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보도) 중국 북방의 한 여교사는 해외 파룬궁수련생의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받고 오랜 시간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 여교사는 결국 파룬궁수련생들이 왜 이렇게 절박하게 중국 민중에게 전화를 걸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 권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는지 깨닫게 됐다. 그 여교사는 “여러분이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여교사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함과 파룬궁 진상을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다른 파룬궁수련생의 도움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성명을 했으며, 중국공산당이 조작한 ‘톈안먼 분신자살’ 진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중국공산당)가 한 말이 가짜임을 총명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의 기적을 목격하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는데 직접 파룬궁의 기적을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그녀 아버지의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분이 중병에 걸렸는데 그 당시 의사들도 방법이 없다고 했어요. 두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근육도 위축됐는데 이후에 파룬궁을 수련하고 좋아지셨어요.”
“제가 그분을 만났을 때 아주 놀랐어요.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힘차게 걸어 다녔어요. 나중에 그는 큰 수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연공장 책임자가 되셨어요. 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뒤 몇 차례 붙잡혔지만 아주 확고하셨지요.”
“제가 직접 보았기에 이 공법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모독과 헛소문에 대해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어요. 모함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남을 헐뜯고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하고 나쁜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는 일을 우리는 너무 많이 봤어요.”
그녀는 또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진상을 모르고 여러분에게 적개심을 갖고 악의를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제 마음은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사교라고 할 때 저는 이것은 모함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여교사는 파룬궁의 신기함을 알았기에 파룬궁의 수련지침서인 ‘전법륜’을 다운로드 받아 주변 사람들에게 준 적이 있다. “저는 그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사람은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그들에게 이 공법을 수련하라고 조언했어요. 제가 직접 기적을 보았기에 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했어요. 하지만 저는 일이 바빠서 수련을 못해요.”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계세요.”
여교사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매우 반감을 가졌다. “학교에서 사교를 반대하는 서명을 강요할 때 저는 의도적으로 이름을 잘못 썼어요. 왜냐하면 하늘의 신께서 보고 계실 것이고, 신께서 이 이름은 제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리라 믿었어요. 바로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계시고 사람은 양심을 어기는 일을 하면 안 되기 때문이죠. 하늘이 보고 있잖아요.”
그녀는 “사실 한 가지 선한 마음만 먹으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지금 많은 사람이 그런 선한 마음이 없어 사기를 치고 도덕이 타락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지금 중국공산당은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 정도까지 사악해요. 보세요. 이들은 사람을 골라요. 연공하는 여러분, 신체가 건강하고 장기가 아주 좋은 사람을 전문적으로 고르죠. 피해자가 여러분이든 누구든 이렇게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눈 수련생이 말했다. “정말이죠. 그래서 해외 인권변호사가 ‘생체 장기적출은 이 지구에는 없었던 악이라고 했어요. 그것은 인간의 도덕적 한계를 넘어섰지요. 이것이 바로 왜 지금 역병이 폭발했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겉으로는 바이러스지만 더 깊은 이유는 사람 때문이죠. 세상에 이런 극악무도함이 천지가 용납할 수 없는 지경까지 됐기 때문입니다.”
“사실 백성은 모두 착하죠. 예전에는 부처 수련을 하는 사람에게 밥 한 그릇 공양해도 공덕이 무량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중공은 그들에게 물 한 모금, 밥 한 그릇 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떼어냈으니 천인공노할 노릇이죠. 그래서 역병이 이렇게 폭발한 거예요. 사실 알고 보면 부패한 공산당, 천리에 어긋나는 일을 저지른 사악한 공산당을 향해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이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수련생의 말을 들은 이 여교사는 이번 역병이 천인공노할 만행의 결과란 것에 대해 물었다. “역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인가요? 왜 파룬궁수련생은 이처럼 절박하게 ‘삼퇴’를 권하는 것을 고수하는가요?”
수련생은 정말 잘 물었다면서 말했다. “중국공산당원 중에는 착한 사람이 많고 훌륭한 사람이 많아요. 그럼 당신은 공산당의 본질을 똑바로 보아야 해요. 중국공산당은 언제나 사악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은 위대하고 광명하고 바르다고 표방해요. 바로 이렇게 자신을 표방할 때면 착하고 훌륭한 사람들을 끌어들여 입당시켜요. 그 일선에서 사람을 구한 의사와 간호사들, 많은 사람이 모두 신속입당(심사 과정 없이 바로 입당시키는 것: 역주)을 했어요.”
여교사는 “남들이 모두 절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저는 절대 입당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금인데 그들에게 금칠해 줄 수 없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당신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네요. 국내 체제에서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어요. 선수들은 상을 받으면 모두 당의 지도 아래에서 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당원이 아니면 신속입당을 해요. 그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목숨을 구하고 어떤 성과를 내면 바로 신속입당을 시켜 중국공산당에 금칠을 해요”라고 말했다.
여교사는 말했다. “제 친구도 늘 입당하라는 상사의 강요를 받았어요. 친구는 ‘그들이 또 와서 저에게 신청서를 쓰라고 했어요’라고 하면서 당황해서 저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었어요. 저는 친구에게 다음에 누가 다시 찾아와 얘기하면 ‘저는 자격이 안 돼요’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나중에 정말 그를 찾지 않았어요.”
수련생이 말했다. “맞아요. 최소한 이런 나쁜 것에는 물들지 않겠다는 당신의 뜻을 이해해요. 사람이 입당할 때 낫과 도끼의 낙인이 찍혀요. 성경에도 낙인이 찍힐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여기서 아까 질문에 대답할게요. 이런 착한 사람들이 그것에 끌려들어 가면 모두 그것의 한 분자죠?”
“그런데 이 공산당은 이미 다 부패했어요. 그렇게 많은 역대 정치운동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8천만입니다. 두 차례 세계대전 사망자보다 더 많은 8천만이 사망했어요. ‘3반’, ‘5반’, ‘문화대혁명’, ‘6.4 대학살(천안문 사건)’, 지금은 파룬궁을 박해해요. 8천만이 평화로운 시기에 사망했어요. 그래서 중국공산당은 손에 너무 많은 피를 묻혔어요.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입니다. 응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을 뿐이죠. 지금도 많은 좋은 당원, 단원, 소선대원이 그 안에 있어요. 거기에 끌려 들어가 그것에 금칠해 준다면 당신은 썩은 사과 중의 한 분자죠. 이 사과는 완전히 썩었어요. 속까지 완전히 썩어서 버려야 해요. 그러면 썩지 않은 부분이 일부 있다고 해도 그냥 따라서 버려야 하지 않겠어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삼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깨끗하게 염황의 자손이 되어야 해요.”
여교사는 “저는 썩은 사과 안에 있지 않아서 다행이네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맞아요. 축하드려요. 이것이 바로 왜 탈당이 이처럼 중요한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탈퇴하면 썩은 사과의 한 분자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도태시킬 때 탈퇴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 바로 이런 뜻이죠.“
여교사는 “그렇다면 좀 알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 중국인은 우수한 사람이 많고 착한 사람도 많아요. 이 각도에서도 당신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왜 이렇게 절박하게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지 이해하실 수 있겠죠? 왜냐하면 역병은 인류의 도덕 한계를 넘어선 중국공산당과 같은 이런 악을 향해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정말로 다 썩어 버렸는데 그 중의 좋은 사람은 빨리 침몰하는 배에서 뛰어내려야 해요. 바로 당신이 말한 것처럼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계시며, 하늘이 보고 있기에 좋은 사람은 역병을 피할 수 있어요.”
여교사는 확실히 깨닫고 말했다. “정말 고마워요. 저는 정말 알게 됐어요. 여러분은 복음을 널리 전하고 있으며, 위난(危難) 중에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정말 잘 알겠어요. 감사해요!”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