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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은 옌웨이빈, 허난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성 주마뎬(駐馬店)시 이청(驛城)구 파룬궁수련생 옌웨이빈(閆衛賓)은 2020년 7월 16일에 주마뎬시 이청구 공안분국 라오제(老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같은 해 12월 9일에 주마뎬시 이청구 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5월 초, 옌웨이빈은 허난성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옌웨이빈(55세)은 전 주마뎬시 정부에 직속된 호텔에서 근무했고 경리를 맡았다. 직장에서 해마다 신체검사를 해야 했는데, 예전에 B형간염이란 진단이 내려졌다. 1997년, 옌웨이빈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이 한 해의 신체 검사를 받은 후, 놀랍고도 기쁘게 자신의 B형간염 지표가 정상적임을 발견했다. 옌웨이빈은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다. 그녀는 대법 중의 아름다움을 늘 신변의 사람에게 가져다주었다. 옌웨이빈은 주동적으로 많은 집안일을 감당했다. 집에 있는 노인—연로하신 시어머니와 마비돼 자리에 누운 노 부친에 대해 세심하고 지극하게 보살펴 드려, 형제자매가 모두 안심하고 자신의 사업에 바삐 보내게끔 했다. 근무 중, 옌웨이빈은 늘 많은 대가를 치르고도 보답을 요구하지 않았다. 책임자와 동료들은 모두 그녀는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그녀와 많이 접촉하기를 원했다. 그녀도 늘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옌웨이빈은 중공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 의해 납치, 불법 감금, 노동교양처분, 형을 선고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옌웨이빈은 베이징으로 가서 평화롭게 청원하고 진상을 말해 납치당했다. 2000년 3월 5일, 옌웨이빈은 거듭 베이징에 가서 평화롭게 청원하고, 톈안먼에서 현수막을 펼쳐 납치당했으며, 베이징 퇀허(團河) 노동교양소에서 1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19년 8월 2일, 옌웨이빈은 진상을 알려 주마뎬시 이청구 공안분국 쉐쑹(雪松)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주마뎬시 구치소에서 보름 동안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20년 7월 16일, 옌웨이빈은 진상 자료를 배포해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당했고, 주마뎬시 이청구 공안분국 라오제 파출소 경찰이 집에 들이닥쳐 진행한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주마뎬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7월 31일에 불법적인 체포령을 받았다. 가족이 사람을 찾아 문의 한 결과, ‘중앙’에서 정한 사건이므로 ‘정치사건’에 속하는 허난(河南)의 ‘큰 사건 중대한 사건’이며, 중앙에서 직접 하달한 이른바 ‘제로화 행동(清零行動)’으로 ‘중형’을 선고할 것임을 알아냈다.

2020년 9월, 옌웨이빈은 주마뎬시 이청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10월 14일에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받았다. 불법 재판 과정 중에서 판사는 자신에게 전화가 폭발하듯이 걸려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파룬궁수련생이 건 진상 전화([공무원법] 제9장 제60조)를 법정에서 틀어놓으며, 이것은 그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옌웨이빈에게 이것은 어찌 된 일인지 문책했다. 법정에서 다음 달에 다시 재판을 연다고 즉시 선포했다.

2020년 11월, 옌웨이빈은 거듭 주마뎬시 이청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12월 9일, 가족은 주마뎬시 이청구 법원으로부터 불법 재판서를 받았는데, 옌웨이빈이 7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가족은 주마뎬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는데, 법원 측은 법을 어겨 재판을 내려 원판결을 유지했다.

2021년 5월 초, 옌웨이빈은 허난성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1/4272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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