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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뤄루이징 등 파룬궁 수련생 2명,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선전(深圳) 파룬궁 수련생 뤄루이징(羅瑞鏡, 84)과 리춘셴(李春先, 59)은 최근 선전 옌톈(鹽田)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과 1년 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에 상소했으나, 선전 중급인민법원은 부당한 불법 판결을 유지했다.

1937년에 출생한 뤄루이징(남, 1937년 출생)은 대학을 졸업했고 선전시 뤄후구에서 거주했다. 2020년 3월 29일, 뤄루이징은 푸옌(福田)구 빈허신(濱河新)촌에서 무료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빈허신촌 건물 관리원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리고 4월 1일 난위안(南園) 파출소와 푸톈 공안 분국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뤄루이징은 옌톈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판결에 불복한 뤄루이징은 상소를 제기했다.

리춘셴(여, 1962년 7월 출생)은 호적지가 후베이성 시수이(浠水)현으로, 201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17일 저녁, 리춘셴은 선전시 룽강(龍崗)구 지화(吉華) 거리 다징(大靚) 화원에서 파룬궁 진상 전단 3장을 붙였는데, 소셜네트워크 커뮤니티에 의해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5월 21일, 리춘셴은 수이징(水徑) 파출소와 룽강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6월 23일 룽강구 검찰원에게 불법 체포됐다. 2021년 4월 1일, 리춘셴은 옌톈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벌금 3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1년 4월 1일, 선전시 파룬궁 수련생 셰만멍(謝萬猛)은 불법적으로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셰만멍과 2명의 수련생[우루이(吳銳), 리루이화(李瑞華)]은 2020년 10월 29일에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재판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선전시 파룬궁 수련생 난민민(南民民, 여)도 2021년 3월 25일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정황은 확실치 않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5/4277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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