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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의 목적을 명심해야만 바르게 갈수 있다

–몇 가지 수련체득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2일】나는 1996년에 법을 만나는 행운을 얻은 후 우리 가족들도 잇달아 모두 법을 얻었다. 나는 생명의 목적이 사람이 되는 게 아님을 깨달은 후부터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그렇게 흐리멍텅하거나 갈등하지 않게 되었다. 현실이익의 유혹 앞에서도 쉽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잘 보내거나, 다른 사람의 자녀가 어떻게 “장래성이 있다”고 할 때도 더 이상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않게 되었다.

생명의 목적이 반본귀진에 있음을 깨달은 후, 자신이 명백하게 손해 볼 때, 친척친구들이 고통을 당할 때, 마난이 올 때, “백가지 고생이 단번에 닥칠 때”, 비교적 쉽게 저절로 생각을 넓혀, 이겨낼 수 있게 되었다……

——본문작자

나는 1996년에 법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고, 그 후 우리 가족 모두 법을 얻었다. 10여 년이래, 나는 굽은 길을 걸어 대오에서 떨어졌었는데, 나자신도 그렇게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 처음 법회에 참가해 투고하는 것인데, 내가 몇 년동안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은 몇 가지 체오(体悟)를 정리하려 하며, 이는 사부님께 드리는 숙제인 셈이다. 필경 층차가 제한되어 있기에, 부당한 점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1, 시종 <<전법륜>>을 잡고 수련하다.

내가 처음 대법을 접촉한 것은, 친구 집에서 사부님의 설법녹화를 보면서였다. 보고 보다보니, 아래배에 파룬이 돌기 시작했고, 듣고 듣다가 들을수록 갈증을 느꼈다. 똑똑히 알려고 했었지만 그동안 해답을 얻을 수 없었던 많고 많은 문제들이, 여기에 모든 해답이 들어있어서 나는 그 이치에 탄복했다. 이는 내가 찾던 것이었다. 당시 그런 행복감, 그런 가벼움, 그런 충실감은 언어로는 다 표달 할 수 없는 것이다.

몇 달 후, 나는《전법륜(转法轮)》을 모셔왔다. 당시 일이 비교적 바빠, 농촌에 내려가지 않으면 회의를 했는데 쌍휴식일이 거의 없었다. 나는 대부분 퇴근한 후 잠자기 전에 침대에 앉아 책을 읽었는데, 무슨 목적을 지니지 않았고, 속도도 추구하지 않았고, 다만 좋다고만 느꼈다. 그래서 한 번 또 한 번 반복해서 읽었고, 상화롭고 충만한 심기를 향수했으며, 진리 속에 잠겨있는 행복감과 파룬이 회전하고 있는 미묘함을 향수하였으며, 그 속에 도취되어, 모든 것을 잊었는데, 진짜로 “법선을 타거니 유유하도다”(《정진요지》〈깨달음〉”의 감각이었다. 어떤 때는 어느 구절까지 읽었다가, 갑자기 눈앞이 밝아지면서, 원래 또 이런 구절이 있었구나! 라고 했고, 어떤 때는 몸이 자신도 모르게 흠칫하면서, 마치 전신의 세포가 모두 진동하는 것 같았다. 갑자기 하나의 도리를 깨달았지만, 언어로는 또 표달해 낼 수 없었다.

시간이 갈수 법공부하는 차수가 많아지자, 위 구절을 읽으면 마치 아래구절도 곧 튀어나올 것 같아 신경문을 읽은 것보다 깨달음이 못하다고 느꼈다. 본래는 층차가 새로운 돌파를 하지 못한 표현이었지만, 나는 깨닫지 못하고 점차적으로 많은 정력을 신경문을 배우는데 두었다. 매 편의 신경문이 도착하기만 하면, 나는 전부 여덟 번 내지 열 번을 배웠는데(당시 이미 자리에서 물러났고, 퇴직하여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 그 후에는 시간순서에 따라 당시 수집했던 모든 신경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또 한 번 배웠다. 신경문전집이 만들어진 후 더욱 편리했다.

우리 집의 철제 수도관은 설치한 지 10여년이 되었는데 평소에도 물이 약간 (뚝뚝)떨어졌다. 2007년 말 갑자기 물줄기가 세어 계산해보니 하루에 몇 십통의 물을 받을 수 있을만큼 많은 양이라서 수도관을 바꾸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그러나 또 생각해보니 수련인이 어떠한 일에 부딪쳐도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기에, 수도관이 갑자기 크게 새는 것은 나의 심성에 무슨 큰 누락이 있다고 점화해 주는 게 아닌가하고 생각했다.

몇 달 동안 세 가지 일도 적지 않게 한 것 같았고, 심지어 이전보다 더 착실하게 했는데 어디에 누락이 생긴 것일까? 찾을 수 없었다. 후에 단체법공부에서 명혜문장을 모아 만든 소책자 <<질투심을 수련해버리자>>를 나누어 주었다. 나는 평소 나에게는 줄곧 질투심이 거의 없다고 여겼는데, 동수들의 문장을 읽으니 나에게도 아주 깊이 감추어진 질투심이 많이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동수가 문장 중에서 인용한 사부님께서 “질투심” 에 대해 말씀하신 설법을, 예를 들면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일체 마음은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버린다. 여기에 하나의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이 법은, 마치 이전에는 배운 적이 없는 듯했고, 아주 낯설게 느껴졌다. 나는 불현 듯이 깨달았다. 내가 그동안 아주 오래도록 <<전법륜>>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다! 법공부팀에서 매주 단체로 두 번 공부하는데, 한번은 <<전법륜>>을 배우고, 다른 한번은 신경문을 배웠다. 나는 신경문을 배울 때만 참가하였고, 집에서도 다만 신경문만 읽었다. 생각해보니, 거의 반년동안 <<전법륜>>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기에 최근에 나의 성질도 안 좋아졌고, 심기도 성급해졌으며, 아주 작은 일에도 성을 냈다. 나는 <<전법륜>> 을 틀어쥐고 배워야 했던 것이다.

여기까지 깨닫고 난 뒷날에 수도관의 큰 누락이 자동으로 멈춰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또 한 번 점화해 주심에 심심히 감사드렸다. 얼마나 많이 배웠든지 모두 <<전법륜>> 배우기를 늦추면 안 된다. 이는 내가 교훈 중에서 깨달은 하나의 이치이다. 현재 나는 제 시간에 매주 두 차례 단체법공부에 참가하는 외, 집에서 기본상 <<전법륜>> 을 읽고, 또 다시 신경문 전집에서 한 권, 혹은 “홍음”을 배우고, 또 다시<<전법륜>> 을 배워고, 다시 한권의 신경문전집 및 기타 신경문을 배우고 있다.

2,수시로 자신의 생명의 목적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반본귀진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전법륜>> 에서 사부님께서는 반복해서 우리에게 가르치시길 “고층차에서 볼 때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그들이 볼 때,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당신더러 반본귀진하라는 것이고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것은,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되는 진정한 목적이다.” “속인중의 사람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반본귀진하기 위한것이다.” “당신의 원시의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기서 보다시피 인간이 세상에 사는 첫 번째 중요한 일은 자신이 살고 있는 목적을 깨달아야 하는 것으로 이 한평생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만약 방향이 틀히면 노력할수록 목표와 더욱 멀어진다. 애석하게도 속인들은 모두 미혹 속에서 생활하기에 모두 이 도리를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바로 이 문제이다.

나는 법공부를 하기 전에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은 사업하여, 가정을 꾸리고, 어린애를 키우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리하여 미친듯이 사업과 성공, 영예, 금전 등을 추구하다 온몸에 병을 얻었다. 대법을 배운 후 명리심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과 속인의 그런 것들을 추구하지 말아야 함을 알았다. 처음에 나는 이것이 그리 어려운 게 아니라고 여겼다. 어쨌든 나이도 많아졌고, “배가 부두에 도착하고, 차가 역에 도착했기에”, 있어야 할 것이 이미 다 있고, 더 많은 것은 이젠 얻을 수도 없기에, 그것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인데, 이것이 “내려놓은”게 아닌가라고 여겼다. 기실 아니었다. 나는 전도가 끝났지만 자식이 있지 않은가, “인간세상에서 어떻게 해보려는” 희망을 자식한테 기탁한 것이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이 아니겠는가? 내 자식의 조건으로 볼 때 완전히 큰 사업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아들이 뛰어난 성적으로 석사연구생입학시험을 통과한 후 어느 날, 불법 납치되어 불법노동교양을 당하게 되었다. 아들이 나서서 “파룬따파하오”라는 한마디 공정한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아들의 고난은 나의 “명, 리, 정”에 극히 심대한 타격을 입혔다.

비록 <<전법륜>>과 동반하면서 내가 그 가장 간고한 시기를 지났지만, 그중 생명목적에 관한 설법은 나의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다. 때문에 자식이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앞으로의 인생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나는 흐리멍덩해졌다. “명, 리, 정”의 고통 속에 후천적 관념의 지배하에, “당연하게” 어떻게 하면 “이미 조성된 (명, 리)손실을 만회하겠는가”를 선택했다. 목적은 “인간세상에서 성과를 올리려는 것”이었고, 기본상 “반본귀진” 하려는 목적을 잊어버렸으며, 적어도 “사람이 되기 위하여”를 가장 우선적인 위치에 놓았다. 이는 검은 소굴을 떠난 후 곧장 정법 홍류에 투입된 동수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거리가 먼가! 몇 번의 노력을 거쳤지만 모두 노동교양을 당했다는 일로 퇴박맞은 후, 아들은 한 가지 실용기술을 배워 한편으로 일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였다. 그제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생명목적에 관한 설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았다. “기회와 인연은 오직 한번으로서,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梦幻)이 지나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마련이다.”(《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

생명의 목적이 사람이 되는 게 아님을 깨달은 후부터 나는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그렇게 흐리멍텅하거나 갈등하지 않게 되었다. 현실이익의 유혹 앞에서도 쉽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잘 보내거나, 다른 사람의 자녀가 어떻게 “장래성이 있다”고 할 때도 더 이상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않게 되었다.

생명의 목적이 반본귀진에 있음을 깨달은 후, 자신이 명백하게 손해 볼 때, 친척친구들이 고통을 당할 때, 마난이 올 때, “백가지 고생이 단번에 닥칠 때”, 비교적 쉽게 저절로 생각을 넓게 가지고, 이겨낼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의 목적이 반본귀진하는 것임을 깨달은 후, 나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을 때, 혹은 다른 사람이 나한테 한번 마(魔)질을 할 때도 쉽게 주동적으로 안으로 찾을 수 있었다.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저절로 원인을 찾고, 다음번에 잘하라”(《전법륜》)。

생명의 목적이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반본귀진하는 것임을 깨달은 후, “한손으로는 사람을 잡고 놓지 않고, 한손으로는 부처를 잡고 놓지 않다”를 하면 안 되고, 속인사회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되며 속인의 여러 향수에 빠져,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전법륜》고 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생명의 목적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반본귀진하는 것임을 깨달은 후, 경상적으로 “자신을 하나의 연공인으로 간주” (《전법륜》)할수 있었고, “사람에서 걸어나오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며, 심지어 생사를 내려놓는 고험 앞에서도 태연하게 직면할 수 있었다.

진정으로 생명의 목적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반본귀진하는 것임을 깨달은 후, “중생은 모두 취했지만 나 혼자 깨어있고, 대법을 얻어 정말로 행운스럽네”의 감수를 느끼게 되었으며, 경상적으로 “세인들이 환각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노라”(《정진요지》〈경지〉), 중생이 모두 고통스러운 것을 보고 그들을 구도하고자 했다.

3, 반본귀진의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자신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당신에게 하나의 진리를 알려주겠다. 한사람의 수련과정은 부단히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전법륜》)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도 나는 집착심이 진짜로 아주 많은 것을 발견했는데, 어떤 것은 “강열하여 이미 자연스럽게 되었고, 자신도 감각해내지 못한다”(《전법륜》). 어떤 것은 이번에 제거했지만, 다음에 또 나왔는데 마치 언제나 깨끗하게 제거할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현재 자신의 집착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은 이전보다 강해졌고, 그것을 제거하려는 염원도 이전보다 커졌으며, 제거해버리려고 하면 이전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음을 발견했다.

일반적인 “명. 리. 정”에 집착하는 외, 나는 또 특별한 집착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세간소도에 대한 집착이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풍수”며, “술수” 등에 아주 흥취를 가졌었다. 대법을 배운 후에는 그것을 응당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음속은 언제나 내려놓을 수 없었고, 이름을 짓는다든가 날자를 고른다든가, 주택을 고친다든가에 늘 그것을 생각했다. 현재 생각해보니 이름은 다만 인간세상에서 구분하고 부를 수 잇는 부호일 뿐이다. “지상의 사람의 이름을 천상에서는 부르지 않는다” “지상의 사람은 번호를 달았고, 그들은 번호라고 부른다” (《各地讲法七》〈美西国际法会讲法〉) 무슨 길일이라는 것은 대법제자로 말하면 날마다 심성을 제고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날이다. 무슨 방위든가 좌향이든가 하는 것은, 대법제자로 말하면 연공은 시간과 지점과 방위를 말하지 않는다. “어느 방위를 행해 연마해도, 모두 전방위를 향해 연마하는것이고, 어느 방위를 향해 연마해도, 모두 동시에 동남서북을 향해 연마하는 것이다.”(《转法轮》)무엇때문에 “풍수”와 “술수”에 집착하는가? 까놓고 말해, 인간세상에서 좀 더 잘살고, 더 편해지기 위한 것이지만, 생명목적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우리는 대법사부의 제자이고,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다. “당신은 속인의 인소와 저층 법리에 공제되지 않는 사람이다.”(《洛杉矶市法会讲法》)세간소도가 어떤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다시 말해, 여기에 또 “불이법문”의 문제가 있지 않는가,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그것을 채용하지 말라, 그것은 아주 낮은 아주 좋지 못한 정보를 지니고 있기때문이다.”(《转法轮》)세간소도에 대한 집착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으로, 그것은 “진정한 나”가 아니다. 여기에서 그것을 폭로하여, 그것을 철저히 제거한다.

이렇게 여러 해 수련하면서 최후에 나의 가장 근본적인 집착은 자아에 대한 집착이란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자아보호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자신을 집사람(동수)위에 놓는 마음 등이다. 다른 사람의 부족점을 보는데 습관이 되었고, 집사람의 집착(그 속에는 철이 왜 강철로 되지 못하는데 대한 강열한 “정”에 집착하는데 습관이 되었다. 말은 언제나 지시와 명령과 요구하는 어조이고 (집사람은 아주 반감을 느끼지만, 나자신은 도리어 느끼지 못하였다), 칭찬하는 말과 귀에 거슬리지 않는 말을 듣기 좋아하고, 부동한 의견을 듣기만 하면 반감을 느꼈다.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을 말해보자. 많은 동수들이 모두 북경에 들어가서 호법할 때, 나는 바로 사부님께서 비평하신 “많은 사람이 나오지 않으니, 그도 한바퀴 돌고는 돌아갔다” (《도항》〈워싱톤DC국제법회설법〉)고 하신 그런 사람이었다. 사악이 하늘땅을 뒤덮고 자식이 노동교양을 당하고, 나도 박해를 받을 때 정말로 “백가지 고생이 한 번에 닥치거니”하는 시기였다. 관청에서 형성된 관념에 따라, 나는 “재능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시기를 기다린다.”는 책략을 선택하고, 저절로 하나의 속인항목을 찾아 마음을 분산시키면서 번뇌를 몰아냈다. (만약 동수들이 모두 나와 마찬가지였다면, 그 “시기”를 어느 때에야 기다릴 수 있겠는가!) 내가 처음으로 발정념을 할 때, 6개의 사악이(머리만 보이고 몸은 보이지 않았다) 일자형으로 늘어서서, 눈으로 12갈래의 붉은 빛을 나의 심장에 대고 발사했는데, 나의 심장이 너무도 쇠약해져 오래도록 회복하지 못했다. 이때 자아보호심리는 또 올라와, 장시간동안 발정념을 포기했다. 기실 주요하게는 나의 발정념하는 심태가 바르지 않았기 때문이고, 방법이 맞지 않았으며,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의념으로 대마귀를 작살내려고 했기 때문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었다. (현재, 잔여 사악도 가끔 나의 심장을 습격하는데, 심장박동이 매분 80에서 갑자기 1백 몇 십까지 빨라질 때가 있다. 그러나 내가 일단 발정념으로 “ 신체상에서 나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인소와 흑수 및 썩어빠진 귀신, 공산사령과 일체 난신을 제거할 때”, 심작박동은 그제서야 정상을 회복하는데 점차적으로 늦어지는 중간과정도 없다. )

내가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할 때, 아직도 자아보호심리의 지배하에 줄곧 혼자 단독으로 하고, 법공부 장소에 가려고 하지 않으면서, “눈에 뜨일까봐” “안전하지 않을까봐”걱정하였다. 단체 법공부장에 와서야 많은 동수들이 법공부도 잘하고, 심성도 높으며, 사람도 많이 구도했다는 것과, 나는 그들에 비하면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환경은 확실히 사람을 정련해낸다.

본질적으로 이런 욕망 저런 집착들은 모두가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고, “자아”를 포기하지 않으려 하며, “자아”를 상해하지 않으려는 것인데, 이는 낡은 우주 생명의 위사위아(为私为我) 본성의 표현이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당신들은 앞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먼저 남을 생각하고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으로 수련성취되도록 하라”(《정진요지》〈불성무루〉)。이 각도로부터 주위의 동수들(집사람들을 포함 )을 관찰해보니, 그들은 일상생활과 중생구도 중 아주 많은 때 모두 “선타후아”의 원칙을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나 또한 “선타후아”의 원칙으로 나사진의 일사일념을 요구하도록 했다.

4, 대법에 견주어 안으로 찾는 것은 집착을 제거하고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법보(法宝)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은 당신자신을 제고하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안으로 찾아야 하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당신의 이 마음에서 노력을 들여야 한다(你要想提高你自己,你得向内去找,在你这颗心上下功夫。)”(《转法轮》)만약 박해초기에 나의 일부 욕망과 집착을 마난 속에서 교훈 속에서 “핍박”에 의해 포기한 것이었다면, 최근 몇 년간 각종 욕망과 집착은 주요하게는 대법에 따라 안으로 찾는 중에서 주동적으로 수련해 버린 것이다. 못마땅한 일과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당시 화가날 때도 있지만 곧장 평온해질 수 있었고, 자신이 무슨 마음을 감추고 있었기에 “못마땅해 하고” “듣기 싫어하는지”를 찾게 되고, 이 마음을 찾아낸 후, “그것을 뿌리채 뽑아내여”(<<싱가포르법회설법>>),그것을 제거하였다. 비록 매 번 모두 철저히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점점 더 그것을 약화시켰다. 나는 대법에 따라 안으로 찾는 것은, 확실히 집착을 제거하고,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법보임을 깨달았다.

한 번은, 일자리 문제로 나와 아들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다. 사부님께서는 98년 <<유럽법회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그럼 모순이 생길 경우 각자 나름대로 안을 향하여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것으로,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던지 막론하고 말이다. 내가 말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지 막론하고 당신은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 하나의 마음이 없다면 모순을 일으키지 않을 것인즉 당신수련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무릇 당신 몸에 모순이 생기고 당신 여기에 나타났으며 당신들 사이에 나타났다면 아주 가능하게 당신과 관계가 있을 것이며 당신이 버려야 할 것이 있는 것이다.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지 막론하고 나의 법신이 당신의 마음을 제거할 때 이 일이 그의 탓인지 아니면 당신 탓인지를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에 따라 안을 향해 찾으면서 몇 가지 마음을 찾았다. 하나는 정에 대한 집착이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자식이라면, 내가 이렇게 조급할 수 있는가? 둘째는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었다. “그를 잘 배치해놓으면, 나는 아무런 근심걱정도 없이, 온 마음을 다하여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그가 반본귀진하는 일에 대해 이렇게 걱정해주었는가?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아직도 하나의 “생명목적”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아내도(동수) 그녀가 이 문제에서 사람마음을 찾아냈다. “자기의 안배에 따라, 자식이 장래에 어떻게 출세를 하고, 어떻게 부모를 위해서 분을 풀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건대 아들도 자기의 마음을 찾은 것 같았다. 때문에 충돌은 아주 빨리 평온해졌고,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작년 겨울, 나는 주동적으로 현지 민중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항목을 했는데, 명혜망에서도 허가했으며 협조인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반년이 지났지만 현지민중과 만나는 것을 볼 수 없었는데, 이는 무엇때문인가? 나는 약간 마음이 움직이면서 이렇게 저렇게 추측하고 의심하였다. 이 염두가 나오자 나는 곧장 그 마음을 붙잡았다. “나한은 무슨 일에 부딪쳐도 마음에 두지 않는데, 너는 무엇 때문에 마음을 움직이냐?” 나는 자신한테 물었다. “내가 그 항목을 하는 목적은, 대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냐 아니면 자신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냐?” 이 질문은 아주 깊이 은폐되어 있던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을 찾아냈다.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각지설법2>[2002년 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나의 그 항목을 쓰는가 안 쓰는가는 중요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기만 하면, 누구의 것을 쓰던지 다 된다. 나는 곧장 그 마음을 내려놓았고, 묵묵히 온 마음을 다해 기타 항목에 협조했다. 어느 날 나는, 나의 그 항목이 사람을 놀라고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현지 민중들과 만나고 있음을 갑자기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기타 동수들의 완선(完善)과 보충이 들어있었다.

내가 직접 얼굴을 대하고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주요대상은 간부와 지식분자였는데, 효과가 좋지 않아 아주 걱정스러웠다. 나는 그들이 악당문화의 독해를 아주 심하게 받았다고 원망하고, 자아보호의 경계심리가 아주 중하다고 원망했으며, 나의 좋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왕왕 어떠한 일에 봉착했을 때 모두 밖을 향해서 보며, 당신은 왜 이렇게 나를 대하는가? 마음속에 일종 불공평한 감각이 있으며, 자기를 생각하지 않는데, 이것은 바로 모든 생명의 하나의 최대의 치명적인 장애이다.(我们往往碰到任何事情的时候都是在向外看,你为什么这样对我?心里头有一种不公的感觉,不去想自己,这就是所有生命的一个最大的、致命的障碍。)”(《싱가포르법회설법》)

돌이켜 생각해보니 원인은 나자신에게 있었다. 어떤 이는 나와 교제가 깊었는데, 일종 결과를 바라는 급한 심리를 가지고, 그들이 구도받지 못할까봐 걱정했고, 어떤 이는 이전에 나의 큰 도움을 받았는데, 당신은 “응당”나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일종 높이 서서, “은혜를 베풀었으니, 보답을 바라는”심리를 감추고 있었다. 어떤 때는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을 품고, “당신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당신은 곧 손해를 볼 것이다”고 생각했고, 어떤 때는 사람을 만난 첫 염두가 “그가…… 할수 있을까”였는데, “나는 반드시 그를 구할 것이고, 나는 꼭 그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다. 총적으로 마음이 자비하지 못하고, 의지가 견정하지 못하였기에, 당연히 효과가 좋지 않았다. 내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마음이 자비하고 의지가 맹렬하게(<<대원만법>>)”가서 할 때, 국면이 개변되었다. 기실, 한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을 때, 그것은 대법의 위력이며, “수련은 자기한테 달렸고, 공은 사부님한테 있다” (《전법륜》), 또 한 사람이 우리가 내민 구원의 손길을 잡으려 하지 않을 때, 왕왕 우리의 당시 염두가 바르지 못하고, 심태가 순정하지 못한 것과 관계가 있는데, 낡은 세력은 우리가 이런 집착이 있다는 것을 구실로 나와서 막을 것이다.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또 자신을 수련하고, 집착을 버리며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야만 더욱 많이 더욱 훌륭하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수련은 바로 안으로 향해 찾는 것이고, 옳고 그름은 모두 자신을 찾아야 하며, 수련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수련해버리는 것이다. (修炼就是向内找,对与不对都找自己,修就是修去人的心。)”(《로스앤젤레스법회설법洛杉矶市法会讲法》)금후, 나는 일상생활이든지 아니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이든지, 모두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원만에 도달할 때까지 모순에 부딪치면 안으로 자기를 찾을 것이다. “당신은 끊임없이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그 일부분을 신으로 수련시키고 수련 잘해야 한다. (你要不断的把自己没修好的那一部份修成神、修好)”(《각지 설법7各地讲法七》〈미국수도법회설법美国首都法会讲法〉)

5,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들 곁에 계신다.

아들과 내가 동시에 박해를 당하고, 내가 작은 총명으로 “재능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시기를 기다”릴 때, 낡은 세력은 나의 누락을 틀어쥐고, 병마를 배치하여 나를 습격해 목숨이 간들거리기에 이르렀다. 당시 나는 오직 일념만 있었는데, “나는 죽을 수 없다. 내가 만약 죽으면 사악은 꼭 이 기회를 빌어 대법을 비방할 것이고, 많은 속인들도 이 때문에 더욱 대법을 오해할 것이다. 상하좌우 많은 사람들이 모두 내가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는 절대로 죽을 수 없고, 절대로 대법에 먹칠을 해서는 안 된다.” 가능하게 바로 내가 요만한 정념이라도 있었기에, 사부님께서는 나는 포기하려 하지 않으셨고, 끝내 죽음의 신의 손에서 나를 빼앗아 왔다.

당시 나는 안으로 찾을 줄 몰랐고, 발정념도 생각하지 못했으며, 억지로 반달동안 버티다가 병세가 더 악화되자 전국에서 유명한 큰 병원에 들어갔다.(법을 얻어서 이번 마난에 부딪칠 때까지, 나는 6년 동안 약을 안 먹어도 되었다) 검사결과 심장, 폐, 신장 등 3장 공능이 이미 모두 쇠약해졌고, 정황은 아주 긴급하였다. 그러나 나는 속인의 수단은 다만 잠시 동안만 병세를 완화시킬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법에 의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병원침대에 앉아 한편으로는 산소흡입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전법륜>>을 배웠다.(아내가 망을 보는 것을 책임졌다.) 심장공능이 쇠약해졌기에, 읽는 속도가 아주 늦었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사부님설법의 엄숙성과 논리의 힘을 깨닫게 되었다. 한 달 후 신장천자와 별리절편검사를 한 결과 의사들이 깜짝 놀랐다. 임상증상이 그렇게 엄중했는데 결과는 도리어 이렇게 가볍다니, 정말로 상상할 수 없었다! 기실 나는 천자를 하기 이틀 전, 파룬이 신체를 맹렬하게 조정해준 결과임을 알고 있었다. 먼저 허리부위였는데 하나의 “바퀴”가 맹렬하게 도는 것을 느꼈고, 처음에는 늦은 속도로 돌다가 이어 중간속도로, 후에는 쾌속으로 돌았으며 최후에는 고속으로 돌다가, 마치 용권풍처럼, 나의 전반신체를 이끌고 모두 흔들려 병원침대까지 전후로 움직였다. 고속으로 한동안 돈 후, 그는 또 갑자기 늦어졌고, 또다시 중간속도, 쾌속, 고속 이렇게 왕복순환 하였다. 대다수 시간은 시계바늘방향으로 돌면서, 강열하게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나의 신체를 보충했고, 극소량의 시간은 시계바늘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폐기물질을 내보냈다. 허리에서 두 세시간 돈 후, 그는 폐부로 전이되어, 두 세시간 돌았고, 또 심장부위에서 돌았는데, 파룬이 있는 평면과 흉부가 있는 평면은 수직된 느낌이 들었다. 후에 또 간장부위로 옮겨져 돌았고 (나는 두 번이나 간염을 얻었다) 큰다리 쪽에서 돌았는데(다리에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음), 매개 부위에서 모두 아주 오랜 시간 돌았다. 전부 한번 돈 후, 파룬은 아래배부위에 돌아왔고, 정상적인 속도로 평온하게 회전했는데, 마치 조금 “휴식”하는 것 같았다. 지난 후, 그는 또 허리와 폐 등 부위에서 회전했다.

그 이틀 동안 침대에 누워있을 때 감각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은 외, 기타시간에는 앉았거나, 서있거나 혹은 걸을 때도 모두 파룬의 맹렬한 회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나로 하여금 진짜로 “파룬은 영성이 있는것으로서, 그는 알고있다.(法轮是有灵性的东西,他自己知道做这些事情。)”(《전법륜》) 이런 일을 하는 것을 체득하게 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조정해주셨고, 사부님께서 나의 제2차 생명을 주셨음을 알고 있다. 그 기간, 사부님만 생각하면, 나는 저절로 눈물이 돈다.

나처럼 이렇게 못난 제자에 대해서도, 사부님께서 이처럼 자비하게 구도하시는 것을 낡은 세력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내가 회복단계에 있을 때 그들은 또 하나의 흉사를 만들어냈다. 어느 하루 내가 베란다의 난간에 서있는데, 머리위에서 빨래건조대가 외력의 어떠한 힘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 수직낙하하면 나의 머리 위를 때리게 되어 긍정코 당장에서 잘못되게 된다. 이것은 목숨을 가지러 온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신기하게 머리 위를 “날아 넘어서”. 왼쪽 어깨를 “날아서 지나”, 시멘트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당시 어떻게 된 일인지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를 약간 지나자 무서움이 있었다. 나는 이번에도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셨음을 알았다.

또 다른 한 가지 일은, 내가 회복단계에 있을 때, 현지 병원의 투시와 흉부 투시 X선 사진과 CT검사를 거쳐, 왼쪽 아래 폐에 3.82×3.22CM²의 구멍이 있음을 발견했다. 당시 고통 속에서 나도 모르게 일념을 내보냈다. “사부님 구해주십시오.”후에 이 말을 잊어버렸다. 11일 후, 예약에 따라 나는 그 큰 병원에 가서 신장검사를 다시 했는데, 의사는 나의 폐부에 구멍이 있다는 걸 듣고, 나더러 다시 검사하라고 했다. 제1 방사실에서 흉부투시를 한 후 의사들은 깊은 의혹을 나타내며 나에게 제3방사실에서 특별검사를 했다. 방사실의 모든 의사들이 전부 회진을 왔고, 최후 결론은 “심장과 폐에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 것이었다. 수련 전에 나는 두 차례나 폐결핵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그 후 매차례 흉부투시를 할 때면, 1년 전에 이 큰 병원에 입원했을 때 한 흉부투시를 포함하여, 모두 굳어진 곳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굳어진 곳도 보이지 않았다. 돌아온 후 나는 현지의 의사친구한테 알려주었더니 그가 믿지 못하겠다고 해 그곳에서 재검사를 하였다. 예전에 진료받았던 같은 병원, 같은 의사였는데, 결과 그는 두눈을 크게 뜨고 놀라워했다. 진짜로 심장과 폐에는 아무 이상도 없었다. 그 의사친구는 흉부투시사진을 쥐고, 계속 중얼거렸다. “정말 이상하네, 굳어진 곳도 다 없어졌네!” 그는 처음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했다. 그제서야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구했던 일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 엎드려있던 그 영체를 없애주신 것이었다. 속인의사가 어떻게 이 도리를 알 수 있겠는가?

나는 정념이 강하지 못해 병마로 2년이라는 시간을 흘러 보냈는데, 그 2년 동안 죽다가 살아난 신기한 사례는 대법을 실증하는 신선한 자료로 활용해 주위사람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또 나로 하여금 “수련 속에서 당신이 만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모두 좋은 일이다” (《시카고법회》)라는 법의 또 한 층의 내함을 깨닫게 하였다.

나는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이어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한테 연공하는데 쓰라고 준 것으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가 생기면, 곧 생명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벌써 지나가버렸기 때문이다”(《전법륜》)때문에 나는 병원을 떠난 후, 아직도 허약한 몸을 끌고 3가지 일을 시작했는데 “혼자서 하다”가 점차적으로 정체 속에 들어갔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명절문안을 드릴 때, 나는 “힘이 있어도 어디에 썼으면 좋을지 모르는”심사를 드러냈다. 얼마 안지나, 사부님께서는 협조인을 배치하여 나한테 한 가지 항목을 넘겨주셨는데, 나한테 자신의 특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 때부터 내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을 넓혔다.

어떤 동수들이 사악한테 심한 매를 맞을 때, “엄마야, 엄마”를 부르면서 사부님한테 도움을 청할 것을 잊어버리는데 감안하여, 나는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곁에 계심을 기억하도록 자신한테 요구했다. 예를 들면, 동수와 함께 밖에 나가 진상을 할 때, 우리는 사부님법신상 앞에서 허스하고 인사를 드리고 “사부님께서 자비로 가호하셔셔, 제자를 인도하여 진상자료를 연분이 있는 사람이 직접 받을 수 있는 곳에 놓도록 해주시어,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해 주십시오”. 동시에 한편으로는 걸으면서 생각하기를 “나는 대법사부의 제자로서, 우리는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전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기에, 누구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 “나는 대법사부의 제자로서, 다만 사부의 배치만 들을 것이고, 기타의 배치는 전부 듣지 않으며, 싫고, 승인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자신의 머리 위 측에 앉아계시다고 상상하면서, 사악이 보면 땅에 엎디어 구원을 청하거나 사처로 도망칠 뿐이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는데, 하나의 거대한 “멸”자가 반공중에 서 있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하니, 기점이 바르고, 목적이 순정하며, 정념이 족하고, 심태가 안정되었는데, 몇 년동안 모두 아주 안전하였다.

어느 한번은 진상을 하다가, 우리는 기계 잠금쇠가 설치된 아파트 동에 들어갔는데, 한 여인이 위층에서 내려가면서 아파트동의 철문을 닫았다. 우리는 나올 수 없어서 곧장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동시에 발정념으로 사악을 청리했다. 약 1분후, 한 남자가 어린애를 안고 층계에서 내려와 철문을 열었으며, 우리도 따라 나왔는데, 그 남자는 마치 우리를 근본적으로 보지 못한듯했다. 이는 다시 한 번 곤난한 시각에 사부님께 도움을 구하면 영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 나는 일부 일상생활속의 작은 곤난에 봉착해도 사부님의 도움을 청한다. 이 일념을 내보낸 후, 나는 또 “요만한 작은 일도 사부님을 번거롭게 하다니, 정말로 미안합니다” 라고 자신을 질책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마치 이것을 개의치 아니하신 듯, 조금 지나면 하나의 새로운 방법이 머리에 떠올라, 이것에 따라 하면 단번에 성공하거나, 혹은 하나의 외부환경이 나타나 문제가 쉽게 해결되었다. 나는 이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고, 작은 일, 큰일 모두 사부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음과,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도와줄 수 있는데, 반드시 정념이 족해야 함을 느꼈다.

이상은 내가 목적, 과정, 방법 및 신사신법(信师信法)등 방면의 몇 가지 얕은 체득을 적은 것으로, 대법의 무변한 법리 속에서 지금의 내 층차에서 체득한 약간한 깨달음이다. 이번에 글을 쓰는 과정은, 법리를 똑똑히 하고, 집착을 폭로하며, 보따리를 내려놓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당신의 심성이 제고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는 하나의 큰 변화가 발생할 것이고, 당신의 심성이 제고해 올라오면, 당신 신체상의 물질은 보증하고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你的心性提高上来,你的身体就会发生一个大的变化;你的心性提高上来,你身体上的物质保证会出现变化。)”(《전법륜》)나는 현재 정말로 이런 변화를 감수하였다. 자식이 마난을 당한이후 “정, 명, 리”의 집착 하에 나는 줄곧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이번에 글을 쓰는과정에서 진일보 법리를 똑똑히 알게 되었고, 생명의 목적을 알게 되었고, 일부 집착도 내려놓았으며 마음이 태연해졌다. 자연히 편안하게 잠도 자게 되었고, 정력도 이전에 비해 좋아졌다. 사람이 욕망집착에 사로잡혀, “몸부림치며 살길을 찾을(挣扎以求生)”(《志坚》)때, 정말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일단 이런 보따리를 내려놓았을 때 전에 없던 홀가분함과 자유로움을 느낀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회교류의 이런 형식을 창조해주시고, 제자한테 수련 승화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금후 나는 진일보로 많이 법공부하고, 잘 공부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마음을 다해 수련하고, 마음을 다해 사람을 구하여, “정법시기대법제자”의 역사사명을 잘 완성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렵니다.

(명혜망제5기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완성:2008년10월28일
문장발표:2008년11월02일
문장갱신:2008년11월04일 11:53:20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188767p.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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