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편집부, 안녕하십니까!
나는 대륙 대법제자인데, 2012년 5월 신랑망(新浪網)에서 신전문화를 다룬 ‘원백군체(遠伯群體)’라는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해외제자라고 자칭하던 원백은 이 블로그가 사부님께서 직접 명명한 항목이라고 말했고, 블로그 내용을 문집으로 만들어 대륙에서 발표하고 회원들에게 선전하라고 했습니다. ‘부단히 자기를 수정하자’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친척이 그 문집을 보고 자살을 한 후 각성하였고 블로그에서 탈퇴했습니다. 블로그에 참여하지 않은 대법제자들은 원백이 난법하고 법을 훔치는 행위를 한다고 생각하고 회원들을 탈퇴시키기 위해 대량의 정력과 시간을 이용해 부단히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탈퇴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회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원백의 블로그를 보고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는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여겼지만 사악이 창궐하는 가운데 속인 사이트에 사부님의 원문을 발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고 게다가 사부님께서 친히 명명한 항목이라는 말에 원백의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류 중에서 그들이 하는 많은 일은 사부님께서 현재 요구하시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회원들은 원백의 배치에 따라 자신들은 후세 사람들에게 모범을 남겨주고 하늘에 오르는 사다리를 남겨놓기 위해 신전문화를 증오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사명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오직 사부님의 법만이 사람을 하늘에 올라가게 하는 사다리임을 알고 있습니다.
얼마 후 블로그 회원 중 ‘노여인(老女人)’이라는 사람이 블로그를 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건강 문제 때문인지 다른 일 때문인지 모르지만 그녀는 주요 회원이었습니다. 나는 이 시기에 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연분이지만 만약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또 그보다 아쉬운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들은 모두 듣지 않았고 그들은 원백이 말한 것을 진짜 항목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항목은 사부님 설법의 요구와 다릅니다. 때문에 나는 밍후이왕에서 이 일에 개입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사악이 원백의 블로그에 미행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 컴퓨터도 수차례 침입 당했고 다른 대법제자 몇 사람도 미행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향을 떠나 일하는 젊은이들이므로 주변에서 그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그들이 미행당한 것은 원백의 블로그에 접속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밍후이에 편지를 쓰는 것은 원백의 블로그가 사부님의 항목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입니다. 만약 맞다고 하더라도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원백을 통해 법을 얻은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서 수련합니다. 해외제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동원해서 이들 각지 대륙제자들과 연락을 하여 그들이 현지 대법제자들과 융합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본인에게도 좋고 대법의 자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인터넷에서 혼자서 수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현지 제자들과 연락하고 싶어도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밍후이왕에서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이는 분명 법을 훔치는 것입니다. 사실 대법 항목이라 하더라도 나는 그가 법을 훔쳤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비록 원백의 목적이 좋더라도 사람들에게 그의 배치만 따르게 하고 사부님 말씀에 따르지 못하게 한다면 그것은 틀린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원인은 바로 블로그 회원들이 걸어 나오게 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은 대량의 정력과 시간을 허비했지만 그들은 전혀 듣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밍후이에서 도와줄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내려놓을 것이고 속인을 구도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쓸 것이기 때문에 간절히 답변을 바랍니다.
처음으로 이런 편지를 씁니다. 사부님께 설 인사를 올립니다! 밍후이 편집부에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기간은 바로 진짜와 가짜가 같이 있고 사람마음과 정념이 같이 있다. 교란하는 목적은 모두 모래를 일기 위해서다. 사부가 보고 있고 신들도 모두 보고 있는데 누가 어떠하면 어떤 결과를 얻는다.
李洪志
2013년 2월 27일
문장발표 : 2013년 2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7/270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