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여 능인(能人)이 법을 실증한 경력

문/대륙대법제자 김복(金福)

【명혜망 2008년 11월 3일】

나를 채용한 새 회사의 총재는 현지 당과 지방정부의 책임자로 현지 대법제자들을 강요하여 수련을 그만두게 했다고 들었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나를 이곳에 배치해주셨으니 이곳이 바로 내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할 환경이다. 그러므로 나는 우선 착한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노동자들을 대해주었고 노동자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인내심을 갖고 해결해주었다.

총재가 노동자들에게 내 상황 정황을 알아볼 때 그들은 다들 내가 좋다고 했다. 그들은 집에 가서도 이웃들에게 자주 “파룬궁은 TV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며 우리 공장의 파룬궁 아주 좋고 노동자들을 존중하며 일하는 능력도 뛰어나 거의 망할 공장을 이렇게 좋게 이끌어 지금은 공장에 들어가려 해도 들어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현지 사람들은 원래 진상재료를 보기만 하면 당에 바쳤는데 지금은 서로 전달하면서 읽어본다.

–본문작자

대법 수련인은 각자 잊지 못할 경력과 체험이 있을 것이다. 다음에 내가 대법 중에서 얻은 몇 가지 수확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니 부당한 점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1.『전법륜』을 두 번 읽고 완전히 딴 사람이 되다

나는 김복이라고 하는 여성으로 46세이며 길림 대법제자이다. 법을 얻기 전에는 극심하게 놀라 심장병에 걸렸고 1996년 7월 병원에서 앞으로 5년 이상 살 수 없다는 시한부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의 습관성 탈구로 오른 팔을 쓸 수 없었으며 의사는 몇 년 내에 오른 팔 근육이 위축될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심한 메니에르 질환으로 잠을 잘 수도 없었고 밥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두통과 구토로 몸이 수척하고 얼굴에는 핏기가 전혀 없었다. 심장병과 메니에르 질환으로 자주 쇼크가 발생해 깨어나면 거의 일주일 내내 몸이 허약한 상태였다. 완화되어도 3-5일후에 또 재발하곤 했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해 재발할 때면 동네 의사가 집에 와서 영양제를 주사해주곤 했다.

때문에 우리 집은 큰방, 작은방, 화장실에 모두 링거를 걸 수 있는 못이 박혀 있었다. 어떤 때는 링거를 맞으면서 잠이 들기도 했다. 깨어보면 약물은 다 흘렀고 피가 거꾸로 흘러들어 키 높이만큼 와서 식은땀을 흘리기도 했다. 발로 주사 맞은 곳을 밟고 다른 손으로 주사기를 빼냈다. 남편은 늘 외지에서 바삐 돌아다녔고 가끔 집에 돌아왔는데 오기만 하면 그에게 화를 냈다(병 때문에). 매번 떠날 때마다 남편은 교외에 있는 친정에 전화해 자주 와서 나를 보살펴주라고 당부했다. 그는 내게 쇼크가 발생할 때 혹시라도 돌보는 사람이 없을까 봐 매일 한번씩 전화를 했다. 그러나 나는 남편, 부모님,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나 때문에 근심을 끼치고 싶지 않아 늘 자살을 생각했다.

병원에서 내게 판결을 내릴 때 한 군의관이 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증상도 파룬궁으로 다 해결할 수 있으며 배우는 것도 무료이니 가서 배우라고 알려주었다. 저는 이렇게 해서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을 품고 대법으로 들어왔다. 『전법륜』을 한번 보고 나서 자신도 모르게 사상경지가 승화되어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있게 되었고 따지지도 않게 되었다. 더 신기한 것은 두 다리의 관절염이 나았고 산후에 생긴 관절통증도 나았으며 만성적인 눈물흘림과 인후염도 나았다.

두 번째로 책을 보고 나서 명을 추구하는 마음이 적어졌고 내 노동으로 바꿔온 돈이 아니면 원하지 않았고 화를 잘 내는 마성도 사라졌다. 몸의 변화는 오른 팔을 머리 위까지 자유롭게 올릴 수 있었다. 잠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느 곳이든 눈만 감으면 바로 잠이 들었다. 원래는 한 끼에 탁구공 절반 정도의 밥만 먹을 수 있었지만 두 번 『전법륜』을 읽고 나서는 한 끼에 두 사발씩 밥을 먹었고 국도 두 사발이나 먹었다. 심장병도 사라졌고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위 분문구에 있던 계란 크기의 종양도 사라졌다.

예전에 15분 정도 걸리던 거리도 7,8분이면 갈 수 있었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두통, 추위 타기, 과일이나 찬 물,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증상도 좋아졌다. 이런 모든 질병들이 완전히 사라졌다. 안색도 밝아졌고 하루 종일 기분이 상쾌했다. 이처럼 나는 『전법륜』을 두 번 읽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직장 상사가 어떻게 나았냐고 물을 때 나는 파룬궁이 치료해줬다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가는 곳마다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제 아내의 병을 치료해줬을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좋아졌어요.” 예전에 나는 친정엄마한테만 잘했고 돈이 있어도 친정엄마한테만 드렸다. 지금은 시어머니도 잘 대하며 명절 때의 일도 완전히 책임진다.

한번은 남편이 기분이 좋지 않아 온몸에 술이 취해 집에 들어왔다. 그는 본래 트집을 찾아 내게 분을 풀려고 했는데 신발도 벗지 않고 바로 방으로 들어와 나의 반응을 살폈다. 나는 즐거운 기분으로 남편을 침대로 부축해 신을 벗겨주었다. 남편은 “벗기지 마. 구역질 나면 또 신발 신고 나가서 토해야 해.”라고 말했다. 나는 유쾌하게 말했다 “이렇게 괴로운데 나가서 토하지 말고 방에서 토해요.”

나는 세숫대야에 물을 약간 담아 남편 침대 앞에 가져다주었고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굴 닦아주고 발을 씻겨주었으며 옷을 벗겨 주고 이불을 깔아 주었다. (이것은 비록 작은 거동이지만 수련하지 않았다면 남편으로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다시 방에 들어가니 남편이 전혀 취하지 않은 상태로 옷을 입고 있었다. 왜 옷을 입느냐고 물어 보니 포도를 사오겠다고 했다. 한참 지나서 남편은 눈가가 빨갛게 충혈되어 포도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남편이 물었다. “내가 나가서 뭐 했는지 맞혀봐?”
“포도 사러 갔다면서요?”
남편이 “내가 누구를 뵙고 싶은 지 당신 알겠어?”
“알아요. 우리 사부님이시죠.”
“왜?”
“모든 문제는 오직 사부님만이 해결해주실 수 있으니까요.”
남편은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아래층에 내려가서 하늘에 대고 외쳤어. ‘리 대사님, 도대체 어떤 능력으로 제 아내를 이렇게 좋게 바꿔놓으셨나요!’”라고 말했다.

2. 정념으로 대법을 실증

나는 정법제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어디를 가든 법을 수호하고 법을 실증했으며 그곳의 중생을 구했다. 박해받아 노동교양소에 간 그날 호랑(護廊)이 나더러 사무실에 한번 오라고 했다. 그곳에 가 보니 많은 사람들이 물을 가져와서 약을 먹고 있었다. 한 호랑이 알약을 몇개 가져와 나더러 먹으라고 했다. 내가 먹지 않자 강제로 입속에 넣었지만 나는 그것을 토해냈다. 관교(管教)가 와서 왜 먹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아무 병도 없는 데 왜 독약을 먹이는가?” 관교가 의사에게 전화를 하더니 “그냥 돌아가라고 해!”라고 했다. 관교실을 나서자마자 호랑 두목이 대법에 심한 욕을 퍼부었다. 나는 돌아서서 물었다. “당신 이름이 어떻게 되는가? 누가 이렇게 욕하는 것을 허락했는가? 지금 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아는가?” 그러자 더는 누구도 말하지 못했다.

이튿날 아침 대대 교도원이 내가 약을 먹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사람을 시켜 나더러 와보라고 했다. 그녀는 이상하게 나를 보더니 약을 먹지 않는 이유를 밝히라고 했다. 나는 알려줬다. “대법을 수련하면 도덕이 승화하고 신체도 건강해진다. 그리고 감옥 의사의 검사도 병이 없다고 하는데 병이 없는 사람한테 독약을 먹인다면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이곳은 감옥이고 나쁜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 가두는 곳인데 왜 소위 선진분자들이 입만 열면 욕이 나오는가? 그들이야 말로 사회에 해를 기치는 불량요소이다. 누가 그들에게 이런 권력을 줬는가? 이곳에서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 것인가?”

교도원이 듣고 나서 화를 내며 호랑 두목을 불러다 물었다. “당신이 욕했어?” “예.”
“언제 욕하는 것을 허락했나? 가서 검토서를 써가지고 와. 불합격하면 안돼. 관교! 그녀(호랑 두목)를 1달 연기시켜! 나가!”

그리고는 내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당신처럼 이런 사람들이 많은 소중한 의견을 제출해줬으면 해. 정말 고마워. 나중에라도 우리 일에 부족한 점이나 불만이 있으면 꼭 알려줘. 호랑, 그녀를 데려다 줘.”

나는 대법이 부여한 자비와 타인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로 호랑에게 대법의 위엄과 신성을 느끼게했고 자신의 비열함도 볼 수 있게 했다. 그 후 그들은 누구도 내 앞에서 대법을 욕하거나 나를 무리하게 대하지 않았다. 말을 할 수 있으면 대법이 좋다고 말했고 나보고 쓰라고 하면 박해진상을 썼다. 나중에 그들은 내게 말을 하거나 쓰라고 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이 나를 집으로 데려갈 때 노동교양소 앞문을 지날 때 교육과의 한 경찰이 경찰차를 가로막고 나한테 말했다. “김복, 기억해둬. 나는 XX다. 현지 경찰이 너를 괴롭히면 나를 찾아와.” 나는 그녀가 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잡은 것을 보고 기뻤다.

집에 돌아간 후에도 직장환경이거나 가정환경이거나 사화환경이거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물어볼 수는 있지만 그 누구든 어떤 구실로든 사부님과 대법을 무함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것도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물론 우선 나 자신이 엄격하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

대법 동수 한분이 불법으로 감옥에 갇혔는데 그의 조카가 사당의 선전을 믿고 대법제자들이 좋은 사람인줄 알면서도 자주 대법제자를 감시했다. 그는 사장에게 이런저런 것을 알려주었다. 사장은 귀찮아하면서 그렇게 할 일이 없냐고 말했다.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줘도 듣지않았고 믿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자기 이모가 감옥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이모부는 집에서 열이나 돌아갈 지경이라면서 나를 가리키며 미친 듯이 대법을 욕했다. 나는 곧장 그를 제지했다.

“그만해라. 네가 내가 밥을 먹지 않는 것을 보았느냐? 내가 집안일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았느냐? 내가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보았느냐? 위층과 아래층에 두 명의 선진공작자가 모두 대법제자이고 선진 평가하는 데는 너도 참여했다. 우리가 좋지 않다면 너는 왜 우리를 선택했느냐? 우리 모든 좋음도 대법이 가르친 것인데 왜 대법이 좋지 않다고 말하느냐? 왜 주변에 생생하고 진실한 파룬궁은 보지 않고 사악한 TV의 거짓말을 믿느냐? 네 이모를 잡아간 것은 중공 경찰이고 네 이모를 감금한 곳은 중공의 감옥이며 이모 집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중공 정부이다. 왜 용감하게 그들을 찾아가 따지지 못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 무고한 백성을 잡고 귀찮게 구느냐?”
그러자 그는 말문이 막혀 부끄러워 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듣자하니 그는 내가 그 회사를 떠난 후에도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를 채용한 새 회사의 총재는 현지 당과 지방정부의 최고 책임자이다. 듣자하니 그는 현지의 대법제자에게 모두 수련을 중단하도록 압박을 가했다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나를 이곳에 안배하셨으니 이곳이 바로 내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환경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우선 착한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노동자들을 대해주었고 노동자들이 어려움에 부닥치면 인내심을 갖고 해결해주었다. 그들의 모순에 대해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선량한 마음과 말투에 도리를 더했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정성스럽게 처리했다.

사장이 노동자들에게 나의 상황을 알아볼 때 그들은 다들 내가 좋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집에 돌아가 이웃에게도 자주 “파룬궁은 TV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며 우리 공장의 파룬궁은 아주 좋고 노동자들을 존중하며 일하는 능력도 뛰어나 거의 망할 공장을 이렇게 좋게 이끌었다. 지금은 공장에 들어가려 해도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사람들은 원래 진상자료만 보면 상부에 갖다 바쳤는데 지금은 서로 전해주며 진상자료를 본다. 노동자들은 늘 다 본 진상을 내게 주었다. 어떤 사람은 점심에 공장 정문 앞에서 진상 자료를 주어 내게 “잘 두세요. 나쁜 사람이 발견하면 또 당신이 했다고 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늘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었다. 한번은 대표가 좋지 않은 안색으로 나를 찾아왔다. “왜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파룬궁을 굳게 믿는가?” 나는 마음이 완전히 안정되진 못했지만 기회를 꼭 잡고자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내가 왜 파룬궁을 믿으며, 대법제자가 병이 없고 행복한 현재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 우리는 은혜에 보답해야함을 알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반년 후 사장이 어두운 얼굴로 내게 물었다. “퇴근 후에는 무엇을 하지?” 이번에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기분 좋게 알려주었다. “퇴근하면 밥을 먹고 나서 법공부 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진상자료를 나눠줍니다.” 사장은 멍한 표정이었다. 원래 내가 자신을 정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틈을 잡아 뭔가 말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의 몸에 지니고 있던 나쁜 물질이 정념에 의해 단번에 해체되었다. 그는 웃고 나서 돌아갔고 더 이상 내게 묻지 않았다.

올해 4월 현지에 걸린 대법을 무함하는 현수막을 없애버렸다. 그런데 올림픽 직전 현지에서는 다시 대법을 무함하는 2개의 현수막이 걸렸다. 나는 속으로 내가 바르지 못한가, 왜 사악이 갈수록 더 창궐할 수 있는가? 반드시 이곳을 바로 잡자는 마음이 있어야 사부님께서 이곳의 일을 처리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저녁에 단체 법공부를 끝마치고 사장에게 문자를 보내 알려주었다.

“당신이 책임진 구에 방금 걸린 현수막을 보니 아주 불편합니다. 다들 제가 좋다고 인정하는데 이것은 전부 사부님의 가르침에서 나온 것입니다. 저는 그 누구든 제 앞에서 제게 잘해주신 분을 나쁘다고 하는 것을 절대 허락할 수 없습니다. 마치 당신이 제게 은혜를 베풀었는데 누군가 제 앞에서 당신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당신이 좋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밤 9시에 그것을 철저히 없애 버릴 것입니다.” 사장은 이 일로 인해 대법과 대법이 육성한 대법도(大法徒)에 대해 무척 감탄했다.

3. 두려운 마음을 없애다

감옥에서 박해를 겪을 때도 두려움이 없었고 정정당당하게 악경과 종양을 대면해 정정당당하게 마굴에서 떠났지만 웬일인지 집에 오자 두려움이 생겼다. 감옥에서 대법수련생이 박해 받을 때의 처참한 소리, 상처투성이 몸, 수척해서 뼈만 남은 형상, 밥사발의 바닥에는 흙이 있고 기름기 하나 없는 김치찌게, 쥐똥이 붙은 옥수수 떡, 침대 판자 아래에 사는 꼬리가 1자나 되는 큰 쥐가 늘 눈앞에 떠올랐다. 파룬궁이란 세 글자만 들어도 두려워했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생각만해도 두려웠다. 내가 두려워하면 두려워할수록 어떤 사람이 내게 알려주었다. “밖에 나가지 말라. 오늘 밤에 대 수색 체포가 있으니 꼼짝말고 집에 있어라. 최근 며칠간 더 심해졌다.”

나는 두려움 마음을 지니고 발정념을 하는 한편 법공부를 하면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진상을 알릴 때 길을 걸으면서 여기저기를 두리번거렸고 진상을 알리기 전에 상대방의 생김새가 선량한지 살폈고 그냥 집에 들어갔다 내일 다시 나오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마음속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정법제자의 사명이고 정법과 사람을 구함은 가장 올르고 신성한 일임을 알면서도 나는 왜 두려워할까? 나는 거의 모든 개인시간을 다 법공부로 채웠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지 대법제자가 아니다.”(『정진요지 2』「건의」)

이 한마디의 법이 문득 나를 크게 깨닫게 했다. 두려워하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니다. 그것은 편안함을 탐내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감당하기 싫어하고 얻은 이익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후천적으로 사당이 박해한 문화가 주입시킨 관념이다. 그런데 나는 왜 그 두려움을 자신으로 여겼는가? 자신으로 여기면 그것이 나를 조정하여 제어하지 않겠는가? 이 이치를 분명히 알고 다시 발정념을 할 때는 쉽게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 법이 나를 바로 잡았고 사부님께서 두려움을 없애주신 후 다시 진상을 하러 나갈 때는 낮이든 밤이든 사람이 많든 적든 환경이 낯설든 익숙하든 누구를 상대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 하는 것이 태연자약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한 동수가 전화를 걸어왔다. 최근 한류(寒流)가 있어 모든 사람에게 공지하니 밖에 있는 물건을 갈무리하고 서리에 맞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의미는 사악이 박해하러 온다는 것이다). 나는 마땅히 사부님을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소문을 믿어야 하는지 안으로 찾지 않고 바로 이 소식을 공지했다. 그러자 과연 경찰과 610이 동수들의 집에 가서 대법자료를 빼앗았고 동수도 납치당했다. 물건을 빼앗기지 않은 동수들은 무사했다. 당시 나는 자신이 아주 바르며 손실을 적게 입도록 도왔다고 생각했다.

또 한동안 시간이 지나자 어떤 동수가 알려주었다. “전화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공안이 대법제자의 전화를 감시하고 조종해 수화기를 들지 않아도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옆에 누가 있는지 다 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나서 마음이 쿵쿵 뛰었다. 안으로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찾지 않았고 곧바로 동수들에게 공지했다. 전화를 사용할까 망설일 때 전화벨이 울렸다.

지역번호를 보니 010(역주: 북경 지역번호)이었다. 나는 속으로 북경은 사악의 소굴인데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을까? 라고 생각했다. 두려워서 다리도 말을 듣지 않았고 걸을 수도 없었다. 눈은 기계적으로 사방을 살폈다. 나는 다시 진정하며 생각했다. ‘큰 부처가 어찌 이럴 수 있는가? 하늘의 보살이나 나한이 보면 나를 비웃을 것이 아닌가?’

나는 반복적으로 사부님의『홍음』에 나오는「무존」을 외웠다. “생무소구 사불석류 탕진망념 불불난수.” 시를 외우다가 나는 깨달았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욕망과 관념을 전부 버리면 바로 부처이다. 인간의 마음이 어찌 부처를 움직일 수 있겠는가? 사람이 부처를 움직일 수 있단 말인가?’ 반대로 다시 방금 전 표현을 보면 무엇인가? 사악의 박해를 진실한 존재로 여겨 사부님과 대법을 망각했고 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 정도가 부족한 것이다. 머리가 뚜렷해지니 사부님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만 가지 움직임을 제지시킬 수 있다”(『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법난(法難)은 사람의 난(難)이며 종교의 난이지, 부처의 난이 아니다.(『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을 사악도 모두 보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반복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라고 가르쳐 주셨고 구세력의 박해를 완전히 부정하라고 하셨으며 심지어 그것들의 존재마저도 부정하라고 하셨다. 대법은 우주와 모든 생명을 바로잡을 수 있고 나는 대법 수련자인데 왜 대법과 사부님을 가장 신성한 위치에 두지 않을까? 대법수련자와 대법이 법을 바로 잡고 사람을 구하는 법기와 자료를 최고 위치에 두지 않을까? 반대로 나는 왜 사악이 원하는 소문을 믿고 퍼뜨리며 사악이 나 이곳에서 생존하게 하는가? 인간의 마음을 가져온 것은 무엇인가? 편안함을 추구하고 자아를 과시하며 또 골목소식을 퍼뜨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법리가 명확해지고 집착을 찾자 두려움도 간 곳 없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동수가 다시 사악이 어떠어떠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면 나는 주동적으로 그와 법에서 토론하고 함께 제고해 사악을 강화하는 모든 언행과 염두를 중단했다. 속인에게 사악이 어떻다는 말을 들을 때면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중공의 교묘한 치장을 철저히 벗겨 상대방에게 중공 사당의 뻔뻔한 사악함과 불법을 보게 하고 속인의 마음속으로부터 대법 및 수련생을 박해하는 염두를 잘라버렸다.

동수들이 집에 오면 가족들은 나처럼 열정적으로 그들을 대하며 존중했고 큰 방을 대법제자들의 법학습, 토론에 양보해주어 두려움이 심한 수련생들이 일시에 제고하지 못해도 사부님께서 주신 정정당당하고 끝없는 법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어떤 동수는 작은 소문만 들어도 집에 아무것도 두지 못하며 일시에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다. 나는 그들의 물건을 이곳에 두되 언제든 편안할 때 가져가도 된다고 알려주었다.

장애인 올림픽이 끝난 후 동수가 610이 모 동수를 찾아 시내에서 세뇌반을 꾸리겠다고 했으니 모두들 발정념하자고 공지했다. 내가 이 말을 듣고 나서 곧 안으로 찾아보았다. 두려움은 이미 존재하지 않지만 자신이 어떤 방면에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고 있고 또 어느 일념이 바르지 않기에 이 소식을 들었는가? 찾았다. 평소 장기간 박해에 처한 동수를 도와줄 때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으며 잘하지 못할까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그 자신이 개변하려 하지 않으며 박해를 승인하는데 그럼 사악이 틈을 타고 박해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이런 생각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이것 역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알려주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다.” 그러면 어느 동수를 박해한다면 나를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사람 마음을 찾고 밤새 610이 세뇌반을 꾸리려하는 동수들을 찾아가 그들과 같이 법에서 토론하고 안으로 찾으며 발정념으로 즉시 사악을 해체하고 세뇌반을 꾸리려는 사악의 계획을 중단하게 했다.

4. 자아를 실증하려는 사심을 없애다

내게 있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고 문제는 진상을 알리는 기점이 어디에 있는가였다.

남녀노소, 직위를 막론하고 어떤 문제를 제출하든지 내가 입을 열어 말하고 싶으면 나는 한 명씩 탈퇴시켰다. 가끔 옆에서 듣는 사람이 듣다가 나와 함께 눈물을 흘리곤 했다. 한번은 동내 주임이 시장에서 내게 아직도 연공을 하냐고 물었다. 나는 기회를 잡고 대법 진상과 사악의 박해진상을 알려주었으며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주었다. 둘러싸서 듣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자 동내 주임은 나가려 해도 나갈 수 없었다. 모인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나자 동내주임이 대체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임은 “정말 부질없는 짓을 했네. 앞으로 더는 상관하지 않겠소!”

한 기자가 나의 박해 경험을 듣더니 격동적으로 말했다. “당신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주머니, 경험을 쓰셔서 제게 맡기시면 책임지고 출판할께요.” 기자는 이 정도로 말했지만 나는 안으로 찾지 않고 기자가 정의감이 있고 내가 진상를 분명히 알려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공개적으로 자신이 박해 당한 것을 말하지 못하는 동수에게 자신의 박해경력을 알려줬다.

그 후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자주 목이 쉬는 것을 느꼈는데 심할 때는 거의 말이 나오지 못할 정도였다. 나중에 동네, 경찰소, 구(區) 서기가 집으로 찾아와 나더러 세뇌반에 참가하라고 했다. 나는 그때야 이를 중시해 안으로 찾았다. 우선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고 내가 집착을 없애는 것이 빠르던 느리던 상관없이 나는 眞善忍 대법을 의지해 수련하며 나의 사부님은 리훙쯔시다. 사악은 절대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의 말씀이 나를 점화해 깨닫게 하셨다. 우리의 기점은 무사무아의 기초위에 건립된 것이다. 나는 눈앞이 환해지고 마음도 밝아졌다. 평소에 일할 때 무엇을 해도 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했는데 이것은 ‘내’가 한 것이지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현한 것이 아니다. 아주 노력해서 모든 것을 잘하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한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고 아무도 ‘나’를 몰라줄까 두려웠다. 늘 ‘나’를 앞에 두었고 대법을 실증하는 위대함을 제 1위에 두지 않았으며 정법과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제 1위에 두지 않았다.

사심이 커지면 시시각각 자신의 이익만 생각할 뿐이다. 진상을 알려도 자신이 박해 받는 것을 감소하기 위하는 것이다. 동수가 처리하기 어려운 어떤 일을 말해도 꼭 ‘내’가 이 방면에서 어떻게 잘했다는 사례를 말하고 늘 제일 먼저 의견을 발표하며 다른 의견이 있을 때는 꼭 ‘나’는 어떻게 깨달았다고 해석하는데 해석하지 않으면 마음속으로 안타까워한다. 법리를 명백히 깨달아야만 사심을 똑똑히 알게 되고 또 강대한 정념을 발출해 ‘나’를 실증하는 것과 여기서 파생된 사심(私心)과 관념을 없앴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진상을 알리는 기점을 바로 잡았고 다시 정법에 용입(溶入)했다. 사람을 구하는 마음도 순정해져 내 주변의 사악도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5. 돈에 대한 집착을 없애고 대법을 실증

정법제자로서 일을 하는 기점은 법을 실증하고 광범위하게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때문에 사부님과 호법신이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주변에 모아주셨다. 3퇴를 많이 하면 할수록 바이어가 많이 왔다. 오는 바이오들이 많을수록 공장 수입이 더 많아졌고 노동자들의 월급도 많아졌다.

나의 심성와 일하는 태도는 사장님과 바이어들을 만족스럽게 했고 신임하게 했다. 3년 동안 내 월급은 800원에서 1200원, 1200원에서 1500원, 1500원에서 1800원로 일당에서 월급으로 변했다. 월급이 많아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벌려는 마음이 팽창되었다. 어느 날 사장님이 “당신의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다방면으로 잘해서 바이어들의 반응도 좋고 공장에 대한 공헌이 가장 높다. 그러니 월급도 당연히 공장에서 최고로 주어야 한다. 연말에 보너스로 추지급해주겠다.”

나는 무척 기뻤다. 당시 ‘기쁨’을 잡고 안으로 찾지 못했고 자신이 많이 지불했기 때문에 많이 얻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로 연말 보너스를 기다렸다. 12월 월급날 사장님은 내게 보너스를 주지 않았고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기회를 잡아 안으로 찾지 못했고 반대로 마음속으로 올해 설이 2월이니 아마 설 전에 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집착할수록 기술직 노동자가 농담으로 부추겼다. “열심히 말아, 많이 팔면 당신들이 내 덕을 좀 볼거야.” 이 말을 듣자마자 나는 마성이 올라왔고 돈을 구했으나 얻지 못한 질투심도 올라왔다.

‘당신 월급이 가장 많으니 맘속으로 모두 당신의 덕을 본다고 느끼는가? 다 내 덕을 보는 것이지. 물건을 사러오는 사람들은 다 내 친구이고, 내가 열심히 팔지 않았다면 그들이 구매하지 않았을 거야. 그럼 당신들은 헛물만 켜는 거라고.’
그 후 나는 또 설계사를 찾아가 시비를 걸었다. 무척 안타깝고 대법제자의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얻어야 할 것이었고 설계사도 마땅히 당신이 얻어야 한다고 했다. 설 휴가 전날 저녘 회식이 끝날 때 까지 사장님은 돈 얘기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자신은 늘 말을 했으면 말한 대로 하는 사람이라고만 강조했다.

집에 돌아가니 밥을 먹어도 내려가지 않았고 잠을 자면서도 사장님이 대법제자를 속이면 정말 안 된다는 것만 생각했다. 공장에서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사장님이 새 차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나는 집착스럽게 한을 풀려는 생각에 그야 당연한 일이지 하고 생각했다. 사상업도 튀어나왔다. ‘당신이 주지 않으면 스스로 방법을 구해야지.’ 뻔히 맞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도 주의식이 돈의 통제 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단체 법공부를 해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 하루하루 무엇을 공부했는지도 몰랐으며 발정념하는 15분내내 돈만 생각했다.

동수하고 토론할 때도 마음이 평온하지 않아 바닥에 앉아 울며 토로했다. 동수들은 모두 내가 아이처럼 보인다며 웃었다. 나는 동수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몰랐다. 집착이 가로막아 법리를 보지 못하게 했고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다.

설 연휴가 끝나기 전 정부에서 물품을 사러왔다. 이 상품은 2만원에 팔아도 되고 3,4만원에 팔아도 된다. 나는 5만 4천원에 다 팔았는데 이것은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다 팔고나서 나는 바이어에게 만원을 환불해주고 회사에는 3만 4천만 냈고 스스로 1만원을 가졌다. 이 1만원을 손에 넣은 후 나는 더욱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내가 이렇게 불편한 것은 진아(眞我)이고 내가 일을 잘하지 못해 대법에 피해를 입혀 견디기 어려워한 것임을 분명히 알았다.

주의식이 청성해지자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깨달았고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를 생각했고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임을 보아냈다. 더 이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동시에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대법에 피해를 입힌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 또 동수들과 토론할 때도 이지가 청성해야 한다.

3월에 출근한 다음 날 나는 주동적으로 사무실로 사장님을 찾아갔다. 찾아가서 나는 평온하게 만원을 꺼냈는데 마치 동수와 토론하는 것처럼 집착이 온 과정, 좋지 않은 심리상태부터 대법 사부님의 어느 단락의 법이 내 심신을 변하게 했는지 모두 알려주었다. 그리고 또 사장님께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수련자로서 법을 잘 수호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생활도 잘 지킬 것이다. 우리 사부님께서 알려주시길 당신의 것이면 잃지 않을 것이고 자기 것이 아니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다 고 하셨습니다. 이 돈은 정당하게 온 것이 아니며 이렇게 계속해 나간다면 1년에 하이얼 한 대, 빌딩 하나를 가져가는 것도 아주 쉬운 일이 될 것입다. 하지만 나는 덕으로 이런 것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오늘 가져간 것을 그대로 되돌려 주겠습니다. 잘못은 사부님께서 내 집착을 없앨 기회를 마련해주신 것인데 기회를 파악하지 못하고 집착에 이끌려 행동한 것을 사과합니다.

사장님이 진지하게 내 말을 다 듣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또 내게 고마워해야 겠네. 내가 이렇게 경지를 승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니 말이야.” 3월말, 사장님은 내게 만원을 추가로 주었다. 동시에 월 기본급을 1800원이라고 공지하고 전 공장 매출의 5%를 추가했다. 이렇게 되면 연평균 월급이 만원을 초과한다.

6. “좋고 나쁨은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와 “정념의 역할”

십년 수련 중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와 “정념의 역할”을 학습할 때 체험이 매우 깊었다. 아래에 개인의 몇가지 체험을 이야기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박해가 처음 시작했을 때 거리에서는 어디나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가 있었다. 걸어나올 수 있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이것을 청리했다. 하나는 파출소 맞은편 벽에 분필로 흑판에 쓴 것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 있었다. 그때는 사부님께서 발정념의 법을 가르쳐주시기 전이라 나는 밤에 지나가는 길에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가로등을 꺼주세요”.

그곳에 가니 과연 3개의 가로등이 다 꺼져 있었다. 내가 흑판 아래에서 표어를 지우려 할 때 좌측 이삼백 미터 밖에서 한 사람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누구도 여기에 올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그 사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이상하다고 여기면서 당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는 지우겠다고 했다. 지우고 나서 진상자료도 다 붙였는데 그는 그냥 그 자세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 당시에 나는 그를 도와주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는 간다고 생각하며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2001년 10월 1일 나는 파출소에 납치 당했다. 경찰이 동수의 이름을 대라고 협박했지만 나는 박해에 협력하지 않았다. 두 명의 경찰이 나를 보일러에 묶어 놓고 교대로 때렸지만 그들이 아무리 때려도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대신 감당하셨다는 것을 알기에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7.20 이전 개인수련 시기 때도 사부님께서는 제자들 업력의 절반을 감당하셨고 지금은 그렇게 큰 업력이 없다. 단지 자신의 잘못으로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니 더 이상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고통을 감당하시게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자 몇 초 후에 나를 때리던 경찰은 두 팔을 움직일 수 없었고 팔이 아래로 처져 올리기도 힘들다. 열 손가락이 뻣뻣해져 주먹으로 쥘 수도 없었고 몸도 못이 박힌 것처럼 굳어졌다. 그는 한참동안 나가 있다가 뜨거운 물과 빵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내게 사과하며 자신을 원망하지 말라 상사가 시켰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반드시 대법 사부님과 대법제자를 존중해야하고 박해에 참여하면 안 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악과가 이보다 더 심할 거라고 알려줬다. 그는 내 말에 동의했다. 그는 그 후 얼마 안 되어 다른 곳으로 전근했다.

우리 박해받는 동수들은 다 경찰들에게 동일한 방식의 악독한 구타를 받았다. 목의 연부조직이 경찰 손에 맞아 상처를 입었다. 간수소에 들어간 이튿날부터 어떤 동수들은 머리를 들 수 없었고 무엇을 보려면 두 손으로 머리를 안고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두달 반후에야 나아졌다. 하지만 내 몸에서는 아무런 통증도 없었다. 그러나 간수소에 들어간 지 일주일 후 어느 날 아침 일어날 때 몸통은 들 수 있었지만 머리를 들 수 없었다. 두 번이나 고개를 들어봤는데 들 수가 없었다. 당시 나는 경찰의 구타 때문임을 알았다. 이런 가상들은 대법제자에겐 아무 소용도 없다. 때문에 나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내 머리에게 알려줬다. ‘넌 내 몸의 일부분이니 일어나야 한다.’ 그러자 곧장 아무 일도 없는 사람과 같이 정상으로 변했다.

간수소에서 우리는 감옥 안의 모든 생명들에게 대법의 좋음을 알리고자 했다. 마침 경찰이 우리 몇 명 대법제자들에게 교대로 로비를 청소하라고 하여 모든 감방과 다 교류할 수 있었다. 하루는 한 형사범이 『홍음』을 암기한 후 식기를 건네는 틈으로 내게 건네주다가 감시자에게 발견되었다. 관교(管敎)가 와서 내게 내놓으라고 했다. 나는 경찰의 팔을 끌고 갔고 그는 나를 따라 로비 끝 빈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홍음』을 넘겨주었다. 그는 “이것이 무언가?”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했다. 경찰은 똑바로 보고 뒤집어 보고 아무리 보아도 보아내지 못했다.

그는 내게 되돌려주며 “아무것도 아니라도 안 돼. 여기는 감옥이야. 다음부터 조심해.”라고 말하고는 나갔다.

올림픽 전에 중공 악당은 일을 만들며 곳곳에다 과학을 믿고 XX를 반대한다며 대법을 욕하는 현수막을 걸어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을 독해했다. 우리 법공부 소조에서는 법공부를 끝내고 붓과 페인트를 들고 다니며 이런 것을 없애는 동시에 “천멸중공, 퇴당단대보명”를 페인트로 칠해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도하러 나갔다.

산비탈에 있는 한 마을에는 많은 표어가 씌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앞면 동네 벽에 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는 그쪽으로 갔다. 동네 지형에 익숙하지 않았고 또 가로등도 없었다. 내 왼발이 보도 옆을 밟자 몸 중심이 모두 왼쪽 다리에 있었다. 이때 왼발 복사뼈가 밖으로 구부러져 30 센치 깊이의 노면으로 밀려 내려갔다. 나는 순간적으로 주서앉았다. 발이 안쪽으로 구부러저 온몸이 다 아팠다. 나는 매우 청성했다. 어떤 원인이든지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동수는 내가 주저않는 것을 보고 다른 동수에게 말했다. “그녀는 안 되겠으니 우리 둘이 하자.” 나는 바로 일어나 걸으면서 말했다. “누가 안 된다고 그래요?” 정념이 나오니 왼발의 뼈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소리가 두두둑 났다. 왼발을 세우고 땅에 디디는 순간 정상적으로 되었고 아픔도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무엇을 요구하는 가는 사람 자신이 결정한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또한 부동(不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전법륜』)

내가 대법의 위대함과 신기를 수없이 체험했고 또한 수련이란 한 걸음씩 착실하게 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고 난이 올 때 사람 마음으로 상대하면 절대 건너갈 수 없는 것임을 체험했다. 위대한 법이 육성한 위대한 생명만이 거대한 마난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올 수 있다.

(명혜망 제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3일
문장분류 : 제 5회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3/18876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