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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지시시 왕위메이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받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 지시(雞西)시 파룬궁수련생 왕위메이(王玉梅, 여)는 2020년 8월 21일 지시시 청쯔허(城子河)구 공안분국 경찰에 납치돼 모함을 당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지시시 지둥현(雞東縣)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3년 형을 받았다. 왕위메이는 이미 항소했다.

왕위메이는 지시시 청쯔허구 둥하이쾅(東海礦) 파룬궁수련생으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착하게 살았기에 감금되지 말아야 했다.

2020년 8월 21일, 지시시 청쯔허구 정법위 서기 쑨훙잉(孫洪英)의 지시 아래, 지시시 청쯔허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부대장 진시둥(金錫東)은 둥하이쾅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왕위메이의 미용실에 들이닥쳐 불법 수색을 하고 물품을 뒤졌으며, 또 왕위메이의 집 열쇠를 빼앗아 그녀 집에 가서 재산을 몰수했다. 경찰은 왕위메이 집에서 70여 권의 서적과 현금 1만4천 위안 그리고 일부 진상지폐도 강탈했다.

왕위메이는 밤새 지시시 구치소에 납치됐고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20년 9월 2일, 국보대대 부대장 진시둥은 왕위메이가 이미 형사 구류됐다고 가족에게 통지했다. 2020년 9월 16일, 왕위메이는 불법 체포됐다.

왕위메이는 몇 년 전에 남편과 이혼했고 혼자서 아들을 키웠다. 전 남편은 왕위메이가 납치당한 것을 안 후 도처에 도움을 청했고 걱정하며 화가 났다. 사람들에게 부탁했지만 결과가 없자 온 입안에 물집이 생겼다. 걱정으로 생긴 화기가 심장을 공격해 갑자기 뇌출혈이 왔는데 중환자실에서 하루 동안 응급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왕위메이의 남동생은 누나가 불법 구류를 당한 것을 알고 걱정하다가 정신이 가물가물해졌고 출근 시간에 일하다가 손가락 두 개가 골절됐다. 그리하여 출근하지 못하고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 왕위메이의 80여 세 아버지는 날마다 눈물로 지새우고 있으며 딸이 하루빨리 집에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2020년 12월, 왕위메이는 모함당해 지시시 지둥현 법원에 끌려가 최근 불법적으로 3년 형을 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8/4214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