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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샤오수칭,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베이천(北辰)구 파룬궁수련생 샤오수칭(肖樹清)은 4월 19일에 루이징(瑞景)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말로는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아 재판을 진행하려 한다고 했다. 저녁 9시경, 경찰 진(靳) 씨가 가족에게, 3년 6개월을 선고했다며 일이 있으면 베이천 법원 형사청의 궈화양(郭華陽) 판사를 찾으라고 구두 통지를 했다.

이른바 ‘체포영장’은 4월 19일 이후 택배로 보냈다. 가족은 수취를 거부했다.

샤오수칭은 2020년 3월에 진상을 알린 이유로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예전에 여러 차례 베이천구 루이징 파출소에 납치된 적이 있다, 어떨 때는 법원으로 납치됐고, 어떨 때는 검찰원으로 갔다. 그리고 어떨 때는 여러 지역으로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2020년 10월 11일에는 공안 병원으로 납치돼, 강제로 채혈을 받고 신체검사를 받았다. 매번 샤오수칭이 진상을 알림을 거쳐 그날 석방되거나 며칠 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2021년 3월, 사오수칭은 또 베이천 루이징 파출소에 납치돼 채혈, 신체검사를 당했다. 4월 19일에 또 루이징 파출소로 납치됐는데, 어떠한 영수증과 증거를 꺼내 보이지 않고 말로는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므로 재판을 진행하려 한다고 했다. 저녁 9시경, 루이징 파출소의 경찰 진 씨(경찰 번호:400611)는 가족에게 구두 통지를 전했는데 샤오 씨가 ‘×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해’ 3년 6개월을 선고받아 지금 베이천 구치소에 감금당했는데, 일이 있으면 베이천 법원 형사청의 궈화양 판사를 찾으라고 했다. 어떠한 문자 근거도 없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5/8/4243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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