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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정진 실수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3호

[명혜망 2008년 11월 3일] 나는 장기간 수감되어 박해받았기 때문에 막 나온 후 두려운 마음이 아주 심했다. 하지만 나는 반드시 이 부분을 스스로 돌파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고, <<명혜주간>>을 읽고, 동수와 교류를 하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되었고, 정법진행을 가급적 빨리 따라 잡으려 했다.

출근한 뒤 곧장 나도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 동료에게 어떻게 자료를 찾는지 알려 달라고 했다. 그녀가 바이두(百度)에서 나의 이름을 예로 클릭하니 <<법제일보>>에서 기재한, 나와 기타 동수들이 핍박으로 전향된 페이지가 불쑥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몹시 놀랐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컴퓨터를 할 줄 모르지만 사악이 마음대로 인심을 미혹시키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바이두의 연락처, 총재 이름 그리고 사이트 관리원 피드백 번호를 조사해서, 만장같은 편지를 바이두 총재에게 부쳐, 바이두가 스냅촬영해서 게재하는 <<법제일보>>가 어떻게 거짓말을 하는지 서술 하였다, 또 동료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제일 빠른 정보가 북경 <<법제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약 반 달 후, 모든 불량한 정보는 모두 삭제되었다. 그야말로 막혔던 길이 활짝 열린 셈이었다.

ㅡㅡㅡ 본문작자

나는 아직은 수련 중이라 많은 부족과 집착은 정법 중에서 귀정해야할 생명이다. 지금 원고를 써 내어 이런 집착, 부족, 관념, 법에 부합되지 않는 자신의 모든 요소를 버림으로써, 그것들에게 교란, 속박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의 수련 과정 중에서 빛나는 점, 그것이 하나의 정념, 한 마디 말, 한 가지 일이라 할지라도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기초위에서 이루어진 것이기만 하면, 그것은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내가 마땅히 해야 했던 것이다. 또한 이번 명혜 법회원고 모집의 기대에 부합되는 것이며, “정법 수련에서 법을 실증한 더욱 많은 정면 기록이다”

1,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

나는 1996년에 기쁘게 법을 얻었다. 가정환경이 비교적 좋았기 때문에 우리 집 대문 밖에는 오랫동안 “파룬궁 의무 전수 보도점”이라고 쓴 현수막을 걸어두어 많은 사람들이 연이어 법을 얻게 했다. 사방 수 십리 모두 대법의 복음을 전파했고, 특히 1998년 후에는 법을 얻는 사람들이 수직상승했다. 99년 7월, 사악이 박해를 시작해 전국 각지의 허다한 보도점 책임자들이 체포되었고 형세는 매우 살벌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각지 동수들은 분분히 상방을 떠났다. 법을 얻은 지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아내는, 나와 결혼한지 석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결연히 성위로 상방을 갔을 뿐만 아니라, 내가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가는 것을 지지했다. 나는 그 때 온 몸이 강대한 에너지에 휩싸인 것 같았고, 북경에 들어가려는 절박한 염원이 있었다. 비록 한 번도 북경에 가본 일이 없었지만 “7.20” 그 날로 인해, 손안의 일들을 총망히 마무리 짓고는 북경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드디어 북경 역에 내렸을 때는 이미 저녁 무렵이었다. 나는 열대여섯 명의 무장 경찰의 검문을 거친 후 낯설고도 익숙한 북경성에 도착했다. 나는 먼저 대학 공부를 같이 했던 학우를 찾아가려 했지만 아무리 헤매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물어서 홀로 쓸쓸히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소란스럽던 북경 거리엔 행인이 갈수록 적어졌고 교통 버스도 끊어졌다. 오락가락하던 나는 몹시 지친 상태에서 11시경 작은 여관을 찾아 들어갔다. 보일러실과 벽을 사이에 두고 있어 방안에 들어서자 시루 속에 들어온 듯 했지만 나는 오히려 만족스러웠고 <<고기심지>>(苦其心志)를 외우다 잠에 곯아 떨어졌다.

당시 북경 중남해, 천안문 부근엔 곳곳에 보초가 수풀처럼 많이 서 있어서 공기마저 침침해 보였다. 사면 팔방에서 온 부동한 말씨의 동수들을 만났을 때, 어제 대량의 동수들이 납치 됐다는 말을 들었다. 또 길가에 앉아 쉬고 있던 동수들 하나하나 경찰차에 끌려가는 것을 직접 보았으며, 더구나 중남해 정문앞에서 가부좌하고 앉았던 동수를 경찰이 가혹하게 폭행한 뒤 경찰차에 밀어 넣는 것을 직접 보았다. 동수들은 당시 고압적인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말하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 했지만 눈빛은 모두 진정한 교류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 때의 북경 기온은 40여도였다. 어떤 동수는 아들딸을 거느리고 왔고, 어떤 동수는 길가에서 밤을 지샜으며, 더 많은 사람들은 평생 처음 문밖을 나서 본데다 사악의 수시로 되는 등록, 조사, 체포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나는 그곳에서 수많은 감동적인 비범한 사적들을 보고 들었다. 나는 북경의 상황을 집에 있는 동수들에게 전화로 알렸고 그들도 재빨리 북경에 속속들이 도착했다.

1999년 “10, 1” 국상일에 우리 수많은 동수들은 교류 토의를 거쳐 마땅히 모두 북경에 가서 법을 보호해야하며 이는 천상변화라고 깨우쳤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는 힘들게 느껴졌다. 아내가 갓 사업을 시작했고, 우리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부정은 나를 배회하여 전진하지 못하게 했다. 현지 동수들이 한 명씩 북경에 갔다는 것을 알면서 나는 매우 고통스러웠다. 사부님께서 꿈에 여러 번 “정”을 내려놓으라고 점화해 주셨고, 나는 가파른 절벽을 기어오르며 눈물 투성이가 된 채 꿈에 “호법”을 외치면서 깨어나기도 했다. 행동이 꿈뜬 나는 교란을 제거하고 다시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리라 결심했다.

나는 몇 몇 동수와 함께 북경 교외에다 집을 임대했다. 불을 지펴 밥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였으며, 낮에는 천안문 광장에 가서 동수를 찾아 교류했다. 당시 나는 한 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법을 바로 돌려 세우지 못하면 돌아가지 않으리”란 것이었다. 하지만 뒤에 집에서 온 동수의 말을 들어보니 현지에서도 큰 일이 생긴 것처럼 집에 있는 동수들이 감시당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역전을 봉쇄한 채 조사하고 있으며, 공안, 가도, 직장에서 가족을 협박해 연달아 북경에 와서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우리는 법에 대한 인식이 옅고 경험이 부족한데다 사악의 위협, 기만 수단을 과소평가했던 탓으로 사악에게 납치되어 현지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0년 6월 16일, 나는 제 때에 위대한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원만에로 걸어가자>>란 경문을 얻게 되어 연이어 몇 번을 읽었더니, 온 몸의 세포 모두 이상하게 활약하는 것이었다. 나는 재빨리 외지에 가서 몇 십부를 복사해 부근의 보도원에게 전달한 뒤 총망히 마지막 밤차를 타고 고향집으로 돌아갔다. 동수들은 사부님의 경문을 얻자 길은 잃었던 새끼양이 집으로 가는 방향을 찾은 듯했다. 나는 이틀 사이에 사존의 경문을 3개시, 4개현에 전해 주었고 아울러 현지 동수들을 조직하여 법공부와 교류를 했다. 많은 동수들은 당시에 벌써 어떻게 더욱 잘 배합하여 법을 실증하러 북경에 갈 것인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의 아내도 이번에 사람을 놀랠 만큼의 의지로 온 가족의 장애를 돌파하고 천안문에 갔고, 정정당당하게 북경 간수소에서 뛰어 나왔으며, 줄곧 확고하게 정법수련의 길에서 걸어가고 있다.

나는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과 교류하여 그들이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도록 고무해 주었다. 사부님의 안배로 우리 일행 일곱 사람은 세 폭의 현수막을 준비해서 북경으로 향했다. 천안문 광장에 이르자 유난히 기분이 억제된 감을 느꼈다. 우리는 유람하듯 거닐었다. 그 때 사복 경찰이 함께 간 두 노인 동수를 지켜보는 것이었다. 나는 다급히 그녀들에게 주변건물들을 소개해 주는 척하고 그들에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게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모두 먼저 나가라고 암시해 주었다.

바로 그때, 갑자기 한 동수가 “파룬따파 하오”란 현수막을 펼쳐 들자, 사복 경찰들이 벌떼처럼 우르르 몰려갔다. 그러자 다른 방향에서 다른 현수막을 펼치자 악경들은 또 황망히 그곳으로 현수막을 빼앗으러 달려갔지만 그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또 두 폭의 산뜻한 현수막이 나부꼈다. 악경들은 당황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우왕좌왕했고, 관광객들도 모두 깜짝 놀랐다. 우리의 마음은 그지없이 격동되었다. 동수들은 하나하나 경찰차에 끌려갔고, 어떤 동수는 조사를 당한 후 끌려갔으며, 심지어 현수막도 제때에 펼치지 못했다. 채 20분도 되지 않아 십여 명의 동수가 납치 되었다. 나는 함께 간 이모의 심태가 온정하지 못한 것을 보고 모두 잠시 광장을 떠나 좀 쉬면서 안정을 취하도록 권했다. 우리는 간단히 분배한 후 다시 광장으로 들어 가 부동한 위치에 서서 추호의 주저도 없이 세 폭의 현수막을 펼쳐 들고 광장 중앙으로 걸어가면서 자신의 마음속 말을 외쳤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우리는 소원성취 했다. 우리 뒤를 이어 동수들은 또 계속해서 마음속 말을 외치고 있었다.

2, 정념으로 마귀굴에서 나오다

나는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사악에게 불법 수감됐다. 이는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유를 잃은 것이었다. 가지고 있던 돈은 모두 사악이 빼앗고는 아무런 증명서도 주지 않았고, 심지어 끊임없이 검사, 인식을 쓰라고 핍박했다. 나중에 나는 간단한 인식을 쓴 뒤 마지막에다 설명을 달았다. “나는 대법을 확고히,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그리고는 다시 성명을 했다. “우리의 사부님은 자비롭고 위대하시다”

사무실 사람들이 와서 권하는 말을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가 수련하면서 승화된 부분을 들려주었고,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무릎 꿇고 울면서 나에게 머리 숙여 잘못을 빌도록 했을 때 나는 거절했다. 이어서 수련하는 친인마저도 인식이 모호하여 울면서 나에게 쓰고 나오라 했지만 나는 단연코 거절했다. 나는 수련하는 가족에게 사존의 <<위치>> 중의 설법 “한 수련하는 사람이 경력한 고험(考驗)은 속인으로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능히 수련 성취하여 원만(圓滿)한 사람은 몇 사람에 불과하다. 사람은 곧바로 사람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아주 어렵다. 하지만 오히려 늘 일부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한 위대한 수련자는 바로 중대한 고험 속에서 능히 자아(自我), 속인의 일체 사상에 이르기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 나는 능히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고험 속에서 걸어온 대법 수련자에게 축하를 드린다. 당신들 생명의 불멸의 영원함과 미래에 있게 되는 층차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당신들 자신이 개창(開創)한 것이고 위덕은 당신들 자신이 수련해낸 것이다. 정진(精進)하라, 이것이 가장 위대하고 가장 수승(殊勝)한 것이다.”를 외워 주었다. 아울러 그들에게 만약 나에게 수련과 기타 어떠한 일 가운데 선택을 하라 한다면 나는 오직 대법수련만을 선택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같은 감방에 갇힌 속인은 이해할 수 없어 나를 한바탕 치고는 또 나한테 사과하는 것이었다. 실은 내가 진정으로 거절한 것은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였다. 나는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고 무조건 석방시킬 것을 요구 하였다. 나는 불법 수감된 지 반년 후 사부님 가지로 무조건 석방했다.

우리 현지에는 사악의 사무실이 하나 있는데 길 양쪽 벽에 십 여 미터나 되는 대법을 비방한 사악한 만화와 표어를 그려 놓아 중생을 독해하고 있었다. 여러 동수와 같이 토론을 통해 집단적으로 힘을 합쳐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기로 했다. 나는 청리하다가 사악에게 발각되었는데, 악인이 나를 납치하려했지만 나는 시종 협력하지 않았다. 악인은 곳곳에다 전화로 지원요청하자 7,8 명의 악경들이 안간힘을 다해서야 나를 차안에 집어넣을 수 있었다. 파출소에 끌고 가서도 나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해도 내리지 않자, 그들은 또 온갖 힘을 써서 나를 땅에 끌어 내릴 수 있었다. 나에게 층계를 오르라 해도 오르지 않으니 악인들은 또 헐떡이면서 나는 들고 올라갔고 십 여 명이 나 한 사람을 지키고 있었다. 나중에 또 나를 들어서 사무실에 데리고 갔다. 나는 그치지 않고 발정념을 했는데, 악인이 강제로 사진을 찍을 때 나는 머리를 숙이거나 돌리면서 협력하지 않았고, 나에게 무엇을 묻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일률로 승인하지 않고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 하였다. 악경은 관할 구역 당안 자료를 꺼내 대조해 보아도 나의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그 후의 이틀 동안, 부동한 지역의 악인들이 끊임없이 와서 심사하고 식별하였으며, 어떤 지방에서 온 사악한 국안악경은 구슬리면서 꾀였다. “당신은 왜 나한테 진상을 말하지 않는가? 다른 사람은 이 곳에 오면 모두 파룬궁이 어떠어떠하게 좋다고 말하는데, 보아하니 당신은 파룬궁이 아닌 것 같다” 나는 근본 그의 말을 이어 받지도 않고 사악을 향해 강대한 정념만 내보냈을 뿐이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구 했다. 나는 사존의 제자이다, 사악은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나중에 사악은 나의 어떠한 정보도 찾아내지 못했음에도 억지로 나를 사흘 동안 구류했다. 이 사흘을 나는 묵인할 수 없었다. 나는 바깥에 나가 많고 많은 바른 일을 해야 하는데 악인은 강행으로 나를 구류소에 들고 들어왔다. 나는 검은 소굴에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고, 그 곳에 수감된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사흘째 되던 이른 아침에 당직 경찰이 나를 얼른 문밖까지 전송하고는 십원을 주면서 나가라는 것이었다.

3 , 정념으로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내가 제일 처음 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나온 후, 한 친척 동수가 노교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속으로 몹시 걱정되었다. 노교소에서 장기간 법공부를 하지 못하는 게 수련인에게는 최대의 고통이다. 나는 향을 피우고 허스 하고는 사부님께 내가 동수를 면회할 때 제자가 정제한 작은 <<전법륜>>을 노교소에 들여보내 동수들이 안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가지 해 주실 것을 청구했다. 나에게 이런 염원이 있게 되자, 사존께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열어 주셨다. 나는 친척집 가족과 함께 동수를 면회할 때, 악경은 전례를 무시하고 동수와 직접 면회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이 면회 간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간수는 몸을 돌리고 문 옆으로 걸어갔다. 나는 기회를 엿보아 지니고 간 보서를 얼른 동수의 호주머니에 집어넣어, 동수도 마침내 안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이 일체 모두 위대한 사존께서 주신 것이었다. 바로 <<전법륜>>에 쓴 것처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당신에게 이 염원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이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 주는 것으로 당신은 전혀 하지 못한다”

사악한 중공 16대 기간, 나는 새 직장을 막 잡았고 외지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한동안 정문 경비원이 갑자기 나를 특별 주시했고, 할일 없는 사람을 시켜서 원 내의 대법제자를 감시했다. 그날 내가 정문을 막 나서자 두 사람이 내 뒤를 미행하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버스에 오르면 그들도 오르고, 내가 역에서 차표를 사려 할 때 그들은 나를 붙잡고 가지 못하게 하였다. 역전 파출소에서 당직실로 데려 가더니 잠시 후에 관할구역 파출소, “610”에서 나를 데려 갔다. 그들은 내가 직장일로 출장 간다는 걸 확인하고서도 한사코 나를 떠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이 위층에 올라가 밥을 먹는 기회를 이용해 나는 아내에게 전화로 나의 처지를 알렸다. 아내는 재빨리 파출소에 왔고 정념이 확고하게 말했다. “나와 함께 집에 가요” 나를 지키던 두 사람이 막자 아내는 큰 소리로 꾸짖었다. “어쩌자는 거예요! 출장도 못 가게 하면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게 어쨌단 말이예요?”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듣고 모두 쳐다보았다. 사악은 폭로되는 걸 제일 두려워한다. 아내는 나를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우리가 집에 막 도착하자 가도 사무실, 파출소, “610” 등 6,7명이 따라 왔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상황을 말해 주었으나 그들은 한사코 출장을 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이 간 후 아래층을 보니 층계 문어귀에 두 사람이 앉아서 나를 지키고 있었다.

나는 생각 하였다. 지금 출장을 가는가 안 가는가가 주요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사악에게 묶여 꼼짝 못하고 있다니, 결코 이대로 방임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은 자기의 책임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배합하지 말아야 한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와 아내는 합력하여 반드시 사악을 해체하고 나가야 한다는 발정념을 하였다.

이튿날 6시 발정념을 마치자 나는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 내려갔다. 두 악인은 즉시 깨어나 나를 뒤따랐다. 문어귀에 마침 택시 한대가 서 있어서 나는 곧장 잡아탔다. 두 사람이 앞을 막으며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나는 당신이 상관할게 뭐냐! 고 한 뒤 기사에게 그들을 상관하지 말고 가자고 하면서 이 사람들은 좀 모자란 사람이라고 했다. 아침이라 차와 사람이 적어 나는 순조롭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출근한 뒤 곧장 나도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 동료에게 어떻게 자료를 찾는지 알려 달라고 하였다. 그녀가 바이두(百度)에서 나의 이름을 예로 클릭했더니 <<법제일보>>에서 기재한, 나와 기타 동수들이 핍박으로 전향된 페이지가 불쑥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몹시 놀랐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컴퓨터를 할 줄 모르지만 사악이 마음대로 인심을 미혹시키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이 부딪친 아주 많은 구체적인 문제는 모두 당신들 자신이 가서 숙고하고, 모두 당신들 자신이 가서 방법을 생각하여 해결해야 한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 곳이 바로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구도(救度)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곤란에 부딪쳤다고 하여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손실을 갖다 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證實)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피해 가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향하여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생명을 구도(救度)하여야 한다. 이것은 대법제자(大法弟子)의 자비(慈悲)이며 우리가 생명을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다. “(<<2002년워싱텬DC법회설법>>)

나는 바이두의 연락처, 총재 이름 그리고 사이트 관리원 피드백 번호를 조사해서, 만장같은 편지를 바이두 총재에게 부쳐, 바이두가 스냅촬영해서 게재하는 <<법제일보>>는 어떻게 거짓말을 하는지 서술했다, 또 동료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제일 빠른 정보가 북경 <<법제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약 반 달 후, 모든 불량한 정보는 모두 삭제되었다. 그야말로 막혔던 길이 활짝 열린 셈이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약 반 달 후, 나는 또 바이두에 나의 이름을 쳐 보았다, 나를 놀랍고도 기쁘게 한 것은 모든 불량한 정보가 죄다 삭제 되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막혔던 길이 활짝 열린 셈이어서, 나는 그지없이 격동 되었다.

나는 외지에서 불법 수감된 동안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았다. 악경은 죄수들을 시켜 담배불로 다섯 발가락을 지졌는데 썩어서 고름이 흘렀고, 무릎으로 나의 늑골을 들이 박아 내상으로 호흡이 곤란했다. 감방의 20여명의 죄수들이 윤번으로 나를 하루 반 동안 괴롭히며 온 몸을 구타해 피와 살이 한데 엉켰다. 악경은 나의 심장 박동이 이상해지자 밤이 어두울 때를 기다려 바깥 병원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치료를 했다. 그들은 차 안에서 비열하게 말을 맞추기를 “병원에 가서 그가 자해한 것”라고 하자고 했다. 병원의 의사는 소변에 피가 섞여 전면검사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내가 간수소로 다시 되돌려 올 때 차에서 한 악경이 받는 전화내용이 들렸다. “어떻게 한 짓이야,” 하나가 죽었어” 이 동수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아마도 63호나 54호일 것이다. 우리 세 사람은 줄곧 이름, 주소를 대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히 엄중하게 박해를 받았고 아울러 63호 동수는 줄곧 악경에게 음식물 주입을 당하고 있었다.

2004년, 사당 검찰기구에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한 안건을 조사해, 이것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재삼 숙고한 다음, 내가 외지에서 불법 수감된 기간동안 받았던 엄중한 박해를 폭로해, 첫째는 사악을 폭로하고, 둘째는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리라 결심했다. 나는 진심과 선념으로 이 자료의 구절구절마다 세심히 다듬어 써 냈고, 이 친필 서신에 한 번 또 한 번 정념을 보내며 나의 실명과, 주소를 서명한 뒤 검찰원 신고 센터에 부쳤다. 부친 후에도 나는 그치지 않고 발정념을 보내 이 편지가 가는 곳마다에서 사악을 제거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 서로 전해가면서 읽어 진상을 알고 구도되길, 그리하여 더는 나쁜 놈의 앞잡이가 되지 말라고 했다. 후에 그렇게 한 나를 걱정하는 동수가 있었다. 그 때 나에게는 사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할 생각만 있었을 뿐이었고, 사람의 이치로 보나, 수련의 이치로 보나 나는 모두 주동을 점하고 있어 두려움이란 없었고, 진정으로 두려워 한 것은 사악이었다. 내가 생각하건 대, 만약 이 편지가 되돌아온다면 마땅히 인연 있는 생명이 나에게 주는 사과이고, 보상이지 절대로 교란이 아니라고 본다. 법에서 나는 이 한 점을 확고히 믿었다.

올림픽 횃불이 내지에서 전송되는 기간, 사악은 일곱 번이나 우리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긴 했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악인과 정면충돌하지 않았다. 비록 집에 이틀이나 갇혀 있긴 했지만 나는 연속 끊임없이 고강도의 발정념을 했다. 기본적으로 30분은 법 공부 하고, 30분 발정념을 하였으며, 심지어 온 밤 쉬지 않고 했다. 단수 입장을 하기만 하면 손과 팔이 고정된 듯했고, 손바닥엔 강대한 에너지가 용솟음쳐 나가 일체 교란 요소를 깡그리 쓸어 버려, 아주 빨리 나는 또 다시 자유롭게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였다.

<<2008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현재, 전반 정법의 형세가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표면 공간을 본다면 마치 찌르기만 하면 곧 뚫어지는 듯한 느낌으로서, 이미 아주 적게 남았다. 사악한 생명도 대량적으로 소멸되고 감소되고 있다. 현재 대법제자가 오직 정념이 아주 족한 상황 하에서는, 사악한 생명은 이미 맞설 능력이 없어졌다. 그것들이 매 한 차례 악행을 하는 데는 아주 많은 썩어빠진 귀신들을 집중시켜야 하는데, 거의 몽땅 출동한다. 왜냐하면 법을 바로 잡고 우주를 정화하기 때문에 그것은 소멸되어야 한다. 사악한 힘은 바로 이렇게 소멸되고 감소되는 것이다. 소멸되면 그것 역시 한 단락 시간 잠잠해지는데, 매 번 모두 이러하다.” 이 단락 법은 내가 이번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할 수 있은 확고한 초석이었다.

4 , 정념으로 동수를 구출

우리 지역의 한 협조원에 대해 사악은 그가 모 사건과 연루된다고 의심하던 중 그에게 물어 볼 말이 있다고 속여서 오게 해 단번에 세뇌반에 잡아 넣었다. 동수는 정념으로 제지하다가 나중에는 단식을 하였다. 나는 이 동수와 비교적 친숙한지라 제때에 얻은 관련 소식을 인터넷에 폭로하고 아울러 기타 동수들에게 정념으로 가지 할 것을 통지 하였다. 나는 세뇌반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하였으며, 또 기회를 엿보아 창문 밖에서 그 동수와 간단하게 상황을 교류하면서, 직접 그를 박해한 “610” 사람의 성명, 직무, 나이를 알아내어 동수들에게 이 악인을 향해 발정념을 할 것을 통지했다. 또 관련 상황을 가족에게 통지하여 가족들에게 직장과 협력해서 610에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게 했다. 나중에 사존님의 가지하에, 동수들이 정념으로 구출해 이 동수는 정정당당하게 세뇌반에서 나올 수 있었으며, 아울러 후에 동수들은 이 악명이 자자한 사악의 검은 소굴을 해체해 버렸다.

나는 견정한 대법제자 친척이 있다. 3년 노교형기가 다 찼지만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일년 연기되어, 4년 불법 초과 수감도 곧 기한이 다 되었다. 이를 빌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현지 사악을 제거하기 위하여, 또한 동수를 구출해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나는 관련 자료를 몇 부 복사해서 관련 단위를 찾아 진상을 알렸다. 먼저 한 변호사 사무실에 갔고, 또 변호사 지원 센터, 이어서 법원 내신내방 사무실 (信访办)에 갔다. 어느 단위로 가든 나는 방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의 친인은 파룬궁을 연마했다고 공안국에 벌금을 사취 당했고, 노교소에 불법 초과 수감 당했는데, 그동안 신체는 불구가 되었고 면회도 불허하고 있다. 나중에 나는 사법국으로 찾아갔다. 사법국의 한 국장은 나를 접견해 유관 상황을 들은 후 내가 갖고 간 자료를 보고 나서 말하였다. “610” 주인한테 전화로 물어 봅시다. 이 국장은 나의 앞에서 “610”에 전화로 나의 친척의 상황을 묻고 형기가 되지 않았는지 물었다. 후에 “610”은 친척집에 소식을 전했는데 더는 다른 사람을 찾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나중에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가족들의 정념의 요구로 동수는 결국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 수 있게 되었다.

5 , 정념으로 세인을 구하다

나는 장기간 수감돼 박해받다가 막 나온 후에는 두려운 마음이 아주 중했다. 하지만 자신은 반드시 방법을 대어 돌파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고, <<명혜주간>>을 읽으며,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법 중에서의 정법시기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되었고, 정법진행을 가급적 빨리 따라 잡으려고 했다. 동수들이 몇 번인가 나의 자전거 바구니에 진상자료를 넣었기에 나도 마땅히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을 구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동수한테 가서 진상자료 몇 부를 가져다 저녁에 배포하였다. 다리가 떨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몇 바퀴 돌아서야 겨우 억지로 배포했다.

그렇게 한 번 경험한 이후부터 나는 점차 성숙되기 시작했고, 두려운 마음도 갈수록 약해 졌다. 나는 동수와 협력하여 그는 자료를 제공하고 나는 그 자료를 배포했다. 한 페이지용 전단지에서부터 소책자, 시디, 스티커로, 만들수록 수량이 많아졌고, 배포하는 면적도 갈수록 넓어졌다. 나는 사존께서 나에게 준 신통법력을 마음대로 사용하였다. 내가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은 흐르는 구름, 흘러가는 물처럼 자유자재 하여 어디로 가면 어디에서 배포 하였다. 가족 주택구역, 병원 병실 건물, 의사 당직실, 상무, 학교교실, 대학숙사, 공원의자, 유람선, 부대 간부 건물, 공안국 주택, 감옥 주택, 사법국 주택, 가도 사무실 등등……

네거리에서 신호등을 기다릴 때, 나는 정념을 내 보내면서 배포하기 좋은 자세로 서서 한 부 한 부 자전거 바구니에 집어넣어 진상자료를 직접 행인들 손에까지 보내 주었다. 외지로 출장 가서는 진상을 내 주변의 큰 길, 작은 골목에 전해 주었다. 나는 문을 나설 때면 반드시 진상 자료를 지니고 떠나는데 적게는 몇 십 부에서, 많게는 몇 백부이다. 진상자료가 몸에서 떠날 줄 몰랐고 세인들을 구도했다. 내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느라고 사업에 영향을 준적은 종래로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직장 상사는 내가 사업을 출중하게 하고 일을 시켜도 안심된다고 칭찬 하면서 나에 대해 아주 만족해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동시에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물려주신 발정념 법보를 특별히 중시한다. 네 번의 정각 발정념에 적극 참여하고 기본적으로 빼놓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타 정각에도 많이 발정념을 하여 정념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게 한다. 그리하여 사부님 정법진행을 바싹 따라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고 흑수 난귀를 없애 버리며, 삼계내의 난잡한 신을 해체하고 강대한 정념을 집중하여 현지의 검은 소굴을 소멸해 버렸다. 집에 있던 바깥에 있던 모두 시간을 짜내어 법공부를 하여 자신이 청성한 두뇌를 유지하게 하고, 시시로 법에 용해돼 있게 하였으며,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여 신변의 중생들이 착한 인연을 쌓게 하고 진상을 알게 하여 구도 받게 하였다.

명혜망에서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길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동수의 협조를 거쳐 나는 가정 자료점을 건립했다. 3년래, 사존님의 보호아래, 자료점은 어려움 속에서 온건하게 걸어왔다. 현지의 정법형세에 배합하여 각양각식의 진상자료를 만들어 최대한도로 동수들의 중생구도 수요를 충족시켰고, 아울러 다른 동수를 도와 연이어 자료점을 건립하여 중생구도의 관건적 시각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게 하였다.<<9평>>이 세상에 나온 후 나는 적극적으로 3퇴하여 사람을 구하는 홍류 속에 뛰어 들었고, 진상 화폐를 제작하여 사람을 구하는 밀방을 전파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관건적 시각에, 자신의 천직을 잘해 냄으로써 전 세계 매 한 구석, 인간 세상으로 온 모든 중생이 모두 진상을 알고 구도를 받아 부처의 끝없는 은혜를 받은 감격 속에 흠뻑 잠기게 하자.

이상은 자신의 수련과정 중의 약간한 체득과 깨우침을 써내어 대법의 성회를 맞이하는 때에 사부님께 서면 회보로 드린다. 그리고 동수들과 교류하는 동시에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도록 자신을 편달하고, 더욱 책임있게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우리에 대한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절절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이다.

처음으로 쓴 원고라 각 방면에 많은 누락과 결함이 있을 것이므로 동수들께서 포용하시고 많이 고쳐 주기 바란다.

(명혜망제5회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08년 11월 3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3/18868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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