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서남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3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대법제자의 성대한 대회에 참가하여 사부님께 나의 일 년 동안의 수련정황을 회보하고 동수 여러분들과 함께 내가 어떻게 정념정행하고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했는가에 대하여 교류할 수 있어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하나의 훌륭한 대법제자가 아니었는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다시 나에게 수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내가 필을 들어 여기까지 썼을 때 이미 여러 번이나 용솟음 쳐 나오는 눈물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 일 년 동안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면 언제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대법의 홍대한 위덕을 감수할 수 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신성하고 중대하며 중생을 구도해야 되는 사명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2003년 여름 노교소에서 돌아 온 후 나는 한동안 수련을 포기하였다. 실업을 당했기에 나는 고향 부모집에 보냈던 아이를 데려 오고 집안일과 아이를 교육하는 책임을 짊어 졌다. 아내도 수련인 이였는데 내가 돌아온 후 여러 번이나 나를 권고했고 동수들도 찾아와서 나를 다시 수련의 길에 들어서라고 하였다. 하지만 노교소에서의 세뇌와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나는 오직 보통사람의 일에만 정신을 몰두했고 끝없는 추구와 보통사람이 얻고자 하는 이익과 안일에만 만족했다. 옹근 1년 동안 나는 대가리 없는 파리처럼 쉴 사이 없이 바삐 보냈으며, 성질도 점점 나빠져 경상적으로 내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아이를 꾸짖었고 이유 없이 모순을 만들곤 하였다. 마음은 늘 말 못할 감각으로 하여 참기 어려웠다. 아내의 수입이 많지 않고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니었기에, 나는 온종일 이후의 생활에 대해 마음을 썼고 마음은 매우 고달팠으며, 일종 하루가 일 년이 되는 듯한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지난 여름, 나는 손 닿는대로 아내가 침대가에 놓은 《전법륜법해》를 들고 보기 시작했는데 마음은 매우 편안하였다. 나는 즉시 내가 응당 다시 수련을 해야 함을 인식했다. 사부님의 후기 경문을 보지 않았기에 나는 오직 개인수련의 인식에만 만족했다. 약 한 달이 지난 후 한 외지에서 만난 동수가 나를 만나러 우리 집까지 찾아 왔다. 그의 이번 걸음의 목적은 나에게 인터넷돌파 소프터웨어를 주려 온 것이었다. 나는 한 달 동안의 시간을 들여 사부님께서 99년도 이후에 하신 설법과 경문들을 자세히 학습하였다. 동시에 반복적으로 명혜망에 실린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읽어 보았다. 나의 사상은 삽시간에 맑아 졌으며 무엇이 정법시기 대법제자 인가를 알게 되었다. 동수들이 정념정행하여 중생을 구도한 장한 일들은 나로 하여금 점차적으로 사람의 관념에서 나오게 하고 두려움을 제거하게 하였다. 그 시각부터 나의 마음속에는 강렬한 일념이 나왔다. 바로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나는 시간을 아껴 잃어버린 손실을 미봉하고 매 일분 매 일초를 아껴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전의 큰 염원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 경문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발표하셨다. 나는 정법진정이 부단히 빨라지고 진상을 말하는데 더욱 힘을 가강해야 함을 인식했다. 나는 동수를 찾아 곳곳에서 자료점을 건립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제기하였다. 동수가 말하기를 본 지방은 전 성에서 박해가 제일 심각한 곳으로서 원래의 자료점은 사악의 박해 때문에 운영할 수 없고, 한 시기는 외지 동수들이 제공한 자료에 의거해야 했으므로 진상을 말하는 일에 적지 않은 곤란을 조성한다고 하였다. 동수는 나의 생각을 듣고 매우 찬성하였으며 우리들은 즉시 실천에 옮겼다. 그리하여 얼마 되지 않는 시간에 우리들은 열 몇 개 자료점과 인터넷 접속지점을 만들었다.
잇달아 우리는 또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터웨어를 진상을 알리는 하나의 방식으로 삼고 친척, 동료, 벗들에게 나누어 주어 널리 전함으로써 크게 환영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줄곧 다른 사람에게 소프터웨어를 소개하거나 요구하였으며, 어떤 동수는 컴퓨터를 사서 인터넷에 올랐다. 각 곳에 자료점이 있기 때문에 진상을 말하는 역도와 정체적인 협조성은 크게 제고되었다. 비록 자료점 간에는 상호 연락이 없지만 협조인의 협조하에 모두 배합이 아주 잘 되었다. 많은 동수들은 《명혜주간》을 보고 다 나왔으며 모두들 경상적으로 교류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음으로써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를 하였다.
법학습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으로서 매개 진수대법제자들은 모두 자각적이고 주동적으로 그것을 하나의 중요한 일로 여기고 열심히 대하여야 한다.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고 또 한 동안 대법을 포기했기에 법학습은 나를 놓고 말한다면 더욱더 중요하고 절박하였다. 때문에 나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짜내 법학습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내가 매일 법학습 하는 시간은 4시간을 초과하며 설사 잠을 적게 자더라도 법학습을 더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한번 또 한번 반복적으로 법학습을 많이 하라고 강조하셨다. 보다시피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고 항상 걱정을 하시는 것이다. 나는 시간을 금처럼 아껴 법학습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사부님께서도 일체는 모두 법에서 온다고 하셨다. 나는 《전법륜》을 통독할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후에 쓰신 설법과 경문을 될수록 더 본다. 법학습을 하는 과정은 나로 놓고 말한다면 부단히 제고하는 과정이고, 부단히 탈태환골하는 과정이며, 또한 부단히 나의 지혜를 계발하고 깨닫게 하는 과정이다. 이는 나로 하여금 진상을 말하고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시시각각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력을 느끼게 하였다.
올해 집에 가서 설을 쇠게 되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말하려고 하였다. 떠나기 전 나는 모든 친척과 벗들이 모두 대법의 진상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집에 금방 도착하자 곧바로 장모님과 그의 7,8명 되는 친구들이 앉아 말을 나누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짐을 내려놓자마자 그분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기 시작하였다. 대법과 대법제자들이 박해받은 일, 대법의 국외에서의 형세, 대법제자의 위대한 거동들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그분들은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들은 정말 위대하다!》고 하였다. 나는 될수록 친인들에게 진상VCD를 모두 보게 하였는데 그들 중의 어떤 사람은 대법에 대한 견해를 고치게 되었다. 나는 호신부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널리 진상을 전하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번 여름 방학, 나는 아이를 데려다 주러 또 부모집으로 가게 되었다. 나는 또다시 이 기회를 빌어 진상을 말하였는데 역시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에 하나의 기이한 일이 발생하였다. 지금까지 집으로 돌아가면 나는 언제나 제일 위층에서 잤는데 여름에는 방안이 더워 사람이 있을 수 없었다. 때문에 너무 더우면 나는 객실에서 잘 수밖에 없었다. 올해 여름은 특별히 더웠다. 하여 나는 가는 차에서, 집으로 돌아가서 객실에서 잔다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많아 조용히 법을 학습하지 못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정말 아깝다고 여기면서 비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창밖에는 큰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시계를 보니 정각 2시 반 이었다. 당시 나는 주의를 하지 않았으며 집으로 갈 때까지 큰비는 계속 내렸다. 집에 도착한 후 날씨가 시원했기에 나는 위층에서 자면서 시간을 다그쳐 법학습을 할 수 있었다.
그날부터 십여 일 매일 오후 2시 반이면 꼭 큰비가 한번 씩 왔는데 날마다 이러하였다. 이는 나와 집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하였는데 집사람들은 연속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고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2004년 필라델피아법회에서의 설법》) 나는 법실증 가운데 여러번 느끼고 실증하게 되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나더러 더욱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더 잘하라고 점오해주시는 것이었다.
대기원의《구평공산당》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를 발표하셨다. 나는 정법진정이 또 앞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고 우리들은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세인을 구도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와 동수들은 상의 끝에 각자 행동하고 상호 배합함으로써 《삼퇴》시키는 일을 공동으로 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동수들은 진상을 말하고 《구평》을 배포하였으며 서명을 수집하였다. 나는 주요하게 인터넷에 올라 《삼퇴》를 발표하고 현지의 사악들을 폭로하는 일을 책임졌다. 우리는 더 잘하기 위해 시간을 정해 일 과정 중에서 나타난 문제와 경험을 교류하고 토론하였다. 《삼퇴》를 시킬 때 우리는 결과를 중시하지 않았고, 오직 과정 중에서 말하는 진상을 중시하였고 힘을 버리지 않고 계속 견지해 나갔다. 어떤 때는 몇 백 사람이 《삼퇴》를 하였고, 어떤 때는 몇 사람밖에 되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또 반복적으로 말해야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종래로 낙심하지 않았는데,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오직 사람을 구하고 또 구하는 것뿐이었다.
내가 이 심득교류를 쓰기 전 나는 금방 100사람에게 《삼퇴》를 해주었다. 동수는 나에게 이 사람들은 모두 결혼연회석에 참가할 때 동수들이 이 기회를 빌어 진상을 말한 후 세인들이 알고 함께 탈퇴한 것이라고 하였다. 매번 동수들의 이런 일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은 언제나 파도처럼 설레었으며 시시각각 나는 정진하고 정진하며 또 정진해야한다고 자신에게 일깨워 주었다. 설사 얼마나 고통스럽고 지치던지 모두 달가운 것이다. 필경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인 것으로서 이런 천고에도 만나기 어렵고 조금만 늦추어도 흘러지나가는 얻기 어려운 기회를 만난 것이다. 우리들은 너무나도 행운스러운 것으로서 노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고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일 년 동안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가정과 주위의 환경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나는 딸애에 대한 교육을 매우 중시하였는데 요구도 높아 엄격히 관리하였다. 딸애의 성적도 괜찮았다. 내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았을때 딸애의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아내는 줄곧 아빠가 학습하러 갔다고 속였다. 하지만 철이 든 딸애는 그래도 무엇인가 보아 냈다. 지난 겨울 나는 딸애에게 대법이 박해를 받은 진상을 말해주자, 그는 알아들은 후 바로 대법을 학습하겠다고 제기하였다. 그는 자신만 배울뿐만 아니라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도 진상을 말하여 그들이 소선대에서 퇴대하게 도와주었다. 그의 많은 친구들은 이로 하여 진상을 알게 되고 구도되었으며 어떤 아이는 그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꼬마제자들은 경상적으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서로 도와주었다.
어느 날 딸애가 말하기를, 그의 한 친구가 만성간염에 걸렸는데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기에, 그에게 호신부를 주어 성실한 마음으로 <법륜대법은 좋다>를 외우라고 하였다고 했다. 2주후 그 친구가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알려주었는데, 병원의 각종 검사에 의하면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했다. 그들은 이 일로 진상을 이야기 하였는데 매우 많은 친구들이 딸애보고 호신부를 달라고 하였다.
지금 우리 집은 화목하고 따뜻한 수련인의 집으로 되었다. 우리는 틈만 있으면 법을 학습하고 연공을 하며 경상적으로 심득을 교류한다. 딸애가 수련을 한 후 나는 인젠 딸애에 대한 속인의 집착심을 놓아야 함을 인식하고 딸애의 학습 성적에 대해 다시는 요구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자 딸애는 오히려 더 총명해지고 제법 어른이 되었다. 금년 초, 겨울방학전의 시험에서 딸애의 어문, 수학 점수는 전 학급에서 일등을 하였는데 이는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다. 그때 딸애는 나보고 <아빠, 만약 내가 수학시험에서 100점을 맞으면 얼마나 좋겠어요.>라고 했는데, 나는 <오직 네가 법을 잘 학습하면 어느 날엔가는 100점을 맞을 날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과연 금년 여름방학 전 수학시험에서 그 애는 100점을 맞았는데 총점 또한 전 학급 일등이었다. 자신의 변화를 보고 딸애는 지금 더 정진하고 있다. 지금 딸애는 숙제만 마치면 곧 법을 학습하며 꼬마 제자들도 서로 일깨워주며 법학습을 하고 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대법의 상서로운 분위기속에서 나는 늘 자신이 천하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일 년 동안 얻은 것도 매우 많고 심득체험도 매우 많다. 위에 쓴 약간의 것은 일 년 동안의 법 실증 과정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부족한 것인바 그저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려 한다. 이 한편의 심득체험도 명혜편집부와 인터넷의 동수들의 도움과 고무격려하에 비로소 쓰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쓸 자격이 없고 전 세계에 정진하고 있는 대법제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들의 심득체험을 보면 나한테 더 큰 도움이 있지 않는가고 생각하였다. 후에 나는 이것이 하나의 사심임을 의식하고 이 마음을 버린 후 단숨에 이 글을 써냈는데 이 역시 수련인 것이다. 이는 내가 발정념을 중시하던 경력을 떠오르게 했다.
전에 나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는데 아침 6시 정념을 할 때 늘 제때에 일어날 수 없었다. 발정념 회수를 증가한다는 것은 더 말할 여지도 없었다. 후에 동수들이 쓴 문장을 보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으며 또 이 일로 두 편의 문장을 써서 명혜망에 보냈다. 비록 발표되지 못했지만 나는 이때로부터 자각적이며 주동적으로 발정념을 할수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매일 8~10차례 발정념을 하였다. 오랫동안 매일 5시간만 잠을 자도 정신이 충만되어 세 가지 일을 잘하였다. 발정념 회수가 증가됨에 따라 정념이 더 충족하였으며 일부 속인의 마음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담담하여졌다. 수련중에서 과정을 중시하고 결과를 중시하지 않으니 결과는 오히려 더 좋았다.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한 <얻고자 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게 된다.>에 대해 더 심각한 체험이 있다.
비록 일부 법실증의 일을 하였지만 경험교훈도 많다. 이는 내가 착실하게 총결을 하여 실천에 옮길 것을 요구한다. 금후 형세의 변화가 어떻게 변하든지 나는 사부님을 바싹 따라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의 사전의 큰 염을 완성하겠다.
부족한 점은 동수들이 지적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 동수들 감사합니다.
(제2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문장)
문장완성: 2005년 10월 28일
문장발표: 2005년 11월 03일
문장갱신: 2005년 11월 02일 23:19:45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5/11/3/113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