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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하자

글/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5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 동수분 안녕하세요.

나는 운좋게 대륙대법제자의 수련소감 서면교류대회에 또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런 기회는 얻기 어려운데, 이 자리에서 나는 대법 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하면서 느끼에 된 소감을 교류하니 동수님들이 참고로 하시고, 또한 자비로서 지적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1, 법공부, 연공, 심성수련

(1), 법 공부

작년부터 법을 읽던 것으로부터 법을 외울 수 있도록 나자신에게 요구하면서 변화를 준 이래 너무나도 깊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동수님들도 능히 외울 수 있는 분들은 모두 이 대법을 외우기 바란다. 이는 법을 읽는 것과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법을 외우는 것은 사상 업력의 교란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마음을 고요하게 비우지 않고는 근본적으로 법을 외울 수 없는 것이다. 오직 당신이 어떤 잡념을 지니지 않고 진정으로 외워야만 외워지는 것으로, 고요하게 법을 외우게 되는 것이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사상속에서 생각하고, 입으로 말하는 것은 모두다 오로지 법만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사상이 고요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법공부에 도닳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고요하게 법공부하는 것이, 고요하지 못한 상태에서 몇 단락을 공부하거나, 한권의 책을 보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다. 외우면서 법공부를 하게 되면 당신은 진정으로 고요한 마음에서 법공부하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으며, 법을 외우는 동시에 당신의 수련여정에 대하여 알게 된다.

나는 법을 외우기 전에는 늘 법의 양이 너무 많아서 외울 수 없으며, 혹은 시간을 그르친다고도 느꼈고, 법을 읽는 것이 그래도 수련하기에 빠르다는 생각으로 매우 긴 시간을 주저하였다. 외우는 그 시간 안에 법을 읽으면 아주 많은 페이지를 읽을 수 있지만, 그러나 외우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어떻게 외워야만 좋은지도 몰랐으며, 또 늘상 시간이 많지 않다고 여겼기에 다 외우지도 못할 것이기에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은 《명혜 주간 》에 발표된 한 동수의 문장에서, 자신은 어떻게 법을 외웠는가에 대한 체험 사례를 보고 나는 매우 큰 계발을 받았고, 그의 방법이 매우 좋다고 여겨졌고 또 나에게 맞다는 생각으로 그 방법에 따라 지금까지 법을 외우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을 말하니 만약 외우려는 동수는 참고하여 자기의 실제 정황과 결합해서 외우기 바란다.

처음 외우기 시작할 때는 한 단락 씩 외우고, 그 단락 중의 매 한 마디 말을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통독하면서 순리대로 외운다. 그리고 다음에는 그 단락을 몽땅 외운다. 외우는 것에 익숙해지면 더 생각하지 않고 그 다음 단락을 외운다. 매 단락을 문장별로 외우기를 다하면 또 그 다음 단락을 외우기 시작하고, 앞에 외운 것은 회억하지 않는다. 이렇게 법을 전부 한 번 다 외운 후에, 이전에 익숙하게 외웠던 단어가 이번에 외울 때는 생소한 것도 있으며, 경상적으로는 틀린 글자를 더 보태게 되거나 글자를 빠뜨리는 현상도 나타난다. 하지만 이럴 경우 모두 법을 다시 바로 잡고 외워야 한다. 두 번째는 매 절을 단위로 하고, 매 단락을 익숙히 외운 기초하에서 자연스럽게 단락의 내용을 연관시키면서 익숙하게 외운다. 외워도 반복적으로 대조 검토하여서 불확실한 단락은 기록하면서 인상을 더욱 깊게 한다. 그래도 안 되면 외우면서 써게 되면 자연스럽게 차례대로 단락을 외운다. 세 번째는 매 강, 1강 2강, 단위별로 외우고 다시 고개를 돌려서 매 절을 외운다. 그러나 한 강의 중의 매 절을 연관시키면서 외운 뒤 전체 한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관시키면서 외운다. 외워지는 게 느리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반드시 제대로 정확하게 외워야 한다. 당신은 외울수록 쉽게 외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전에는 한 구간을 여러 번 외워야 익숙한데 그러나 세 번째 때까지는 오직 2, 3번 통독하기 시작하면 모든 단락을 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게다가 또한 더욱 쉽게 연관되어지면서 뒤를 외우면 앞을 잊어버리는 걱정이 없게 된다. 외울 때 욕심을 내지 말고 빠른 속도로 외울 것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어떤 마음도 생기지 말아야하며, 오늘 얼마를 외워야 한다는 것도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그저 자연스럽게 외우며 고요한 마음으로 한 글자 한 문구씩 외우면서 대법에 동화하면 된다. 법을 외우는 나머지 시간은 사부님의 기타 경문을 복습해야 한다.

(2)、 연공

연공할 때의 상태는 때로는 좋고 때로는 나쁜데, 어떤 경우에는 한 시간이 매우 홀가분하며 사상은 고요하고 청성할 때가 있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잡념없는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고 또한 입정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잡념이 비교적 적거나, 잡념이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런 때는 비교적 좋은 경우이다. 그러나 좋지 않은 때의 상태는 매우 부실한데 때로는 가부좌한 다리가 매우 아파서 늘 다리를 내려놓으려는 생각이 들고, 비록 끝까지 견딜 수 있다고는 하나 늘 고통 속에 있다. 그리고 어떤 때는 다리는 아프지 않지만 사상은 늘 혼란하고 고요하지 않으며, 또 어떤 때는 흐리멍텅하게 잠이 들기도 한다. 이런 때 팔은 마치 무엇에 떠밀리고 신체는 맹렬하게 한 번 움직여져서 놀라서 깨어나기도 하지만 그러나 또 정신이 모호해 지는 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기도 한다.

한 동안 연공 상태가 대단히 좋지 않았는데, 거의 매일을 완전하게 5장 공법을 다 못하거나 때로는 심지어 연공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급기야는 내 마음으로 사부님께 연공을 잘 할 것을 보증했다. 보증을 하기 전에 약간 주저되었는데, 나자신이 만일의 경우 연공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또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 보증할 수 없으면 무슨 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심을 내리고 사부님께 보증을 했다. 그 이후에 나는 매일 한밤 중에 연공을 했으며, 어떤 때는 밤에는 정공을 하고, 새벽녘에 일어나서는 동공을 했는데, 특수한 상황 외에는 모두 연공을 견지 하였다.

(3), 심성수련

한 명의 대법 제자로서, 요즘 나의 상태는 오히려 방금 수련을 시작한 것 같다. 바꾸어 말하면 최근에야 비로소 장시간 동안 나자신이 진정한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의식했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나자신을 수련해야 하며 심성을 지키면서 엄격하게 법의 요구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하루 하루 법을 외우게 된 후, 예전에 형성되었던 각종 퇴폐한 관념과 소위 고집이 센 나의 성격, 그것들이 정말로 화강암같고 정말로 하나 하나의 큰 산인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분명하게 반드시 이 모든 것을 없애 버리고 나자신을 수련하여 대법에 동화하려고 애써왔다. 그러나 정말로 나의 심성을 건드리는 모순에 부딪쳤을 때는 나자신을 잘 장악하지 못했었다.

기껏해야 과분하게 일처리를 할 때 한 번씩 마음 속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만 생각했지 바로 모순에 부딪혔을 때는 심성을 잘 지키지 못했다. “수련은 자신이 하고 공은 사부님이 준다”는 도리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때로 그렇게 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먼저 나자신이 심성을 지키면서 잘해 내지는 못해도 적어도 나쁘게는 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나쁜 물건, 더러운 물건을 반드시 포기하고 심성 수련은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

그러나 정말 어려워서 며칠동안 나는 모두 잘 해내지 못했다. 늘 지나간 후 이를 의식했지만 다시 일이 있을 때에는 여전히 심성을 잘 지키지 못했다. 무엇 때문인가? 나는 나의 기점이 틀리고 사부님께서 법에서 알려준 “안에서 찾고 밖에서 찾지 않는다”, 한 수련인으로서,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보아야한다.” 자신이 어디에 잘하지 못했는가? 이것은 이전에 인식한 한 방면이고 지금 인식한 다른 한면은 자신의 심태는 자상해야 하고, 자신의 의념은 자비롭고 남을 선하게 대하고 자신을 잘하게끔 격려한다. 수련인으로서 자신의 잘못한 점을 수정하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잘하도록 요구한다. 자신에게 잘 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자기를 억제하여 좋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하게 되면 잘하는 상태에 도달한다. 수련은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지 남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이 잘 할것만 요구하지 않는다. 당신이 보고 인정한 다른 사람의 잘못도 역시 자신이 좋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수련인의 관용은 속인의 그런 다른 사람의 의도를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경지가 제고된 후의 그런 홍대한 자비와 선은 속인의 넓은 마음과는 같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이 심성수련에 공을 들여야 한다”

2、발정념

사부님의 경문을 보고 최초로 발정념을 시작한 뒤,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다시 사부님의 경문을 보면서 비로소 내가 발정념했던 의념이 틀린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은 것이었다. 나는 법에 대조하여 바로 잡는 후 다시 발정념을 할 때에는 의념 중의 ‘멸’자는 평온하게 보냈으며, 천목으로 공을 보낼 때는 아주 빠른 속도로 줄곧 앞으로 맹렬하고도 빠르게 돌진했다. 그리하여 좋지 않은 생명과 물질을 동시에 제거했으며 이와 동시에 부단히 그의 피복면을 확대했고, 때로는 몽롱한 중에서도 새까맣게 뒤덮힌 물질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때로는 매우 굳은 두꺼운 성벽과 비슷한 것을 만났고, 또 때로는 일부 건축물 같은 종류의 물건도 만났는데, 거대하게 폭발하면서 모두 제거되었다. 그러나 어떤 때 힘이 마음을 따르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면 여러 번 폭발을 해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데, 그럴 때에 나는 사부님께 가지해 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자신의 모든 염력을 집중하여 ‘멸’자를 외워 결과는 아주 빠르게 그것들을 철저히 제거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또 일정 기간을 지속하다가 또 어느 날 발정념할 때 ‘멸’ 자를 발하자 갑자기 멸’滅’자가 일어서서 하늘을 떠받치고 땅위에 우뚝 서, 나의 의념은 끊임없이 확대됨에 따라, 층층 층층의 이런 ‘멸’자가 갈수록 커지고 전체 천체에 충만할 때가 있다. 그후부터 발정념할때 ‘멸'(滅)자는 서 있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발정념할 때 항상 너무 많은 잡념이 있을 경우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발정념하기전 먼저 자신을 청리하는 이 요구를 경시한 경우이다. 시작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신을 청리하는 것을 모르고, 사부님의 법을 마음 속으로 묵념해도 “의념(意念)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外來)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렇게 그것들이 죽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들은 바로 깨끗이 제거될 것이며 5분이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이 5분 속에서 모르는 것은 반복하여 이 말을 묵념하는지? 아니면 법에서 말한 “이렇게 그것들이 죽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들은 바로 깨끗이 제거될 것이다” 가 아니면 발정념할 때의 요구에 따라 먼저 자신을 청리하는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았을 때, 그랬을 때에 자신을 청리를 하지 않고 곧장 정각에 발정념을 한 것이었다.

나중에 반드시 사부님 요구에 따라야 하는 것을 의식했다. 사부님이 법에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하게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며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전법륜>>를 읽고 비로소 문득 깨달았다. 나는 오직 되도록 고요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외우면 되는 것이다. 발정념 5분 전 아무런 목적을 가지지 않고 마음 속으로 한 번 이 구절을 묵념하면 된다. 이것은 나 개인의 지금 인식과 방법이다.

발정념하여 지금까지 아직도 사부님께서 요구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면, 진정으로 그런 강대하고 순수한 발정념의 상태에 도달해야만 에너지로 용납한 상태를 감수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때는 늘 많든 적든 각종 잡념을 뒤섞고, 심지어 청성하지 못하면 발정념하는 중간에 자신도 모르게 다른 것을 생각하게 된다. 즉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다가, 뜻밖에 정신을 차렸을 때 비로소 원래 자신이 발정념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는데, 손은 벌써 한쪽으로 떨어져 있고, 자신이 확실히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시간을 틀어잡고 수련하여 진정으로 제고하여 올라와야만 강대한 정념을 보낼 수 있으며 진정으로 발정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3,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중생을 구도

몇 년 동안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줄곧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진상을 똑똑히 말한 적은 매우 적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나가서 소지구 혹은 도로에서 자료를 배포했고, 일반적으로 모두 아파트 안에서 배포하고 나중에는 주변의 사람들과 직접 상대하여 진상을 알리게 되었다.

하루는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하기를, 내가 직접 만나 진상을 말하는 이 일보를 내딛어야 한다는 인식이 들었다. 그러면서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해 주십시오. 라고 금방 생각하자 마자, 한 줄기의 흰 빚이 정수리에서 줄곧 발바닥에 이르렀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나는 각종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단위 안의 동료에게 진상을 말했으나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말하지는 못했다. 나중에는 또 《9 평》을 말하고, 3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나는《9 평》 CD를 자세하게 한 번 본 뒤 진짜로 말하려고 해도 또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몰라 말할 내용을 종이에 써서 동료들에게 보여 주어 도움을 얻었다. 그러나 진상 효과는 그리 좋지 않았는데 어떤 이는 믿고 어떤 사람은 믿지 않았다. 믿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더 말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어느 날 《 명혜 주간》의 한 편 문장 중 동수가 3퇴를 권한 사고방식을 언급해 놓은게 있었는데 나는 매우 좋다고 느껴져 그것을 베껴서 통독하여 익숙하게 기억했다. 그리고는 또 나자신의 실제상황에 따라 조정을 하며 사고방식을 다져나갔다. 그랬더니 마음이 든든했으며 단위의 동료에게 말하여 3퇴를 권고했다. 그랬더니 뜻밖에도 처음으로 탈당을 권했었던 함께 일하는, “나도 무엇을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그녀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으며, 뒤에 다시 그녀에게 물어보니 아주 통쾌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응답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나는 더욱 자신감이 생겨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하게 되었다. 게다가 전에 사용했던 방식으로 퇴당을 권했었던 동료를 생각하여, 다시 그들을 찾아 말하니 원래 탈퇴하지 않겠다던 몇 동료도 모두 탈퇴했다.

나중에 또 하나의 방법을 생각하여, 매우 많이 사람들이 탈당을 알아서 탈당하려고 했지만 어떤 사람은 또 감히 성명하지 못했다. 그러면 동수들이 광범위 하게 자료를 발행하여 탈당을 이해하고 있는 기초위에서 사람들에게 하나의 성명을 발표하는 기회를 창조해 줄 수 없는가?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성명을 쓰기 시작했고, 성명의 내용에는 《9 평》의 예언 등 여러 방면의 일을 넣었으며, 동시에 공간을 남겨서 사람들이 가명으로 성명할 수 있도록 복도에다 붙였다. 그렇게 하면 공공 장소에서 서명할 때 다른 사람에 의해 발각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이는 그들에게 일부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다.

이 몇 년의 정법 수련 중에, 내가 한 것을 회고하니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과 확실히 너무 멀고, 막 원고에 쓸 때는 온 머리속은 모두 기가 꺾여진 생각뿐 이었다. 자신의 이것도 저것도 하는 것이 다 틀려서 전체 사고방식은 모두 나자신을 검토하는 것이었으며, 나자신은 사부님께 죄송스런 마음일 뿐 쓸 면목이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 점점 청성해져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법회를 열도록 한 것은 법회 이런 형식을 통해서 서로 교류하여 참고하고 공동으로 제고하게 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자신이 하는 것이 바르지 못하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정진하여 잘 해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수련 과정에서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 심득을 정리하여 공동으로 대법 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의 일을 잘하는 이것은 법회에 마땅히 참가하도록 한 목적인 것이다. 이렇게 나 자신의 생각을 바로 잡은 후 나는 수련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유용하다고 여긴 체험을 써 내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법회에 투고하게 된 이유다.

(두번째 대륙 대법 제자 수련의 소감 서면 교류 대회 원고)

문장완성:2005년 10월 19일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5/11277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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