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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현수막 설치한 위수펑, 무고하게 4년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간쑤성 보도) 간쑤(甘肅)성 자위관(嘉峪關)시에 거주하는 81세 여성 파룬궁 수련생 위수펑(於淑鳳)이 2020년 납치돼 무고하게 4년형을 선고받고 란주(蘭州) 여자감옥에 갇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 씨는 2020년 설 기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설치했으나 CCTV에 찍혔다. 법원은 위 씨에게 불법 판결로 4년형을 선고했다. 청력 장애와 지체 장애가 온 위 씨는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은 그녀를 란주 여자감옥에 끌고 가 박해하는 반인류적인 잔혹함을 드러냈다.

위 씨는 2006년 3월 25일에도 진상 자료를 나눠주던 중 납치된 바 있다. 당시 8개월 이상 불법 감금된 후 정상적인 법적 절차 없이 비밀리에 3년형을 선고받고 란주 여자감옥에 투옥됐다. 고령자를 불법으로 구치소에 가둔 동안 중공의 악당들은 그녀에게 온갖 박해를 가했다. 그들은 각종 불법 수단을 동원해 위 씨가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도록 핍박했으나 사악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위수펑에 대한 박해는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깡패 본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관련 박해 기관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3/422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