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대법제자 루이
[명혜망 2006년 10월 28일] 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대법 제자이다. 갓 법을 얻었을 때 비교적 정진 실수에 주의를 돌렸기에 끊임없이 진,선,인의 표준으로 나자신을 요구하였는데,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하였다. 그러다보니 신심에 거대한 변화가 생기면서 주변 환경은 아주 상화로워졌다. 99년 박해가 시작되자 나는 아주 많은 동수들을 이끌고 여러 번 상소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을 위하여 공정한 말을 하였다. 그리하여 여러 번 붙잡혔지만 정념이 비교적 강했기에 아주 빨리 뛰쳐 나올 수 있었다. 네 번째 베이징에서 붙잡히게 되어 돌아온 뒤 법리에 명백하지 않아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였다. 즉, 재판을 중하게 받을수록 수련을 높게한 것으로 여겼다. 그래서 3년 판결을 기꺼이 접수하고 또 아주 기쁘게 노교소로 갔다. 비록 노교소에서 박해에 대해 반대했지만 그러나 필경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갖은 마난을 다 겪게 되었는데, 상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집에 돌아 온 후에도 법공부가 미흡한 상태에서 동수들이 끊임없는 찬양하는 소리에 환희심, 과시심,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점점 팽창했고, 99년 불법 수감되어 출감되어 나올 때까지 아직도 새로운 정법수련 형식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99년 이전처럼 무엇을 하고 싶으면 무엇을 해도 된다고 여겨 완전히 사악을 무시했는데, 사악이 응시하면 나도 그것을 응시하였다. 나는 사악한 생명은 대법제자를 응시할 자격이 근본 없다고 여겼기에 도리어 사악이 배겨내지 못하고 도망치도록 하였다. 이렇듯 정념이 있긴 했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승벽심과 개인 영웅주의의 사당 문화의 사상이 있었을 뿐 법위에 완전히 있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집에 돌아 온지 석달도 되지않아서 또 다시 붙잡혀서 3년 노교를 당했다.
이번에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절대로 승인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였다. 내가 잡혔기 때문에 대법에 손해를 주었고 동수에게 압력을 주었고(견정 할수록 더 잡힌다는 가상을 조성), 가족들에게 거대한 정신적 고통을 조성해 주었다. 나는 붙잡힌 그 시각부터 사악의 박해를 제지하여 단식 등의 방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였는데 줄곧 나를 풀어 줄 때까지 계속 하였다. 하지만 사악도 달가워 하지 않았다. 며칠 되지않아 또 나를 속여 노교소에 보내려고 해서 나는 길에서 줄곧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리훙즈 사부님의 제자다, 기타의 배치를 나는 요구하지 않으며 죄다 승인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나는 노교소 신체검사에 불합격하여 또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보다 후에 두려워졌는데 3년 동안 노교 당한 가상이 늘 가셔지지 않아서 였다. 실제로 누가 뭐라고 하든 그래도 사부님의 말씀만이 맞는 것이 아닌가? 불법 수감되어 있던 몇 년 동안 법공부를 적게 하다보니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 정도가 부족했고, 정념이 없었다. 그리하여 사람의 방식으로 날마다 아래층을 내려다 보면서 경찰차가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는 그것이 오기를 바란 것과 같은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핍박에 의해 외지로 떠돌아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렇듯 나자신의 수련 상태가 좋지 못했던 탓으로 동수에게 두려워 하는 마음을 일게 하는 등 일련의 심성 마찰이 생겼으며, 심지어 나를 알지 못하는 외지 동수들은 나를 특무로 여기기까지 하였는데, 그 동안의 고통은 그야말로 노교소에 있을 때 보다 더 괴로웠다. 나는 그 모든 것이 내가 법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바른 길을 걷지 않았기 때문에 가져온 결과라는 것을 알았다. 매 번 사부님께서 쓰신 “사악은 숨어버리고, 나쁜 사람은 도망가네”<<예견>>를 읽을 때 마다 나의 마음은 분발하기 시작하였다. 무서워 하는 것은 사악이지 대법제자가 아니다.
나는 떠돌아 다니는 한편 진상 알리기에 나섰다. 한 번은 뒷 날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려고 했는데 그 날 꿈에 사악들에게 농촌이 포위된 모습을 똑똑히 보았다. 그래서 당일 아침에 일어나자 주저하는 마음이 들었다. 다른 동수는 이것은 모두 낡은 세력의 교란이므로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사상이 서로 투쟁하다 마지막엔 그래도 정념이 우세하여 약속대로 친구집에 갔더니 (당지 사람으로서 대법에 정념을 갖고 있으며, 그녀는 여러 번 오토바이에 나를 태우고 자료를 배포하였다) 친구가 하는 말이, “난 온 하루종일 머리가 아파, 감각이 안 좋으니 가지 말자”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안 돼, 결정한 일을 절대로 후회해선 안 돼. 중생들은 우리가 가서 구도해 주길 기다리고 있어.”라고 했다. 그리하여 결국 가게 되었는데, 가는 길에 교란이 그치지 않았다. 먼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넘어졌고, 후에는 발동이 걸리지 않아 친구는 가지 말자고 하였으나 나는 아무일도 없을 거라고 견결히 말하면서 계속해서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로 갈 것이며 낡은 세력의 배치는 승인하지 않았다. 금방 한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고 나니 순라차 모양의 차가 뒤에서 오는 것이었다. 나는 먼저 친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일깨워 준다음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 하였다. 우리가 모든 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 올 때 친구는 기뻐하면서 난 정말로 우리가 오늘 능히 돌아 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 말에 나는 오늘 우리가 돌아오지 못하리라곤 정말로 생각하지 않았어, 어떻게 돌아 올 수 있게 되었을까?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웃으시고 계셔!
그 때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던 감동적인 일이 아슬아슬하게 있은 후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문제에 대해서도 정념을 가지게 되었다. 넉달 동안의 떠돌이 생활이 경과한 뒤 사악이 몇 번이나 나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 갔다. 어떤 동수는 나에게 이지적이지 않다고 말하였다. 내 생각으로 대법제자는 미래를 열어주고 있기에, 미래에 남겨 주는 것은 모두 옳바른 수련 형식으로써 바로 사람들 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수련하는 것이지 저마다 집을 떠난다면 어찌 옳바른 형식으로 될 수 있겠는가? 자아를 내려 놓고 자신을 진정으로 법속에 용해시켜야만 법은 비로소 그렇듯 큰 위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셨는가?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투철하게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
사악의 박해로 말미암아 본지에 자료점이 없어서 매 주일마다 몇 십리 밖에 있는 동수의 집에 가서 가져와야 했다. 이는 명혜망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는 건의에 부합되지 않을 뿐더러 동시에 자료를 만드는 동수에게 압력을 조성해 주게 되었다. 나는 자료점을 세워야 겠다는 마음으로 설비를 우리 집으로 옮겨 왔다. 한 동수는 우리 집에다 자료점을 세운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지만 오직 대법의 수요라면 나는 꼭 할 수 있는 것이었다. 물론 안전을 중시해야 함은 필요하다. 그리하여 제로(0)로부터 시작하여 자료점을 세웠는데, 컴맹이던 데로부터 익숙하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문장을 뽑아 각종 자료를 만들 수 있게 기본상 독립적으로 운영하기까지 이 일체는 모두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배치인 것이었다.
집에 돌아 온 지 얼마되지 않던 어느 날, 나는 매일 오전마다 내가 반드시 해야하는 일 때문에 문을 나섰는데 그날은 다리를 들 수 없어서 걸을 수가 없었다. 이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로써 나더러 나가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나는 전화로 다른 사람에게 가서 하도록 부탁한 뒤 계속하여 다시 일부 자료를 만들었다. 잠시 후 사악이 와서 문을 두드렸는데 기실 그들은 일찍부터 아래층에 와서 지키고 있었던 것을 다만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 뿐이었다. 나는 만들어 놓은 자료들을 보면서 미소를 머금었다.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 그 따위 사악들은 새끼 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없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지나간 일이 떠올랐다. 99년 베이징에 갈 때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이 탄로날까봐 대법책을 지니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였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참으로 사부님께 미안하고 대법에 미안한 일이었다. 나는 즉시 생각을 거두어들이고 자료들은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것으로서 사악을 겨누는 예리한 검이기에 이렇게 많은 자료들은 응당 더욱 안전하게 있어야지 그것들이 박해할 수 있는 구실과 증거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평온한 마음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사부님께서 바로 만난을 풀어 주시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사악과 대치하고 있은지 네 시간 후에 나는 안전한 방법으로 동수에게 전화를 하여 발정념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나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악은 자료점을 겨냥하여 온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한 편으로는 생각했다. 어디에서 내가 사악에게 틈을 주었는가. 요즘에는 줄곧 법의 표준에 좇아서 자신을 요구했었고, 얼마간의 사람 마음을 닦아 버려 총체적으로 커다란 누락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비록 인식하지 못한 집착이 있긴 하겠지만 그러나 이러한 박해를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사악은 늘 나를 박해하려 하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2002년 미국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하신 말씀이 떠 올랐다. “인류사회 속에서 무명(無明)의 미혹 중에서 아마 낡은 세력과 그 무슨 약정(約定)을 체결하였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정법의 어느 날에 나는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떻게 걸어가겠다고 하였다.”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곧 부정하는바, 나는 당신의 그 낡은 세력 자체를 포함해서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역사상에서 어떠한 약속을 체결하였더라도 당신이 오늘 정념(正念)이 충족하여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당신이 그것을 가지지 않으면 당신은 바로 그것을 부정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무릇 이러한 것들은 하기가 좀 어렵다. 어려운 것은 바로 낡은 세력이 당신에 대하여 쉽사리 손을 놓으려 하지 않는 것이며 그것은 당신의 빈틈을 뚫고자 하는 것인데, 당신에게 한 점의 소홀함이 있기만 하면 그것은 곧 뚫고 들어온다. 그러므로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한 정황 하에선 그것은 곧 뚫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대법은 정법 중에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기 때문이며 나 이 사부도 승인하지 않는다.” 내가 이전에 낡은 세력과 그 어떤 약속을 체결하였더라도 오늘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나는 사부님이 배치한 길로만 갈 것이다. 그때 우리집 건물 앞과 뒤에서 천둥 소리가 네 번 울렸다, 나는 사람과 신이 함께 분노하고 있음을 느꼈다.
악경은 가족 누구의 허락도 없이 우리집 열쇠를 가져다가 문을 열려고 자물쇠 구멍에 꽂았다. 나는 생각 하였다. 그들이 아직 들어 오지 않은 기회에 창문으로 나가자하는 생각에 밧줄을 금방 매달아 놓자마자 사악들은 이미 창문 밑에 와 있었다. 나는 또 생각 하였다. 당당한 대법제자가 어찌 창문으로 나갈 수 있겠는가? 갈려면 층계로 가야 한다. 나는 몸을 돌려 방안으로 돌아 왔다. 이 천금일발의 시각에 내가 대법제자라는 생각을 하였기에 사악은 순간적으로 소멸되어, 우리집 문은 더이상 열리지 않았다.
저녁 8시에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온 몸에 뜨거운 기류가 부단히 흐르는 것을 느꼈는데, 동수가 나에게 발정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정체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대뜸 홀가분해 지면서 두려워 하는 것은 응당 사악이라고 생각하였다. 속인이었다면 그리 춥지도 않았던 그날, 도리어 이상하게 추웠던 그 날 밤을 견뎌 내지 못했을 것이지만 나는 따뜻하고도 편안한 집안에서 사부님의 보호가 계시고 대법제자가 뒤심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는데 두려울게 무엇인가. 나는 얼른 꿈속으로 들어 갔다. 사악은 하루 낮 하루 밤을 포위한 후 전부 물러가고 말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속에 , 동수들의 정념의 도움아래 게다가 그러한 과정 내내 심태가 평온하고 정념이 비교적 충족하였기에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제거하였고, 그 후부터 더는 다시 나를 찾아 오지 않았다.
기실 낡은 세력의 배치를 능히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은 입으로만 말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착실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따라 가야만 비로소 그렇게 큰 위력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유리실소하던 기간동안 사악의 박해로 몇백원씩 받는 일자리마저 찾을 수 없어 경제상에서 아주 각박하였지만, 내가 그래도 비교적 젊은 여성제자였기에 많은 동수들이 주는 돈을 나는 한푼도 받지 않았다. 결혼생활의 불행으로 감정상 아주 취약하였지만, 게다가 유리실소하는 불정확한 상태로 인하여 나는 늘 고독감(이 이전에는 이런일이 종래로 없었다)이 생기곤 했다. 사악도 이성 동수를 이용하여 나에 대한 관심을 베풀게 하여 나의 틈을 타려 하였으나 나는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누락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시끄러움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이런 혼외 감정을 아주 훌륭한 것으로 여긴다면 그는 바로 사람인 것인데, 일념지차로 천고에 유감을 남길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낡은 세력에게 이끌려 가지 않은 것을 아주 다행으로 생각한다. 나는 남녀 관계와 돈 쓰는 문제에 아주 주의 하면서 꼭 바르게 걸으려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은 설법에서 이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하셨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한 사람의 심성을 체현할 수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마음 상하는 일을 할 수 없다. 자신이 길을 바르게 걸으면 사악은 저절로 물러 나기 마련이다. 왜냐면 그것 역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기 위해서 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르게 걷는다는 것은 박해를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렇게 되면 또 낡은 세력이 만든 박해속에서 반박해를 하는 것이 된다. 우리는 이번 박해가 출현한 본신마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바른 길을 걷는 것은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이자 또한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할 일인 것이다.
나는 또 혼인문제에 대한 나자신의 인식을 말해 보려 한다. 이 몇 년동안의 박해속에서 어떤 동수들은 이혼을 했거나 재혼을 했다. 물론 매 사람마다의 상황은 다르다. 기실 사부님께서 법속에서 말씀 하셨다. ”이혼에 대해서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주겠다. 최대 한도로 속인 사회에 부합돼야 한다. 당신들이 오늘 이혼해도 좋고, 결혼해도 좋고 나는 모두 무어라고 말하지 않겠다. 나는 법리상으로부터 말한다. 그러나 내가 알려 주겠다. 미래는 이런 일이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현재 사회상태가 조성한 것으로서 나도 당신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강박할 수 없다. 그러나 미래의 생명은 이렇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아태지구수련생회의에서의 설법>> 장래에 이혼은 허용되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미래를 열어주는데 장래에도 이런일을 허용하지 않는데 오늘 우리가 해서야 되겠는가? 왜냐하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람표준이기 때문이다. 수련은 사람을 초월하는 것인데 사람의 표준마저 도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사부님은 자비로우시다. (개인의 깨달음)! 기실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쉽지 않다. 남편이 번번히 나를 협박하여 이혼하려 했을 때 나는 비록 절대로 원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사심도 숨어 있었던 것이다. 만약 대법수련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가 나와 이혼하자고 말할 것도 없이 아마 내가 그와 일찍 이혼했을 것이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헤어진 다음 다시 동수를 찾자, 이혼하겠으면 하라지.! 정말로 이혼 절차를 다 끝마쳤을 때에야 나는 이 문제상에서 완전히 정념으로 대하지 못하여 사악이 틈타게 하여 메울 수 없는 유감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오직 더욱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최근 몇 년동안 나는 매우 많은 기적을 겪었다. 두 가지 예만 들겠다. 한 번은 휴가를 이용해서 친황다우에 있는 친구집으로 “3퇴”를 권고하러 가는데, 버스가 절반쯤 가다가 차가 막혔다. 운전기사가 하는 말이 길이 막히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먼저 번에는 83분이나 정체했다면서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차에서 내려도 된다고 하였다. 나는 경제적으로 그렇게 부유하지 못해 내려서 택시를 탈 형편이 못 되었다. 하지만 오늘의 일체는 모두가 대법이 열어놓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도하고 있는데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 차막힘은 속인에게 효력이 있지 수련인에게는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였다. 그랬더니 일분도 안 걸려 차가 기적같이 움직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반대방향의 차는 길다랗게 막혀 있었다. 친구집에 이르러 “3퇴”를 권하는 일도 아주 순조로와 전부 탈퇴하였다. 저녁이 되어 비가 점점 더 많이 오자 친구의 열살도 채 안되는 아이가 하는 말이 아주머니 내일 못가시겠어요, 하루 더 묵어 가세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내일은 꼭 햇빛이 찬란해서 대법제자가 개선하여 돌아오는 것을 환영할 거야”라고 했다. 아침 5시에 깨어 보니 태양은 이미 솟아 올라 있었다.
또 한 번은 나와 두 동수가 길가 유리틀 안에 넣어 둔 사악의 만화를 제거하러 가게 되었다. 밤이 깊어 한시가 거의 다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오가고 있었다. 맞은 편이 호텔이고 십여 미터 떨어진 곳에는 사람들이 테이블에 마주앉아 마작을 놓거나 노천 텔레비를 보고 있었다. 만화 뒤면은 사인 주택과 공용 화장실이었다. 시간이 늦어져서 더는 기다릴 수 없었다. 나는 두 동수에게 만화 앞에서 발정념하고 나는 뒤에 가서 틀 문을 열어 만화를 꺼내기로 하였다. 만화가 테이프비닐천으로 된 것이라 아주 단단하게 붙어 있었다. 나는 손과 발을 동시에 사용하여 힘껏 아래로 만화를 찢었다. 고요한 밤이라 쫙좍 찢는 소리가 유난히 커서 길가던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공용화장실 주인도 전등을 켜서 한참 바라보더니 문을 열고 나오려고 하였다. 앞에 있던 한 동수는 문 열리는 소리에 즉시 숨었다. 나는 만화를 제거하는데만 몰두하느라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공용화장실의 전등이 켜지자 나는 누가 이렇게 좋아서 나에게 전등을 비추어 주는가하고 생각하였다. 화장실 주인이 빗장을 열고 나오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는데, 주인은 다시 빗장을 지르고 전등을 끈 뒤 잠자러 들어갔다. 행인들은 마치 아무것도 보지 못한듯 하였다. 전 과정은 십여분쯤 걸렸는데, 나는 나와서 그 동수가 어디로 갔느냐고 물었다. 다른 한 동수가 하는 말이 방금 일어났던 놀라운 장면은 내가 주의하지 않았어도 누구든 보았다면 정말로 겁에 질렸을 것이라고 하는것이었다.
기실 법은 우리에게 일체를 주었기에 우리는 자신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다. 다만 사람 마음이 너무도 중하기 때문에 공능이 완전히 발휘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다 같이 더욱 정진하여 법속에서 금강 여래로 수련되며,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여 우리의 사전 대원을 완성하자!
(제3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 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발표 : 2006년 10월 28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28/1409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