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파룬궁수련생이자 중국과학원 석사 스사오핑(時邵平)은 2019년 11월 18일 점심, 베이징의 임대 주택에서 납치됐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이후로 불법적으로 구금당했는데, 올해 4월에야 비로소 불법적으로 9년 형을 선고받고 베이징 제2감옥에 수감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 스사오핑
50세 스사오핑은 신중하고 부지런히 근무했으며, 늘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좋은 사람이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스사오핑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국민에게 알린 이유로, 2001년 중공에 의해 불법적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며 베이징 첸진(前進)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격리돼 엄한 관리를 당했고, 모욕, 구타, 장기적 처벌 등으로 고문 박해당했고, 차오리화(曹利華)와 류광후이(劉光輝) 등 경찰들에게 밤낮으로 고문당했다.
첸진 감옥에 불법적으로 구금된 동안 스사오핑은 거의 반년 동안 유다(배신자)에게 집중 공격당했다. 그는 줄곧 ‘전향’를 거부했다. 감옥에서는 폭력적인 죄수를 ‘바오자(수감 감시자)’로 선택해 지속해 밤낮으로 감시하며 박해했다. 교도관은 바오자와 협력해, 한 달간 그에게 대변 보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추운 겨울에 창문을 활짝 열어 차가운 바람을 들어오게 하여 그를 추위에 떨게 했다. 모자, 장갑 또는 솜옷 입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얇은 옷을 입은 스사오핑은 너무 추워서 이를 악물었고 얼굴이 창백했으며 온통 떨었으나 죄수들은 면모, 솜옷을 입고, 장갑을 끼고 구석에 숨어 있었다.
고문 재연: 구타
교도관 차오리화, 류광후이는 파룬궁수련생 스사오핑을 혼내기 위해 있는 수단을 다 썼다. ‘아오잉(熬鷹)’ 고문, 며칠 동안 잠자지 못하게 하기, 벽을 마주하고 앉히기 체벌을 했고, 화장실로 가는 것마저 감시했는데, 교도관은 또 폭력적인 죄수를 뽑아서 그를 구타하고 능욕했다. 바오자 죄수 한롄청(韓連成)은 예전에 스사오핑을 구타해 얼굴 부위가 시퍼렇게 멍들게 했다. 경찰 차오리화, 류광후이 등은 그가 ‘전향’(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보자, 그에게 장기간 벽을 마주해 앉기 박해를 진행했다. 매일 거의 20시간 걸상에 앉혀 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하루, 이틀, 1년, 2년간…… 장기간 앉아 있는 체벌을 당해 이미 그의 다리 부위 근육은 위축되었다. 그는 장기간 수면 부족과 엄청난 정신적 박해, 심리적 고문으로 고통받아, 스사오핑의 몸은 점점 나빠졌다.
고문 재연: 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문
2019년 11월 18일 스사오핑은 다시 납치되어 집을 강탈당했다. 나중에 그가 하이뎬구 구금센터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이 경찰의 위협을 받아 구체적인 상황은 줄곧 분명하지 않다. 올해 4월이 되어서야 스사오핑이 불법적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베이징 제2감옥(베이징시 교도소에 속하며, 주로 종신형과 범죄자 처형에 대한 사형 판결 2년의 집행 유예 범죄자를 감금했는데, 또한 이미 판결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환승역으로 삼았음)으로 보내졌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6/4234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