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제자들에게 착실히 수련(實修)해야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사람의 각종 집착심을 버리라고 가르치셨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랜 시간 사람의 마음으로 일을 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수련할 줄 모르고 마음을 써서 법공부를 하려 하지 않으며 착실히 수련하여 자신의 그 사람마음을 개변하려 하지 않으면서, 항상 이것을 숭배하고 저것을 숭배하며 이것을 집착하고 저것을 집착하며 자신과 기타 대법제자에게 엄중한 교란과 손실을 가져다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수련생은 줄곧 소능소술(小能小術)을 숭배하고, 말재주를 숭배하며, 사람 중의 지식과 기능을 숭배하고, 예언을 숭배하며, 사람 중의 득실에 집착하고 있는 등등이다. 결국 언제나 ‘나뭇잎 한 장이 눈을 가리면 눈앞에 있는 거대한 태산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 빠져 있고, 평소에는 마치 법에 대해 아주 굳게 믿는듯하나 일단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 사부님의 법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자아가 내려놓을 수 없는 사람 중의 것으로 일체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으면서, 사부님의 법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아도 다 안 되고 사악이 무슨 갈고리를 주어도 모두 삼키며 자신이 이미 중공 쪽에 서있으면서도 자신이 수련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보다도 다 잘 수련했고 높게 깨달았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이러한 사람이 다름 아닌 중공 사당(邪黨)에 의해 쉽게 지옥에 끌어들일 수 있는 대상임을 모르고 있다. 구세력에 의해 대법제자 내부에 배치되어 와서 법을 배운 후 중공 악당 진영에 넘어가서 전향하는 일에 적극 종사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더욱이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내려놓지 않는 집착을 전문적으로 겨냥해 사람 마음을 현혹시켜 구세력이 여기건대 불합격인 수련생을 훼멸시키려는 목적에 도달하고 있다.
99년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이래, 밍후이왕은 파룬궁의 가장 중요한 웹 사이트로서 줄곧 중공이 공격하고 비방하는 중점이었다. 사당(邪黨)의 세뇌반, 노동교양소, 대변인, 국가안전부 어느 하나가 밍후이왕을 눈엣가시로 삼지 않은 것이 없었다. 99년 7월 이후 그 한 단락 시간에, 대법제자에게 자신의 길을 걸어나오도록 한 그 한 단락 나날에 사부님께서는 나오셔서 직접 제자를 지도할 수 없었고 대법제자 스스로가 가서 실증하고 깨닫게 하셔야 했다. 대법제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수립해주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2000년 1월 19일 밍후이왕에 ‘산 중에서 세간(世間)을 조용히 지켜보고 계시는’ 사진을 발표하셨고, 2000년 5월 20일 밍후이왕에 7월 22일 이후의 첫 번째 신경문 ‘심자명(心自明)’을 발표하셨으며, 같은 해 6월 15일 밍후이 편집부를 통해 박해가 전면적으로 폭발한 이후의 두 번째 경문이 곧 발표된다는 소식을 공개 예고하셨다.[1]
밍후이왕이 창립된 13년 이래, 광범위한 대법제자, 특히는 중국대륙에서 온건하게 정법수련의 길을 걷고 있는 대량의 신노(新老) 제자들은 모두 이미 밍후이왕의 중요성을 깊이 알고 있으며 밍후이왕과 대도무형(大道無形), 밀접한 협조 관계와 단체 수련환경을 형성했다. 하지만 그러한 사오(邪悟)한 적이 있거나 사악에게 전향한 적이 있는 사람들,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장기간 걸어나오지 못하며 자아가 너무나 강해 자심생마한 사람들, 혹은 기타 각종 원인으로 장기간 대오에서 낙오한 사람들은 오히려 늘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하신 밍후이왕에 대한 한차례 한차례 긍정을 정시(正視)하지 않으면서 이것은 사부님께서 대륙의 박해 환경 속에 있는 대법제자에 대한 자비임을 모르고 있다. 이러한 사람은 설사 인신(人身)의 자유를 잃지 않았다 할지라도 마음은 오히려 줄곧 위험 속에서 걸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악은 이른바 무슨 ‘선지(先知)’를 내세워 사이트에서 신기한 것을 보기 좋아하는 수련생을 겨냥해 인터넷에서 사람을 해치는 수작을 부렸으며 아울러 사이트에서 꾐에 넘어간 수련생을 통해 더욱 많은 대륙수련생 중에서 전파하고 있다. 사악은 그 이른바 ‘선지’의 명의로, 일찍이 대법제자의 고아를 돕는다는 명의를 빌려 대륙 수련생 중에서 돈을 요구했고 수련생의 예언에 대한 집착을 이용해 예언을 부풀렸고, 최근 또 끊임없이 수련에 대해 법리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거나 밍후이왕 문장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음으로 인해 장기간 밍후이왕에 불만을 갖고 있는 수련생을 부추기는 등등으로 밍후이왕을 포위 공격하고 있다.
밍후이편집부 2000년 6월 15일의 ‘근일 내에 7월 22일 이후의 두 번째 진정한 신경문을 발표할 것’이라는 문장에서 밍후이 편집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대법제자에게 다음과 같이 공개 전달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밍후이왕에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 내가 밍후이왕에 사진과 ‘심자명’을 발표했는데 목적은 바로 당신들에게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수립해주기 위해서이다.” “또 예고할 것은 사부님께서는 하루, 이틀 사이에 신경문을 발표하실 것이다. 이에 특별히 통지한다.” 뒤이어 6월 16일, 중공 특무가 조작한 가짜경문이 발광해 날뛸 시각, 사부님께서는 ‘원만을 향해 나가자(走向圓滿)’라는 7월 22일 이후의 두 번째 진정한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이후 이 십 몇 년간 사부님의 신경문 역시 줄곧 모두 밍후이왕에서 발표됐다. 이에 대해 어떤 해외 수련생들은 사부님과 법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지 못하고 또 다소 이해하지 못했다. 2009년 밍후이왕 설립 10주년 수련심득교류회에서 한 수련생이 “위안밍왕(圓明網)은 사부님의 경문을 실을 수 있습니까? 아니면 밍후이왕만 실을 수 있습니까?” 라고 한 질문에 사부님께서는 “나는 밍후이왕에만 싣는다. 왜냐하면 그의 신용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만든 기타 내부 사이트는 옮겨 실을 수 있다. 그런 가짜들이 소란을 피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2]라고 답하셨다.
사악에게 이용당한 그런 무슨 ‘선지(先知)’라는 것이 지금 뛰쳐나와 편집부에서 공고한 사부님의 지시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아야한다”라는 그 문장을 단장취의 하여 밍후이왕을 공격했다. 중공에 희생물을 끌어다 놓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밍후이왕을 공격하는 연기는 결코 무슨 새로운 수작이 아니다. 단지 ‘610’, 노동교양소, 세뇌반 검은 소굴에서 사람을 전향시키는 것을 하나 가져다 재탕하는 것에 불과한데, 왜 스스로 평소에 법공부를 괜찮게 한다고 여기는 한 무리 수련생이 따라다닐 수 있는가? 당신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정말로 모두 마음으로 배웠는가? 어떻게 수련하는지 정말로 터득했는가? 아니면 경서 숙독을 속인의 이론학습으로 간주하고, 일에 부딪히면 진정으로 법으로 대조해 자신의 마음을 전혀 착실하게 수련할 줄 모르며, 관념과 집착을 전혀 제거할 줄 모르는 것인가?
밍후이 편집부(明慧編輯部)
2012년 12월 18일
주:
[1] 밍후이편집부 2000년 6월 15일 문장, ‘근일 내에 7월 22일 이후의 두 번째 진정한 신경문 발표 할 것’
[2] 李洪志(리훙쯔) 사부님의 2009년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
수련은 바로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동시에 또한 사람마음을 고수하며 일을 어지럽히는 그런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매번 수련생 중에서 어떤 바르지 못한 교란이 출현했을 때는 실은 다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있는 것이며, 또 누가 되고 누가 안 되고를 보고 있는 것이다. 표현되는 것은 각양각색이고, 이를 표면으로 보면, 누락이 있는 이나 사람마음의 집착이 있는 그런 이들을 미혹시킬 수 있다. 한가지를 여러분에게 알려줘야겠다. 밍후이왕을 부동(不同)한 수단을 취해 공격하는 것은 사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수련생이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않아도 좋지 않은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이 되고 안 되고는 수련이 아직 결속되지 않았으므로 모두 기회이고 모두 미지수다.
李洪志(리훙쯔)
2012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