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 둥잉(東營)시 성리유전(勝利油田)의 파룬궁수련생 왕쉐융(王學勇)은 무고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21년 3월 9일에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감금 박해를 당했다.
왕쉐융은 성리유전 구다오(孤島) 지수(集輸)대대의 노동자로 50여 세다. 성격이 온화하고 사람됨이 매우 열성적이었으며 근무에 부지런했고 집에서 현숙한 아내와 매우 효도하는 아들이 있었다.
2020년 1월 8일 정오, 왕쉐융은 허커우(河口) 공안분국 구다오 파출소 국가보안대대의 경찰 4명이 집안에 들이닥쳐 진행한 불법 가택수색, 납치를 당했다. 그중 두 명은 경찰복을 입었고 두 명은 사복을 입었다. 왕쉐융은 허커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그 후 또 뉴좡(牛莊) 구치소로 옮겨졌다.
국가보안, 파출소 경찰은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왕쉐융에 대해 심문을 진행했고 또 그에게 자백하게 했다. 왕쉐융은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롭게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은 무죄이며 사람을 구함은 무죄입니다. 제가 한 모든 일은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인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들이 나에게 나열하고 뒤집어씌운 죄를 전부 승인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국가보안, 검찰원에서는 2018년 11월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체포 중에서 왕쉐융 집에서 수색해낸 96장 호신부를 이른바 ‘증거’로 나열해 그를 모함했다.
2020년 8월 20일 오후 2시, 둥잉시 둥잉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왕쉐융에 대해 영상 재판을 진행했는데 약 2시간 반이었다. 자세한 상황은 문장 ‘산둥 둥잉시 성리유전 왕쉐융이 불법 재판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9월 24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왕쉐융은 불법적으로 무고한 7년 형을 선고받았고 3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왕쉐융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그 후 또 산둥성 둥잉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기각당했다. 가족은 여러 차례 뉴좡 구치소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다가 모두 불법적으로 거절당했다.
2021년 3월 9일, 왕쉐융은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또 산둥성 감옥으로 옮겨져 불법 감금을 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1/4223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