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서남(西南) 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7일】(전편에서 계속)
그리하여 나는 전면으로 노교 인원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을 새로운 단계로 구도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부동한 그룹에 대해 부동한 각도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야기하였다. 예를 들면 학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과 우주와 역사적 수수께끼 등을 탐구하였고 학식이 낮고 미신을 믿는 사람들과는 귀신으로부터 신(神)에로, 나아가 대법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운명을 믿는 사람들과는 역사적 예언 (예를 들면 노스트라다무스)에서 주제로 넘어 갔고, 정부에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과는 부패와 사회 기풍이 날로 저락함을 이야기하는 등 대상에 따라 방법을 달리하였다. 동시에 나의 언행을 真善忍(쩐,싼,런)에 맞도록 나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였고, 가는 곳마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대법은 당연히 그곳에서 열띤 화제가 되었다. 이렇듯 직접적으로 말하는 외에도 나는 또 14부의 진상 자료를 써서 노교 인원들 중에 돌려 보게 하였다.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은 출옥 후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표시했는데 당시 불성(佛性)이 나온 사람들은 나에게 법공부와 연공동작을 가르쳐달라고 하였다.
당시 험악한 환경에서도 대법을 수련하려는 사람이 8~9명(간수소 사람들을 포함하)이나 되었다. 어떤 사람은 경찰에게 발견되여 훈계를 받을 때 당당하게 “그래요, 나는 바로 대법제자이고 이 선생님은 바로 나의 사부님이시오. 대법은 너무 좋아 내가 수련한 지 한두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는 나쁜 습관을 많이 고치게 되었소. 예를 들면 이전에 나는 놀기만 좋아하고 일하기를 싫어하였고 매달 집에서 4-5백 위안씩 돈을 보내 내가 여기서 헤프게 쓰면서 향수하게 하였소. 장시간 생산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돈으로 해결했고, 그 일도 하기 싫으면 돈주고 사람을 불러 나를 시중들게 하였소. 게으르기로 이름이 났고 담배는 인이 박혔지요. 그러나 지금 나는 혼자 임무를 완수할 수 있고 나 자신의 일은 전부 스스로 할 수 있어요. 고생하고 검약한 생활을 하는 습관을 배웠고 매달 집에서 150위안만 부쳐 주면 됩니다. 담배도 끊었어요.”라고 말하였다. 자신의 경험에 따른 솔직한 말과 중대 내 사람들도 보편적으로 모두 그의 변화를 인정하고 있었기에 경찰도 할말이 없었다.
어떤 사람은 법을 얻은 지 몇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련한다는 이유로 수감기간을 연장시켜 감금하였고, 강제로 고되 노역을 시켰지만 대법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굴복하지 않았으며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협조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받아 사부님께서 짧은 시간 내에 몇 차례나 배독(원래 마약 복용자)시켜 주셨고 관정시켜 주셨으며 소업하여 주셨다. 어떤 사람은 법리를 깨달은 후 자신이 전에 마약으로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친데 대해 크게 뉘우치기도 하였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엄격한 요구를 감수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간수소에 있을 때 항상 서너 명씩 나를 따라 연공을 했다. 그 중 한 사람이 생마늘을 즐겨 먹었는데 내가 끊으라고 권고하여도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꿈에 마귀 한 무리가 그를 쫓아왔다. 그래서 그는 겁이 나서 2층으로 뛰어 올라갔는데 마귀들이 쳐다보기만 할뿐 감히 오르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때 2층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너는 xxx가 아니냐.” 그는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목소리가 또 들려 왔다.”지금부터 너는 마늘을 먹지 말아야 한다. 아니면 이런 마귀들이 너를 찾아도 나는 관계치 않을 것이다.” 그는 연속 “네”하고 대답했다. 그때부터 그는 다시는 마늘을 먹지 않았다. 지금도 그는 그때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지금 이미 정식으로 대법제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당시 법을 얻지 못했지만 대법이 박해를 받는 진상을 알게 된 후에는 주동적으로 나에게 물었다. “우리가 대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어요?” 나를 통해서 자발적으로 대법을 위해 선행을 한 사람만도 몇 십명이 된다. 몇 년동안 나를 감시했던 사람이 몇 십명 되는데 이들 대부분은 진상을 알게 된 후 대법 真善忍(쩐,싼,런)의 감화하에 사악을 따라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운 일을 하였다. 내가 홍법하며 편지를 갖고 온 일이 폭로된 후 나와 일부 사람은 구금 기일을 더하게 되었다.(대법을 얻은 사람, 감시한 사람, 좋은 일을 한 사람) 개별적인 사람 외에 하루가 일년처럼 힘들고 참혹한 환경에서도 그들은 대법을 원망하지 않았고 나를 미워하지 않았으며 조용히 교류할 때면 여전히 “파룬궁 하오” 하고 말했다. “法輪功好(파룬궁하오)”는 중대 내에서 모두 공인하는 바였다.
공안 경찰이 이 일체 상황을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의 명백한 일면이 작용을 하여 각성한 사람들을 보고 두려워했다. 또 그들 배후의 사악들은 더 당황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온갖 수단을 다 부려 노교 인원들을 강박하여 나를 비방하려던 일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자 직접와서 거짓말을 조작하여 나를 모함하였고 노교 인원들을 선동하여 나를 미워하게 하고 대법을 미워하게 하려 했지만 “양안의 원숭이 울음소리 그치지 않지만 작은 배는 이미 첩첩 중산을 넘었네.”였다.
일을 잘하려면 우선,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 둘째, 생사를 내려놓고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며 마음속에는 항상 어떻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래서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어서 빨리 사회로 돌아가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열 사람이 백 사람에게 전하게 해야한다. 셋째, 사악을 배척하고 박해를 폭로하여 그에 상응하는 넓은 환경을 창조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일도 할 수 없다. 감시자를 떼어 놓으려고 먼저 대대장, 중대장과 노교소 책임자를 찾아가 나의 감시자를 반드시 취소하라고 하였다. 감시자는 인권침해행위인데 안 그러면 법률 조목으로 설명할 것이고 동시에 단식으로 항의할 것이라고 하자 그들은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 후에 내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전문 파룬궁만 관리하는 악경의 박해를 배척하였기에 감시자를 회복시켰다. 그리하여 나는 여러 번 사람들 앞에서 연공하여 항의를 표시하였다. 순정한 힘 앞에서 사악은 물러날 수 밖에 없었고 감시자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의 박해를 배제하기 위하여 나는 한 진상자료에서 그들이 대법제자와 노교인원들에 대한 여러 가지 박해와 사법기관의 부패를 폭로하였고, 동시에 성급 유관 부문에 편지를 써서 검거 적발하였다. 상사들이 내려와서 검사할 때 그들은 겁이나서 어쩔 줄 몰라했다. 나는 동시에 14부의 진상자료를 베껴서 각 부서에 부쳤다. 노교소 본부, 대대, 중대, 병원 등 상하급 전체가 이 자료를 볼 수 있게되자 나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졌고 여러 가지로 편의를 봐 주었다. 나는 또 그들을 찾아가 그들이 강제로 대법제자와 노교 인원들에게 매일 18~19 시간의 고역을 시키는 것은 “반나절 노동에 반나절 독서하고 노동시간은 8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법률조항을 공공연히 위반한 것이라고 질책하였다. 그랬더니 그들은 우리 대법제자들(본중대)에게 매일 4시간만 일을 시켰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몇 십만자의 진상자료를 쓸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깊이있게 진상을 하는데 충족한 시간과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후에 그들은 모 상사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나에게 전직 감시자를 배치하였다(관계를 돌보고 노동을 피하게). 그 사람은 진상을 알게 되자 정의감이 생겨 오히려 나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진상자료를 쓰면서 시끄러운 일에 부딪힌 적이 있었다. 내가 아홉 번째 진상자료를 쓰고 있을 때 중대장이 순찰인원 몇 사람을 데리고 감방을 돌아보다가 나의 자료를 빼앗아 가서 보더니 돌려주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그를 정시하면서 견정하게 “돌려 주시오. 이것은 나의 권리요.”하고 말했다. 나는 두 손으로 한쪽 끝을 거머쥐고 빼앗았다. 사악은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 나중에 그는 손을 놓고 양보하는 것이었다. 그는 다시 쓰지 말라고 위협하면서 다시 발견되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나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가버렸다. 후에 나는 노교소 간부를 찾아가 “공민은 언론 자유 권리가 있는데 당신들은 왜 침범하는가? 내가 쓰는 자료들을 모두 당신들에게 보여준다. 당신들은 나를 전향시키려 하지 않는가? 당신들은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아야 사업을 더 잘할 수 있는게 아닌가(일부러 자극)? 무엇 때문에 우리가 진짜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가?”하고 말했다. 그는 대장의 어투대로 위협하였다. 나는 도리는 바르고 말은 정확하게 “나는 나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쓸 것이다. 당신들이 시끄러운 것이 두렵지 않으면 마음대로 하라. 나도 방법이 있다. 중대장, 대대장에게 전해주라.” 말을 마치고 나는 당당하게 사무실을 걸어 나왔다. 제자의 정념이 강하자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도와주신 것이다. 그들은 할 수 없이 다시 한번 나에게 35일 간 시간을 주는데 동의하였다. 그 후에도 나는 몇 달이나 더 썼다. 크고 작은 두목들과 공안 경찰들은 이 14부의 진상자료를 보고나서 나에 대한 태도가 확실히 변하였다.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그 중에 기만 당했던 사람들은 중남해 청원,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1400명이 죽은 진상을 보고 독해에서 깨어났고, 신기한 일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은 순수한 유물론자가 아닌 이상 대법의 초상적인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보고나서 사부님께서 대각자이신 것을 알게 되었으며, 선악응보의 인과관계를 실증하는 자료를 보고 나서는 선량한 마음과 정념이 생겨났다. 악경들은 그들의 박해와 사법부문의 부패를 폭로하는 문장을 보고나서 사악한 관념이 진압되고 질식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뜻대로 진상을 하게끔 길을 닦아 놓았다.
어떻게 많은 노교인원들에게 진상을 알게 할 것인가? 머리속에서 법리의 지도를 받으려고 찾던 중 갑자기 사부님의 경문 『뿌리를 캐다』가 생각났다.
“대법은 가장 낮은 인류에게 이 한 층의 생존방식을 열어놓았다. 그럼 이 한 층 사람의 생존방식 중의 각종 사람의 행위, 집단적으로 누굴 향해 사실 상황을 반영하는 따위는 법이 가장 낮은 층차의 인류에게 무수한 존재방식을 준 가운데의 한 가지가 아닌가? 다만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에 선(善)·악(惡)이 같이 존재하는 것이다. 때문에 투쟁이 있고 정치가 있을 수 있다. 대법제자가 하나의 극히 특수한 상황하에서 법이 가장 낮은 층차에서의 이런 방식을 취하고, 또한 완전히 착한 일면을 쓴다면, 이것은 법이 인류 이 한 층차의 행위를 원용(圓容)시키는 것이 아닌가?”
한 중대 내에 몇 백명이 있고 신노(新老) 노동교양 인원이 끊임없이 바뀌고 있는데 내가 그들 개개인을 만날 그렇게 많은 시간과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나 주위와 신변의 사람들에게 진상하는 동시에 진상자료를 그들 중에서 돌려가며 보게 하여야 한다. 나는 중점적으로 노교 인원 속에서 위신이 있고 입담이 좋고 호소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 그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대법을 이해하게 하여 그들을 통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알게 하였다. 사람들의 밀집도가 높기에 정말로 일파만파의 효과를 보았다. 그러므로 내가 있던 중대는 보편적으로 대법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높았다. 어떤 노교 인원은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으면 일반 사람들처럼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직무라고 여기지 않고, 고생스럽고 피곤하더라도 절대 천리를 위반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넷째, 이지적이고 지혜롭고 정념정행하는 외 법대로 모든 관을 잘 넘는 것도 법을 실증하는 중요한 보증이다
A:한번은 한 악경이 선동하였다. 당신들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국외의 상황을 당신은 아예 모르고 있소. 파룬궁은 외국의 반중국 세력, 예를 들면 미국, 티베트, 타이완 세력, 6.4분자들과 결탁하여 반중국 반정부 활동을 하고 세계적인 많은 집회에서 활동하고 있소. 시드니 올림픽에서 하마트면 우리 나라 국기가 올라가지 못할뻔 했지. 집안 망신은 밖에 소문낼 수 없다고 했는데 당신들이 도처에서 떠들어대는데 이것이 애국이고 중화민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단 말인가?”
사부님의 정법과 구도 중생하는 일은 제일 위대하고 가장 자비로운 장거라는 데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지 못하고 천리, 천법이 신성함에 인식이 모호하다면 곧 사람의 관념의 작동하에 사악이 틈을 타 박해를 가중시킬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선을 알기 쉽게 해설』에서 말씀하셨다. “바로 내가 오늘 전하고 있는 대법 역시 다만 동방사람에게 전해주는 것만이 아니며, 동시에 역시 서방 사람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 것으로서, 그들 선량한 사람 역시 제도를 받아야 한다. 다른 하나의 역사 새 기원에로 들어가야 할 모든 민족은, 모두 법을 얻게 되고 전체적으로 제고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민족적인 문제가 아니다. 인류의 도덕수준 역시 인류의 본성으로 되돌아 갈 것이다.”
“법을 바로잡는 중에서 제고되는 이도 있고, 하강(下降)하는 이도 있고, 훼멸당하는 이도 있는데, 神 혹은 사람 및 귀신을 막론하고 모두 생존으로부터 전멸(全滅)에 이르기까지 부동(不同)한 경지의 매 하나의 위치를 모두 다시 새롭게 배치하기 마련이다.”(『견실』)
오늘날 사악이 오히려 대법을 박해하고 멋대로 요언을 날조하고 모함하고 중생에게 해를 끼치는데 이것은 전 민족과 전 세계를 훼멸의 경지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위험하지 않은가?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치사』에서 명백히 지적하셨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몇 십억 사람이 법을 얻게 되는데, 만약 사람의 두뇌 속에 대법을 저촉(抵觸)하는 사상이 담겨있다면, 이 한 차례 사악이 지나가면, 인류는 큰 도태(淘汰)가 시작될 것이고, 아마 법을 얻을 인연이 있는 사람 또는 더욱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하는 일체는 모두 위대하고 자비로운 것이며 자신의 최후의 길을 원만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악경을 반박하였다. “추악한 일인줄 알면서 왜 제멋대로 어릿광대를 만드냐고? 추악을 알리고 추악을 폭로하는 목적은 다시 멋대로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전 세계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인데 대법과 대법제자들이 무단히 해를 입고 있는 지금 민주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박해를 중단하라고 호소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 또 정의를 넓힐 권리가 있으며 당연히 대법의 청백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고 대법제자들의 인권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다. 대법제자가 대법 중에 심신이 득을 얻고 또 真善忍(쩐,싼,런)을 수련하는데 무엇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득을 얻고, 전 세계 사람들이 이익을 얻지 못하겠는가? 때문에 나는 해외 대법제자들이 하는 모든 일은 모두 대법이 중국대륙에서 박해 받는 것과 관련되며, 꼭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과 관련되는 것이지 절대로 중국의 정치에 간섭하는 것이 아니다. 티베트, 대만, 6.4인사들이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이라고 여긴다. 오직 정의의 마음만 있다면 대법의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서양인을 포함하여 모두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 강력한 설복 앞에서 그들은 기가 꺽여 돌아갔다.
B:몇 년동안 제일 넘기 어려웠던 것은 정(情)이었다. 내가 잡혀 갔을 때 아들은 겨우 14살이었다. 그가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는지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그는 전남편의 애였는데 지금 남편은 수시로 우리 모자를 떠날 가능성이 많았다. 그래서 아들은 친아버지를 찾아갔는데 그쪽은 아이가 성장하기에 아주 불리한 환경이었다. 그 때문에 늘 아들을 생각하거나 만날 때마다 나의 마음은 불안했다. 열서너 살 되는 아이들이 마약을 복용하거나 판결받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몰래 아들을 생각했고 그가 자신을 잘 장악하지 못하여 기로에 들어설까 걱정하였다. 한동안 고통을 겪은 후 나는 나자신에게 반드시 법에서 인식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아들한테 이런 업이 없다면 절대 이런 난이 찾아 오지 않을 것이다. 이 몇 년간 법리가 그의 심성의 기초를 닦아 주어 이 몇 년을 잘 넘길 것이고 사부님도 꼭 아이를 관리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자 집착을 금방 내려 놓을 수 있었다.
한번은 악경이 나에게 나의 아들이 친아버지에게 공부하러 갔다고 알려 주었다. 당시 나의 마음은 얼어붙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던 일이 발생한 것이었다. 악경은 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자 금방 유혹하는 것이었다. “실상 당신이 수련하는 것은 우리도 이해를 하는데, 너무 억지로 하지 말고 우회적인 방법을 쓰란 말이요.” 나는 사악이 내가 정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빈틈을 탄 것을 알고 정념을 견정히 말하였다. “안돼요. 나는 절대 나의 아들의 이익 때문에 부처를 비방하고 천리, 천법을 위반할 수 없어요. 천리는 공정한 것으로 얼마를 감수하면 얼마를 얻을 수 있어요. 나의 아들이 불행과 고통을 당한 것은 모두 보상받을 것이요”.
후에 아들은 친아버지에게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내가 예상했던 바와 같이 공부가 많이 뒤떨어져 중점 고등학교에 붙지 못하여 자비로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다. 공안 경찰이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또 나를 동요시키려고 말하였다. “고등학교 시기는 제일 관건적인 시기고 청소년 시기는 모순이 전환되는 시기여서 관심을 적게 갖고 유도를 하지 못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대학교에 못 붙으면 어떻게 할거요? 나쁜 길에 들어서면 어떻게 할거요?” 나는 침착하게 대답하였다. “대학교에 붙지 못해도 괜찮아요. 지금은 종신 교육을 실시하기에 후에 보충할 수 있어요. 대법을 수련하면 복을 받아요. 명에 있는 것이라면 꼭 있을거니깐 뭘 걱정해요? 아들의 품행에 대해 나는 자신 있어요. 대법제자의 아들이라면 꼭 순정한 길을 걷게 될 것이요.”
정의 관을 이렇게 한 번 또 한 번 심령의 부딪힘 중에서 걸어 나왔다.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이었다. 모든 것은 예상보다 나아서 남편은 나를 떠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고생스레 집을 지탱해 나갔고 나를 도와 아들을 부양하였다. 내가 돌아온 지 반년 만에 아들의 학습 성적은 빨리 제고되어 반에서 30 몇 등 하다가 앞자리 8명에 들었다. 불량스런 행동도 많이 개변되어 모범적으로 돌아왔다.
C:2001년 봄, 사악은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보라고 하였다. 당시 제대로 보지 못하여 이성적으로 법에서 분석하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 어찌 이럴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일념이 법에 있지 않으니 사악이 교란하기 시작하였다. 나의 머리는 터져나갈 듯이 아파왔고 하루밤을 흐리멍덩하게 보냈다. 이튿날 아침, 나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3층에 올라가 풍경을 보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려고 하였다. 하늘은 아침 노을로 물들어 있었고 아침 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었다. 마치 불국(佛國) 성지에 이른 것 같았다. 천국이 허황한게 아니고 진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순간 모든 고통과 고민은 연기마냥 사라지고 마음은 비할바 없이 변화무쌍하고 순정해졌다. 전날 본 분신 자살 사건을 생각해보니 문제가 꼭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삐 침실에 돌아와 서면 형식으로 법의 각도에서 참답게 분석하리라 결심하였다.
기점을 바로 잡자 6가지 의문점이 금방 떠올랐다.
a.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명시하셨다. 수련인은 살생하지 못한다고. 자살도 엄중한 살생이다. 대법제자들은 절대 자살할 수 없다.
b.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수련은 정체적으로 결속짓고 정체적으로 원만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어찌 이 몇 사람만 원만한단 말인가?
c. 사부님께서는 『마성을 숙청하다』에서 제자들에게 경고하셨다.
“대법은 엄숙한 것인데, 어찌 사이비교와 같은 수작일 수 있겠는가.” 무엇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속인 사회에 부합되게 수련하지 못하는가. 분신 자살사건은 국외 사이비 종교의 행위가 아닌가. 대법제자는 절대 멋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d. 사부님께서는 『스위스 법회에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꼭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한 차례 심각한 교훈을 남길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제자들의 장래 원만은 가능하게 인류사회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장엄한 광경일 것이다.”
e. 자살한 사람은 땅에서 한참을 굴렀는데 보아하니 근거리에서 촬영한 것이다. 공안 경찰은 무엇 때문에 사람 목숨을 구하지 않는가, 이것은 연극이 아닌가?
f. 나도 천안문에 몇 번 가봤는데 광장 주위에는 본래 소화기가 없다. 어찌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공안경찰이 소화기를 가져올 수 있는가?
법에 대조해 보니 모든 것이 환해졌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교란을 배제하자』)
나는 그제서야 이상의 인식을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가짜이고 우리 대법제자들의 소행이 아니다는 문장을 써서 중대에 바쳤다. 이삼일 후에 성 노동국의 한 처장과 우리 소장 등이 신화사 기자 본성 주재 지사의 사람을 데리고 나를 취재하러 왔었는데, 나한테 천안문 분신 자살안건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나는 이상 여섯 가지로 얘기하였다. 그들은 나에게 사부님은 나의 심중에서 어떤 분인가고 물었다. 나는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면 우리 사부님은 중생을 구도하러 오신 가장 위대한 각자이시고 사람들의 말로 하면 우리 사부님은 둘도 없는 성인이시다. 그는 만약 사부가 당신더러 정치에 참여하라면 당신은 참여할 것인가고 물었다. 나는 신, 부처가 어찌 사람의 물건에 미련을 둘 것인가? 내가 이렇게 견결히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우리 사부님께서는 절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에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다. 몇 사람은 나의 말을 듣더니 서로 쳐다보면서 웃는 것이었다. 그 표정은 이 파룬궁은 가짜 분신 자살사건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정말 위험하였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제 때에 법으로 평가할 수 있게 나를 도와 주셨다. 안그러면 후과는 상상할 수 조차 없다. 사실 사부님께서 나더러 아름다운 정경을 보고 신성한 감이 떠오르고 이성적으로 변하여 법으로 인식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홍대한 자비와 법리로 나의 마음 속의 먼지와 미망을 지워 주셨다.
D:내가 14부의 진상자료를 쓰기 전에 두 번 꿈을 꾸었다. 한 번은 오른 손등에 먹물이 뿌려져 있었고 또 한번은 다른 공간의 백지를 얻은 적이 있다. 어느 날 경문을 외우다가 낡은 세력의 안배를 전면 부정하고 진상을 얘기하여야 한다는 단락을 읽고 어떻게 전면으로 진상을 이야기 할 것인가를 깨달았다. 당시 나는
첫째, 진상을 듣는 사람도 전면적이어야하고
둘째, 모든 진상을 그들에게 말해 주어야 하는데 시간과 환경의 제한을 받아 두 가지 모두가 전면적이지 못하였다.
대법의 진상은 전면적으로 얘기해야 하는데 그러면 많은 방면에 관련된다. 제한된 조건하에 두 가지를 다 완벽하게 하려면 모든 진상을 글로 써서 그들이 보게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갑자기 나는 크게 깨달았다. 그 먹물과 백지가 나를 점화하여 쓰라고 한 것이 아닌가?
전면적으로 쓰려면 낮은 층차로부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전면적으로 대법을 실증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대법이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와 대법의 여러 가지 초상적인 효과,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러 오신 위대한 대각자라는 여러 가지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거짓을 폭로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천안문 분신자살사건과 사악들이 선전하는 1400명 사망 사건, 중남해 청원의 진상과 여러 가지 혹형 등을 폭로하여 그들에게 선악은 반드시 보응을 받는다는 천리를 알려 주어야 한다. 유태민족이 예수를 죽여 신을 시해한 민족으로 몰려 2000년 동안 줄곧 천벌을 받고 있고 여러 가지 고난과 고통을 받았던 사실, 또 문화대혁명 중 불도신의 초상과 경서 등을 훼멸시켜 중국이 문화 재난을 겪고 국가 경제가 붕괴의 변두리에 이르게 된 사실을 폭로하여 사람마다 정법 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바로 하고 자신의 뒷길을 남겨야 한다고 경고하려 하였다.
전면적으로 고려하여 나는 14개의 전문 주제로 진상자료를 쓰리라 결심하였다. 중생들이 전면적으로 이해하게 하려면 진상이 각 층면을 포괄하여 상층에서부터 제일 밑층까지 모두 보게 하여야 한다. 그때는 아주 사악한 때여서 파룬궁 수련생이 노교소에서 공개적으로 홍법하고 법을 보호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시 나는 아직 발정념으로 자신을 보호할 줄을 몰랐다. 나는 내 생명이 존재하는 의의가 바로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것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설사 앞에 칼산이 가로막고 불바다가 가로 놓여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래서 진상을 쓰기 시작하였느데 알아야 할 법리, 설명해야 할 사실, 숫자, 자료 등은 모두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나타났고 사로가 명석하고 머리가 맑았다. 베껴 쓴 몇 부까지 몇 십만자에 달하는 자료를 반년 이상 걸려 써 냈다. 그렇게 가혹한 환경에서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하여 교란을 제거해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근본 이렇게 거대한 임무를 완수해 내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 나는 13개의 전문 주제로 진상자료를 쓰려 하였고 마지막 부분은 선행을 권하다는 것으로 마감하려 했다. 금방 초고를 썼는데 교란을 받았다. 공안 경찰이 나보고 중국이 성공적으로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했고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됐고 시드니 올림픽에서 휘황한 성적을 거두었고 경제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는 등 소식을 알려 주었다. 들으면서 미처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그들이 나의 의지를 소모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내 배척하지 못하여 나도 몰래 미망(迷茫)속에 빠졌다. 마음 속으로 신과 부처를 비방하는 사악들은 응당 받아야 할 처분을 받지 않고 형세가 오히려 그들에게 이렇게 유리하게 변하다니. 대법이 박해를 받은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법의 거대한 형세가 인간들 속으로 전해지는 흔적이 보이지 않고 사악들이 떠받드는 일체가 의연히 실제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틀간 헤매면서 답안을 찾지 못하고 진상을 쓰던 것도 멈추었다. 후에 나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하고 반드시 출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법학습을 하자! 나는 사부님께서 쓰신 경문을 외웠다.
“천체(天體)의 변화, 인류의 발전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인류사회의 동향, 그것은 역사적인 배치이며 천상(天象)의 이끌음하에 출현 된 것으로서… …, ”
“이런 하나의 대사(大事)인데 역사적으로 여러 면의 배치가 없을 수 있겠는가? 사실 내가 한 일체는 모두 무수한 해 이전에 이미 배치된 것으로서, 법을 얻게 된 사람을 포함하여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표현은 오히려 속인 중의 형식과 마찬가지이다.”(『급히 깨어 나라』)
“현재 대법제자가 하고 있는 일체는 미래를 창조하고 있으며, 지금의 삼계(三界) 내의 일체 역시 모두 대법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다. 대법이 마난(魔難) 중에서 일체를 원만시켰을 때, 대법을 박해한 사악은 모두 결속짓게 된다.”(『무엇이 공능(功能)인가?』)
나의 마음은 갑자기 확 틔였고 안개가 사라졌다. 사악이 세계에서 마치 점점 득세한듯 하지만 정법이 인간들 속에 알려지기전 우주의 안배가 아닌가! 중생을 미혹시키기 위한 가상이 아닌가? 사람이 죽을 무렵 잠깐 정신이 맑아진 것과 같지 않은가? 온 우주가 모두 대법을 벗어나 성,주,괴,멸의 기제 중에서 이미 멸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사부님께서 멸하지 않게 하시고 정법을 하기 위해 중생을 구도하러 오셨고 우주를 구하러 오셨다. 사람은 본래 우주에서 제일 하층의 생명인데 본래 신불(神佛)이 구하려는 대상인데 대법과 대법제자들이 재앙을 입는 일을 어찌 사람에게 의거하여 해결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대한 모독이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 의거하여 해야하고 신이 해야하며 대법제자들에 의지해야만 한다. 기독교는 박해 300년 만에 일어섰는데 대법은 이제 겨우 몇 년 밖에 되지 않는다. 무엇이 급하단 말인가! 나는 자신이 교란을 받게 된 것은 법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인식이 제고되자 마침 제14편 주제의 진상 제목이 되었다. “정법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신의 일을 어찌 사람이 할 수 있는가?” 여기까지 하여 진상은 더욱 전면적이고 더 원만하게 되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와 점화아래 나는 하나 또 하나의 장애를 물리치고 하나 또 하나의 관을 넘겼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한 차례 또 한 차례 기회를 주시어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게 하면서 이렇게 견정하게 어려운 나날들을 걸어나오게 하셨다.
그러나 어떤 일은 잘 하지 못하였다. 예를 들면 낡은 세력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였고 그들의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했다. 처음 일년 간 ‘전향’을 거부하고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하는 외에 모든 것은 대체적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대로 개인수련의 길을 걸었고 피동적으로 박해를 받았다. 예를 들면 노동생산과, 집합하여 인원점검하는 등이다. 후에 다행히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었다.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정진요지2』――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대법제자로서, 지금 한 일체는 모두 대법과 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제압시키는 것이다.”(『정진요지2』――치사)나는 그대로 하였고 비교적 전면적으로 하였다.
아쉬운 것은 자신이 때때로 사람의 관념과 마음으로 문제를 보고 계속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였기에 박해를 초월함에 있어서 새로운 돌파를 하지 못하고 박해를 가중시켰다. 예를 들면 노동생산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여 일년 간이나 견지하다가 나중에는 견지하지 못하고 다시 노동에 참가하였다. 사부님께서는 꿈에 나를 점화하여 주셨다. 내리막 길을 걸어가고 있다!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그전의 용기와 힘으로 낡은 세력의 속박을 벗어날 수 없었다. 수련은 물의 흐름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서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다음은 사실 사부님의 교시를 백프로 따르지 못했다. 예를 들면
“사실 대법제자는 매개인 모두가 능력이 있다…..정념이 있을 땐 모두 강대한 위력이 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에 대하여 법리상에서 무조건 믿지 못하고 또 사악의 역량이 아직 크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신통(神通)만 사용하면 가히 순간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삼계에 이렇게 많은 사악들이 압축되어 들어왔고 또 간격을 두고 있기에 하나 하나씩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나도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 보았는데(발정념 할줄 몰랐기에) 효과가 선명하지 못하자 자신이 아직 높은 층차까지 수련하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부님께서 공능을 갖고 수련하는 동수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이리하여 허다한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들의 악한 행동을 제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제일 큰 실수는 내가 전향을 반대하고 순리롭고 안전하게 한차례 법을 실증하고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해 냈다는 현시심, 환희심이 생겨 냉정하고 이지적이고 엄숙하게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사악의 교란을 받아 이 기간 의식이 혼미해 있었고 찾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이미 법을 얻은 사람에게 전하게 하였는데 편지에 비밀을 폭로하는 소식을 썼었다. 당시 나 자신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마음이 안달이 나고 뭐라고 할 수 없는 한 가닥 힘이 이렇게 하게 만들었다. 결과 사실이 폭로되고 자신과 유관 인원 몇 명이 형법 기한을 연장받게 되었다.
일련의 문제로 인해 자신이 새로운 돌파를 할 수 없게 되고 계속 진상을 알리고 홍법하는 외에 집에 가서는 무작정 기다리는 것으로 변하였다. 정말로 부끄럽기 그지없다. 사부님께 부끄럽고 대법에 부끄럽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더 잘 할 수 있는 능력, 지혜와 용기를 주셨다. 어려운 환경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의 오성, 나의 능력에 따라 나로 하여금 정법의 노정을 따르고 사악한 구세력의 안배를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제일 중요한 새로운 경문을 특수한 방식으로 나에게 부여하였다. 그런데 자신은 사람의 마음이 너무 중함으로 인하여 속인의 관념이 너무 많아 좋은 기회를 놓쳤으며 사부님의 희망을 저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오직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에게 부족점이 많다고 점화시켜 주셨다.
내가 나오기 전 사부님께서는 나의 수련에 대하여 투철하게 총결을 지으셔서 충분히 긍정하시고 자비롭게 지적하셨다. 나는 자신이 수련 중에서 일정한 위덕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도리어 구세력의 안배 중에서 수련하여 왔었다.
점화1, 온 집안의 화분마다 과수나무를 재배하였는데 잎은 없고 나무는 그리 크지 않았다. 기이한 것은 나무 줄기였다. 나무 가지에 각종 각양의 이 공간의 것이 아닌 과일이 빽빽하게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나무 가지가 휘여지게 열렸는데 과일은 아주 건실하고 통통하게 잘 여물었다. 나무 가지가 비록 작지만 과일이 크는데는 영향이 없었다. 사실 이러한 과일 나무가 만약 화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실내가 아닌 아주 광활한 대 자연속에서 천지의 정화를 흡수한다면 나무는 더욱 클 것이고 과실도 더욱 풍만할 것이 아닌가?
점화2,내가 폐기된 로케트 위에 앉았는데 갑자기 로케트가 곧장 위로 올라갔다. 당시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폐기된 것이 어떻게 사람을 싣고 하늘 높이 오를 수 있는지? 사실 사람을 싣고 하늘로 오를 수 있어도 그의 성능, 공능, 속도와 도달하는 고도는 절대로 새로운 로케트와 같이 비할 수 없다. 필경은 폐기된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슬프고, 유감스러운 일이다. 비록 자신이 고난 중에서 법에 따라 걸어왔지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명백히 얘기하신 대로 일체를 바르게 가지 못했다. 마난과 박해를 초월하는 법리와 능력과 대법 인소를 부여하여 주셨는데 자신이 도리어 잘 장악하지 못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그들의 속박을 타파하지 못하고 오히려 공제되고 박해를 받았으니 정말 가슴 아팠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나온 후 반드시 새로운 수련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였다.
(계속 이어집니다)
(제1차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 서면 자료 대회 발언고 )
문장완성: 2004년 09월 28일
문장발표: 2004년 11월 7일
문장갱신: 200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7/883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