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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82세 퇴직 교사가 억울한 10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선저우(深州)시 82세인 퇴직 교사 리덩천(李登臣)은 2021년 1월 1일 전후에 다시 납치됐고, 10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바오딩(保定)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리덩천은 선저우시 천스(辰時)진 바이수(柏樹)촌 퇴직 교사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정정했다. 2018년 10월 22일, 선저우시 천스진 파출소의 불법 인원은 소장 샹쉐산(向雪山)의 명령 하에 불법적으로 리덩천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약 15만 위안에 해당하는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불법 경찰은 리덩천 노인을 선저우시 구치소로 납치했는데 신체검사에서 고혈압 진단이 내려져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노인을 석방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루걸러 리덩천은 파출소로 가서 약탈당한 물품을 달라고 했으나 그들을 내주지 않았다. 그 후 어느 날 리덩천 노인은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어떤 사람이 담장을 뛰어넘어 정원에 들어온 흔적이 있음을 발견했다. 경찰이 한 행위임을 판단하고 노인은 한동안 집을 떠나려고 했다. 파출소 경찰은 도처에서 리 노인을 찾았다. 게다가 가족에게 두 차례 합해서 1700위안을 갈취했는데 말로는 신체검사 비용이라고 했다.

2018년 11월 23일, 파출소 경찰은 두 번째로 리 노인을 선저우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2019년에 노인은 질병 증상이 나타나 선저우시 중환자실로 보내졌다. 검사를 거쳐 폐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노인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강력하게 요구해 4월 26일 오후에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가족은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을 밟아줬다.

퇴원할 때 노인은 몸이 극도로 허약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다리가 부어올라 아팠으며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노인은 법공부를 거쳐 몸이 차츰 호전됐다. 한 단락 시간 동안 연공한 후 몸은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노인이 집에 있은 기간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불법 인원은 여러 차례 교란을 진행했다.

2020년 7월 하순, 법원에서 재판 통지에 대한 소환장을 대문 위에 붙여 노인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다가, 1개월 후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1월 1일 전후 노인은 다시 납치돼 10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4/419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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