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사상이 명석하며, 사부의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한 인식이 매우 명확하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이지(理智)적이고 두뇌가 명석하며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정념정행(正念正行)할 수 있다면, 박해는 곧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사악도 뚫고 들어갈 빈틈이 없게 될 것이다. 문장을 누가 쓴 것이든지 나는 중하게 보지 않으며, 반영한 것이 오직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는 데에 유력하기만 하면 나는 고무 격려해 주는데, 심지어 반대자의 문장일지라도 관계없다. 구도하는 것은 바로 모든 중생이며, 박해가 끝나지 않았고 대법 수련생이 수련의 길을 다 걷지 않았다면, 바로 기회이고 바로 사람의 희망이다.
李洪志
2003년 8월 29일
2005년 10월 8일 수정
[명혜망] 아래는 정법 수련과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얻은 일부 체득이다. 교류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
구(舊)우주의 생명은 괴멸(壞滅)의 시기에도 여전히 불성(佛性)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 속의 어떠한 생명도 대궁(大穹)의 해체를 피할 수 없다. 따라서 구우주 생명의 불성으로는 살아남을 희망을 주지 못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가장 원시적이고, 원융한 법을 갖고 해체 직전인 이 한 차례 우주 역사 과정으로 들어오셨다. 여기에 구우주 모든 생명의 명운이 걸렸고 새로운 우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구우주 생명에게 살아남을 수 있는 희망을 주셨으며, 구우주 생명들에게 자신의 역사와 아무 관련이 없는 미래로 진입할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일념을 움직여 오셨기에 구우주의 생명들은 사부님의 홍대한 소원을 구우주 중의 사건으로 여겼고, 사부님께서 갖고 오신 완전히 새로운 우주의 법을 구우주 중에서 깨달은 내포로 여겼으며, 사부님을 이 우주 중의 생명으로 여겼다. 이로 인해 구우주의 생명, 구우주에서 형성된 구(舊)세력들은 협애하고 변이된 지혜와 사유로 사부님과 대법을 가늠했으며, 사부님ㆍ정법ㆍ대법ㆍ대법제자들과의 관계를 바르게 놓지 못했다. 심지어 사부님을 좌우하며 정법을 심각하게 방해했고, 완전히 새로운 대법에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강제로 끼워 넣으려 했다. 하지만 대법의 무한한 위엄과 위덕 앞에서 이는 이러한 생명들이 미래를 잃고 스스로 도태되는 방식이 됐다.
구우주의 구세력들이 이번 한 차례 우주 괴멸 시기의 이치와 부패한 관념으로 사부님ㆍ정법ㆍ대법과 수련자들에게 강요한 일체 및 이로 인해 조성된 거대한 난(難)은 미래로 진입하려는 우주 중생과 오늘날 대법제자들에게 준엄한 시험이 됐다. 오늘날 대법제자들의 사부님에 대한 이해와 대법에 대한 인식,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의 정도는 지극히 첨예하고 복잡하면서도 엄숙한 문제다. 왜냐하면 사부님과 완전히 새로운 법은 구우주와 구우주의 생명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구우주의 구세력이 저지른 일체, 사부님과 대법에 강요한 일체는 그들 범위 내의 것으로, 모두 성립될 수 없고,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는 것들이다. 내 생각에 이는 대법제자들이 역사상 사부님과 체결한 서약에서도 체현되며, 오늘날 대법제자들의 중생제도의 역사적 사명에서도 체현된다. 따라서 우리는 구세력이 강요하는 것, 다시 말해 곧 사라질 것들에 미혹되어선 안 된다.
구세력은 구우주의 이치와 부패한 관념에 따라 사부님과 대법제자들을 강요하고 좌우하려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은 사부님의 공(功)으로 사부님의 형상을 만들어내거나 심지어 사부님의 표면 육신을 빌려 수련자들을 교란했다. 예를 들면, 구세력은 석가모니와 사부님의 생신을 같은 날로 배치했는데, 사악의 박해 중에서 ‘생일을 고친 문제’는 수많은 세인과 중생을 미혹시키고 해쳤다. 또 구세력은 일부 수련생에게 병업(病業)의 방식으로 ‘원만하게’ 배치했다. 그것들은 대법이 너무 커서 미래 우주의 안전과 관련되기에 수련자들은 반드시 엄격한 시험과 선별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날 수련자들이 엄혹한 ‘현실’ 앞에서 확고하게 수련해 나가는지 여부를 시험해 보려고 했다. 그것들은 심지어 ‘분신자살 날조극’과 같은 악독하고 거대한 난을 배치해 그것들이 도태시키고자 하는 우주 중생들을 도태시켰다. 구세력은 또 수련생,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결렬서’, ‘회개서’ 등을 쓰게 하고, ‘전향반’ 등 사악한 방식으로 그들을 하루아침에 망치려고 했다. 이런 배치는 모두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했는데, 그 결과 정법 중에서 많은 중생과 수련생이 훼멸되고 도태됐을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도 전멸하게 됐다.
나의 주요한 체득은 다음과 같다. 구우주의 언어로는 칭송할 방법이 없는 사부님과 대법은 구우주, 그 속의 생명, 구세력의 관념과 배치와 아무 관련이 없다. 구우주의 구세력은 가능한 넓은 범위에서 사부님과 대법에 그것들의 낡고 부패된 표현을 강제로 받아들이게 했다. 이러한 표현은 이 범위 내 중생이 보기에는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이다. 그러나 이는 절대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바가 아니고, 진실한 체현이 아니며, 대법의 진실한 이미지도 아니다. 이는 단지 구세력이 스스로 도태되는 과정에서 그들 범위 내 우주 중생에게 조성한 가상일 뿐이다. 인간 세상에서 이런 가상들은 무수히 많은 악독한 거짓말로 체현됐고, 일부는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으로 수련생들에게 일어난 일로 체현됐으며, 심지어 그것들은 사부님에게도 감히 손을 댔다.
세인들은 이를 진짜로 믿었고 많은 수련자도 진짜로 믿었다. 하지만 속아 넘어간 이런 중생들은 진상을 알지 못한다. 이 일체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인 표현’은 사실 구세력이 스스로 도태되는 과정의 표현이자, 중생과 수련자들의 미래와 운명에 대한 준엄한 시험이다. 사부님,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대한 구세력의 강요로 조성된 표현들은 구우주의 역사와 함께 지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법제자들은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고 자신의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것이다. 신우주가 완전하게 펼쳐질 때면, 중생들도 구세력이 조성한 속임수에서 완전히 벗어나 사부님의 홍대한 소원과 호탕한 은혜를 직접 보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생명들은 무한한 경앙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을 느끼며, 새로운 일체를 중생에게 주신 사존, 주불(主佛)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고, 신우주의 언어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찬송을 드릴 것이다.
구우주의 최후 표현이 곧 지나가게 될 이때 세인, 특히 구세력이 조성한 가상에 미혹된 수련자들은 더더욱 이지적이고 명석해야 한다. 사부님과 대법과 ‘결렬’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하며, 정법과 법 실증을 부정하는 행위는 아무리 화려한 말로 변명해도 모두 틀린 것이다. 설사 구우주의 이치로 보아도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 자신의 생명에 실질적인 손실을 입히게 된다. 구우주의 구세력이 조성한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인’ 거짓말과 ‘사실’은 결코 진정하고 위대한 수련자가 사부님과 대법을 의심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 만약 이를 이유로 자신의 사오(邪悟)를 변명한다면, 변명한 그 부분은 반드시 구우주의 해체와 함께 사라질 것이다. 가장 위대한 법이 마련한 미래에서 사오한 자들의 생명 일부가 존재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무책임으로 조성된 손실은 만회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오한 자들에게 권고한다. 구세력이 강요했다는 이유로 변명하지 말며, 한 무리가 떠든다고 해서 신우주의 표준이 낮아질 거라 여기지 말라. 특히 질투심 때문에 확고한 수련생을 ‘끌어내려서’는 더욱 안된다. 생명의 아름다운 미래는 결코 개인의 상상과 설정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정법 노정에서 남겨진 시간은 이미 많지 않으며, 미래의 진정한 결과는 현재의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 자신이 역사상 체결한 서약을 되돌아 보고, 대법제자의 오늘날 사명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이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라!
(중국 대법제자)
원문발표: 2003년 8월 29일
문장분류: 사부님 평어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03/8/29/564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8/29/564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