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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동수들 속에 놓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자

글 /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31일】우리 이 지역은 작년 11월 대기원 평론시리즈<<9평공산당>>이 나온 후 동수들은 짤막한 한 개의 인식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해 <<9평>> 제작과 배포에 들어갔으며, 특히 금년 봄부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안전인식이 부족하고 또 자료를 만드는 과정 중에 과도히 집중되어 나중에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되었다. 3월경, 우리 이 곳의 두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당하였고, 부부 두 명이 잡히고 자금손실이 아주 컸다. 이런 국면을 마주하고 동수들은 함께 상의하였는데, 나중에 반드시 안전방면에서 엄격히 중시하는 동시에, 자료점은 마땅히 온 천하에 꽃을 피우듯이 일어서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러나 곧 잇달아 문제들이 나타났다. 만약 실크 스크린 인쇄가 배우기 쉽다면 컴퓨터의 사용은 상대적으로 그렇게 쉽지 않았고, 또한 모두들 전에 해본 적이 없었으며, 심지어 이런 일을 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재료 공급과 정체 협조의 일부 일들은 마땅히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등등은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었다.

체계적으로 이 방면에서 해본 적이 없어 경험을 모색할 수 밖에 없었다. 컴퓨터 방면의 기술은 내가 좀 다룰 수 있었고, 다른 한 동수는 타지역을 다닌 경험이 있어 그가 재료 공급을 책임졌다. 그리고 몇몇 동수들은 알고 있는 동수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녀들이 협조의 중임을 맡았으며 문제에 부딪치면 함께 상의해 나갔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한다. 그 시기에 나는 정말로 아주 바빠 한 밤중에 집에 돌아오는 것은 이른 편이었다. 그 당시 마음속에 한 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하루 빨리 자료점을 건립하여 재료를 공급하여, 중생구도의 대사를 지체하지 말자였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과정 중에 자신에게 아주 많은 집착심이 반영되었고 또한 일부 집착심을 축적하였는데 아래에 간단하게 종합하였다.

1.사부님의 가르침 “일이 아니라 수련이다”를 명기하였다

우리가 한 점 한 방울씩 모아 자료점을 건립하였을 때 각 방면의 일이 아주 많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쉽게 “일의 표면현상만 가지고 일을 논하는” 상태로 들어갔으며 완전히 수련의 “안을 향해 찾는” 요소를 홀시하였다. 가끔 자신을 정말로 골치 아프게 만들어 정법일을 잘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또 아주 많은 일들을 지체하였다.

사후에 법공부를 통해 깨달았고 특히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 하에서를 막론하고 부딪치게 되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심지어 대법의 사업을 위한 것이고 당신들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한 일이라고 인정하든지를 물론하고,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며 그것을 제거하는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제고하는 것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이렇듯 제고하여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결하고 깨끗한 심태(心態)하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은 일이고 가장 신성한 것이다. ” (<<정진요지>> * 재인식)

우리는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그럼 이런 신성한 일을 할 때 만약 우리가 한 개의 신성하고 책임지려는 마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잘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한 일체는 인간세상에서 무엇을 만들어 내려고 하거나 혹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을 해내는 과정 중에 우리 자신을 수련하고 그 중생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2.자신을 동수들 속에 놓고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

이 반년동안 자신이 아주 많은 항목의 일, 협조, 자료점의 것 그리고 컴퓨터 기술방면의 등등을 감당함으로써 가끔 자신의 집착심이 아주 많이 생겼다. 동수들에게 전화를 걸때 어투가 아주 강경하였고 동수들과 교류할 때 마치 임무를 내리는 것과 같았다. 한번은 어머니가 나를 일깨워주셨는데 어떠한 일을 하면서 절대로 동수들 위에 있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런 집착은 아주 사람을 해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 당시 의식하였지만 이것이 일종 자신의 명예을 구하는 집착심이 폭로되고 나타난 것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후에 동수 그 쪽에서 아주 많은 부정적인 말들이 들려왔다. 처음에 나의 마음은 조금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이 평온해졌을 때 자신의 명예를 구하고 자신이 잘났다는 집착이 그렇게 강력하였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배운 후 비로소 이런 집착심의 내원을 진정으로 명백히 알게 되었다. 사람, 정이 있는 사회에서 사람들의 자아평가하는 표현이 마치 다른 사람과 서로 비교해야 비로소 나타난다. 만약 한 사람이 어느 한 방면에서 일부 책임을 감당하면 항상 일종의 “우두머리가 되고 관리가 되는”마음이 생긴다. 모든 일을 자신이 먼저 알지 못하면 마음속으로 괴롭고 항상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일을 하기 바라는데, 이렇게 무형 중에 다른 사람을 제한하였고 자신으로 하여금 집착이 생기게 하였으며,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의지하는 심리가 생기게 하였다.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내가 느슨하게 관리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그 속인을 놓아 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업 중에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법은 전 우주의 것이며, 어느 한 작디작은 사람의 것이 아니다. 사업은 누가 하든지, 모두 대법을 널리 전하는 것으로, 무슨 당신이 하고 내가 하는 것이 있는가. 당신들이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래 또 천국에까지 갖고 가서 부처와 다툴 것인가? 누구도 대법을 도맡을 수 없다. 평형을 이루지 못한 그 하나의 심리를 없애버려라!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떤 일 때문에 내키지 않아 할 때, 그것은 집착심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우리 수련생들은 자신이 그 중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모두 한 번 자신을 생각해 보기를 희망한다. 오로지 나 이홍지를 제외한 외, 당신들은 모두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정진요지* 집착을 더 없애자>>)

우리 매 사람마다 깨달은 법리는 모두 망망한 창궁 중의 한 개의 작디작은 일부분에 불과하며, 우리는 아직도 수련 중에 있기에 또 아주 많은 사람마음과 관념이 존재한다. 그럼 우리는 더욱이 자신의 인식(정념이 강하지 않을 때 아주 많은 변이된 관념과 사람의 집착심을 가지고 있음)으로 기타 수련생(미래의 대각자)의 수련의 길을 가늠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단지 자신의 순정한 마음으로 동수들을 협조하여 함께 대법을 실증하는 신성한 일을 잘 해야 할뿐이다. 이것이 아마도 바로 우리 자신의 수련내용일 것이다. 만약 이 일을 하는 과정 중에 자신이 대단하다는 집착이 생기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닦아서 없애야 할 것들일 것이다. 우리는 이런 집착을 갖고 전혀 천국에 되돌아갈 수 없다.

3.하나의 자비한 마음으로 동수 사이의 모순을 정확하게 대하고 동수를 선하게 대하자

동수 사이에 가끔 일부 방법상에서 또 법리를 깨닫는 면에서 일부 다툼이 생기고 가끔은 아주 격렬하다. 심지어 수련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타나지 말아야 할 상태가 나타난다. 나도 많은 것을 마주하였고 처음 이런 것을 마주했을 때 마음속으로 아주 평형을 이루지 못하였다. 하여 자신을 위해 한바탕 변호하였지만 나중에는 효과가 아주 좋지 못함을 느끼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모순이 반대로 격화된 것이다. 냉정해진 후 자신을 잘 찾아보면 자신이 또 “일의 표면현상만 가지고 일을 논하는” 상태로 빠진 것이었다. 그리고 집착심은 이 과정 중에서 제거되지 않았고 심성은 진정으로 승화되지 않았기에 모순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된 후, 나는 더 이상 자신을 변호하지 않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동수들의 의견과 건의를 들으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바로 잡았으며, 묵묵히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심태와 기점을 바로 잡은 후, 동수들의 의견과 반감도 아주 많이 적어졌다. 과거에 기어코 자신의 인식을 강조하려는 그런 강력한 집착심과 자아의식을 제거한 후, 나는 그런 일을 하는 마음이 없어졌고 심지어 당 문화 속 9대 요소 중의 한 가지인 “다툼”의 요소가 없어졌다. 마음은 진정으로 자비하게 변해졌고 타인을 고려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수련하는 신(神)이 아니므로 수련과정 중에 누구든지 잘못이 있기 마련이지만 관건은 어떻게 대하는 가이다. 어떤 사람은 능히 인식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인식하지 못하며 또 어떤 사람은 두려운 마음에 집착하는 등 각종 요소로 말미암아 인식하려고 하지 않는다. 수련은 속인의 정치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권력과 이익을 위한 각축이 아니다. 속인사회와 관료사회 중에서 양성된 관념과 나쁜 습관은 속인 사이에서도 멸시하는 것으로서 수련 중에서 더욱이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역시 방할하노라>>)

우리는 수련과정 중에 모두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지옥 속에서 건져내고, 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으며, 중생들의 지나간 잘못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중생의 정법에 대한 태도만 보심을 알고 있다. 그럼 동수가 어디에서 그다지 잘 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아주 잘 못하였을 때, 우리는 무슨 심태로 대하였는가? 이는 우리 수련상태의 직접적인 체현으로 되었다.

전 한동안 아주 많은 동수들이 나에게 다른 한 동수의 아주 많은 부족한 점을 말하였고 어투는 아주 엄격하였다. 내가 당사자를 만나 측면에서 일부 일을 요해한 후, 나는 이것이 아주 엄숙한 문제임을 발견하였다. 즉 아주 많은 동수들이 어느 개인의 어느 한 가지 일에 대해 말을 더 보태 제멋대로 떠들고 있을 때, 이 동수에 대해선 정말로 한 개 한 개의 비수를 날리는 것과 같았다. 만약 그가 안을 향해 찾지 못하고 교란을 당하면, 그 후과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동수가 정말로 안을 향해 찾고 이런 외부의 요소에 동요되지 않는다면, 그럼 이런 것들은 사실 모두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부족한 그 동수들에 대해 우리의 이런 질책하는 심태는 절대로 동수를 위하고 대법을 책임지는 기점에 선 것이 아니다. 최소한 심태가 바르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타게 만들었고 엄중하게 정체의 제고에 영향을 주었다.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수련 속에 있고 매 사람마다 모두 대법 중의 일원이다. 동수의 어디에서 문제가 있음을 보았을 때 확실히 엄숙하게 지적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동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검찰관처럼 질책과 원망하는 어투로 하지 말아야 하는바 그렇지 않으면 효과는 반대이다. 한 동수와의 교류가 생각나는데, 나는 생명의 본원으로부터 그녀가 좋아지기를 바라며 일부 말들을 하였다. 동수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후부터 그녀가 개변되고 있음을 느끼었으며 이것이 사부님의 자비임을 알았다. 그리고 가끔 내가 자신의 그런 진심으로 동수를 위해 책임지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행위로 행하면, 그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볼 수 있었다. 순정한 에너지마당으로 동수 중의 불순정한 요소를 제거한 것이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노라”의 체현이라고 생각했다.

진정으로 자비하게 동수를 선하게 대하고, 동수의 좋은 일면을 많이 보고, 동수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대하며,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을 착실하게 잘 수련하는 동시에, 또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이다. 물론 이 일체는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며 착실하게 실제적으로 수련하는 기초 위에서 건립된 것이다. 이 두 방면을 배제하면 일체는 모두 영이고 모두 속인이 대법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 역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 못하는 것과 같다.

후기: 이번 법회의 투고에서 나는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린 일을 아주 구체적으로 쓰지 않았고, 단지 이 일년 동안 정법일 중에서 부딪친 몇 가지 문제와 경험을 썼을 뿐이다. 목적은 졸렬한 문장으로 좋은 글을 이끌어내며 이를 교훈으로 삼아 범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2차 대륙대법제자 서면수련교류회>>가 원만하게 성공하길 바란다.

(제2차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대회 원고)

문장완성:2005년 10월 14일
문장발표:2005년 10월 31일
문장갱신:2005년 10월 31일 17:50:55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31/1124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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