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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인촨시 뤄신핑 재차 억울한 4년형 선고

[밍후이왕] 뤄신핑(羅新平, 66, 女)은 지난 3월 30일 닝샤(寧夏) 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 시샤(西夏)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4년, 벌금 2만 위안 형을 선고받았다. 뤄신핑은 즉시 닝샤 인촨시 중급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그녀는 현재 인촨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뤄신핑은 인촨시 진펑(金鳳)구 퇴직자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지고, 매사에 남을 먼저 배려하는 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2020년 8월 18일 백화점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전염병이 발생할 때 생명을 보존할 수 있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주었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인촨시 싱칭(興慶)구 공안 분국의 국내안정보위국(국보)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싱칭구 국보와 펑황베이제(鳳凰北街) 파출소, 진펑(金鳳)구 국보 경찰 등에 의해 그녀의 집과 아들의 집이 동시에 불법적인 수색을 당했다.

불법적인 구속영장 발부

뤄신핑이 불법적으로 인촨시 구치소에 갇히자,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다. 펑황베이제 파출소는 2020년 9월 24일 가족에게 시샤구 검찰에 의해 뤄신핑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음을 통고했다.

2020년 11월 26일 인촨시 싱칭구 공안국은 인촨시 시샤구 검찰에 뤄신핑을 모함한 사건을 송치했다. 변호사와 가족은 검사 왕징(王靜)을 접촉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려고 했지만, 2020년 12월 23일 검찰은 시샤구 법원에 뤄신핑을 불법적으로 기소했다.

불법적인 법정 심문

2021년 1월 12일 오전 9시 인촨시 시샤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뤄신핑의 사건을 영상재판으로 개정했다. 뤄신핑은 터무니없는 기소를 비판한 후, 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였으며, 왜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방법을 말해주었는지를 말했고, 파룬궁은 정법(正法)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은 위법이 아니라고 진술했다.

뤄신핑은 “나는 파룬따파가 정법인 것을 확신한다. ‘진선인(真·善·忍)’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수련이므로 죄가 되지 않으므로 재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 만약 사람마다 ‘진선인’을 실행하면 사회는 도덕심이 높아진다. 선행은 선의 보답을 받기 때문에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된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법에 따라 뤄신핑을 즉시 무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변론을 했다. 재판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11시 30분에 끝났다. 검찰관은 왕징, 주심 판사는 왕샤오자(王小佳)였다. 재판은 선고 없이 끝났다.

지난 3월 30일 판 변호사와 가족은 닝샤 회족자치구 인촨시 서구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뤄신핑에게 내려진 징역 4년, 벌금 2만 위안 형이 선고된 판결문을 받았다. 판결문은 ‘2020 닝105형초240호’, 직인은 2021년 2월 25일, 공소인은 시샤구 검사 천산산(陳姍姍), 재판장 정딩리(鄭鼎麗), 배석판사 왕샤오자, 장잉(張穎), 판사보좌관 치솨이(祁帥), 서기관 판자치(范佳琦)로 기록되어 있다.

법원은 판결문을 1개월 정도 뒤에 가족과 변호사에게 송달한 것이다.

뤄신핑은 과거 불법적으로 4년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뤄신핑은 2006년 6월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노동교양소, 구치소, 교도소 등에 감금되어 매일 10여 시간씩 강제노역에 투입됐고, 혹심한 박해로 건강이 악화돼 고통이 그치지 않았고, 하체가 부어 대소변 보기도 어려웠다.

2013년 2월 또 납치되어 억울한 4년형을 선고받아 닝샤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온갖 고문 박해를 당하다가 2018년 6월 12일 풀려났지만 박해 기간의 연금지급을 정지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7일
문장분류: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7/423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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