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런추(任丘)시 뤼궁바오(呂公堡)향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 추이란친(崔蘭琴)이 6개월 이상 불법 수감돼 모함당한 뒤 무고하게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추이란친은 뤼궁바오향 신안좡(辛安莊)촌 사람으로, 2020년 8월 23일 베이(北)촌의 주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역병 속에서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자구책을 전해주던 중 뤼궁바오 파출소 순찰 경찰에게 납치됐다.
추이 씨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소식에 따르면, 2020년 12월 24일 불법 재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추이 씨의 딸은 설 전에 변호사와의 전화 통화로 추이 씨가 무고하게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또 다른 런충시 파룬궁 수련생 왕펑화(王鳳花)도 2020년 5월 24일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런추시 칭타(青塔)향 파출소에 납치돼 2일간 불법으로 갇혀있었다. 파출소에서는 왕 씨의 가족을 협박해 20만 위안 이상을 갈취한 후 5월 26일 왕 씨를 귀가시켰다. 그러나 11월 29일 왕 씨는 자택에서 재차 런추시 구치소에 납치돼 무고하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421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