었다.

시기적절하게 정확히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구도를 하기 위하여 나는 명혜망에서 대량의 진상 알리기 자료와 일부 진상 자료를 집필하는 글들을 찾아냈다. 《뉴스보도를 잘하여 중생구도하자》라는 명혜글을 다운받아 편집 종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아주 빠르게 작문요령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의 위력으로서 사존께서 나의 지혜를 열어주신 것이다.

진상자료를 집필함에 있어서 진상자료의 질량을 보증되게 하고, 써낸 진상자료가 능히 중생구도에서 작용을 더욱 잘 일으키게 하려면, 반드시 정체가 원용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 목적에 도달하고자 대법제자들의 협조 하에 나는 비교적 젊은 한 대법제자와 친분을 맺게 되었다. 그는 단과대학졸업생으로 일하는 능력이 비교적 강하여 어떠한 일에서도 모두 착실히 책임지고 하였으며 글자를 다루는 수준도 높고 글을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추리하는 방식도 좋아 조리 있고 정연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주동적으로 진상 원고를 심사하는 일을 책임지게 되었다. 우리의 장기적인 배합 중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는데, 우리는 서로 학습하고 서로 촉진하였으며 다른 사람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편집하여 써낸 진상자료는 공동으로 분석연구하고 단어의 뜻을 퇴고하여 반복적인 논증을 거쳐서야 탈고하였다. 되도록 완전무결, 틀리거나 빠뜨린 것이 없도록 하려 하였다. 그리하여 정리를 거친 여러 편의 원고가 대법사이트에 오른 후에 보면 고쳐진 곳이 거의 없었다. 이것 또한 국외대법제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일인 것이다.

진상자료의 집필에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아주 관건이면서 또한 아주 곤란한 문제로 되었다. 한편의 좋은 진상자료를 써냄은 사악을 청리하고 중생구도 하는 데 능히 강대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진상자료의 집필에서 소재의 출처는 모두 사존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한 것으로서 대법의 지혜인 것이다. 주제를 선택하고 소재를 수집할 때 만약 능히 일체가 연분에 따를 수 있고 강렬한 집착이 없으며 정념이 족한 정황이라면 무심결에 아주 가치 있는 진상자료를 사람들이 제공하며 수시로 아주 좋은 주제 당신 앞에 나타나게 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용솟음쳐 나온다. 기실은 대법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도 오직 우리들이 능히 마음으로 가서 하게 되면 일체는 모두 대법의 원용 중에 있게 되는 것이다. 반박해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나도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라는 이 한마디 말씀의 내포를 체험하게 되었다.

소재를 선택하는 면에서 대법제자들이 서로 배합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로서, 왜냐하면 진상자료 자체가 대법제자가 경험한 것을 반영해 내고 대법제자의 주위에 나타난 사람과의 일들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직 대법제자가 공동으로 참여하여야 만이 능히 폭 넓은 자료의 원천과 더욱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진상 소재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절대다수의 진상자료는 모두 대법제자의 공동 노력과 여러 사람이 제공한 진상자료에 근거하여, 상관되는 자료를 수집하고 공동으로 증거를 찾으며 확인하여 분석연구를 거치고 실행 가능성이 있는 의견과 건의를 얻어내어서야 집필되어 글로 옮겨진다. 글은 다시 동수들이 문자의 처리와 구조의 정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대법제자들이 열독하며 검사해서 존재하는 문제와 부족 점들을 수정한다. 이렇게 쓰여 진 진상자료는 빈틈이 나타나는 것이 크게 적어질 수 있으며, 진상자료가 표현 방면에서 편차가 나타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매 편의 진상글이 태어남은 모두 대법제자의 정체의 지혜의 결정(結晶)이며, 또한 매 대법제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인 것이다.

3. 진상글을 집필하는 과정은 역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진상자료를 편집할 때, 각종 요소의 교란이 나타나는데, 어떤 때에는 대법제자가 배합하지 않으며 조사하고 실행하는 정황이 수준(位) 미달이었고, 매 개인의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부동하여 의견이 불일치했으며, 심지어 쟁론이 아주 격렬할 때도 있다. 특히 사악이 아직도 창궐하고 일부 대법수련생이 아직 부동한 정도에서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존재하는 정황 하에서 자료의 원천도 일정한 난이도가 있고 집필된 진상자료도 어떤 때에는 일부 편차가 나타나 부분적인 대법제자 중에서 일부 쟁의가 벌어졌다. 동시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구도 하는 데 일정한 곤란을 가져오게 되었다. 정체의 배합에도 일부 심령상의 부딪침과 같은 모순이 나타났는데, 어떤 때에는 아주 격렬하였다.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을 때, 만약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못하고 안을 향하여 찾지 않는다면, 모순은 해결할 방법이 없어지며 대법을 실증하는 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오직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능히 안을 향하여 찾아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다면, 곧 존재하는 문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다. 사존님께서 말씀하기를, “우리 수련생은 수련 중에서 그 어떤 번거로움에 부딪히든 지 간에 당신이 자신을 찾고 자신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문제에 부딪히면 꼭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북미 제1기법회설법》)라고 하셨다.

한번은 내가 한 동수한테 사악을 폭로하는 글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였더니 그 동수는 귀찮은 듯이 “당신이 알아서 정리하면 되잖아요.”라고 하였다. 당시에 나는 이 동수가 왜 이런 태도인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 아직도 이렇게 책임성이 없는가 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일은 종래로 부딪쳐 본 적이 없었다. 일이 지나서 나는 자신을 찾아서야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닌가? 일을 함에 책임성이 없었고 이렇듯 엄숙한 일에서 자신은 오히려 대충 일을 끝마치려 하였으며 책임을 다른 사람한테 미뤄 넘겼는데, 이래도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태도라 할 수 있겠는가? 뿐만 아니라 독선적인 것도 있었는데, 자신의 의견과 부동할 때 동수와 잘 배합하여 일을 하지 못하였고 언제나 열심히 다른 사람의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노력하여 자신의 이 마음을 닦아 바로잡고 자신이 일을 함에 있어서의 태도를 개변하여 어떠한 일이든지 막론하고 열심히 책임져 하였으며 절대 조금의 소홀함도 다시는 있을 수 없었다. 동시에 자신의 과시심을 닦아버리는 것과 동수와 언제나 매우 냉담했던 상태를 닦아 버리는 데 신경을 썼다. 이렇게 하여 이러한 일이 다시 나타남을 피면하였다.

현지의 한 무리 사악이 악보를 받은 사례를 폭로할 때, 그중에 한건은 99년 ‘720’이후에 모 직장의 지도자가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일부 대법 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도록 한 것이 있었다. 2000년 가을 이 직장의 교도원은 일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는데, 후뇌에 큰 구멍이 뚫리면서 죽어버렸다. 이 진상자료를 찍어서 배포하자 그 직장의 한 동수가 보고나서 이 교도원은 대법제자를 그렇게 심하게 박해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였다. 때문에 일부 찍어놓은 진상자료를 전부 소각하여 버렸다. 그리하여 이번의 사악이 업보를 받은 실례가 현지에서 대면적으로 폭로되지 못하였다. 나는 이 일을 듣고 화내고 원망하였으며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는데, 책임을 전부 이 동수에게 떠넘겼다. 천방백계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변명하였고 책임을 회피하려 하였으며 완전히 속인의 각도에 서서 이 일을 대하였다. 법학습 중에서 자신을 대법에 대조하여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 세심히 찾아 근원을 찾아냈다. 나중에 쉽게 보아낼 수 없었던 자신의 강대한 집착을 파냈는데, 바로 ‘명예심(名)’이었다.

자신의 체면을 지키려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더러 말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말하기만 하면 폭발하였고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게 되면 즉시 반박했다. 사존님께서는 “절대 주의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누가 다시 남더러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가 바로 정진하지 않는 것이며, 누가 다시 남더러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는 바로 표현한 것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닌데 최저한도로 이 한 점에서 말이다. (박수) 누가 만일 이 하나의 고비에서 더 넘기지 못한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럼 너무 위험하다!”(<<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라고 하셨다.

모든 일은 모두 연고가 있는 것인바, 이 일을 왜 그 동수에게 봉착하게 한 것일까, 우연이라고 할 수 있는가? 대법을 실증함에 있어서 어떤 일을 하든지 막론하고 만약 잘하지 못하거나 일을 성사하지 못한다면 자신에게 누락된 곳이 있음을 설명하는 것으로서, 만약 줄곧 자신을 강조하고 자기 고집만 부린다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 하는 데 손실을 가져다주게 된다.

투고한 후에 능히 선택될 것인가 혹은 수개를 받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도 많이 수련하여야 할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의 원고를 보내고 나서 정상적인 정황이라면 제때에 사이트를 찾아보고 사이트에 오른 원고와 원래의 원고를 대조하면서 수개된 것과 삭제된 부분을 찾아 존재하는 문제를 분석하여 그중에서 자신의 부족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속인의 마음, 집착을 지니고 문제를 보기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나타나는 상태도 역시 선명하다. 특히 원고가 제때에 게재되지 못하거나 근본상 채용되지 않았을 때, 마음은 불안하고 아래위로 들끓게 된다. 막 투고를 시작할 때에는 언제나 냉정하게 이 일을 대하지 못했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분석사고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원인을 찾지 않았으며 원고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하여 수개를 거치지 않았다. 오히려 회피하는 태도를 취하였는데, 직접 원고를 파기하여 대량의 인력, 물력과 시간 낭비를 조성하였다.

수련과정에서 자신의 이 마음을 찾아내 보니 허다한 사람의 마음이 앞에 놓여 자신의 수련의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바로 명예를 구하는 마음, 과시심, 일하는 마음, 이기려고 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등등이었다. 장기적인 수련을 통하여 자신을 점차 냉정하게 할 수 있었으며, 다시 이러한 일이 나타날 때는 우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부족 점을 찾을 수 있었다. 투고한 것이 선택되지 못함은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닦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응당 먼저 자신을 수련하고 다시 원고를 수개해야 하는 것이다. 일체 일은 모두 아무런 연고가 없이 나타날 수 없으며 심입하여 자신의 내심을 향하여 문제를 찾아내고 열심히 원고에 존재하는 누락과 부족을 분석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개하고 다시 투고하면 원고가 선택된다. 이렇게 원고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수련할 수 있어 자신의 심성이 부단히 제고를 가져오게 되었다.

몇 년래, 위대하신 사존님의 보호와 대법제자들의 도움 하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구도 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신이 응당 해야 할 일을 했다. 금후의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 하도록 노력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며 일에 봉착하면 안을 향하여 찾으면서 자신의 매 한걸음을 바르게 걸을 것이다. 사존님, 걱정 마세요.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존님 감사합니다!
여러 동수님들 감사합니다!

(명혜망 제5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원고)

문장발표 : 2008년 11월 8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8/1881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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