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하얼빈시 다오와이(道外)구 58세 파룬궁수련생 궁원이(宮文義)는 불법적으로 후란(呼蘭) 감옥 10감구(監區)에 수감됐다. 2020년 12월 19일 자정쯤 그는 죄수복을 입기를 거부해 10감구 정교(政教) 난밍(南明)에 의해 작은 방에 갇혔다. 감옥 측은 그의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데리고 가는 과정에서 궁원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고 몇몇 감구의 죄수들은 모두 들었다.
궁원이는 작은 방에서 단식했고 약 1주일 후 작은 방에서 나왔다.
2019년 9~10월에 궁원이는 MP3를 들었다는 이유로 후란 감옥 10감구의 작은 방에서 3개월간 박해당했다. 다칭(大慶)시 파룬궁수련생 퉁헝뱌오(佟恆飆, 남 58세 좌우)는 후란 감옥 1감구에 불법 수감됐다. 2020년 12월 28일 일할 때 ‘천멸중공(天滅中共)을 외쳐 형벌 옥장 류화이밍(劉懷明)에 의해 작은 방에 감금돼 엄격히 관리하는 박해를 당했다.
궁원이는 원래 하얼빈시 주택관리처에서 일했고 사람 됨됨이가 정직했다.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해 수련하다가 여러 번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하얼빈 창린쯔(長林子) 감옥에서 장기적으로 체벌과 학대를 당했다. 2001년 여름 감옥장 스창징(石昌敬)에 의해 작은 방에서 12일간 매달려 전신에 부종이 나타나고 온몸이 옴으로 가득했다. 2002년 궁원이는 두 차례나 전문 관리반에서 미친 듯한 박해를 받았다. 궁원이는 단식으로 항의해 완자(萬家) 감옥 병원에 실려 갔으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과 구타를 당했다. 2011년 12월 31일 궁원이는 재차 현지 불법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다섯 번이나 그를 감옥에 보내려 시도했다. 궁원이가 박해를 당해 심각한 질병 상태가 나타나자 감옥은 다섯 번이나 수감을 거절했다.
2018년 11월 9일 아침 6시 넘어 궁원이는 하얼빈시 장베이(江北) 처소에서 하얼빈시 다오리(道裏)구 상즈(尚志) 파출소의 경찰 왕다보(王大博)와 파출소 소장, 몇몇 경찰에게 납치됐다. 저녁에 하얼빈 쑹베이(松北) 공안분국 국내안전보위국 경찰 위샤오광(于小光)과 천징파(陳敬發)에 끌려 하얼빈시 제1구치소 야쯔취안(鴨子圈)에 수감됐다.
당일 하얼빈시 각 구현(區縣), 다칭시에서 적어도 11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고 다른 10여 명 파룬궁수련생도 납치하려 했는데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납치는 헤이룽장성 공안, 검찰, 법원, 사법 기관이 오랫동안 은밀히 계략을 꾸민 사악한 음모였다. 경찰은 명단을 들고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납치했다.
2018년 12월 12일, 하얼빈 다오와이(道外)구 법원과 검찰청 요원은 하얼빈 제2구치소에서 비밀리에 재판하고 어느 가족이나 친구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궁원이는 법정에서 떳떳하게 진상을 알리고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나는 죄가 없다. 신앙은 자유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 당신들은 마땅히 조건 없이 나를 석방해야 한다.”
궁원이는 하얼빈시 다오와이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에 회부되고 불법적으로 징역 9년 형을 받았으며 2019년 1월 28일쯤 하얼빈시 후란 감옥에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5/421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