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重慶)의 5명 파룬궁수련생 장성취안(張盛全), 리자후이(李嘉惠), 리위화(李玉華), 가오훙웨이(高洪偉), 친쉐메이(秦雪美)는 2018년 9월 7일에 납치돼 2년 넘게 모함당했는데,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미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장성취안, 리자후이는 9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만 위안(약 176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리위화는 8년 6개월 형, 8천 위안(약 14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감옥 외에서 집행 받았으며, 가오훙웨이는 6년 6개월 형, 5천 위안(약 88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친쉐메이는 5년 6개월 형, 4천 위안(약 7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18년 9월 7일 오후 6시쯤, 장성취안은 충칭 난옌(南岸)구 단룽(丹龍)로 농산물 정기 시장에서 자신의 노점에서 물건을 정리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때 갑자기 한 무리 사람들이 들이닥쳐 그를 납치해, 먼저 충칭 위중(渝中)구 리쯔바(李子壩)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그날 충칭에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또 리자후이(李嘉惠, 李加惠), 친쉐메이(秦雪美, 秦雪梅), 가오훙웨이(高洪偉, 高弘維), 리위화, 위칭화(余慶華) 등이다. 리위화, 위칭화는 위중구 스반포(石板坡)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가족이 면회하려 하면 천 위안(약 18만 원)을 내어야 면회할 수 있었다. 리위화는 그 후 몸이 극도로 좋지 않아 ‘보석’으로 풀려났다.
리성취안, 리자후이, 가오훙웨이, 친쉐메이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장기간 무소식이다. 특히 가오훙웨이는 겨우 40여 세로 집에는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아이들은 겨우 몇 살인데, 그의 아내는 또 직업이 없었다.
소식에 따르면, 2019년 9월 4일 자에 충칭시 주룽포구 법원에서는 스차오푸(石橋鋪) 파룬궁수련생 장성취안, 리자후이, 리위화, 가오훙웨이, 친쉐메이 등의 상황을 분명하게 알리지 않았다.
2020년 7월, 충칭시 주룽포구 파룬궁수련생 리위화는 통지를 받았는데, 그녀에게 위중구 법원에서 2020년 7월 31일에 재판을 진행한다고 알려주었다.
장성취안은 충칭시 가오신구 스차오푸의 사람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엄격하게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즐겁게 다른 사람을 도왔다. 그는 원래 스차오푸 거래성에서 장사를 했는데, 공평하게 거래해 상도를 지키며 장사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중공(중국공산당)사당은 오히려 가만두지 않았다. 장성취안은 예전에 거듭 중공에 의해 박해를 당했다. 그는 2년의 불법 노동 교양처분을 받아,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에서 여러 가지 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
2010년 11월 16일, 장성취안은 거듭 충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위중구 구치소, 주룽포구 화옌 구치소에서 10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2011년 9월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2011년 11월 17일, 주룽포구 법원에서는 장성취안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장성취안은 법정에서 정당하고 날카롭고 엄숙하게 ‘610’의 공포조직이 법률 위에 군림해 파룬궁을 모독하고,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를 조종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선량한 단체를 박해했음을 폭로했다. 검찰원에서 ‘610’의 지시를 받고 증거를 나열하자 장성취안은 그 자리에서 위법자들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증거를 꾀하여 그를 모함하려고 시도한 음모를 폭로했다. 법원 측은 난처해서 더 조사하겠다며 곧 휴정을 선포했다. 장성취안은 그날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2월 16일, 장성취안은 충칭 국가보안국 제3대대 대장 류량(劉量)등 9명의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2월 20일에 주룽포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8월 2일에 융촨(永川)감옥 제12감구로 납치당해 계속 박해를 당했다.
리자후이(여, 70여 세)는 가오신구 사람이다. 2005년 12월에 충칭 스차오푸 가오신구 공안분국 경찰 위더취안(余德全), 주밍치(朱明旗)에 의해 납치돼 2년의 불법 노동 교양처분을 받았고, 충칭 마오자산(茅家山)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7/4266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