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陝西)성 셴양(咸陽)시의 청년 파룬궁 수련생 장펑(張鵬)은 춘화(淳化)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징역 9년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장펑은 35세로 대학을 졸업했으며 고향과 직장에서 칭찬받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마하이펑(馬海鵬)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훌륭한 학생이었다.
셴양시의 네 명 파룬궁 수련생 장펑, 왕위차오(王鈺超), 창진다(藏金達), 마하이펑은 춘화현 주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차례로 춘화현 공안국 경찰에게 가택 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줄곧 셴양 춘화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이어 억지로 뒤집어씌운 모함으로 셴양시 검찰원에 넘겨졌다.
밍후이왕의 보고된 추정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20일부터 2019년 말까지 20년 동안 산시성에서 최소 1734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납치되었다. 그 중 최소 58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452명이 불법 노동 교양 처분을 받았으며, 295명이 불법 체포를 당했고 269명은 불법 기소와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411명이 세뇌당했고 516명이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19명이 안캉(安康)병원(정신병원)에 불법 감금당했고 163명이 121만, 6170위안 (한화 약 2억1521만 원)을 갈취 혹은 강탈당했다. 그 외 교란당한 사람은 부지기수이다.
춘화현 공안국: 029-32772518 029-32779175
춘화현 공안국 청관 파출소: 029-32772243
춘화현 공안국 위원회: 029-32772402
춘화현 관좡 파출소: 029-32670009 젠양시 친두(秦都)구 검찰원:029-38169110、029-38162000
원문발표: 2021년 8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429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