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2021년 7월 14일 산시(陝西)성 치산(岐山)현 파룬궁수련생 선훙치(沈紅奇), 쉬밍샤(徐明俠), 자오빙난(焦炳南), 류홍수(劉紅書)는 산시성 양링(楊凌)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당했다. 선홍치는 7년 형, 쉬밍샤는 4년 형, 자오빙난은 3년 형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류훙수가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2019년 7월 10일, 치산현 공안계통에서는 치산현 타오위안쥐(桃源聚) 주택 단지에서 함께 법공부하고 있던 10명 파룬궁수련생 자오빙난, 쉬밍샤 등을 추적 납치한 후, 폭력으로 가택 수색했다. 쉬밍샤는 여러 번 박해받았는데, 이번에는 불법 가택수색 중에 집 창문이 깨지고 벽은 문을 열 때 폭력으로 금이 갔다.
2019년 7월 22일, 선훙치는 그가 경영하는 가전제품 수리부에서 치산현 공안계통에 의해 납치되었다. 뒤이어 경찰은 현 정부 소재지에 있는 그의 거주지와 집을 수색하고 선훙치 가족이 소유한 적잖은 합법적인 개인 재물을 강탈했으며, 선훙치를 치산현 금요일 호텔로 납치해 박해를 진행했다. 선훙치는 꼬박 4일 밤낮 쇠 의자에 묶여 고문에 의한 자백 강요를 당했다. 그 후 치산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0년 9월 27일, 류훙수는 밀을 다 심고 집에서 쉬다가 치산현 ‘610’ 인원에 의해 납치당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610’ 인원은 사람들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진상 자료를 강탈했다. 그 사람들은 류훙수에게 이 자료를 누가 주었는지 물었다. 류훙수는 그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이것을 물어서 뭘 하려고 하나요?”라고 다시 물었다. 그 후 경찰에게 납치되어 치산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2020년 8월 18일, 바오지(寶雞)시 치산현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선훙치, 쉬밍샤, 자오빙란, 왕야란(王亞蘭), 리후이친(李會琴), 왕루이친(王瑞芹), 차오뤼샤(曹錄俠), 왕후이후이(王會會), 사오치후(邵啟虎) 9명에 대해 개정했다. 선훙치와 쉬밍샤 가족은 각각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하여 자신의 가족과 기타 사람을 위해 모두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했고, 각 방면에서 검찰관의 불법 기소를 기각했으며 법정에서 법률 근거를 제출했다. 선훙치와 쉬밍샤 본인도 자신을 위해 자아 변호했다. 자오빙란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스스로 변호했다. 왕야란, 리후이친, 왕루이친, 차오뤼샤, 왕후이후이, 사오치후는 각각 지정된 변호사가 변호했다.
2020년 11월 30일, 치산현 법원은 불법으로, 선훙치에 대해 억울한 7년 형 및 벌금 1만 4천 위안(약 247만 원), 쉬밍샤에게 4년 및 벌금 8천 위안(약 141만 원), 자오빙난에게 3년 및 벌금 6천 위안(약 106만 원), 리후이친에게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6개월 및 벌금 5천 위안(약 88만 원), 왕루이친에게 2년에 집행유예 2년 6개월 및 벌금 4천 위안(약 71만 원), 차오뤼샤에게 1년 9개월에 집행유예 2년 6개월 및 벌금 4천 위안, 사오치후에게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6개월 및 벌금 4천 위안, 왕야란에게 1년 5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3천 위안(약 53만 원), 왕후이후이에게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2천 위안(약 35만 원)을 선고했다.
선훙치, 류훙수 등 파룬궁수련생의 박해 상황은 밍후이왕 문장 ‘산시 치산현 파룬궁수련생 선훙치 억울한 7년 형 선고받다’, ‘산시 치산현 류훙수, 박해로 생명 위급’, ‘진선인(真善忍)을 믿어 쉬밍샤 거듭 박해당해 여전히 불법 감금돼’, ‘산시 치산현 5명 노인 벌금 당하고, 4명 파룬궁수련생 여전히 감금당해’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사정을 아는 인사가 더욱더 많은 상황을 보충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2/428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