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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하면 바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5년11월1일】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学法得法,比学比修,事事对照,做到是修。)”《홍음·착실하게 수련》

나는 97년 12월에 법을 얻은 후, 개인수련과 조사정법의 과정을 지나왔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모두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착실하게 수련을 견지할 수 있었기에,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이에 실속있게 수련해 온 몇 가지 작은 일을 이야기하여,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2001년 12월,나는 핍박으로 인해 유리실소하게 되었다. 협조인은 나더러 우선 사소한 일을 하라고 했기에, 중점적으로 법공부를 많이 했다. 20일 후, 두 명의 동수가 공안에 납치당했다. 자료점의 무거운 책임이 나의 어깨에 떨어졌다. 협조인은 나에게 창고를 관리하라고 하면서, 현지자료를 협조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즉석에서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돈과 물건을 모으지 말라고 하셨는데, 건의하건대 될수록 빨리 취소하길 바랍니다.” 두 달이 지난 후, 이 창고에 집중되어 있던 것을 완전히 분산시켰다.

2002년 4월 초, 우리 시에서 유리실소하던 대부분의 동수들이 불법적으로 체포되었다. 그중에는, 텔레비전 삽입방송과 진상자료를 만들었던 동수들도 있었다. 여러 자료점이 파괴된 후, 파괴받지 않는 자료점에서도 모두들 불안감을 느꼈다. 당시, 전 시내에서 자료는 결핍되어 있었고, 우리에게 압력은 아주 컸다. 그러나 우리는 단체법공부를 견지하고, 교류하면서, 신속히 자료점을 회복하고자 결심했다. 여러 동수들은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였다.

“만약 이 한 마음을 굳게 먹는다면 어떤 곤란도 가로막지 못할 것인즉, 그러면 문제없다고 나는 말한다(如能横下一条心,什么困难也挡不住,我说那就没问题。)”『전법륜』

당시 유리실소하던 동수들이 20여 명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집에 있는 동수들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여러 사람들은 정체적으로 협조하고, 대법제자의 정체작용을 발휘하여, 또다시 4군데에 자료점을 건립하였다. 우리의 자료점은 인원, 설비, 간단한 물품 등을 사흘동안에 전부 갖추었으며, 네 번째 날에는 진상자료가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새자료점이 설립된 후, 우리는 교류와 토론을 거쳐 모두들 인식을 통일하기에 이르렀다. 이전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단체법공부와 발정념, 자료를 만드는 세 가지 일을 다 같이 중시하였다. 매일 새벽 3시에 단체연공을 하고, 6시 발정념을 한 후, 제각기 밥을 하고, 청소를 하고, 자료를 만들었다. 우리는 밥을 짓고, 청소를 할 때, 모두 대법음악을 듣거나 혹은 『홍음』을 암송했으며, 정각이 되면 그 때는 발정념을 했는데, 매 개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였다.

아주 빨리 자료점의 장(场)은 더욱더 상화롭고, 조리가 더욱 똑똑하며, 질서가 정연해졌는데, 모두들 묵묵히 견지하였다. 일단 동수사이에 마찰이 있거나 교란이 있게 되면, 우리는 부딪히게 된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논한 것이 아니라, 먼저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는데, 마찰과 교란도 감소되거나 없어졌다. 2년의 기간동안 우리는 세 번 집을 바꾸었다. 우리는 우선 집을 깨끗이 했는데 주인은 만족스러워하며 말했다. “처음으로 당신들과 같은 사람을 보았어요, 집을 정말 깨끗이 닦았네요.” 자료점의 인원은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고 했지만, 우리의 자료점에서는 한 사람도 안전문제가 나타난 적이 없었으며, 설비와 자료의 손실을 본 적이 없다. 집은 전부 기한이 된 후에야 집주인에게 돌려 주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 전면적으로 들어야 한다. 우리 자료점은 현대화공구에 의거하지 않았는데, 핸드폰과 호출기는 아주 적게 사용했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될수록 직접 했으며, 많이 걸었다. 그리고 기타 자료점의 동수들과는 일이 없으면 종래로 서로 다니지 않았다. 처음에 만나본 후, 약속을 엄격하게 준수하였고, 자료는 제때에 약속을 실행하였다. 특수한 정황이 있으면, 협조인이 말을 전하거나 대신 맡아 하였다. 핸드폰과 호출기를 사용할 때, 그것이 내손에 넘어오면, 정중하게 그것들에게 알려주었다.ㅡ 파룬따파에 동화하는 것은 너희들의 복이니, 너희들이 대법을 위하여 잘 복무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게다가 정념정행하면, 정말로 아주 안전하였다. 핸드폰을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지만, 이지적이 되지 못할 때면 적지 않은 시끄러움을 가져올 수 있다. 선후로 파괴를 받은 자료점은 거의 모두가 자료점에서 단체법공부와 발정념을 할 수 없었고, 서로간에 마찰이 아주 크며, 게다가 대법에 대조하여 자기를 찾을 수 없었기에, 모두 다른 사람을 질책하였다. 이렇게 되어 시간이 길어지면, 빈틈이 너무 많아 진다. 사악이 핸드폰을 도청한 후 위치를 정하고, 다시 납치하는데, 손실이 크고, 그 교훈도 심각했다.

유리실소한지 얼마 안 되어, 나는 박해 중이라 하여 장기적으로 밖에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우선 조건을 창조하여, 가정집에서 자료점을 건립하는 것을 도와주어, 되도록 빨리 자료점이 도처에 생기도록 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동수들에게 일자리를 찾고, 자기힘으로 생활하도록 건의했으며, 일하면서 법을 실증하고, 조사정법하는 길을 귀정하도록 하였다.

2001년부터 2003년 까지, 사악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아주 창궐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도 모두 전진의 길을 모색하였다. 당시 협조인이 어떻게 협조하더라고, 나는 모두 법으로 가늠했고, 법에 부합되는 일은 견결히 했으며,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은 선의적으로 거절했다. 법을 제일 크게 보고, 법을 사부님으로 모셨다.( 以法为大,以法为师) 그때, 우리 시의 한 주요 협조인은 유리실소하는 사람이 많으면 좋다고 희망했는데, 이유는 동수들이 적어서 일을 제대로 해낼수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유리실소하는 동수가 많은 것이 좋다고 여기지 않았고, 여러 사람들이 모두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귀정할 수 있으면 귀정하여, 절대다수 동수들이 모두 하나의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환경이 있어야 한다고 여겼다. 대도는 무형이지만 정체가 있으며, 정체협조 정체배합하여 대법제자 정체의 작용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몇 천갈래 맥, 몇 만갈래 맥, 몇 억갈래의 맥이 한데 연결되어, 조사정법의 환경을 개척해 내야 하는 것이다. 동시에 매개 대법제자는 각자의 환경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진선인을 실천해야 한다. 중생과 인류에게 휘황한 역사를 남겨주는데, 이 역사는 반드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여 개척한 것이여야 하며, 그것은 대법제자의 영원한 위덕인 것이다. 2년간의 실천을 거쳐 이 협조인은 더욱 성숙되었으며, 우리와 합작하는 것도 더욱 성숙되었다.

우리 시의 동수들은 아주 잘했는데, 2003년 상반년에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는데 성공했다. 하반년에 나는 낯선 타향의 땅을 밟았고, 작은 장사를 하였다.

나는 선후로 여름 돗자리, 차좌석 방석과 시멘트를 팔았고, 과일을 팔았으며, 또 일용잡화와 채소를 팔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아주 고생스러웠다. 처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해도 몇 푼 벌지 못했지만, 나는 그때문에 속을 썩이지는 않았다. 도리어 가게를 여는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를 이용하여,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나는 간혹 채소와 과일을 올리는 기회를 이용하여 자료를 배포하고, 때로는 큰길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어느때 부터인지 작은 가게의 영업액도 증가하였다. 겨울에는 두 손이 반복적으로 갈라터져, 나무를 팰 때도 간간히 피가 났지만, 나는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나자신을 연공인으로 대했다. 동수가 나의 생활을 도와주려 하면 나는 받지 않았으며, 받지 않으면 안 될 때면, 자료를 만드는데 썼다. 몇 년래, 자료를 만드는 돈과 자신의 돈을 엄격하게 구분했는데, 동수의 돈은 모두 자료에 썼고, 밥먹는 것과 교통비는 모두 나 자신의 돈으로 사용했다.

올 봄, 대법의 지도하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 동수들의 공동으로 되는 협조와 정체적인 배합하에, 나는 진일보 집착을 내려놓고, 사람의 관념을 타파한 후,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서, 정정당당하게 직장에 돌아와 출근하고 있다. 직장의 영도와 동사자들 및 친척친구들은 나에 대한 견해를 바꾸게 되었다. 보아하니,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착실하게 수련해 내고, 대법제자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것은 모든 대법제자들에게는 하나의 장기적인 고험이다. 응당 이 한 점을 똑똑하게 인식해야 한다

(제2기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서면교류대회교류원고)

문장완성:2005년 10월 08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01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01일 00:01:35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1120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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