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3일】올림픽 직전 사당이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기간에 우리 지역의 협조인 동수도 납치되었다. 파출소의 경찰들은 나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악경과 사당은 사람을 고용하여 매일 나의 층집 아래에 모였다. 나의 집은 자료점이며 또 법공부하는 장소여서 동수들의 출입이 아주 곤란하였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오직 앞으로 전진해야지 후퇴 해서는 안된다는 염원뿐이었다. 사당이 조성한 소위 긴장정세에 직면하여 우리는 자신이 신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기간의 고생을 기억한다면 지금 특별히 달콤한 느낌이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고생을 기쁨으로 바꾸어야 한다. 고생만이 능히 업력을 제거할 수 있는데 어찌 하지 않겠는가? 조바심을 미소로 바꾸고, 조급해 하지 말고 평온하게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 본문작자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나는 올림픽 직전 우리 지역의 협조인 동수가 납치된 후의 한 시기 수련한 경력을 썼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1、 자금문제
협조인 동수는 납치되었고, 나의 이 작은 자료점은 자금이 부족하였지만, 중생구도를 또 멈출 수는 없었다. 이틀 동안 나의 마음은 아주 심중하였으며 역시 조급하기도 하여 매일 머리는 모두 이 일만 몰두하였다.
하루는 택시를 모는 아들이 퇴근하고 돌아왔다. 온 얼굴에 웃음을 담고 나에게 “어머니 돈을 받으세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너무도 놀랐다. 후에 일의 경과를 알게 되었는데 아들이 오늘 택시로 한 승객을 모셨는데 어느 해외 대법제자였다. 이 대법제자는 대법제자들이 모두 아주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자기가 갖고 있는 400위안(한화 약 8만원)의 돈을 몽땅 꺼내어 아들에게 주면서 나에게 전달하여 중생구도에 쓰라 했다고 하였다. 나는 정말로 매우 격동되었다. 마음속으로 면전에서 하듯 그 동수에게 감사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미 차를 타고 떠나 갔던 것이다. 오늘 이 교류 기회를 빌어 그 동수에게 우리들의 눈앞의 큰 난을 해결해 줘서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해외 동수의 이 돈을 받은 후 그 이튿날, 사흗날, 연속 부단히 동수들이 돈을 보내왔다. 나는 이것은 모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오묘하게 안배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오직 우리들이 능히 법을 책임지고 하나의 강철을 녹일 수 있는 자비심이 있다면 그 어떤 곤란이 있어도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수련인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장악 중에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중에서 “당신이 사상 중에서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다른 공간에서 나의 법신(法身)은 무엇이든 다 알고 있다.” 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하게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며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진정으로 오직 우리들의 심성이 위치에 도달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꼭 우리를 도와 주신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2、 기술문제
협조인 동수가 집에 있을 때 자료를 놓을 수 있는 USB를 가져와야만 나는 다시 프린트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납치되었다. 나에게는 곤란이 닥쳤다. 금방 사온 인터넷접속카드는 속도가 너무 느려 어떤 때는 오후 내내 하여도 하나도 다 못하였다. 어떤 때에는 또 쉽게 들어가지만 내려 받기를 할 수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급히 또 다른 사람을 찾아 메모리스틱을 사용하였다. 한편으로는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명혜망에 있는 《초보로부터 시작하여 자료점을 운영할 수 있는 실용기술소책자》를 보았다. 동수들의 자료 제공을 지체하지 않으려고 나와 사장은 모든 정력을 집중하였는데 결국은 다운 받을 수 없었다. 조급하고 화가 나서, 밥도 넘어가지 않았고, 잠도 잘 수가 없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사장은 체중이 2㎏이나 줄었다.
다른 두 명의 협조인 동수가 이 일을 알고 주동적으로 찾아와서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이 두 동수들은 비록 아주 바빴지만 그러나 매번 모두 부르면 곧바로 와서 도와 주었다. 그때는 날씨가 너무 무더웠다. 그들이 들어 올 때면 온 몸이 땀투성이었는데 그러나 종래로 고생스러워 하지 않았다. 표정은 항상 그렇게 온화하고 태도는 늘 그렇게 상냥하여 사람들이 접근하기 아주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그들은 말하는 음성이 높지 않았는데 그러나 기력은 아주 대단했다. 그들의 일거일동, 일언일행, 그리고 아무리 물어도 싫증을 내지 않는 그러한 정신은 정말로 너무나 소중하였다.
그들은 나의 그 인터넷카드가 너무 느린 것을 보고 자료를 만드는데 영향이 있으므로 즉시 나를 도와 광대역카드로 설치해 주었다. 바로 설치한 그 날 나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두려움이 나타났다. 나는 이것은 하나의 사심으로서 자신의 이익에 손해가 미칠까 봐 두려웠던 것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이러한 좋지 못한 물질이 나올 때 나는 발정념으로 “이것의 존재를 남길 수 없으며 나 여기에 그것이 존재하여 있을 자리가 없다.”고 하면서 제거하였다. 나는 이러한 좋지 못한 물질을 억제하고 배척하면서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정념, 신념(神念)을 보존하였다. 마음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이다. 하는 일은 제일 신성하고, 제일 위대하고, 제일 바른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몇 번의 발정념 후에 이러한 물질들이 철저히 소멸되었다.
협조인 동수가 박해 당한 후 우리 지역 일부 동수들의 자료 제공에 잠시 곤란이 있었다. 나와 사장은 일부를 더 많이 감당하려고 결심하였다. 따라서 주동적으로 동수들을 찾아 상황을 이해시켰다. 동수들은 찾아왔고 우리는 모두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지금은 동수들은 모두 자료를 가져갈 곳이 있게 되었다.
어떻게 바쁘던 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시간을 내어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것이야말로 일체를 잘할 수 있는 근본보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3、오직 전진해야지 후퇴해서는 안된다
바로 올림픽 직전, 사당이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기간, 우리 지역의 협조인 동수가 납치된 후 파출소의 경찰들은 나의 집으로 와서 소란을 피웠다. 악경과 사당은 “최저 생활 보장 인원”들을 고용하고, 또 일부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들을 더 합쳐서 매일 나의 층집 아래에 모이게 하였다. 나의 집은 자료점을 운영하고 또 법공부하는 장소였다. 동수들의 출입에 많은 곤란이 조성되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오직 전진해야지 후퇴해서는 안된다는 하나의 염두뿐이었다. 이러한 사당이 조성한 긴장정세에 직면하여 우리는 자신이 신의 길로 가고 있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자신의 몸에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고, 중생들이 아직도 위험한 변두리에서 우리가 구원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는 층집에서 아래로 곁눈질해 보았다. 사장은 “누가 누구를 무서워하는가, 당신이 강하면 그들은 바로 약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2003년 애틀란타법회설법》이 생각났다.“우리는 어떤 면목없는 일을 한 적도 없고, 세인들이 알까 봐 두려워할 일이 없으며, 법률을 위반한 일도 없다. 그러나 사악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도 당신에게 악을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사악을 두고 말한다면,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사악이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때, 여러분은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악인이 먼저 가서 나쁜 일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제도하는 데 시끄러움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크게 하므로 이런 일은 중시해야 한다.”나는 또 마땅히 이지(理智)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즉시 자료를 잠시 딸의 집으로 옮기고 동수들로 하여금 거기에 가서 찾아가게 하였다.
우리가 바로 사부님의 말씀대로 착실하게 3가지 일을 잘하면 , 사악들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그 모든 것은 실패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문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올림픽 기간에 우리들이 거대한 힘을 합쳐 발정념을 한 결과 사악은 아주 빨리 해체되었다. 현재 숨어 있는 사람, 감시하는 것들이 없어졌다. 그때의 힘들던 나날을 회상하면 지금은 아주 달콤한 감각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바로 마땅히 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한다. 고생해야만 능히 업을 제거할 수 있는데 어찌 그렇게 하지 않겠는가? 조바심을 미소로 바꾸고, 조급해 하지 말고 평온하게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명혜망 제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완성: 2008년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3/1887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