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구술, 그곳 동수 정리
[명혜망 2004년 10월 15일] 99년 7월 20 박해 이후 나는 수련 환경을 잃었다. 그때 TV에서는 매일 가짜를 만들어 선전하였지만 한 번도 나의 마음은 동요 된 적이 없었고, 사부님과 대법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나는 내가 이미 수련의 길을 걷게 된 이상 끝까지 수련할 것이며 내가 금생에 어려서부터 고생한 것은 이 법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원래 나와 시어머니, 동서는 관계가 모두 좋지가 않았는데 내가 수련하게 되어서 관계가 좋아졌다. 나의 가정형편도 좋게 변하였다. 나는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나더러 사람을 구도하라고 한 것임을 잘 알았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법륜대법은 좋습니다). ” 라고 말했다.
───본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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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마흔 다섯으로 1998년 10월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포도형(葡萄形) 자궁 종양에 걸려 매일 배가 아팠고 생리는 늘 있다시피 했으며 그 양도 특히 많았다. 온 몸이 모두 부었고 배는 유별나게 커서 발아래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게 되어 길을 걸을 때면 두 다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걸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누울 수도 없었다. 혹 눕기라도 하면 그 마음은 비할 바 없이 괴로웠다. 그리하여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몸부림 쳐야만 했다. 더저우(德州) 스자좡(石家莊)병원에 가보았더니 의사가 수술을 하라고 했다. 그 병원에서 나와 똑같은 병에 걸린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수술 후 자궁 종양은 없어졌지만 방사능 치료를 하여 머리가 모두 하얗게 되었고 유방에 종양 하나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는 그만 두자, 수술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우선 나는 돈이 없었고 다음으로 생각한 것은 죽어도 성한 몸만은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몇 십 원에 상당하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죽기를 기다렸다.
그때 어머니는 이미 법을 얻어 있었다. 어머니는 내 모습을 보더니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게 했다. 그러나 나는 듣자마자 몹시 괴로웠다. 두 발은 마치 붉게 달궈 놓은 철판 위에 서 있는 것 같아 너무 고통스러워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며칠이 자나서 ‘나는 어찌되든 죽을 사람이다.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파룬궁을 수련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곧 이 일념을 발하였다.
그러나 이웃 마을로 연공하러 가는 길에 나는 또 이렇게 생각했다. ‘ 나같이 이런 몸인데도 3륜차에 어머니를 태워 이웃 마을에 가서 연공해야 하니 나의 운명은 정말 고통스럽구나.’ 그러나 삼륜차를 타면서도 바쁘다는 느낌은 없었다. 연공장까지 가니 전신은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연공을 한 후로부터 나의 몸은 날마다 좋아졌다. 다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어도 더는 괴롭지 않았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더 듣고 싶었다. 정말 사부님이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했다. “그러나 그가 수련하려고 하면 이 마음이 이렇게 생각하면 금처럼 빛을 뿌리는데 시방세계를 진동시킨다. 사람들이 불성, 불성이라고 말하는데 곧 이 불성이 나타남을 가리킨다.”
나는 어려서부터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탓으로 학교에는 하루도 가 보지 못했다. 다른 동수들이 모두 법을 학습하는 것을 보고 나도 『전법륜』책 한 권을 청하여 왔지만 나는 글을 몰라 볼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그 진정으로 수련하겠다는 마음을 보셨고 내가 저녁에 잠을 잘 때 어떤 사람이 흑판에 분필로 글을 썼다. 그리고는 작은 막대기로 한 글자, 한 글자 짚으면서 나더러 읽게 했다. 읽는 내용은 모두 『전법륜』 중의 글이었다. 이렇게 이틀 저녁동안 가르쳐 주었다. 내가 환희심이 생겨서인지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말했다. 그랬더니 삼일 째 되던 저녁에는 가르치는 사람이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전법륜』을 펼치면 글을 다 알 수 있었고 그때부터 모든 대법책을 모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후에 우리 집은 법학습 장소로 되었다. 나는 매일 아침 연공을 마치고는 『홍음』을 가지고 마을 밖에 가서 걸으면서 읽었다. 한 번 다 읽은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책 보는 속도가 느렸지만 보는 것을 즐겨했다. 또한 나의 사람 표면은 무슨 일이든 잘 잊어서 머리는 늘 비어 있었으나 씬씽(心性) 고비에 부딪치면 법으로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았다.
99년 7월 20 박해 이후 우리는 수련 환경을 잃었다. 그때 TV에서는 매일 가짜를 만들어 선전하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마음은 동요 한 적이 없었고, 시종일관 사부님과 대법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원래 나와 시어머니, 동서는 관계가 안 좋았는데 내가 수련 하게 되고서 관계가 좋아졌다. 우리 집 형편도 좋아졌다. 나는 지금 백여 그루의 사과나무를 가꾸고 있는데 14무(畝)에 해당된다. 이것이야말로 정말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고 나에게 새로운 생활의 길을 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라고 말한다. 단체로 법학습하는 환경이 없음으로 하여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만은 잊은 적이 없다. 나는 지식이 짧아 입으로 진상을 말하기는 힘들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과수원 길옆에 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였다. 때로는 이웃 마을이나 장터에 가서 장보는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고는 했다.
이처럼 이 몇 년 간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으면서 지금까지 걸어왔다. 앞으로 나는 더욱 정진할 것이다.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는데 사람을 구하라고 준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나는 꼭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다. 일체 집착을 버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慈悲苦度)에 절대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제 1차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
문장 완성 : 2004년 10월 3일
문장 발표 : 2004년 10월 15일
문장 갱신 : 2004년 10월 15일 01:53:52
문장 분류 : [대륙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5/85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