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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사존(師尊)을 바싹 따라 정법 수련의 매 한 걸음을 잘 걷고 바르게 걷자(1)

글 / 허베이(河北) 장자커우(張家口) 대법제자 장리화(張麗華)

【명혜망 2004년 10월 25일】나는 어려서부터 허약체질이라 병이 많았다. 25살에 결혼했는데 남편이 오래 전부터 외도하는 줄 몰랐기에 나와 아이는 설상가상으로 커다란 고통을 당했다. 중년에 이르러서는 여러 가지 병이 더 겹쳐서 골질증식, 정맥염 등으로 늘 가슴이 아프며 답답하였고 화가 나면 머리가 마비되었다. 의사는 만약 조심하지 않으면 “뇌졸증”에 걸릴 것이라 경고하였다. 특히 오후가 되면 왼쪽 다리가 마비되고 부어 걸음조차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의사는 정 안 되면 무릎관절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약장사를 하기에 한약과 양약을 막론하고 좋다는 약은 모두 먹어 보았으며 이 과정에서 돈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른다. 매일 주사맞고 전기 치료를 해도 아무 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시작되면 걸을 수 조차 없었다. 왼쪽 유방 아래의 정맥염이 도지면 머리까지 아파서 정말 사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못하였다.

이런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을 때, 1995년 7월 22일 나는 法輪大法를 얻게 되었다. 사존의 높고 깊은[高深] 대법은 깊이깊이 나를 끌어당겼고. 나는 단숨에 『전법륜』을 읽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렀다. 사부님의 법(法)은 나의 지금까지의 생이 왜 그렇게 고통스러웠는지 알려 주었고, 사람에게 왜 고통과 난이 닥치는가를 알려 주었으며, 고해(苦海)를 벗어나려면 수련하여 반본귀진하는 길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법을 학습하고 연공하고 심신수련을 하는 중에 사부님께서는 나의 몸을 끊임없이 청리해 주셨기에 연공한지 며칠되지 않아 다리가 아프지 않았고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졌으며 온몸의 병이 오간데 없이 사라졌다.

法輪大法는 나의 도덕을 승화시키고 심신을 건강하게 했으며, 정력이 넘쳐 흐르게 하여 내게 무한한 아름다움을 주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은 인류의 그 어떤 재부(財富)로도 바꿀 수 없으며,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큰 것이다. 나는 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회사에서 나는 사부님의 『논어』를 정정당당하게 사무실 벽에 걸어 놓았고 나의 동료, 동창생, 친척, 친구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몸으로 직접 체험한 수익을 이야기하였다. 또 그들에게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알려 주었다. 직장의 랑(郞)과장이 전근 가는 중간 간부회의에서 나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했다. “랑과장이 내게 남겨준 가장 진귀한 선물은 바로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도록 한 것이다.” 쉬는 날에 동수가 홍법하러 간다는 얘기만 하면 아무리 멀어도 같이 가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사람들에게 들려 주었다. 나는 대법을 수호함에 나의 모든 것, 심지어 생명까지도 다 바치고 싶다. 어머니, 큰 외삼촌, 셋째 이모, 여동생이 잇달아 대법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설법하신다는 말만 들으면 택시를 타고서라도 꼭 참석했다.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리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法輪大法好”를 알려 주었다.

* 나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사람들에게 “法輪大法好”를 알리고 싶다.

1999년 4월 텐진(天津)에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대법에서 직접 수익을 받은 사람으로서 내가 몸소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정부에 “法輪大法好”를 반영해야 했다. 그래서 떡 두 개를 사서는 밤차로 베이징에 가서 날이 밝기 전에 푸유(府右)가에 닿았다. 벌써 많은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줄을 지어 큰 길가에 질서있게 서서 묵묵히 법공부를 하거나 법을 암기하고 있었다. 저녁 9시가 넘자 주룽지 총리가 일을 적절히 처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수들은 자각적으로 신변의 잡동사니와 종이 조각, 담배 꽁초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깨끗이 주웠다. 정말 흔적하나 없이 깨끗이 정리하였는데, 이 모든 것은 자각적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언제나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대법을 생각함에서 나온 것이다.

4.25 이후, 특히 1999년 7.20 장쩌민은 당, 정, 군, 매스컴, 텔레비전 등 모든 선전 기구를 이용하여 미친 듯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법의 수익자로 내가 몸소 체험한 사실로 중공중앙에 “法輪大法好”를 반영해야 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은 우리의 생명보다 더 진귀하고 우리는 법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7월 22일 나는 『전법륜』과 손으로 베낀 사부님의 경문을 주머니에 넣고 장자커우(张家口) 북부 지점에 도착했는데 공안의 협박을 받았다. 장자커우 차오시(橋西)분국에서 나의 가방을 뺏아 갔다.(속에 손으로 베낀 경문과 『전법륜』이 들어 있었다.) 많은 동수들이 같이 잡혔다. 그들은 우리더러 북경에 청원하러 가지 못하게 하였는데 저녁 6시에야 풀려났다. 나는 고민하였다. 신앙(信仰)의 자유는 국민의 권리인데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박해하는 것인가? 나는 계속하여 북경에 가서 실제 상황을 반영하려 하였다. 다른 한 동수와 기차역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또 사청(沙城) 공안에게 하루밤을 협박당했다. 이튿날 아침, 장자커우 오일로(五一路) 파출소에 넘겨졌는데 소장 덩젠민(鄧建民)이 우리 직장의 서기, 딸, 여동생과 여동생 남편을 데려다 놓고 북경에 다시는 청원하러 가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핍박하였다. 그 뒤로 장자커우 사무실, 오일로 파출소의 불법 인원들이 우리 직장에 찾아와 방해하고 감독하면서 경비와 집사람들을 핍박하여 나의 인신 자유를 제한하였다. 그리고 수련자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위협하였고 노동국에서 찾아와 만약 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면 공직에서 파면시키겠다고 위협하였다. 오일로 파출소와 사무처의 불법 인원은 밤중에 찾아와 방해하고 문을 부수고 책을 수색했으며 직장에 찾아와 책을 내놓으라고 협박하여 단체로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을 잃었다. 사존께서는 법을 전수하시고 사람을 구도하시기 위해 수많은 고초를 겪으셨지만 라디오, 텔레비전에서 우리 위대하신 사존을 공격하고 모함하는 것을 생각하면 나의 마음은 칼로 도려 내듯이 아팠다. 나는 시간을 짜내어 새벽 2,3시까지 사부님의 『홍음』,『싱가포르 법회에서의 설법』, 『스위스 법회에서의 설법』을 소책자로 베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시간만 나면 학습하고 암기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몸에 담고 마음에 아로 새겨 어떤 사람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려하였다.

1999년 11월 중순, 한 동수의 집에 갔다가 텔레비전에서 또 사부님을 모함하고 대법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나도 몰래 눈물이 줄줄 흘려내렸다. 한 동수가 “아직도 울고 있어요? 대법이 좋은 줄 알면 왜 나서서 대법을 실증하지 못합니까?”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 자신이 딸에 대한 마음을 내려 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교류하고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딸에 대한 정을 내려 놓아야 아이한테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고, 이 정을 내려 놓지 못하면 진정으로 그들을 잃을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반드시 걸어나와 대법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0년 정월 13일, 나와 궈구이위안(郭桂媛), 쑨구이메이(孙桂梅) 등 동수 네 명은 또 북경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 지난 번에 책을 가져갔다가 경찰에게 빼앗겼기에 이번에는 사부님의 경문을 베낀 것만 넣었다. 막 텐안먼에 도착하자마자 텐안먼 경찰에게 납치되어 톈안먼 파출소의 쇠창살 안에 갇혔다. 이미 전국 각지에서 청원하러 온 동수들이 40여 명이나 갇혀 있었다. 오후 4시가 되자 바깥에서 경찰이 대법제자들의 가방을 차례로 뒤지는 것이었다. 40대의 한 경찰이 『전법륜』 한 권을 찾아냈다. 책장을 넘기다가 사부님의 사진이 있는 것을 보더니 마구 찢으려 하였다. 쇠창살 안의 문어귀에서 이 광경을 보자 나는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이 아파왔다. 나는 뛰어가면서 울면서 소리쳤다. “찢지 말아요, 절대로 찢으면 안 돼요! 당신들이 우리를 때리고 욕해도 다 괜찮지만 절대 사부님의 사진만은 찢지 말아요, 당신들에게 좋지 않단 말이예요! ” 동수들이 보자 모두 울면서 외쳤다.”찢지 말아요, 사부님의 사진은 절대로 찢으면 안 돼요.” 울음 소리와 외침 소리가 한데 어울려 온 파출소를 진동시켰다. 순간 경찰은 손을 멈추더니 책을 덮어 울타리 밖에서 나에게 넘겨 주었다.

책을 받아 쥐자 우리는 번갈아 가면서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었다. 한 시간쯤 지나자 장자커우 베이징 주재 판사처에서 우리를 데려가려 하였다. 몇 걸음 걷다가 생각해보니 이 책은 다른 동수의 책이었다. 이렇게 열악한 조건에서 사부님의 법을 읽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돌려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내가 책을 돌려 주려고 머리를 돌리자 한 경찰이 다가와 발로 차면서 “빨리 가”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이 진귀한 『전법륜』이 나의 것이 되었다. 양러우(羊肉)골목에 이르자 30대의 경찰이 차례로 심문하다가 내 차례가 되자 “몸에 있는 책을 내놓아라”면서 핍박하였다. 나는 ” 이 책은 우리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요. 만약 당신이 보겠다면 줄 수 있지만 없애려 한다면 절대 안 됩니다. 목숨은 바칠 수 있어도 이 책만은 절대로 줄 수 없소.”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말을 듣고나서 더는 내 놓으라고 핍박하지 않았다. 후에 이 『전법륜』은 줄곧 내몸을 떠나지 않았고 내 마음속에 있었다.

장자커우 북경 주재 판사처에서 하루 밤 수감된 후 장자커우 오일로 판사처로 옮겼다. 오일로 파출소 소장 덩젠민이 나를 핍박하여 엄동설한에 운동복만 입힌 채 다른 동수와 같이 울안 차고에 5시간 반이나 매달아 놓았다. 나는 속으로 줄곧 사부님의 『홍음』과 사부님의 경문 『도법』과 『뿌리를 캐다』……를 외웠다. 어떤 고통도, 어떤 추위도, 어떤 아픔도 순간 소실되었다. 이튿날 오후 2시가 넘자 덩젠민은 또 나를 차고에 매달아 놓으면서 악독하게 말하였다. “저녁에 어떻게 하나 두고 봐라, 네가 싼 똥을 먹게 만들테다!”

4시가 넘자 그들은 나를 파출소 2층에 데리고 가더니 덩젠민은 내 몸을 의자 밑에 눌러놓고 머리를 밖에 내 놓고는 고무 몽둥이로 나의 엉뎅이를 힘껏 때렸다. 마주(馬柱) 등의 경찰은 구둣발로 나의 엉덩이를 마구 걷어차면서 물었다. “말해 봐, 또 베이징에 갈거냐 안 갈거냐?” 당시 나는 아픔으로 운동복이 푹 젖도록 땀을 흘리면서 속으로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 인간세상에서 모욕을 당하고 있고, 대법이 비방당하며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나는 꼭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것이다. 그들은 머리만 끄덕이면 간다는 뜻이라고 하였다. 나는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나는 그들이 죽도록 때릴 것을 각오하고 한 가지만 생각하였다. 우주의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나를 때려죽여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의 『홍음』 ” 태어나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를 외웠다. 결국은 사부님의 강대한 법의 위력에 덩젠민이 손을 멈추고 더 이상 때리지 않았다. 저녁 6시가 넘자 그들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나는 몸을 일으켜 일어서는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혼미 중에서 나는 그들이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강언니[江姐]보다 더 강하다. 이렇게 얻어 맞고도 청원하러 간다니 어떻게 하지?… … 그 뒤로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저녁 7시가 넘자 덩젠민은 나에게 진한 차를 한 컵 주었다. 나의 엉덩이는 맞아서 시커멓게 멍이 들었고, 아픔으로 며칠간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그리고는 장자커우 십삼리(十三里) 구류소로 옮겨졌다. 거기엔 동수들이 20여 명이나 갇혀 있었다. 이튿날 동수들이 한창 베이징에서 갖고 온 『전법륜』을 읽고 있는데 옥경(獄警)이 가죽 채찍을 들고 침대에 뛰어 올라와 동수의 손에서 책을 빼앗으려 하였다. “이 책을 그들이 뺏아가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나는 당시 모진 상처의 아픔도 잊고 침대에서 뛰어 내려 책을 가슴에 안았다. 십여 명의 동수들이 뛰어와 나를 에워싸고 말하였다. “목숨을 내놓을 수는 있어도 책만은 줄 수 없다.” 모두들 다 함께 외웠다. “태어나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 (『홍음』) 감옥의 경찰이 가죽띠를 쥐고 풀이 죽어 돌아 간 후 다시는 우리가 학습하고 연공하는 것을 간섭하지 않았다. (계속)

(제1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완성 : 2004년 10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5일 04:56:53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5/87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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