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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

글/료우닝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3일】 나는 2004년 11월말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나는 미장(瓦工)공으로 매일 고된 일을 아주 힘들게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가하면 바로 법공부를 한다. 설령 단 5-10분이라도 휴식시간이 주어지면 즉시 전자수첩을 꺼내 법공부를 하면서 절대로 나자신의 수련을 늦추지 않았다. 나는 또 법공부 팀에서 함께 공부를 해 수련을 견지하였다. 3년이 지나도록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루라도 늦추지 않고 매일 새벽 연공을1-5장까지 견지하였다.

나는 사부님의《오스트레일리아설법》 CD를 보고 더욱 중생구도의 긴박함을 느꼈다. 나는 하루 종일 일하고 피곤해도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주변지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늘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어떤 때에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보면 온 밤을 지새울 때도 있었다. 나는 법공부를 하면서, 직접 만나서 3퇴를 권하려면 반드시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과 자사자아(爲私爲我)의 집착을 버리고 두려움 마음을 버려야 하며, 정념정행하여 자비롭게 매 하나의 중생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쳤다.

——본문작자

나는 2004년 11월말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법을 늦게 얻었으므로 초기에는 오직 감성(感性)상에서 법이 아름답다는 것만을 인식하였다. 하지만 한 번 또, 한 번 《전법륜》을 읽으면서 나자신이 법을 너무 늦게 얻은 게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다른 동수들이 법 중에서 정진하면서 법공부하고, 진상하고, 발정념을 하고, 중생구도를 하면서 이미 아주 높은 경계에 도달한 것을 보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더욱 조급해졌다. 나는 항상 사부님의 법을 보면 얼굴에 눈물이 가득 고였는데 몇 번이나 이렇게 울었다. 울면서 나는 냉정해졌다. 즉시 반드시 정법 노정에 따라 노년 동수들을 따라 잡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전례 없던 이러한 정법 수련의 시간이 이미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앞에 놓인 중생구도의 기회가 이미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어떻게 능히 개인 수련의 표준에 도달하며, 또한 정법 노정을 따라야 하며, 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면 이미 시시각각 늦추는 건 용납할 수 없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이것은 자신이 반드시 완성해야 할 사전의 큰 염원으로 이 중대한 역사 사명을 반드시 감당해야 함을 인식했다. 그러므로 나는 반드시 제일 짧은 시간내에 대법의 법리를 장악해야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 할 수 있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한 서약을 완성할 수 있다. 때문에 나는 시간만 있으면 즉시 책을 들고 법공부하고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법공부를 했는데, 예를 들면 마치 굶주리고 목마름을 채우기 위한 것 같이 법공부를 했다.

만약 대법이 없어서 우리들에게 지혜를 개척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또 능히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동수들과 여러 번 토론하고 교류하면서 일부 노년 동수들의 도움과 격려에 나의 신심은 더욱 크게 증강했다. 나는 사부님의 《정념정행》에서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는 말씀에 따라 하리라 다짐했다. 동시에 나 역시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능히 정념정행에 따라 생사를 놓고, 무사무아(無私無我)로서 집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악은 즉시 해체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금방 수련의 문을 들어갔으므로 비록 자신이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신상에서 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러나 일부 난관에 봉착하여 힘들 때에는 아직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어떤 때에는 또 누워서 책을 본 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로 부끄럽다. 동수는 나에게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였다. 사부님의 설법에도 모두 법공부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다. 하여 나는 일체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에 심혈을 기울였다.

나는 미장(瓦工)공으로 매일 고된 일을 아주 힘들게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가하면 바로 법공부를 한다. 설령 단 5-10분이라도 휴식시간이 주어지면 즉시 전자수첩을 꺼내 법공부를 하면서 절대로 나자신의 수련을 늦추지 않았다. 나는 또 법공부 팀에서 함께 공부를 해 수련을 견지하였다. 3년이 지났지만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루라도 늦추지 않고 매일 새벽 연공을1-5장까지 견지하였다.

어느 날인가 나는 일하다 넘어져 다친적이 있다. 아내는 극구 모든 “유명한 신(大仙)”을 찾아가 보라고 했다. 나는 이는 나에 대한 고험으로 절대로 피동적으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떻게 이러한 낮은 층(低灵)들이 좌우지하게 할 수 있는가” 아내는 또 병원으로 가라고 했지만 나는 단호히 가지 않으면서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이 조그마한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내가 견결히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면 아주 빨리 좋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아내는 내가 단호하게 가지 않으려고 하니 한발 물러서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사부님과 법을 확고히 믿었기에 그 관을 넘길 수 있었음을 인식했다. 나는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이 용합되었기 때문에 난이 오는 게 아주 맹렬했다. 구세력의 저애도 아주 대단했는데, 예를 들어 속인 중에서 바로 친척, 친우들이 나를 비방하고, 길게 짧게 질책하면서 원망하고 마구 욕을 하고 또 모욕했다. 더구나 아내도 늘 나를 때리고 욕을 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은 모두 움직이지 않았으며 확고하게 대법 수련을 견지하였다. 또 한 번은 금방 법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금방 법공부하고 연공을 익히려고 한 번씩 한 번씩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는 연공하지 말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 내가 듣지 않으니 나를 때리면서 계속 연공을 하겠는지 묻는 것이었다. 그래도 나는 연공을 하겠다고 했더니 아내는 화를 내며 손전지로 내 머리를 비추며 맹렬히 때렸는데 손전지가 비틀어질 정도였다. 당시 나는 확고한 일념뿐이었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마난은 반드시 지나갈 것이다. 세간의 명,이,정, 나는 가이 모두 내려 놓을 수 있지만 나에게 대법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 바로 이렇게 나는 대법를 확고히 믿으면서 이 관을 넘었다.

나는 수련의 길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5장 공법을 할 때 다리가 특별히 빳빳해서 반가부좌를 해도 다리가 높이 치켜들려서 쌍가부좌는 더더욱 힘들었다. 다리가 항상 아파 온 머리에 땀투성이였다. 그러나 나는 다리를 내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명혜망에 동수가 쓴 문장에서 연공할 때 견지하지 않은 동수는 그 세계의 중생이 대량으로 도태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연공이 따라가야만 그의 세계가 생존의 기회를 회복해 하나하나씩 도태됐던 생명이 사존에 의해 새롭게 구도돼 살아난다고 하였다. 나는 단번에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으로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지 중생을 훼멸하려고 온 게 아님을 생각했다. 만약 내가 나태하여 연공을 하지 않아 그렇게 많은 중생을 훼멸시킨다면 앞으로 어떻게 사부님과 자신의 세계 중생에게 교대하겠는가? 만약 내가 아픔을 두려워하고 혹은 게으름으로 연공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중생이 도태 되겠는가! 이것이 자사의 표현이 아닌가? 이것은 어리석음이 극에 달한 게 아닌가? 우리 대법제자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생명에 도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이 연공(煉功)하면서 이처럼 팔을 들어 수련 성취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너무나 쉽다고 나는 말한다.”(《전법륜》.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고생도 모두 겪지 못한다면 또 무슨 수련이란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어떻게 아프던지를 막론하고 어떻게 힘든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수련을 견지하였다. 천천히 10분부터, 30분까지, 30분부터 1시간까지 견지하였다. 지금 1시간은 이미 아무렇지도 않다. 어떤 때에는 80분 넘게 연공한다.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진상할 뿐만 아니라 발정념도 끊은 적이 없다. 그때부터 나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정념정행하면서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3가지 일을 잘하면서 줄곧 마지막 하루라도 절대 늦추지 않겠다고 큰 서원을 했다.

나는 법을 얻은지 대략 10일후 아주 아름다운 미묘한 광경(景象)을 보았다. 연공할 때 녹음기에 빛이 나면서 창문 밖에서 암홍(暗红)색의 파룬이 들어와 돌면서 나의 단전에 까지 와서 없어졌다. 후에 동수들에게 이 기이한 일을 말하였더니 동수들은 사부님께서 당신이 정진하는 것을 보고 파룬을 주어 용맹정진 하라고 격려해 주신 것이라고 했다. 나는 또 사부님의 법신이 가부좌하고 내 주변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았는데 아주 진실하였다. 그때부터 수련하려는 나의 신심은 더욱 견정해 졌다.

이상으로 나는 개인 수련 중에서 약간의 인식을 말하고, 또 정법 수련에서 중생을 구도한 체험을 말하려 한다. 왜냐하면 나는 법을 늦게 얻었기에 개인 수련과 정법시기 제자의 개념에 대해 무엇이 정법이며, 무엇이 발정념이며, 중생구도 등 문제에서의 법리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했다. 오직 매일 기계적으로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밖에 몰랐다.

2005년 어느 날,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공부하면서《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는 여기서 정념에서의 “념(念)”자를 보았을 때,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면서 념자의 결구가 단번에 눈앞에 나타났다. 오늘이란 금(今)자 밑에 하나의 마음이란 심(心)자,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시켜 주셨음을 깨달았다! 나는 단번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그 자비롭고 선을 향하는 마음을 요구하신 게 아닌가? 법 중에서 용맹정진하는 마음을 요구하신 게 아닌가? 이것이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마음이 아닌가? 이로 인해 큰 위덕을 구비하게 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제일 높은 경계인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가게 하려는 게 아닌가? 대법제자인 나도 사부님께 보답하려는 것 역시 아주 순정한 마음이 아닌가? 나는 오직 우리들의 마음이 바르고, 념이 바르고, 하는 일이 바르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자비하고 선을 향하는 순정한 마음은 생각해 낸 것이 아니고 말에서 나온 것이다. 집착심, 두려운 마음, 나태한 마음도 버리려면 능히 버려지는 것이 아니다. 실속있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수련하여 없애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얼마나 높이 수련할 수 있는지는, 완전히 당신의 인내력과 고생을 견뎌내는 능력에 달렸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오직 실속있게 수련해야만 잘 할 수 있고, 오직 실속있게 수련해야만 수련 해 낼 수 있으며, 오직 실속있게 수련해야만 능히 사부님의 제자로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실속있게 수련하는 분량(份量)은 나의 마음속에서 점점 무거워졌다. 정법은 오직 한번뿐이다. 실속있게 수련할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있지만 이 만고의 기연을 놓쳐서는 안된다. 사부님께서는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梦幻)이 지나 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마련이다.”(《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의 일거일동(一舉一動), 일언일행(一言一行)을 가늠하면서 진정으로 마음을 법에 가늠하여 진상하니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그 어떤 것도 모두 두렵지 않았다. 연분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였을 때 한 사람을 더 구도하면 한 사람이 구도되는 것이므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

나는 예전에는 건축팀을 따라 다니면서 일을 했기에 비록 돈은 좀 벌었지만 그러나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3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이 미쳐 다른 일거리를 찾았다. 광장 등에서 일할 때에는 광장이 현의 중심 위치에 있다 보니 왕래하는 행인과 차량들이 특히 많았다.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어떤 때엔 일하는 량이 아주 적었다. 그러나 일거리가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모두 우르르 모여들어 서로 가로채곤 했다. 동작이 느리면 차례가 없었다. 예전에는 나도 따라 가로채면서 일을 했는데 비록 동수들이 나에게 교류하면서 “당신의 것이면 잃어버리지 않고, 당신의 것이 아니면 당신은 가져올 수 없다.”고 알려 주었지만 그러나 나는 아직도 이것을 내려놓지 못했다. 후에 법공부를 하고 부단히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끝내 이것은 사부님과 법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인식하였다. 자신은 입으로는 사부님과 법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이런 문제에서 믿지 않고 있었을까? 자신에게 그 무슨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았더니 이익(利益)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 이 마음을 찾아낸 후 없애려고 결심하였다. 그후부터 나는 일거리를 기다릴때 바로 전심으로 법공부를 하고 《명혜주간》및 진상자료를 보았다. 나는 주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던지를 막론하고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보면서 법공부를 하였다.

나는 법리를 깨달았으므로 실속있게 잘하면서 집착을 내려놓았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연분있는 사람을 하나하나 내 주변에 안배해 주셔서 나로 하여금 구도하게 하셨다. 좋은 일 경쾌한 일 하나하나 나의 발뒤축을 따라 다녔다. 연간 수입은 예전보다 더 많았다. 역시 진정으로 “당신의 것이면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법리를 체험하게 됐고, 실속있게 수련한 감수로 기뻤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가 된 게 비할 바 없이 영광스러웠다. 나는 실속있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일체 고난은 모두 사람의 집착이 조성한 것임을 깨우쳤다. 집착이 없으면 바로 고생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매일 일을 하면서 아주 많은 진상 자료를 직접 전해주면서 진상을 했다. 어느 한 번은 한 사람이 나에게 찾아와 자신의 집에 가서 일을 해달라고 하였다. 말을 하던 중 나는 그가 경찰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경찰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그에게 진상하면서 《9평》소책자를 주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으므로 그는 나를 보고 웃었다. 나는 진상을 하면서 연분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놓치지 않았다.

어느 한 번은 한사람이 길을 물었다. 당시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걸 잊어 버렸다. 그가 20m가량 지나간 뒤에서야 생각이 났다. 나는 그도 연분있는 사람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만약 나의 소홀함으로 구도받지 못하면 그 손실이 얼마나 큰가! 하여 나는 즉시 그를 쫓아갔다. 그를 불러놓고 진상을 해 마침내 그에게 3퇴를 권했다. 또 한 번은 한 지린(吉林) 번호판을 단 승용차가 정부 거리 서쪽 교차로에 멈추었다. 기사가 내리면서 나에게 길을 물었다. 나는 즉시 이 사람은 연분 있는 사람으로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그를 구하게끔 안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길의 선로를 알려준 후 진상을 하여 3퇴를 권했다. 나의 말을 다 듣고 그는 기뻐하면서 3퇴를 받아들이면서 실명을 알려주었다.

또 한 번은 일로 인해 심양에 갔다가 돌아 올 때 운전기사에게 진상을 하였다. 처음 말을 시작할 때 나는 바로 대법제자라고 소개한다. 왜냐하면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기사는 즉시 진상을 받아 들였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법신께서 안배하심을 알고 있다. 나는 일하고 진상하는 외에, 결혼식이나, 친우들의 모임에 참석하면, 이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고, 채소 사는 등등에서 누구를 만나면 그에게 진상하고는 진상자료와《9평》을 준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이해하고 3퇴를 하면서 천만번 고맙다고 인사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러 저러한 말을 많이 하지만 나의 마음은 모두 움직이지 않았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3퇴한 것은 이미 600-700명이 되었다. 나는 이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으로 사부님이 안 계시면 아무 일도 성사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오스트레일리아설법》 CD를 보고 더욱 중생구도의 긴박함을 느꼈다. 나는 하루 종일 일하고 피곤해도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주변지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늘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어떤 때에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보면 온 밤을 지새울 때도 있었다. 나는 법공부를 통하여 직접 만나서 3퇴를 권하려면 반드시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과 자사자아(爲私爲我)의 집착을 버리고 두려움 마음을 버려야 하며, 정념정행하여 자비롭게 매 하나의 중생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쳤다.

어느 한 번은 일하던 주인이 나에게 일을 해달라고 했다. 조건에 대한 합의를 보고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일을 마치고 보니 이 사람이 바로 돈을 적게 주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약점을 잡아 하나 또 하나씩 재시공을 시켰다. 그러면서도 끝내 합의대로 하지 않고 돈을 적게 주면서 또 상스러운 말을 많이 했다. 나는 더 따지지 않았다. 재료값을 빼고, 일한 돈을 빼고 나니 나에게는 아무것도 남는 게 없었다. 나는 “나는 대법제자이다. 대법제자는 매일 바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돈을 받으러 가서 성내지 않고 원망을 하지 않은 채 내심으로 그에게 진상을 하면서 3퇴를 권했다. 이 사람은 아주 쉽게 감동해서 당시 바로 퇴단을 했다. 또 나에게 대법 책을 빌려보고 싶다고 해서 이튿날 나는 친히 전법륜》 책을 그에게 가져다주었다.

진상을 할 때 역시 부족한 사람을 만날 때도 있다. 어느 한번, 다른 사람이 나를 찾아와 일을 해 달라고 하였다. 나는 바로 그 집으로 가서 진상을 했더니 그는 바로 모택동이 어떻다느니, 팽덕회는 모택동의 구명 은인이라느니, 그도 감히 어떠하다고 하면서,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반동이라고 하면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나는 곧장 그에게 말대꾸를 하면서 속으로 이 사람은 공산 사령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말투가 선하지 않아 일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었다. 후에 동수들의 도움으로 이 일을 원융 시켰다. 안에서 찾으면 아직도 법공부가 깊지 못함을 느꼈고, 일을 함에 이지(理智)적이지 못했다. 동수가 “이것은 당신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며 정체에서 대법제자의 형상(形像)과 관계된다.”고 말하였다. 그때부터 나는 자신의 언행, 자비(慈悲), 이지(理智)로서 사람을 구도함에 아주 주의하였다.

할 말은 많으나 이상으로 끝내고자 한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리지 말고 우리에 대한 중생들의 갈망을 저버리지 말아야만 이후의 노정을 바르게 갈수 있다. 일체 집착을 버리고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사명을 저버리지 말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부님과 우리 세계의 중생들에게 돌아가서 회보해야 한다. 이상은 나의 개인의 체득이므로 틀린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명혜망 제5계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원고)

문장완성:2008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3/18816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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