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호북 대법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4일】
자비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1995년 3월 법을 얻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어느 노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수정본) 책을 주면서 단정한 자세로 보아야하고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많은 생각없이 그저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런데 책을 보는 동안 일종 있어본 적이 없는 에너지가 내 체내에 흐르는 것을 느꼈는데, 매우 편안하고 미묘했으며 이전에 있어본 적이 없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정말 내심 깊은 곳에서 내가 찾고 있던 것이며 30여년의 인생 중에 알고 싶었으나 알 수 없었던 많은 문제가 이 한부의 법에 해답이 있음을 느꼈다. 여기에서 당시 내가 법을 얻었을 때의 희열과 흥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이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다는 소망뿐이다.
1. 착실히 수련
(1), 법공부
법을 얻은 지 한 달 동안 직장과 생활 때문에 연공장에는 가지 못했지만 일 개월 동안 나는 기갈이 들린 듯 당시 출판된 모든 대법서적과 녹음, 녹화 테이프를 배웠다. 당시 나는 정말 시간과 다투면서 매분매초를 다 이용해 법을 공부했고 부단히 법공부를 통하여 진일보로 이 한부의 법이 일반적인 법이 아니며 사람이 수련하여 반본귀진하여 최후에 원만하도록 하는 한부의 우주의 근본대법임을 알게 되었다.
처음 어느 수련생의 집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녹화를 접했을 때, 설법을 틀자 처음에 그 장이 매우 상화하고 동시에 강대한 에너지가 느껴지면서, 이 에너지는 얼마되지 않아 나의 대뇌를 마취한 것 같았다. 마치 수면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강대한 에너지에 의해 나의 머리는 통제받지 않고 저절로 돌았다. 당시 의식이 뚜렷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한 구절도 빠뜨리지 않고 다 들었다. 마치 <전법륜>에서 말한 것과 같았다. “어떤 개별적인 사람은 또 잠을 자는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속에 병이 있으므로 그에게 조절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절하려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에 꼭 그로 하여금 마취 상태에 들어가게 한 것인즉, 그는 모른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청각부분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는 잠을 달콤히 자면서도 도리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다 들었다. 사람은 이때로부터 정기가 있게 되어 이틀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다. 모두 부동한 상태로서 모두 조절할 것인즉, 당신에게 온 몸을 전부 정화시켜 준다.”
1개월간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대법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이 있게 되었고 직접 감수와 실천을 하였으며 우주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적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한 단락의 법에 대한 이해는 막론하고 깊이 믿어 의심하지 않았는데, 그 한 달간의 법공부는 이후에 내가 착실히 수련하는 기초가 되었다.
(2), 술, 담배를 끊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홍음> <착실하게 수련>
이왕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정했으므로 일마다 대법에 대조하여 해야 비로소 진수다. 진수하는데 첫 번째 관은 바로 술, 담배를 끊는 일이었다. 나는 평소 이틀에 한 병씩 배갈을 마셨는데 아침을 제외하고 끼니마다 마셔야 했으니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어떤 사람은 술을 즐기기를 목숨과 같이 여기고 어떤 사람은 술에 게걸이 들었으며, 어떤 사람은 마셔서 이미 알콜 중독에 걸렸다. 마시지 않으면 밥공기마저도 들지 못하는데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이 한편의 법을 읽은 뒤 나는 곧 담배, 술을 끊기로 했다. 당시 아직 담배 반 갑, 술 반병이 남아 있었는데 나 자신에게 말했다. 이 반 갑의 담배를 다피우고, 반병의 술을 다 마시면 곧 끊는다. 오성이 단번에 따라오지 못해 아직 반 남은 술, 담배를 낭비할까봐 아까워 했던 것이었다.
사실 일단 법을 배우기 시작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여하기 시작하셨는데, 이미 내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를 조정해주셨으며 술, 담배는 연공에 옳지 않은 상태였으니 역시 조정해야 했다. 내가 다시 술, 담배를 했을 때 느낌이 괴로웠고 불편했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생각지도 않게 나는 술, 담배를 쉽게 끊어버렸다. 나처럼 십여 년 술, 담배를 한 사람, 특히 이미 알콜에 중독된 나로서 조금의 고통과 괴로움도 없었으니 그야말로 꿈같은 일이며 불가사의했다. 이점에서도 나는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을 느꼈고 대법을 수련하려는 결심을 더욱 굳히게 되었다.
(3), 연공 중 신기한 체험
어느 날 오후 나 혼자서 공원호반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앉은 지 얼마 후 입정했다. 입정한 후 나의 다리가 없고 신체도 없으며 갈수록 몸이 가벼워져 마침내 내 몸이 들리기 시작하여 올라가는데 마지막에는 정말 땅에서 10여 센티미터 정도 떴다. 나는 매우 흥분하고 기뻤다. 진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구절이 모두 우주의 진리임을 체험했다. 내가 우부대법에서 수련할 수 있는 건 정말 너무나 행운이었다.
어느 여름날 새벽이었다. 아침 7시부터 태양이 이글거려 사람들은 공원에서 동공을 끝낸 후 정공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때 태양이 이미 우리 몸을 뜨겁게 비추어 견디기 힘들 때라 사람들은 여러 곳으로 분산돼 각자 그늘을 찾아가서 가부좌를 했다. 사람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이런 약간의 고생도 겪지 못하면 무슨 수련인가, 수련은 고생을 겪어야 하지 않는가? 이 태양이 우리 연공의 겉모습을 흐트러지게 했는데 우리 대법제자는 대법의 형상을 보호해야 하지 않는가. 비록 나는 누구보고 어떻게 하라고 명령할 권리는 없지만 내 스스로는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되면 그대로 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의 바른 행동이 다른 사람에 영향이 미치기를 원했다. 당시 내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고 조용하게 원래 자리에서 가부좌를 시작했다. 처음에 온몸이 뜨거워 견디기 힘들었는데 15분 정도 지나자 갈수록 시원해지더니 마치 에어컨을 켜 놓은 방에 앉은 것처럼 편안했다. 당시 나는 태양이 구름에 가려져 내 몸에 비치지 않았다고 착각했다. 하지만 내가 눈을 떠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태양은 전보다 더 높이 떠 있고 더욱 밝았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왜 반대로 갈수록 시원해지는가? 나는 이것은 반드시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 일이 옳다고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고 신기한 체험을 하게 한 것임을 알았다. 나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다른 사람들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연공하기 시작했다. 나는 말할 수 없이 기뻤다.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제자는 단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되었다.
어느 봄날 아침이었다. 나는 평소처럼 6시에 공원에 가서 단체연공에 참가했다. 반시간 연마하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해 4장 공법을 마치자 다 가버리고 나 혼자만 남았다. 당시 출근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남아 지금 가기도 적합하지 않았고 집에 돌아가자니 또 시간 낭비였다. 나는 마음을 놓고 생각했다. 아예 가부좌까지 하자. 비가 오건말건 상관없다. 그래서 혼자서 가부좌를 했다. 주위는 매우 조용했다. 가부좌하는 도중 빗소리가 더욱 커졌는데, 이왕 이미 앉았으니 비가 올 테면 오라지. 비에 좀 젖으면 되지 뭐.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몸도 비에 젖어 괴로운 느낌이 없었다. 매우 편안하게 한 시간 앉은 후 출정하니 비가 그쳤다. 나는 내 몸에 비가 하나도 젖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는 매우 놀랐다. 온몸 아래 위가 모두 말라 있는 것이었다. 다시 주변 풀밭을 봤더니 전부 물이 차 있었고 내가 앉은 방석과 앉았던 자리가 마른 것 이외에는 다른 곳은 모두 물에 젖어 있었다. 이 일체를 보고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격동된 심정을 느꼈다. 진정 사부님의 법신이 없는 곳이 없이 제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느꼈다. 동시에 대법의 신기와 초상을 느꼈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2, 고생을 낙으로 삼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자신이 부단히 정진함에 따라 법리에 대해서 갈수록 명백해지므로 수련도 갈수록 간단하다. 많은 일들을 보건대 또한 속인이 문제를 보는 것처럼 그렇게 복잡하지 않으며 일목요연하다.” 이 한 단락의 법을 통하여 나는 더욱 청성하게 법을 잘 배우는 게 대법 수련인에게는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법리를 안 후 우리는 문제를 볼 때 속인이 문제를 보는 것처럼 그리 복잡하지 않으며 능히 사물의 본질을 볼 수 있고 겁난을 지날 때 매우 간단하고 일목요연하다는 것을. 아래에 나는 수련 중 만난 두 번의 심성고험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그것은 1996년 내가 일하던 환경에서 발생한 일이다. 나는 당시 버스기사였다. 한 대의 차량에다 아침, 저녁에 두 명의 기사가 나누어 운전했다. 그날 나는 저녁 근무였는데 내가 한번 왕복한 후 안전요원이 지나가면서 차 뒷바퀴를 보고 말했다. 이 차 뒷바퀴 뚜껑이 떨어져 나갔네. 당시 나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말했다. 내가 몰고 나가서 그렇게 된 건가? 그는 아마 그럴 거라고 하면서, “네가 인수할 때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으니 네가 아니면 누구겠는가?”라고 해서, 나는 “그럼 나라고 하면 규정대로 하면 내 월급에서 배상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보름 후 월급을 받을 때 150위안이 깎인 것을 발견했다. 당시 내 월급의 10%였다. 일이 지난 후 나는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아 그 사건을 거의 잊었을 때 교대기사가 말하기를 “차바퀴 뚜껑은 사실 네가 잃은 게 아니야.”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아니면 당신이란 말인가.”라고 했더니 그는 자신도 아니라고 해서 나는 “그럼 나도 아니도 당신도 아니면 도대체 누구란 말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그날은 내가 쉬고 있었고 모모가 대신했소… 그가 운전했는데 뚜껑은 그때 떨어진 것이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합니까.”했더니 그는 “나는 안전원이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직접 들었소. 평소 당신이 구두쇠처럼 담배도 사주지 않아 이번에 당신이 골탕 좀 먹으라고 한 거래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담담하게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내 표정을 보곤 크게 불평을 하면서, “당신은 상급자를 찾아가 도리를 따져야 할 것 아닌가. 돈 때문이 아니라도 적어도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요?”라고 했다. 나는 평온하게 웃으며 “됐소. 이미 지나간 일이니 그만이요. 당신도 상급자나 동료들에게 이 일을 언급하지 마시오.” 그는 당시 좀 의아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대법의 법리에서 연공인이 일을 만나면 안으로 찾으라고 했습니다. 나는 아마 생전에 그에게 잘못한 일이 있거나 그에게 빚을 져 이런 형식으로 내가 갚는 것이겠죠. 빚진 것은 갚아야 하는데 이것은 하늘이 정한 이치입니다.” 그가 내 말을 듣고도 의혹을 풀지 않아서 내가 말했다. “이렇게 합시다. 내가 내일 <전법륜> 한 권을 가져 올 테니 당신이 보게되면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알게 될 거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를 내고 원망하며 억울해 하고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우려하는 마음에 집착한 참음이다. 화를 내고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고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수련자의 참음이다” <정진요지, 무엇을 참음이라고 하는가(何爲忍)>
3, 정법수련 중 승화
(1), 두려움을 버림
그때가 99년 연말이었다. 길가다 우연히 동수를 만났는데 교류하다가 그가 어떻게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진상스티커를 붙이는지, 그리고 어떤 각종 형식을 통해 중생을 구도하는지 말했다. 그의 이런 방법에 대해 나는 보류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었고 그의 방법은 마치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은 집에서 수련하면 되고 기회가 있으면 친척, 친구들에게 진상을 잘 말해주면 된다고 생각했고 밖에 나가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생각을 깊이 찾아보면 바로 대법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는 나의 이기심이 숨어있었다. 나중에 동수들이 명혜망에 발표한 많은 글을 보고 동수들이 법 실증과 중생구도를 위해 표현해 낸 무사무아 정념정행의 장거를 보고 나는 감동을 받았다. 동시에 나의 정념이 계발되었다. 나는 동수들에게 배우기로 결심하고 위사위아한 구우주의 관념을 버리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 자신을 정법의 홍류에 투입해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합격된 제자가 되기로 했다.
처음 나가서 스티커를 붙이는데 두려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영문 모를 두려움으로 나는 용기를 얻기 위해 아내(동수)를 불러 같이 붙이기로 했다. 우리는 복도나 비교적 안전한 곳을 찾았다. 처음에는 두려움 때문에 당황해서 어떤 것은 거꾸로 붙였고 도처에 사악의 눈이 보고 있는 것 같아 아무데도 안전한 곳이 없는 것 같았다. 우리는 거의 한 시간에 겨우 10장의 진상스티커만 붙이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다.(아직도 붙이지 못한 게 반이나 남았다) 하지만 남은 반을 다음 날 붙일 때 그리 두렵지 않았고 시간도 많이 빨라졌다. 역시 심성이 상태를 결정했다. 사부님의 정법시기 신경문이 부단히 발표됨에 따라 내가 이런 신경문을 학습하는 과정 역시 부단히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응당 어떻게 정법수련의 길을 걷는 것인가를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명확히 우리 정법시기에 세 가지 일,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잘할 것을 제출하셨다. 법공부를 잘하는 게 관건으로서 법을 잘 공부해야만 강대한 정념이 있으며 자비심이 나올 수 있고, 자비심이 나와야만 중생이 고생스러움을 보며 중생을 구도하려는 소망이 나오게 되고, 비로소 주동적으로 진상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을 배움이 깊어짐에 따라 대법에 대한 인식도 점점 깊어지면서, 구우주에서 형성된 자신의 위사위아한 관념 역시 동시에 약해지며 두려운 마음도 감소되었다. 다시 가서 진상을 말할 때는 담력도 커졌다. 두려운 마음의 근원은 바로 위사위아한 사람의 마음이다. 수련은 부단히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것이고, 불성을 가강하고 불성이 가강되면 두려운 마음이 없어진다.
(2), 정념은 신의 위엄을 나타내다
1), 진상을 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매번 중생구도를 위해 진상하러 나갈 때 나는 발정념을 하고 나갔으며 이렇게 하면 세 가지 좋은 점이 있다. 하나는 다른 공산의 사악한 생명과 일체 사악한 요소의 교란을 제거하고 파괴한다. 둘째,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진상을 접수하여 이로부터 구도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자기의 정념을 더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시킨다.
어느 날 새벽 4시 좀 지나서 나는 발정념을 끝낸 뒤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러 나갔다. 평소 주변의 거주 지역에 몇 차례 뿌렸는데 오늘은 큰길가의 각 점포에 뿌리자고 생각했다. 내가 나누어 준 뒤 얼마 안 되어 내 뒤에서 경찰차가 천천히 앞질렀다. 차 안에는 경찰 두 명이 앉았고 길에는 행인이 하나도 없었다. 이치대로라면 그들은 일백여미터 밖에서도 내가 진상자료를 뿌리는 것을 보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나와 6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채 지나가면서도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럼 한 가지 설명밖에 할 수 없다. 즉 내가 내보낸 정념에 의해 그들은 제약된 것이었다.
두려움을 버리고 자비심을 수련해낸 후 진상을 말할 때, 다시 사고하는 문제는 자신의 안전이 제일이 아니라 어떻게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였다. 어떻게 해야 효과가 더 좋은가 하는 것으로, 나는 늘 시내의 가장 번화한 지역 연도에 있는 광고판, 전화박스, 신문 진열대, 전봇대 등에 진상스티커를 붙였다. 그런데 나중에 막 붙인지 얼마 안 되어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이 곧장 치워버리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괴로워서 이후에 다시 붙일 때 일념을 발했다. 사악한 생명은 보지 못한다. 인연 있는 생명만 볼 수 있게 하자. 이렇게 발정념한 후 효과는 매우 좋았는데 다시 붙인 진상은 짧으면 3-4일, 길면 3개월, 가장 긴 것은(A4반장 크기) 어느 큰 광고판에서 반년 동안 있어서 매우 눈에 잘 띄었으며 지나가는 생인들이 진상내용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2002년 2월 4일은 우리 시의 제 1회 “파룬따파일”이었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성대한 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와 몇 명의 동수는 교류 후 거대한 현수막(폭 1미터 50, 길이 10여 미터)을 걸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큰 현수막을 걸려면 반드시 좋은 장소를 선택해야 했다. 나는 며칠 동안 버스에 앉아 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찾아보았다. 겨우 매우 적합한 두 곳의 고층건물을 찾았다.(큰 건물 측면에 창문이 없고 큰 길을 향해 있다) 나와 동수는 2월 4일 새벽 4시에 현수막을 걸기로 약속했다. 그날이 되기 전 어느 노년 동수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녀의 아들이 법원에서 일하는데 이미 통지를 받았다. 2월 3일 저녁부터 전 시의 공무원, 검찰, 법원이 모두 출동하여 파룬궁이 무슨 활동이 있는지 방지한다.” 비록 사악의 요소가 이같이 미친 듯이 날뛰었지만 정념정행 하는 대법제자를 놀라 넘어지게 하지 않았다. 약속시간이 되자 동수가 왔다. 우리는 큰 길 길목에 경찰차가 한 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외에 서너 명의 경찰이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을 검사하고 있었다.
우리는 경찰 방향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걸어갔는데 경찰은 우리를 못 본 것 같았으며, 우리는 순조롭게 택시를 불러 첫 번째 목표인 건물에 도착했다. 우리가 막 차에서 내리자 멀지 않은 곳에 붉은 완장을 차고 손에는 손전등을 든 젊은 사람 3명이 바로 우리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피하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 우리는 건물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3층으로 올라갔을 때 아래에서 빠른 발걸음 소리가 들려 우리는 발걸음을 더욱 빨리하여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 도착하자 우리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정념을 강하게 함에 따라 발자국 소리도 점점 약해지면서 최후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우리가 15분의 발정념을 한 후 주위는 매우 조용했다. 우리는 얼른 첫째 현수막을 걸었고 다시 두 번째 현수막을 가지려 갔다. 우리가 두 번째 목적지(사거리 근처)에 도착했을 때 길목에 몇 명의 경찰과 한 대의 경찰차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가 한번 위로 쳐다보기만 해도 곧 우리가 현수막을 거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며 현수막을 걸었다. 이곳의 사악의 교란이 매우 큰 것을 느꼈는데 매우 어렵게 현수막을 잘 걸고 안전하게 떠나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한 시간이 지난 후 두 번째 현수막이 아직 펴지지 않은 것을 발견해 나 혼자서 또 가서 다시 걸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다.
“파룬따파하오” 붉은 바탕에 흰색은 태양이 비치는 아래에서 특히 눈에 잘 띄었다. 이것의 힘은 사악을 두려워 떨게 했고 동시에 중생들에겐 희망이었다. 차량들은 속도를 늦추면서 다녔고 차안의 기사와 승객들은 모두 이 현수막을 주시했으며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어떤 사람은 감탄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 반시간도 안 되어 8대의 경찰차가 왔고 한 무리의 많은 악경이 왔다. 사악이 이렇게 많은 경찰을 출동시킨 것을 볼 때 대법제자의 정념의 장거에 대해 사악은 얼마나 간담이 서늘했을까. 그저 하나의 현수막이 능히 사악을 이같이 놀라게 할 수 있으니 사악이 얼마나 제발 저린지 상상할 수 있다.
2),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다
두 동수와 처음 만났을 때 동수의 휴대폰이 도청당해 우리는 만난 후 곧 사악에 잡혀 분국에 도착했다. 다음날 간수소로 가서 박해를 받았다. 이틀 후 그곳의 분국 국보대대에서 한 무리의 경찰이 왔다. 우리 3사람을 각자 한 방에 가두고 돌아가며 심문했다. 그들은 세 사람이 한조인데 하루 삼교대로 우리에게 장장 72시간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나는 시멘트 의자에 앉았는데 한번 앉자 바로 72시간이었다. 그들은 정신상, 육체상의 이중 박해로 우리의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정념을 훼손하려고 망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철저히 그들의 실패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는 외에 그들이 제출한 어떤 문제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한 가지 방법이 내가 아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을 보자 또 다른 방법을 썼다. 범죄자를 시켜 위협하여 나를 놀라게 하며 믿음을 포기하고 연공과 진상을 포기하라고 했다. 사악이 미친 듯이 날뛰는 것에 대해 나는 그저 담담하게 웃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너희들이 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사부님의 말씀이 있어야 된다. 이왕 내가 여기 들어왔으니 나는 소극적으로 사악이 가강해주는 박해를 소극적으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 한 단락의 시간을 이용하여 이곳의 중생을 구할 것이다.
비록 여기의 범죄자는 속인 사회에서 이런 저런 범죄를 지은 사람들이지만 오늘 인연이 있어 나를 만날 수 있는 것, 역시 그들이 구함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나는 일체의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사악한 당의 독해를 너무 심하게 받아 처음에는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집단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구도하기 위해 그들의 집착을 따라 그들의 관념을 부수어야 했다. 동시에 발정념하여 그들이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는 배후의 사악한 교란을 제거했다. 나의 자비와 선심, 게다가 꾸준히 진상을 하고 발정념을 하자 그들은 점점 진상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진상을 알았을 때 그중 한사람이 말했다. “당신 사부는 당신을 파견하여 우리를 구하러 온 것이 아닌가?” 중생은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는데 이 말은 그가 명백한 일면이 내심 깊은 곳에서 발출되어 나온 것이다. 나는 그들이 구도를 받아 진심으로 기뻤다.
이 동안 나는 매우 충실하게 지냈다. 매일 법공부(법을 외움), 연공, 발정념, 진상을 했다. 직장이나 집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우리 가족 세 식구는 나 한사람의 얼마 안 되는 월급으로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안팎의 구분도 느끼지 않았으며 마음이 매우 자재로 왔다. 날짜는 어느 새 20여일이 지났다. 속으로 나는 여기서 해야 할 일은 다했다고 생각했다. 밖에는 아직 내가 해야 할 일이 더욱 많다. 내가 여기에 남아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나가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당시 내가 발정념하는 형식으로 내 “사건”을 관할하는 경찰에게 진상을 했다.(얼굴은 보지 못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진선인 대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당신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마시오. 이렇게 하면 당신과 식구들에게 좋은 점이 없을 것이요. 선악유보는 천리이며 대법제자에게 착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니 당신은 무조건 나를 석방해야 하오.” 이렇게 이틀간 정념을 내보낸 후 자신의 공간장에서 내가 깨끗해진 것을 뚜렷이 느꼈으며 내심 상화로움이 충만했고 속으로 매우 배짱 좋게 나 자신에게 말했다. 여기는 나를 붙잡을 수 없다. 며칠 지나지 않아 곧 나를 내보내야 한다. 정말 일주일이 지나자 막 1개월이 꽉 차는 그날, 그들은 나에게 “감시거주 1년”을 주었다. 1년 동안 매달 분국에 한 번씩 와서 보고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일체를 승인하지 않았고 한 번도 가지 않았다.
이렇게 나는 신사신법과 강대한 정념 하에 마굴을 뛰쳐나왔고 다시 정법의 홍류에 돌아왔다. 이 경험은 다시 한 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사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표면 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았을 뿐이어서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막론하고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에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 <정진요지 2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층차가 유한하니 부당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4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4/18870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