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0년 9월,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진훙(金紅)은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담은 탁상 달력을 배포한 이유로 톄시(鐵西)구 법원에 체포됐다. 지금 알게 됐는데, 그곳에서 진훙의 몸은 이미 10여 일간 손상을 입었다. 희망하건대 가족이 제때 석방을 요구하기를 바란다. 파룬궁수련생 진훙(50여 세)은 선양시 톄시구 윈펑가(雲鋒街)에 살고 있다. 2019년 12월 4일 오후, 진훙은 대중에게 진상 달력을 배포하며 진상을 알린 이유로 톄시구 싱궁(興工) 파출소, 톄시구 국가보안대대의 리위빈 등에 의해 납치됐다.
그날 오후 5시에 톄시구 싱궁 경찰서 경찰, 싱궁 지역사회의 두 명 및 톄시구 분국 경찰 등, 총 6명이 불법적으로 진홍의 집에 대해 가택수색을 진행해 그녀 집에 있는 책상 달력과 CD를 강탈했다.
진홍은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이후 선양시 톄시구 검찰원은 진훙에게 불법 체포영장을 내렸고 그는 톄시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0년 9월, 진훙은 톄시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진훙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선양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그러나 가족은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아무런 소식을 듣지 못했고, 진훙은 곧 마싼자 불법 감옥으로 납치됐다.
진홍은 파룬궁 박해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렸다가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무법자들에게 납치되고 박해를 받았다.
2018년 11월 14일 오후, 진훙은 톄시구 텅페이(騰飛) 1가에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가 옌펀(豔粉)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10일 동안 불법 구금됐다.
2017년 3월 12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진훙, 양즈란(楊芝蘭), 장수잉(張淑英) 등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나가서 진상을 밝히고, 자료를 배포해 국가보안 특무(스파이)에게 미행당했고, 바오궁(保工街) 6로(路)에서 톄시구 중궁(重工) 파출소로 납치됐다. 당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줄곧 진상을 알리다가 나중에 파출소로 끌려갔다.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가방 뒤지기, 몸수색, 사진 찍기, 채혈, 개인정보 조사 등 학대를 당했는데, 한나절이나 들볶여서야 파룬궁수련생들은 풀려났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족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 공중도덕을 제고하는 것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은 전혀 체포되거나 기소되거나 징역형을 선고받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도록 도와서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에 법체계가 바로 설 때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모두 미래의 정의로운 법정 재판과 종신 책임을 추궁당하게 될 것이다.
마싼자 불법 감옥의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곳에서 일어난 박해를 폭로하기 바란다.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 진훙이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8/4283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