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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하는 중에 빛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2일】2004년 우리 지역의 자료점은 또 다시 파괴를 당했다. 본지의 일체 운영하던 일과 자료공급이 철저히 파괴되었다. 사악은 ‘그물망을 빠져나간’ 나를 긴밀히 찾았다. 박해 소식을 알고 있는 동수들은 모두 나를 위해 손에 땀을 쥐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냉정하게 사고하였다. 지금 대다수의 동수들은 자료점이 정체적으로 연관된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데 일단 《명혜주간》이 끊기면 곧 실제 정황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곧 더 큰 파동과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 박해 받는 동수에게 더 큰 압력이 가해 질 것이다. 순식간에 정체적 책임이 천근무게로 갑자기 내 몸에 떨어진 것 같았다……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이 함께 분담하기를 바라던 심리상태를 개변시켰고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입장에 섰기에 일년도 안되어 온 도시에 몇 십 개의 자료점이 생겼다. 원래 조건이 없고 문화가 없고 심성이 도달하지 못하여 미루던 현상들이 단번에 기술을 배우고 항목을 올리는 방법을 배우려 하는 것으로 변했다. 원래부터 얼굴을 보이지 않던 사람들도 조용히 자신의 진상 자료를 만들어 냈고, 주변 동수들의 수요를 담당하였다. 초등학교 교육 수준밖에 안 되는 사람과 육, 칠십 세 되는 노년 동수들도 앞다투어 마우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첨단과학기술과 놀기 시작하였다. 나도 가볍게 차를 몰면서 익숙한 길을 다니며 스스로 자료점을 하나 운영했다.

–본문 작가

[작가가 남긴 글: 나는 직접 발언고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른다. 그래서 명혜망의 동수에게 부탁하여 전달한다. 이 체험 문장은 거의 열흘이라는 시간을 들여 썼고 그 중에 사흘은 밤을 지새며 완성했다. 교란도 매우 컸고 허리, 목도 아주 아팠다. 낮에는 끊임없는 일 때문에 온전하게 앉아 있을 수 없었고 원래 교육수준이 낮고 글쓰기 힘든 장애가 있어서 컴퓨터 이외로는 글을 쓸 수가 없어 늦기도 할 뿐 만 아니라 사고하는데 영향도 많이 받아서 한번 앉으면 열 몇 시간을 소모했다. 써낸 것에 쓸데없는 말이 많았고 표현도 명확하지 못했다. 쓰고 싶은 체험은 너무나 많지만 어느 방면에서부터 펜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몇 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는데 (예전에 4번의 법회에 참석하지 못한 원인이 바로 이 때문이다.)주변의 동수들이 나를 고무해 주었다. – 견지하면 꼭 써낼 수 있다. 마땅히 써야 한다. 최후에 나는 심리 상태를 바로 잡았다. – 이 체험은 우리의 대법 법회를 풍부하게 할뿐만 아니라 “세인을 향하여 정법(正法)을 펼쳐 보이는 성회(聖會)로 열리길 희망한다.” (정진요지2)대법을 원용하는데 더 좋은 효력을 발생하게 하며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과거를 결산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장애를 없애며 자신을 수정하고 진일보로 법에 동화하는 수련과정이다. 문장을 발표하기 위하여 투고하는 것이 아니고 또 시험지를 바치기 위하여 바치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나는 마침내 16일까지 기본적인 문장을 구성하였다. 그 다음 동수들에게 틀린 글자를 고쳐 달라고 한 후 문장을 완성하였다.]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여러 동수님 안녕하십니까!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이번 법회를 조직한 명혜망 동수님들께 감사 드리고 이번 서면 교류회를 열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린다! 동수들에게 서로 교류할 수 있고 제고할 수 있는 공간을 또 한번 만들어 주었다. 나는 처음으로 투고하여 교류회에 참가하는데 수련중의 일부 체험들을 정리하고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하니 부족한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법을 얻다.

나는 1997년 7월, 신체가 좋지 않고 생활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대법의 길에 들어섰다. 당시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고 근본적으로 신불(神佛)을 믿지 않았으며 오직 병을 고치고 정신적 압력을 감소하기 위하여 배웠다. 매일 아침 연공 후 출근하며 아이를 돌보고 집안 일을 했다. 사촌 언니(대법제자)가 《전법륜》을 주면서 보라고 하였다. 이는 수련이라고 나에게 알려 주었는데 듣자마자 나는 마음속으로 헛소리를 한다고 속으로 비웃었다. – 알고 보니 나는 악당의 독해를 깊이 받은 무신론자였다. 근본적으로 연공이 무엇인지 믿지도 않았다. 그러나 나는 안면을 생각해서 이 책을 견지하여 다 읽었으나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초등학교 교육 수준인데다가 벌써 20여 년이 지났다. 책 속의 글자도 어떤 것은 알아보지 못한다. 읽을 줄도 잘 모른다. 《석가모니》 이 단어도 사전을 찾아서야 부처의 이름인줄 알았다. 거기에다 사상업까지 장애가 되어 표면의 뜻마저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책을 다 보고 바로 사촌 언니에게 되돌려 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나에게 계속 보라고 권하였다. 또 다시 두 번 보았으나 그래도 잘 알지 못했다. 후에 사부님의 설법 《제남 설법》 비디오를 본 후 표면의 뜻을 비교적 잘 알게 되었다. 원래 사람의 고난과 행복은 자신의 업력이 조성한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연공하여 고생을 겪는 것은 소업하는 것이다. 심성을 제고하면 공이 높아진다. 얼마 수련하면 얼마 얻는다. 신체도 단련될 뿐만 아니라 공도 얻는다. 나는 생각하였다. – 이렇게 좋은 일도 있단 말인가? 이 공은 나한테 아주 적합한데 이유는 내가 어릴 때부터 재난이 많고 잘 지낸 적이 한번도 없었고 신체도 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었다. 여하튼 힘들게 사는데 나는 연공 해보겠다. 그리고 뭐 나쁜 일도 아닌데 마음을 유쾌하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심리 상태에서 나는 책을 들고 열심히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1998년 나는 현지의 대형 교류회에 참석하였다. 동수의 발언이 나에게 아주 큰 계발을 주었다. 특히 어느 노년 여동수가 말한 것 즉 자신이 남편한테 이웃이 보는 데서 크게 얻어 맞으면서도 평정을 유지하며 남편에게 냉정을 찾고 성내지 말라고 권하면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비웃게 하지 말라는 말은 나에게 큰 계발을 주었다. 나는 그제야 깜짝 놀랐다. 이것이 바로 마음을 수련하여 제고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명, 리, 정을 담담하게 본 것이구나. 자신과 대조하니 정말 부끄러웠다. 점심때 집에 와서 가부좌하니 즉시 조용해졌다. 느낌에 자신이 단번에 세속을 초탈한 것 같았다. 내심은 조용하였고 처음으로 원래 12분 동안 가부좌 할 수 있었던 데로부터 단번에 50몇 분 가부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예전처럼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따라서 심성도 잘 장악했다. 매사를 법에 대조하고 그 후 다시 남편이 이치에 맞지 않게 하며, 욕하고 난처하게 할 때 자신의 불 같은 성격을 참았을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 잘 대하고 더 잘 대할 것을 자신에게 강하게 요구했다. 이익 면에서도 담담하고 담담했다. 매일 아침 연공하는 것도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그 무엇도 막지 못했다. 한번은 여름에 5장 공법을 하고 있는데 우레를 동반한 비가 왔다. 점점 더 크게 왔다. 한줄기 퍼부으면 동수들은 처마 밑으로 뛰어갔고 우레는 마치 머리 바로 위에서 땅땅 터지듯 소리가 났다. 나는 겁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편안하고 더 태연했다. 나는 사부님이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겁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도 우리 이 법문은 천둥과 번개를 겁낼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천둥과 번개를 가장 겁냈다.)제일 마지막에 3, 4십 명중 나와 한 노인만 물속에 잠겨 있었다. 보도원이 보고 아주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했다. 물에 잠겨 있는 것을 차마 보기 안타까워 연공음악 녹음기를 껐다.

이렇게 마치 흙이 묻은 콘센트에 전기가 통하지 않던 것처럼 하던 내가 사부님의 한차례 또 한차례의 고심한 안배 하에 마침내 이 오랜 기연을 만났고, 그때부터 진정으로 반본귀진의 길에 올라 섰다.

2. 고험 앞에서 진성을 보아내다.

진정으로 법공부한 후 더는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심신에도 거대한 변화가 있었다. 좋은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는 기세 드높게 도처에서 홍법하고 연공장을 건립하였으며 연분 있는 사람을 도와 법을 얻게 하여 마침 “大法을 널리 전하자, 소문을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며, 수련자가 날로 많아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정진요지》〈사부를 모시다〉)라고 할 때 사악은 갑자기 하늘땅을 뒤엎는 듯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하였다. 일시에 마음속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돌이 누르는 듯하였으며 어떻게 해야 이 천고의 원한을 풀고 명예를 회복할 지 몰랐다. 나는 “7.20” 청원하는 동수들을 따라 북경 부우거리[府右街]에 왔다. 경찰에게 가로막혀 어느 체육관으로 간 후 보우띵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각 지역의 공안이 현지로 되돌려 보냈다. 그래서 공안이 교란하는 대상이 되어 하룻밤 사이에 유명인이 되었다.

후에 또 북경에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현지에서 불법으로 구류를 당하였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해 직장에 연루되는 것을 원치 않아 나는 스스로 노동계약 해지를 강행했다. 이때부터 나는 가정, 부서, 친지 친구와 사회 및 사악한 공안 등 각 방면의 압력을 감당하였다. 한 동안 질책과 욕설, 바보, 정신병 등등 별별 수작으로 다 조소당하였다. 친지들이 등을 돌리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꿇어앉아 애원하였으며, 오빠 내외와 자매들은 자발적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공개 비판하는 “교육”의 장을 열었다. 정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울지도 웃지도 못하게 하였다. 그 한 단락을 겪은 동수들은 거의 모두 그런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 동감이 있다. 원래의 행복하고 상화로운 환경은 단번에 냉혹하고 무정한 공포로 되었으며 많은 동수가 이로 인해 떨어져 내려갔다.

다행히 나는 당시 매우 청성하였다. 이런 갑작스러운 각종 타격에 직면하여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부단히 해명하는 이것도 모두 잠시적인 것이었다. 그때 나는 아직 더욱 많은 신념을 표현할 줄 몰랐고, 단지 이것이 고험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정진요지》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大法은 우주의 것으로서, 속인사회 속까지 관통한다. 이렇게 큰 法을 전해 나옴에 일체의 일체를 배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발생한 일은 大法弟子의 心性(씬씽)을 고험하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 수련인가? 당신이 좋다고 말하고, 내가 좋다고 말하며, 여러 사람들이 다 좋다고 말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보아 낼 수 있겠는가? 바로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아야 한다. 일부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부처마저도 감히 팔아먹을 수 있을 것인즉, 이것이 작은 문제인가? 어떤 사람은 두려워하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제자들이여! 당신들은 내가 한 말을 듣지 않았는가? 한 사람이 나한(羅漢)으로 수련 성취했을 때, 마음속으로 두려운 생각이 생겨 떨어져 내려오게 되었다고. 어떤 속인의 마음이든지 다 버려야 한다! 어떤 제자는 말하기를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여전히 가부좌를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비교해 보면 수련함이 어떠한가는 일목요연(一目了然)하다.” 라고 했다. 사부님은《전법륜》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나는 당시 일종 “머리가 떨어져 나가도 여전히 가부좌 하고 있는” 견정한 신념이 있었다. 마음속으로 속인이 추구하는 것은 미래의 사업, 명, 리, 정이며 이것은 우리 수련인이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매우 자연스럽게 내려놓았으며 그 어떤 미련과 고통의 감각이 없었고 마음은 매우 태연자약하면서 조용하였다. 공안국이건 아니면 간수소건 모두 예전처럼 웃으면서 인사말을 하였다. 이로 인해 세인은 더욱 이해하지 못하였다. 정말로 미쳤다고 여겼다. 뜻밖에 어떤 사람은 내가 미쳐서 광주리를 들고 도처에서 쓰레기를 줍는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2001년 사악은 천안문분실자살극을 조작해내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의 남편에게 알려주었다. – 잠잘 때 조심해라. 뜻은 내가 자살할까 봐 두렵다는 것이다. 이런 역경 중에서, 이런 거짓과 흑백이 거꾸로 된 것이 충만된 사회에서 걸어 나오는 것은 정말로 어려웠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추호의 후회와 동요가 없으며 오히려 무한히 크고 신성한 위엄이 있음을 느꼈다! 이런 정념의 견정한 기초에서 정법의 진전에 따라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진상을 이야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최후의 단계에로 걸어왔다. 직업을 잃은 후 나는 거의 전문적인 수련의 상태로 들어왔으며 세속의 일체 추구가 없었고 전심전력으로 진상을 이야기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대열에 들어왔다.

3. 천안문광장에서 진상하던 일들

2000년 10월 26일 나와 전국 각 지역의 동수들은 또 다시 천안문에 갔다. 우리가 상의하여 단체로 행동하려던 것이 흐트러졌다. 나는 광장에서 부단히 걸어 나온 동수처럼 가슴에서 신속히 하나의 파룬따파는 좋다와 사부님의 청백을 되돌려달라는 전단지를 힘껏 밖으로 뿌렸다. 온 몸은 마음속에 눌려있던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는 좋다”를 높이 외쳤다. …… 눈물은 구슬처럼 흘러내렸다. 이 순간 머리 속에는 그 어떤 생각도 없었다. 다만 외침소리는 전 우주에 홍대하게 충만된 것 같았다. 온 광장이 들끓었다. 여기저기서 “파룬따파는 좋다”는 외침은 구름을 뚫고 울려 퍼졌다. 하나 둘씩 현수막이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장 한장의 눈꽃같은 전단지가 사람들 속에서 내려 앉았다. 하늘땅이 놀라고 귀신이 울었다! 장면은 매우 사람을 감동시켰다. 중생과 뭇신들은 모두 이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이 순간 우주 중에 이 위대한 역사적 장거를 기록하였다!

바로 이어서 경찰, 사복경찰, 무장경찰과 일부 고용되어 들어온 깡패 등 사악은 미친 야수처럼 흉맹하게 대법제자를 향해 덮쳤다. 머리카락을 끌어당기고 뺨을 때리며 옷을 쥐어뜯고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찼으며 필사적으로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차와 큰 봉고차에 밀어 넣었다. 어떤 사람은 얻어 맞아서 안경이 떨어졌으며 어떤 사람은 이빨이 떨어졌다. 또 어떤 사람은 머리를 맞아서 줄곧 피를 흘렸다. 붙잡힌 동수들은 모두 각기 다른 상처를 입었다. 나의 옷도 찢어졌다. 팔, 손, 온 몸이 퍼렇고 자줏빛이며 피가 흘렀지만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나의 얼굴부위를 주먹으로 맹렬하게 치는 경찰 앞에서 나는 온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끊임없이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였으며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주먹이 어느 부위를 내려쳤는지 느끼지 못했다. 단지 머리 위에 큰 물집이 두피를 내리눌러 터지는 듯 견디기 어려웠다. 그 후 동수들이 말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보호덮개를 씌워주셨다고 했다. 붙잡힌 동수들은 큰 봉고차로 각 지역에 보냈으며 동수들은 차에서 부단히 파룬따파는 좋다를 높이 외쳤으며 큰 목소리로 《논어》, 경문을 외웠고 차 안의 무장경찰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어떤 무장경찰은 이런 순정하고 무사(無私)적인 장면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4.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으니 유암화명(柳暗花明)이다

이번에 현지로 돌려보내져 구류 당한 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잡혀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위대한 것이고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비로소 나선 것이다. 기왕 나섰으면 또한 법을 실증하는데 도달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나서는 목적이다。”(《정진요지2》〈이성〉) 대로 하였다. 특히 여자동수들은 모두 정정당당하게 연공하고 법을 외웠으며 모든 사람들을 향해 진상을 알렸다. 우리와 함께 갇혀있던 몇 명의 일반 형사범들도 새로 수련인이 되었다. 이 간수소의 규정은 아침밥 먹기 전에 반드시 모든 감방이 번갈아 가며 다 함께 감옥의 규칙을 외워야 한다. 저녁밥 먹기 전후에는 감옥의 노래를 부른다. 우리가 있는 감방차례가 되면 《논어》를 외운다. 자신이 지어낸 행운으로 법을 얻고 견정하게 수련하는 노래를 부른다. 소장은 어떤 때엔 제지하려 하다가 보고는 말하지 못하고 간다. 그 중 한 사기범인은 우리에게 꿇어앉아서 대법제자가 그녀를 도와 나쁜 것을 개변하게 하고 바른 길을 걷도록 구해준 데 대해 감사해 하였다. 간수소에 새로 온 일반 형사범을 우리에게 맡겨 교육시키게 하였고 몇 개 여자감방은 연공장이 되었다.

한 달이 넘은 후 나는 생각하였다. 여기에서 시간낭비 해서는 안 된다. 밖에서 법을 실증하는 데 더욱이 우리가 수요된다. 게다가 우리 모두 감금당하면 매 가족은 모두 대법을 탓할 것이다. 몇 명의 동수는 토론하고 교류한 후 처음으로 단식하여 박해를 반대하기 시작하였다. 이 구류소도 처음으로 단식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들여온 것이다. 소장과 감옥의 악경은 번갈아 수작을 써서 겁을 주고 달래고 기만하면서 유혹하였다.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보냈는데 받지 않았다.) 기타 동수들은 모두 끊임없이 포기하였다. 나도 재삼 사고한 후 최후 일념을 가졌다. –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나는 꼭 끝까지 견지하겠다. 생명은 대법이 만든 것인데 나를 사부님께 맡기겠다. 아무튼 속인도 아니다. 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정의롭게 죽는 것도 영광이다. 당시 정말로 이렇게 생각했는데 매우 간단했다.

소장은 내가 죽어도 동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몸이 야위어 사람을 놀라게 하기에 말하기를 60여 근(30여 kg)이면 정말로 위험하다고 하며 관리하지 못하면 많은 지역에 영향을 준다고 하면서 나를 다른 동수들로부터 매우 먼 감방에 보냈다. 그 어떤 수작을 피워도 나에게는 모두 소용이 없었다. 며칠 후 소장, 감옥의 의사 그리고 몇 명의 악경이 방에 들어와서 나를 병원에 보내어 검사시켰다. 나는 긍정하고 음식을 주입시키거나 혹은 암암리에 진일보로 박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힘을 다하여 반항하였다. 울면서 외쳤다.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나는 법을 범하지 않았다! 목적은 이곳의 사람들이 모두 그들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몇 명의 건장한 사람이 와서 팔다리를 들고 밖으로 끌어내면서 자주 나의 입을 막았다. 나의 울음과 외침소리로 도착하는 곳마다 남자감방, 여자감방 창문에서 목격하는 것은 모두 울음소리뿐이었다. 마당으로 들려 들어간 후 어떤 사람이 나의 이름을 연이어 불렀다. 또 사람들을 불러서 나를 자동차에 천천히 실었다. 내가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때서야 나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집안 친척이란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의아해서 물었다. “나를 어디로 데려 가려는 것이오” 가족은 풀려 나왔다고 알려주었다. “정말인가?” 가족은 “정말입니다” 라고 하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자고 했다. 이때서야 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격동된 나머지 연달아 “괜찮다, 괜찮아, 별일 없으니 집으로 빨리 가자.”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아래 또 다시 진상의 행렬로 돌아왔다.

5. 박해 중에서 청성하다.

집에 돌아온 후 저녁부터 연공하고 법공부하기 시작하였다. 사흘째 되는 날에 나가서 동수들처럼 전단지를 배포하고 표어를 붙이고 현수막을 거는 등 각종 대법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를 운송하는 책임을 함께 담당하였다. 몇 번 마난을 무릅쓰고 연마하여 자신의 담이 많이 커진 것을 느꼈으며 독립성도 있게 되었다. 경험 교훈 중에서 나로 하여금 더욱 대법을 견정하게 하였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괜찮다고 생각하였다. 칭찬하고 존경하고 탄복하는 목소리와 눈길을 매우 기분 좋게 느껴졌다. 교류 중에서 알게 모르게 자신이 명백하고 주견이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마음속으로 그런 견정하지 못한 사람을 얕잡아 보았다. 특히 사부님의 자비심을 갖고 장난하는 사람을 얕잡아 보았다. 자비롭고 상화한 어조는 나에게 있어서 단지 상상뿐이었다. 그러나 이런 것을 당시 나는 느끼지 못하였고 자신이 매우 바르게 한 감각만 느꼈다. 한번은 몇 차례 보증서를 쓴 몇 명의 동수들과 교류한 후 한 동수가 귀띔해 주길 나의 말에 과시심이 있다고 하였다. 나는 비록 이 동수의 일부 행위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함을 느꼈다. 누가 말하든지 모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어느 면에서 나타내려 했는지 찾지 못했다. 나의 대법에 대한 견정함과 착실하게 일하는 것은 모두 진정이었다. 최후에 그래도 그녀가 자신의 허위와 부딪힘을 두려워하고 나타내려 하는 마음이 있기에 다른 사람을 거론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2002년 악당의 16차대회전에 나는 집에서 사악에게 납치당하였다. 이유라면 동수가 나를 팔아 먹은 것과 16차대회 체포로 인한 도주 때문이었다. (지난 번 단식하여 나온 후 도망 다닌다고 모함을 당하였다.) 간수소에 간 후 그들의 일체 요구명령과 지시를 거절하고 단식항의하여 정념정행하였으며 동시에 자신도 바로잡았다. 마음속으로 나는 어디에 누락이 있기에 사악에게 틈을 타서 박해 받는가 하고 생각하였다. 평소에 자신에 대해 매우 엄격하였으며 진수한 것이 아닌가? 나는 매우 곤혹스러웠다. 어떻든 간에 나는 나가야 한다. 나 이 생명은 법을 위하여 왔다. 감히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들어와 있는데 누가 책임지겠는가. 사부님께서 제가 반드시 나갈 수 있도록 가지해주십시오. 저는 비록 최후 한 사람으로 들어왔지만 저는 반드시 맨 처음으로 나가겠습니다. 이때 나는 갑자기 자신의 잘못을 보아냈다. “최후에 한 사람으로 들어와서 첫 번째로 뛰쳐나가겠다.” 이것은 바로 내세우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과시심이 아닌가?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다. 정말 위험하다! 오래도록 발전해 나간다면 자심생마(自心生魔)가 아닌가? 그 외에 한가지 두려운 마음이 숨어있었다. 표현되는 것은 자신과 연락하던 동수가 납치당하였을 때 즉시 다음에 내가 붙잡힐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나는 이 생각이 바르지 않음을 알고 즉시 부정하였으며 다른 동수에게도 발정념하여 이번 박해를 결코 승인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후 가족더러 누가 문을 두드리면 즉시 열어주지 말라고 하였다. 나 자신도 매우 조심하였다. 이것은 여전히 승인한 것이 아닌가? 후에 생각해보니 모두 낡은 세력이 안배한 박해 중에서 수련한 것이다. 20여 일이 지난 후 나는 병의 증세로 마귀굴에서 나왔다. 오점을 남기지 않았다. 이번 교훈 후에 나의 사유, 상태는 하나의 거대한 변화가 있었다. 마치 마난 중에 있는 아이가 단번에 커서 많이 성숙된 것 같았으며 그 후에 수련과 법을 실증하며 정체적으로 배합하여 협조하는 데에서도 더욱 청성하고 이지적이며 견실하고 매우 확고해졌다.

6. 자신을 내려놓고 법에 용해시키다.

2004년 우리 지역의 자료점은 또다시 파괴되었다. 참여한 몇 명의 동수들은 모두 납치되었다. 일이 발생하기 전에 나는 우리 지역의 동수가 정체적으로 일을 하려는 상태에 처했다는 것을 이미 알았다.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기점은 법에 있지 않았다. 낡은 세력이 안배한 박해 중에서 사람의 용감함과 대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이었다. 속인의 형식으로 속인의 각도에서 안전을 논하였고 언제나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문제를 보았다. 나 자신도 힘이 닿지 못함을 느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곤혹을 보셨으며 한 인근도시에서 역시 그들의 현지에서 협조하는 동수 갑(거처 없이 떠돌아다님)과 여러 번 교류하도록 조용히 안배해주셨다. 그 중 한마디 “격정은 법에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깊이 나를 아프게 찔렀다. 10여 일간 마음속은 침울하고 편안하지 않았으며 멍하니 있었다. 나에게 이런 한마디 평가를 해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사악이 박해한 이래 나는 언제나 제1선에 나가서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직장일과 가정도 모두 내려놓았으며 아무리 고생스럽고 위험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심으로 열심히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체를 하였다. 천안문에 가거나 아니면 전단지를 배포하고 표어를 부착하며 현수막을 걸고 생사 속에서 자료를 가져다 주면서 몇 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 하였는데 왜 아직 법에 있지 않다고 하는가? 법에 있지 않다면 나는 이렇게 목숨 걸고 하겠는가? 반드시 나를 인정해주어야 맞지 않는가?

나는 정말로 곤혹되었다. 자신이 좀 억울함을 느꼈으며 미안하여 그에게 변명하려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 동수가 실질적으로 수련하는 것과 법에 대해 이해가 똑똑함에 탄복했고 대법제자의 풍모와 자비롭고 상화한 상태 때문에 나는 그가 말한 것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문제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였다. 끝내 하루는 포룬(抱轮)을 연공할 때 갑자기 머리 속에 사부님의 이 단락의 설법이 들어왔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직 이 하나의 수련의 문제를 말하더라도 우주의 낮은 층에서는 대단히 복잡하지만 고층차에 이르면 간단한 것으로 수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오로지 업력을 없애는 개념만 있을 뿐이다. 더욱 높은 층에서 이야기한다면 일체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더욱 높은 층에서는 무슨 소업이요, 무슨 고생을 겪는 것이요, 무슨 수련이요 하는 이러한 개념이 없으며 바로 선택이다! 우주의 고층차에서는 바로 이런 하나의 이치이며, 보아서 누가 되면 바로 그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이치이다. 수련이라고? 우리들은 수련을 배치하지 않았다. 무엇이 수련인가? 우리들은 그것을 깨끗이 씻어버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위로 올라가면서 깨끗이 씻는데 바로 깨끗이 씻는(洗淨) 것이다! 그러나 부동한 층차 중에서 표현된 것은 길닦이를 하고, 번거롭고, 고생을 겪으며, 소업하고 수련하는 등 이렇게 닦고 저렇게 연마하는 것으로 된다.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二零零三年元宵节讲法》)

사부님의 설법은 단번에 내에게 하나의 하늘의 창문을 열어주었다! 아! 어디 내가 무엇을 해낸 것인가, 사부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 이 방법으로 나를 씻어주셨으며 한발자국씩 위로 깨끗이 씻어주셨으며 하늘로 올라가게 하셨다. 즉시 완고한 사람의 껍데기에서 초탈해 나온 느낌이 들었다. 다시 머리를 돌려 걸어 지나온 길을 보니 한꺼번에 눈에 들어왔다. 매 한 과정에는 사람마음이 섞여 있는 것이 매우 현저하게 나타났다. 청원하는 데는 원만을 추구하는 것이 있었고 대법의 일을 하는 데는 다투고 이기려는 마음이 있었으며 진상을 이야기할 때에는 쟁투심이 있었다. 다른 동수를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좀 질투심이 났다. 많이 일하고 순조로워지면 또 과시심이 일었다. 성적은 모두 자신이 노력하여 해낸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자신이 대단하며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하였다. 정말로 하늘이 높은 줄 몰랐다! 사부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런 보장도 없이 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 이후 시시각각으로 자신을 순정하게 하는데 주의하였으며 엄격하게 높은 표준으로 실질적으로 수련하였다. 나의 사유도 마치 모두 열어놓은 것 같았다. 법리가 똑똑하였으며 진정으로 법 중의 한 입자로 용해되었다.

자료를 제작하는데 참여한 동수들이 납치당한 후 현지의 일체 일과 자료공급은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사악도 바짝 조사하여 “그물망에서 빠져나간” 나를 찾았다. 박해소식을 알게 된 동수들은 모두 나 때문에 손에 땀을 쥐었다. 잇따라 즉시 회피하거나 이후에 다시 보자고 건의하였다. 나도 형세의 심각함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정체적 안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냉정하게 사고하였다. 마음속으로 또다시 사부님께 말씀 드렸다. –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없습니다. 지금 대다수의 동수들은 단지 어떤 동수가 사고 나면 모두 도와서 발정념하는 것밖에 모른다. 정체적인 자료점에 연루되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잠시 심태는 모두 매우 안정되지만 일단 《명혜주간》자료가 끊어지면 실제정황이 드러나게 되어 더욱 큰 파동과 두려운 마음을 일으키게 되고 박해 받는 동수에게 더욱 큰 압력을 가하게 될 수 있다.

숨을 것인가 아니면 정체적으로 안정시키겠는가? 순식간에 정체적인 책임은 마치 천근만근 무게처럼 나의 몸에 떨어진 느낌이었다. 마치 여러분의 눈길이 모두 나의 결단을 주시하는 것 같았다. 나는 어떻게 가야 하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여러분 알다시피 불(佛), 신(神), 그는 중생을 위하여, 우주의 이익을 위하여 그의 생명을 포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포기할 수 있으며 아울러 태연자약한 것이다.”《미국 서부법회 설법》 나는 대법제자로서 이 관건적 시각에 책임을 포기하고 사악이 나를 찾는 이유로 내가 숨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낡은 세력을 승인한 것이 아닌가? 그것의 안배대로 간 것이 아닌가? 그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 법리를 명확히 한 후 오로지 견정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걸어야 한다. 진일보로 자신을 바로잡고 집착이 있으면 대법 중에서 수련하며 절대로 사악한 구세력이 손을 대게 해서는 안된다. 나는 진정하게 앉아서 가부좌하고 입장하여 발정념하였다. 의념 중에 철저히 구세력의 일체 박해와 안배를 제거하였다. 마음속은 매우 조용하였으며 마치 이 층의 생명의 연계를 단절한 것 같았다. 자신이 그 중에서 초탈한 느낌이며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 마치 쫓아내지 못한 모기와 파리 같았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 진상을 이야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을 가야 한다. 마음을 다지고, 곧 바로 사부님께 맡기겠다. 누가 한 말에 책임지지 않겠는가? 현재 첫 번째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진상자료와 《명혜주간》이다.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즉시 각 지역에서 협조하는 동수와 연락하여 교류하였으며 즉시 연락이 되는 외지동수에게 지원을 요청하였고 해결할 수 있는 만큼 해결하였다. 나도 차를 타고 근 백리 길을 가서, 나와 여러 번 교류하던 동수 갑에게 지원을 요청하였고 인터넷에서 이번의 박해정황을 폭로하였다. 그곳의 동수는 정념이 매우 강하였다. 정황을 이해한 후 즉시 우리를 위해 현지에서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를 제작하였으며 임시로 우리 시 지역의 자료와 협조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이렇게 나는 어떤 때엔 차를 타고 어떤 때엔 오토바이를 타고 몇 천, 만부에 달하는 진상자료를 운송하여 우리 이곳의 수요를 보증하였다. 평온하고 안전하게 이 한 단락과정을 지나왔다. 어떤 동수는 현재까지도 당시의 자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느끼지 못하였으며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위험한 정황 하에서 받게 되었는지 더욱 체험하지 못했다.

이 기간에 또 한가지 일이 나로 하여금 심성을 제고하게 하였다. 하루는 내가 곧 고향에 갔을 때 한 동수에게서 나를 찾는 전화가 왔다. 즉시 그녀의 집으로 갔다. 그녀와 남편(동수)는 마침 밥을 하고 만두를 쌌다. 나는 즉시 도왔다. 그녀는 《명혜주간》과 진상자료를 제때에 받지 못하거나 혹은 적다고 하였다. 왜냐 하면 이 동수는 당시 법에 있지 못하였으며 성질이 매우 조급했고 과시심도 매우 강하여 그들에게 이 특수시기의 실정을 말하는 게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측면으로 그들과 교류하여 동수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모두 반드시 주동적으로 와서 보충해야 하며 여러분이 모두 방법을 생각한다면 일을 잘할 수 있다는 등 이런 유형의 말을 하였다. 나는 매우 편하게 말하였다. 상대방이 어떤 반응이 있는지도 의식하지 못하였다. 만두를 곧 다 만들자 한마디 하였다. “당신네 집의 만두는 크고 밀가루가 너무 두껍다. 우리 집에서는 매우 작게 만든다.” 이러자 벌집이 터졌다. 이 동수는 즉시 화를 내며 큰 소리로 나에게 한바탕 말하였다. “당신은 들어오자마자 말하는 것이 모두 나를 화내게 하였다. 당신이 무슨 물건이라구…….” 나는 당시 멍해졌다. 이것은 누가 누구에게 대하는 것인가? 왜 갑자기 속인이 싸우는 것처럼 사나운가? 나는 갑자기 어리둥절해졌다. 갑자기 닥쳐오는데 난감한 마음에 정말로 괴로웠다. 손도 좀 떨렸다. 그녀의 남편은 즉시 그녀더러 안정하라고 말렸다. 그러나 그녀는 더욱더 야단하였다. 이때 나는 강제적으로 자신의 심태를 안정시키고 그녀와 똑같이 대하지 않았다. 아마 나에게 소업해주고 심성을 제고시키게 하는 것이다. 나는 겨우 웃으면서 말하였다. “나는 돌아가겠다. “ 그녀는 나를 못 가게 하였다. 반드시 그녀와 교류해야 한다고 하였다. 좀 있다가 만두가 다 삶아지면 그녀의 남편에게 나와 함께 먹으라고 하였다. 그녀가 말하길 내 몫을 만들지 않았다고 하였다. 아이쿠 그런 마음은…… 내가 이렇게 살아오면서 40여 세 되었지만, 어렸을 때 어머니와 후에 남편의 억지 외에는 종래로 이런 억울함을 당해 본 적이 없었다. 더욱이 나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동수에게 억울함을 당하다니 말이다.

나는 바깥 방에 앉아서 안을 향해 찾았다. 어디가 잘못되었는가? 무슨 연고로 나에게 그렇게 크게 화를 낸단 말인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나는 어떤 때에 가족들과 참지 못하면 화를 냈다. 자비롭고 상화롭지 못하게 그들과 교류하였으며 열을 받으면 조급해야 하였다. 오늘은 나더러 이런 잘못을 발견하게 하였으며 앞으로 수련하게 한 것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단번에 몸에서 무엇을 내려놓은 듯이 가벼워졌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치 딴사람이 된 듯 하였다. 나는 오늘 자신이 이렇게 대할 수 있는데 대해 기뻤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사악이 나를 끌어내리려 하였으며 정체를 박해하는데 도달하려 하였던 것이다.

한 기간 지난 후 언제나 밖을 향해 지원을 청하는 것은 장기적인 방법이 아니었다. 어차피 자신의 자료점이 있어야 했다. 그러나 어떻게 한단 말인가! 나는 이 방면의 능력이 없다. 더욱이 접촉한 적이 없다. 단지 가져온 자료를 다른 곳에 전달해 주었을 뿐이며 자료를 출력하는 기계는 어떤 것인지 여태껏 본 적이 없었다. 모든 과정에 대해 더욱이 모른다. 동수가 갓 사고가 났을 때 다행히 한 대의 복사기를 보존하였다. 보존한 동수가 압력을 감당하지 못하여 재삼 우리더러 받아서 보관하게 독촉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어느 모르는 동수에게 즉시 작은 집을 임대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이 동수는 당시 비록 그다지 정진하지 않았지만 관념은 매우 적었다. 즉시 자신의 주변에서 한 칸을 임대하였다. 그날 밤 우리 둘은 작은 삼륜차로 그것에게 작은 새 집을 바꾸어주었다. “이 큰 물건이 원래는 이런 것이었구나!” 우리는 고장 날까 봐 두려워 조심스럽게 감히 다치게 하지도 못하였다. 이 첨단과학기술의 물건은 단지 문화가 있고 기술이 있는 사람이 건드려야 한다고 여겼다.

숨겨놓은 후 자신이 자료점을 건립할 일을 토론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또 동수 갑을 찾아가서 의견을 설명하였으며 관련문제를 가르쳐달라고 하였다. 일체는 모두 제로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기에 자금도 부족하였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것부터 가장 돈을 절약하는 데부터 시작하였다. 최후에 시대에 뒤떨어진 손으로 돌리는 등사기를 사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것이고 어디에서 파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아무 것도 몰랐다. 나는 가전제품을 팔거나 전기제품을 파는 곳을 돌았다. 가전을 파는 상인은 나를 비웃었다. ”여기에서는 그런 물건을 팔지 않는다.” 최후에 전문적으로 이런 기계를 파는 상가를 찾았다. 나보고 어떤 종류의 것을 사려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모른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묻는 거라고 하였다. 판매원은 여러 각도에서 나에게 소개하였다. 나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였다. 며칠간 시내의 모든 상가를 다 돌았다. 그것의 표면에 대해 이해하는 것에서 전문가가 되어갔다. 사온 후 진정으로 조작할 때 그것은 기술이었다. 매우 간단한 고장이 나도 방법이 없었다. 연속 나흘, 닷새 동안 매일 수리점에 가져갔다. 사실은 고장은 없었다. 종이를 잘못 놓은 것이 아니면 다른 곳을 잘 조절하지 못한 것이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였지만 제작해내면 더러웠다. 컴퓨터기술이 없었기에 외지에 가서 원고지를 가져와야 했다. 어떤 동수는 자료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싫어하면서 틀린 글자가 있어서 볼 수 없다고 질책하였다. 이것은 어떻게 출력한 것인가?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단지 쓴웃음만 지었다. 동수는 매우 잘 제기하였다. 나는 오직 결심을 내리고 반드시 진상자료를 잘 제작해야 한다고 했다.

처음엔 매우 어려웠다. 동수들도 모두 내가 기술을 하나도 모르는 새내기임을 모르고 있어 또 폭로하지도 못한다. 나는 묵묵히 기술동수를 찾아가서 재삼 가르침을 요청하였다. 동시에 컴퓨터기술인원과 주의하여 교류하면서 발전해나갔다. 사부님께서 나의 곤란을 보시고 또 한 외지 성(省)의 컴퓨터 기술동수를 안배해주셨다. 갑 동수와 연락하므로 나의 이곳에 와서 전문적으로 교류하면서 가르쳐주었다. 박해 받는 동수들도 하나하나 뛰쳐나왔고 매우 빨리 다시 점차적으로 회복하며 강대해지는 우리 이 정체 속에 들어왔다.

우리는 예전에 사람이 일을 하려던 교훈을 접수하고 부단히 법에서 법을 인식하였다.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하는 각도에 서서 광범하게 교류하였으며 원래 서로 봉폐하던 형세를 타파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법에 용해시켰다. 정체적인 협조가 더욱더 완벽해짐에 따라 일년 후에 이곳은 온건하고 질서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일부 협조하거나 자료 등 문제를 도와 이끌고 해결해주었다. 사부님께서《현지의 민중을 향해 사악을 폭로하자》에 대한 평어를 발표하신 후 나는 또 자신이 박해 받은 과정을 철저히 폭로시켰으며 철저히 사악을 해체시키며 현지 중생을 구도하고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데 도달하였다. 나도 수련의 엄숙함을 더욱더 깊이 체험하였다. 나는 자주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일깨워주며 매사에서 모두 법의 기점에서 보며 일사일념도 절대로 두루뭉슬하지 않았다. 몇 년간 더는 사악의 교란이 없는 정황이 발생하였다.

7. 사악의 변화를 인식하고 돌파하며 마찰 중에서 자신을 순정하게 하다.

이것은 수련이지 일이 아니다. 평온하게 2년을 걸어오자 점차적으로 파동이 있었다. 협조하던 몇 명의 동수는 정서가 생겼다. 일이 있자 관리자가 된 느낌이며 뒤에서 이것저것 평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협조하는데 편리함과 환경의 국한성 때문에 갑동수는 자주 우리와 함께 밥을 먹고 머물렀다. 모두 여자들로만 조성된 곳에 한 독신 이성이 들어오자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로 관심하는 중에 색마가 침입할 기회가 생겼다. 한 기간에 나도 이끌렸는데 매우 심하였다. 자신이 현저하게 맞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사부님도 동수의 꿈을 이용하여 점화해주었다. 나는 즉시 청성하게 자신의 심태를 조절하고 자신의 정욕의 반응을 극도로 억제하였는데, 최후에 이 변이된 물건은 구세력이 나에게 강제적으로 가해준 것임을 똑똑히 구분할 수 있었으며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자신에게 알려주었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주의식이다. 나의 대뇌와 나의 몸은 내 자신이 주관한다. 어떻게 이런 난잡한 물건이 조종하는가? 나는 단호하고 철저하게 나에 대한 그것의 교란을 제거하였고 힘을 가하여 법공부하고 발정념하여 제거하였는데 매우 빨리 지나갔다.

나도 다른 동수가 함께 초탈하길 바랬고 모두 그 속에서 제고하여 올라오길 바랬으며 우리 이 지역의 성스럽고 깨끗한 환경으로 바로잡길 바랬다. 그러나 모두가 함께 모여서 번잡하고 구속하지 않고 때리고 장난하여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더욱 더 많은 동수가 들어오면서 이런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다. 최후에 갑동수는 정말로 나에 대해 매우 큰 오해를 가졌다. 크고 작은 교류에서 오직 내가 발언만 하면 반대입장에 섰다. 나도 매우 곤혹스러웠다. 우리는 서로 협조하거나 혹은 자료방면에서 1, 2년간 모두 매우 묵묵하게 잘 협조하였다. 평소에 법에서 매우 똑똑하지 않았는가? 어떻게 이 문제에서 굳어졌는가? 서로간의 오해를 급히 해결하려고 할수록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 협조인의 문제가 동수에게 영향 줄까 봐 더욱 두려워하였으며 구세력은 틈을 타고 이 정체에 대해 교란하였다.

“논쟁은 정상적인 것이나, 끊임없이 논쟁하고 대치하여 양보 하지 않아 대법사업에 영향을 준다면 그건 정상적이 아니다。”(《각 지역 설법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끝내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에서 나는 자신의 문제점을 보아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장 좋은 방식은 바로 어떤 일에 부딪히면, 앞으로 맞받아 내밀거나 앞으로 맞부딪치며 앞으로 쫓아가면서 해결하지 말고, 마음을 내려놓고 한 걸음 물러서서 해결하는 것이다. (박수) 일만 있으면 당신이 맞는가 내가 맞는가 하면서, 이것은 당신의 문제이고 이것은 그의 문제이며 내가 한 것은 어떠어떠하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마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조금도 해결하지 못한다. 보기에는 아주 이지적이지만 사실 조금도 이지적이지 않다.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고 문제를 사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냉정하고 온화하게 이 모순 속에서 물러나와 이 모순을 보아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원래 내가 동수의 집착 속에 빠졌다. 게다가 자신의 자비롭고 선한 마음이 부족하였다.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당시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매우 화가 났으며 불평한 정서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닦아야 하며 진일보로 자신을 순정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번거로움은 적어지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사악이 모두를 고험하는 것을 구실로 정체적인 박해를 하려는 것이다. 나는 묵묵히 갑동수가 대법 중에서 반드시 잘 걷도록 가지 해주었으며 절대로 사악이 이 일에 대해 정체적으로 교란하지 못하게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동수는 타 지역 순회 중에서 체포되었다. 2개월 후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견정함으로 갖은 박해, 음식물 주입, 고문, 욕설 등을 이겨내고 노교소를 정념으로 나왔다. 사람은 여위어 제 모습을 알아 볼 수가 없었다. 놀란 아이처럼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갈망했다. 원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지내던 을(乙)동수가 더욱더 세심하게 돌봐 주었다.

지금까지 걸어온 특히 노수련생의 대법에 대한 견정함이 어느 누가 내려 놓으라하여 동요되겠는가? 동요될 수 없다! 그러나 사악은 당신을 훼멸하려는 목적으로 천방백계로 당신의 부족과 누락을 잡고 죽음으로 끌고 간다. 몇몇 동수와 간단한 교류를 한 후 동수를 위하여 먼저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법리상에서 명석한 동수가 접촉 교류하기로 했다. 동수들은 모두 찬성하였으며 서로 협조하여 관심을 갖고 돌봐 주었다. 그러나 사람의 정에 빠져있는 두 동수에게서 나에 대한 적대심이 생겨났다. 나는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당시 우리와 교류할 때 법리상에서 청성하고 투철한 대법제자의 특유한 풍모는 어디로 갔는가? 그토록 견정했던 지혜, 몇 년 간 사악의 지명수배, 환경의 간고함과 사회, 가정의 압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앞장서 왔었다. 현지 동수들을 도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교류를 활성화 시켰으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새로운 길을 개척 하였고 더욱 넓은 환경을 만들었다. 또 우리 지역의 정체 제고를 위해 협력하며 큰 도움을 준 사람들이었다. 현재 이 상태는 동수 본인 상태가 아니지 않는가?

나는 자신의 마음속의 억울함을 억제하고, 진정하게 그들과 법리상에서 교류를 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들으려 하지 않았다. 속으로 될 대로 되라고 생각했다! 한줄기의 원망하는 마음이 치솟아 올랐다. 눈물을 닦으며 바삐 계단을 내려 왔다. 갑동수를 마중하려고 운전하며 기다리는 동수에게 방금 있었던 과정을 얘기했다. 이때 나는 사람의 마음에 이끌렸다는 것을 의식했다. – 사실 내가 동수를 위하고 정체에 손실을 끼치지 않는 것을 위한다면 무엇 때문에 상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바로 제거해야 할 사람의 마음이다. 운전하는 동수와 간단한 교류 후 그 동수는 본인이 그를 집으로 데려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렇게 하면 안전하고 편리하며 경제적 조건 역시 아주 좋은 것 같았다. 이렇게 견지해서 그 동수를 마중해 나왔다. 회복 후에 본 고장으로 돌려 보내려 했다. 비록 잠시 안정되었지만 사악의 요소는 철저히 해체되지 않았다. 이때부터 갑 동수는 나와 풀 수 없는 매듭을 지었다.

8. 수련 중에서 성숙하다

갑동수가 간 후 우리는 협조하는 면에서 불쾌한 일들이 나타났다. 하루는 을동수가 처음으로 나에게 화를 냈다. 이 동수는 아주 단순하였으며 나와 갑동수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었다. 일 처리가 세심하고 열정적이었다. 개인적 협력이나 정체에서나 모두 마다하지 않았다. 나는 그의 도움에 감격했다. 그의 열정으로 인해 모두 그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그는 도움을 청하면 모두 다 들어 주었다. 본인도 해주기를 좋아했다. 원래는 3~4명이 모여 협조 문제를 상의하고 특수 상황하에서 임시로 거주하기로 한 것인데 점차적으로 대중 민박집이 되어버렸다. 나는 시간을 내어 그와 교류 하려 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당시 갑동수를 마중할 때 나와 갑동수가 얘기했던 “당신은 여기에서 정념을 수립하기 어렵다” 는 말을, 그가 옆에서 듣기를 여기에는 좋은 사람이 없다고 들었다. 이간계책이 진짜 작용을 하였다. 이때부터 하나 둘씩 시끄러움이 복잡하게 엉켜 나왔다. 나는 가면 갈수록 압력이 커진다는 것을 느꼈다.

연말이 되어 더욱 바쁠 때, 현지와 주변 지역에서 모두 교류가 필요했다. 설 전후에 쓸 각종 진상 자료를 준비하며 수요를 보장해야 했다. 타 지역에 동수가 수시로 찾아와 자재구입을 요청했다. 내부 동수들은 뒤틀어져 있었고, 사람들은 모두 설 준비를 하느라 바빴는데, 나 혼자서 안팎으로 뛰어 다녔으며, 밤낮없이 바쁘다 보니 허리도 시큰하고 다리도 아팠다. 나는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루는 혼자서 작은 자료점 집에 있었다. 겨울에는 추워서 그릇의 물이 얼어붙는데, 여름에는 더워 40도가 넘지만 문을 꽁꽁 닫고 방음을 해야 한다. ” 콰당 콰당 ” 기계소리를 들으며 마음 속에는 서러움이 솟아 오르고, 눈물은 눈시울을 맴돌며 떨어지려고 한다. 나는 힘껏 통제를 하며 떨어지지 못하게 했다. 평시에 자신을 고무 격려하는 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들고 반복으로 외웠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무언가를 좀 해먹고 법학습하려 했다. 주방에 들어서니 냉기가 습격해서 그냥 되돌아 나왔다. 우리집의 주방은 베란다에 있는데 그릇들은 종종 한데 얼어 붙어 있다. 직장에서 해고 당했는데 줄곧 직장을 찾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본 지역에 일을 책임 지려는 동수가 없어 직장을 찾을 겨를이 없었다. 생활은 반드시 검소해야 했고 몇 년 동안 옷 한벌 사지 못했으며 동수들이 벗어 놓은 것을 입었다. 만약 혼자 집에서 밥을 먹을 때면 될 수 있는 한 밥을 짓지 않고 끼니를 때웠다. 겨울에 난방을 하지 않으면 난방 비용이 남게 된다. 지금 11시가 넘었으니 차거운 것이라도 좀 먹어야 했는데 찐빵 하나와 장아찌 하나이다. 뜨거운 물을 마시려고 보온병을 들었는데 물이 없었다.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아이들이 먹다 남은 절반 짜리 아이스크림을 먹고자 했다.

한입 물으니 마음속까지 얼어 붙으며 집안도 추웠지만 배속까지 추웠다. 자료점에서 겨우 참았던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불공평하다는 사람 마음이 하나하나 모두 나왔다. – 다른 동수들은 난방이 있는 집에서 먹을 것 걱정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샤브샤브도 자주 먹는데, 나는 자주 아이들 원망소리를 들으며, 식구들과 쇼핑하자는 요구도 들어 줄 수 없다. 또 일가 친척들이 돈을 벌지 않는다는 질책과 압력을 받는다. 말을 조금 높게 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높은 곳에 있으면서 자비심이 없다고 한다…… 울수록 더욱 상심했다. 나는 자신을 원망하며 왜 이렇게 해야 하나 돈을 벌 수 없는 것도 아닌데. 여기까지 생각하니 자신에게 의문이 생겼다. 눈물도 멈췄다. 그렇다! 애초에 보증서를 쓰고 청원하러 가지 않겠다고 하면 출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나는 주저함이 없이 후자를 선택하고자 했는데 (그때는 구세력의 배치인지 몰랐다), 지금은 어째서 사람의 것을 추구 하는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요만한 고생을 두려워하겠는가? 이런 사람의 마음을 들춰내어 바로 제거하라는 것이 아닌가? 제고의 기회라는 것만 알고 입으로는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를 외우며 사부님이 특별히 주신 것을 얻고 왜 다른 사람을 보는가?

나는 법학습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법을 외우고 심성이 전변함에 따라, 법의 함의가 부단히 체현되었다. 신념[理念]은 더욱 청성하고 견정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생사가 걸려도 아무도 우리가 안정하게 정체로 나가는 길을 막을 수 없다. 자신이 아주 빨리 위로 오르는 감을 느꼈다. 나는 동수들과 자주 법에 입각하여 교류를 했다. 동수들도 청성하게 혼란의 배후 원인을 간파하고 보았으며 모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우리는 정념정행하며 견정하게 사악이 동수들의 틈을 타서 조성한 풍파를 지나왔다. 사악이 이간질을 이용하여 정체를 와해하려는 음모를 간파하고 우리 정체로 하여금 더욱 순정하고 견고하게 했다.

법에서 더욱 성숙해짐에 따라, 심성도 부단히 제고되는 중에서 무사봉헌(無私奉獻)에 대하여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사부님은 《미국서부 국제법회설법》 수련생의 질문에 답하시기를 “당신 자신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겠는가? 정체적으로 모두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만 비로소 책임자가 잘 한 것이다. 책임자 자신이 아주 잘하였다면, 당신이 아주 잘한 것은 다만 한 수련생이 잘한 것이다. 그럼 한 보통 수련생으로 되는 것이 좋겠다. 관건은 책임자의 책임인데, 이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내 생각에는 동수들도 차츰 성숙해졌다. 나 혼자서 수련 정화하는 기회를 독점할 수는 없다. 구도중생에서 모두 성숙해야 한다. 심태를 바로 잡고 현지의 연락인과 교류를 하여 통일적으로 자료를 제작 분배하는 것을 취소하고 우리도 사방에 꽃을 피우는 방식을 취했다. 동수들이 온실에서 걸어 나와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게 도와 주었고, 정체적으로 중생구도 중에서 성숙하게 했다.

전변하는데 너무 고생하였기에, 여러분들이 압력을 분담하는 심태로,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심성 면에서, 일년이 되지 않아 시(市) 전역에 몇 십 송이의 꽃이 피었다. 원래 말하기를 – 조건이 안 된다, 문화가 없다, 심성이 따르지 못한다 등등 원인으로 마다하던 동수들도 전변하여 기술을 배우고 일을 시작했다. 종래로 나오지 않던 분들도 서서히 자신의 자료를 만들어 냈고 주변동수들의 수요를 감당했다. 초등학생 수준인 60~70세의 많은 할머니들도 마우스를 잡았고 자기 자신의 꽃을 피웠다.

일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법에 동화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는 법에서 법을 실증하는 것을 틀어 잡고 진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이 관건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각지 설법》 ) 박해와 박해를 받는 관계를 바로 잡고 주역의 위치에서 문제를 보고 부단히 사람의 틀을 벗어나 사유해야 한다. 재미 있는 것은 사악들이 갑자기 몇몇 동수의 집을 수색하면서 컴퓨터 몇 대를 실어가 박해근거를 찾으려 했다. 동수들은 즉시 안으로 찾고 바르지 않은 면을 찾았으며, 누락이 있어도 사악이 박해를 하지 못하게 했다. 지난 후에 발견했는데 수색을 당한 몇몇 집은 모두 하지 않았거나 두려워서 감히 하지 못한 집들이었다. 그 중 한 가족은 괴상하다고 생각했다. – 누구네 집은 심지어 거의 공개적으로 했는데 도리어 문제가 없다니.

그렇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을 대법에 용해하면 생명은 무사봉헌(無私奉獻)중에서 중생들을 책임지고, 우주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지는데, 그렇게 한다면 이런 생명은 우주 중에서 빛날 것이다. 정법 중에서도 빛날 것이다! 전 우주의 생명이 모두 합친다면 누가 감히 건드리겠는가? 누가 건드릴 수 있는가! 뭇신들은 모두 감탄할 것이다!

나는 아무 신앙도 없고 문화도 없는데, 원래 “석가모니” 몇 글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사부님의 세밀한 안배와 보호 하에 금강부동으로 마련(魔煉)되었으며 바위처럼 견고한 대법제자 법입자가 되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불은호탕(佛恩浩蕩)을 감수했다! 어찌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겠는가? 이번 원고도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정체제고 정체협조 방면의 일부분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한 것이며 우리의 신성한 대법법회 및 “세인을 향하여 정법(正法)을 펼쳐 보이는 성회(聖會)로 열기를 희망한다.”(《정진요지》).

대법제자의 수련은 한 부의 책인데 이 한 부의 역사 서적을 세간의 문자로 서술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조그마한 체험은 합격적인 답안이라고 할 수 없고, 우리의 답안은 현실 생활 속에 있으며 사회에서, 마난 중에서, 복잡함과 교란, 뼈를 깎듯이 각종 집착을 제거하고 욕망의 고통 중에서 한 막 한 막 우주의 테이프에 기재되는 중이다.

동수들 우리같이 손을 잡고 어깨 나란히 공동 원만하고 우주가 생성된 이후 종래로 없었던 특수한 답안을 완수하자!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며 동수들께 감사를 드린다. 허스.

(명혜망 제5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완성: 2008년10월16일
문장발표: 2008년11월2일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2/188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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