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 난양(南陽) 지역 파룬궁 수련생 허시메이(何喜梅), 차오아이란(曹愛蘭), 왕톄좡(王鐵壯) 등 10여 명이 납치돼, 1년 6개월 동안 감금 모함당하고 불법 재판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가장 높은 형기는 징역 9년이다.
형기 | 벌금 | |
허시메이(何喜梅) | 징역 9년 | 3만 위안(약 519만 원) |
차오아이란(曹愛蘭) | 징역 8년 | 3만 위안 |
왕톄좡(王鐵壯) | 징역 7년 | 2만 위안(약 346만 원) |
톄린펑(帖林峰, 허시메이의 남편) | 징역 4년 | 1만 위안(약 173만 원) |
한란잉(韓蘭英, 약 80세), 리메이위(栗美玉) | 징역 4년 | 5천 위안(약 87만 원) |
장위롄(張玉蓮) | 징역 3년 5개월 | 5천 위안 |
위안시펑(袁喜風), 쿠이잉샹(奎應祥, 80여 세), 장시빈(張喜彬, 80세) | 징역 3년 | 5천 위안 |
위안다링(袁大玲), 자징안(賈敬安), 류푸룽(劉付榮) | 집행 유예 3년 | 5천 위안 |
웨이제(魏傑) | 집행 유예 2년 | 5천 위안 |
위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2019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난양시 공안국에서 실시한 통일 행동 중 불법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난양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에서는 2019년 4월 초,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감청·감시를 진행했다. 7월부터 모든 시의 주민, 소매점 등에 대해 방문한다는 명목이었는데, 사실은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들어가 호적부, 신분증, 표에 기재해 등기하고 사진을 찍으려는 목적이었다. 8월 29일 오후 4시, 그들은 이번 납치에 가담한 모든 직원을 소집해 임무를 배치했다. 이때부터 시작해 이번 행동에 가담한 모든 직원은 외부와의 연락을 허락받지 못했다. 저녁 10시, 그들은 향과 진의 파룬궁 수련생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납치했다. 8월 31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난양시 지역 및 각 현에서는 대대적으로 불법 납치를 시작했다.
난양시 탕허(唐河)현 장뎬(張店)향의 초등학교 교사 자오페이위안(趙培元, 40여 세)은 단지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사당(邪黨)에 의해 여러 차례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선고받고 공직에서 해고당했다. 생계를 위해 난양시에서 일했는데, 또 한 차례 납치당했다.
파룬궁 수련생 왕톄좡은 예전에 난양시 상공업관리국 국장이었는데, 허난 쉬창(許昌)시에 있는 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9년 8월 30일, 거듭 납치돼 박해당했다.
쿠이잉샹은 2019년 8월 31일 경찰에게 난양 감관지대(監管支隊)로 납치당했다. 쿠이잉샹은 불법적인 체포령을 받았는데, 소식에 따르면, 난양시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됐다. 쿠이잉샹은 박해로 인해 철도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고, 10일간 중환자 간호실에 있었다.
이번 박해 중에서 잇따라 파룬궁 수련생 100여 명이 박해당했다. 그 중 자오페이위안, 왕웨이(王偉), 류톈위(劉天玉), 쑨퉁런(孫同仁), 라이구이민(來桂敏), 양펑둥(楊豐東), 판둥싱(潘東興), 왕샤오비(王小碧), 량자오팡(梁兆芳), 원젠화(溫建華), 탄보(譚波), 리제룽(李潔榮), 리샤오링(李曉玲), 왕즈칭(王志清), 둥쥐안(董聚安), 왕잉린(王英林), 왕친(王勤), 왕롄펑(王連風), 왕징루이(王靜瑞) 등은 난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4월 15일께, 이들은 난양 완청(宛城) 법원에 모함당했다.
이 사건에서 잇따라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허시메이, 차오아이란, 한란잉, 쑨하이훙(孫海紅), 당창핑(黨長平), 쿠이잉샹, 톄린펑, 관밍후이(關明慧), 자징안, 쑤룽즈(蘇龍芝), 위안다링, 웨이제, 류푸룽, 위안시펑, 장친거(張欽閣), 장취안수(張全書), 장위롄, 쑤메이위(粟美玉), 궁싱펑(龔星風), 저우쉐옌(周雪妍), 왕톄좡, 장시빈, 가오샤오메이(高小梅), 천창룽(陳長榮), 후궈윈(胡國雲), 쑤이신성(隨新生), 당슈즈(黨秀芝), 쑹훙친(宋宏勤), 주지샹(朱吉祥) 등이다. 그들은 모두 난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각각 다른 지역의 법원에 의해 불법 심리를 받았다. 2020년 8월 11일, 난양시 위안청구 법원에서는 자오위안페이(趙元培), 왕웨이 등 파룬궁 수련생 27명을 불법 재판했는데, 변호사는 모두 지명 파견된 사람이었다. 난양시 위안청구 검찰원 공소과 과장 왕펑(王峰) 검찰관과 심판장은 쉴 새 없이 수다스럽게 지껄였다. 이번 불법 재판은 오전부터 줄곧 오후 6시 넘을 때까지 계속됐다.
자오위안페이, 판둥싱, 왕웨이, 량자오팡 등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법정에서 정정당당했으며, 강렬하고 엄숙하게 자신의 무죄를 변호해, 중공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 직원이 법률을 짓밟고 고의로 법을 위반하여 선량한 사람을 박해한 후안무치한 행위를 폭로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4/422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