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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칠순 파룬궁수련생 저우웨이량, 불법적인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파룬궁에 대해 21년이 넘는 중공(중국공산당) 박해 중에서 다안(大安)시 파룬궁수련생 저우웨이량(周維良, 70여 세)은 핍박으로 다년간 유랑생활을 했다. 2020년 5월경, 바이청(白城) 국가보안에 의해 납치됐고, 불법적인 징역 3년, 집행 유예 5년을 선고받았는데, 자세한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그의 집은 철거당했다.

듣기로는, 저우웨이량은 세를 든 주택단지에서 좌우의 이웃 일곱 집에 의해 거주지 감시를 당했으며, 다른 사람과의 연계가 허용되지 않았다. 또 매주 다안사법소로 가서 보고해야 했다.

저우웨이량은 2002년 다안 정보과 천야민(陳亞民)과 리아이민(李愛民) 등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바이청시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다안시 법원 판사 진쥔(靳軍) 등에 의해 3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린 감옥에 갇혔다.

2014년 10월 16일 오후, 다안시 공안국장 장화이첸(張懷乾), 다안시 국가보안대대 쑤이옌룽(隨彥龍), 리쯔무(李子木), 무쯔징(穆子淨), 후이양(惠陽)과 기타 파출소 등 한 무리 경찰이 갑자기 저우웨이량의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저우웨이량은 집에 없었다. 그들은 저우웨이량 아내 두수즈(杜淑芝)를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적인 가택수색으로 대법 책과 대량의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경찰은 저우웨이량 집에서 잠복 감시하여 그를 납치하려고 했다. 저우웨이량은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어 유랑생활을 했다.

당시 두수즈 노인은 공안국에서 박해당해 혈압이 높아져 시 제3병원으로 보내졌다.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리쯔무는 의사에게 혈압강하제 주사를 그녀 몸에 강제로 놓게 했다. 또 그녀의 생사를 고려하지 않고 그녀를 강제로 다안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두수즈의 아이(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는 공안, 검찰원, 법원 등의 관련 악도에게 70만~80만 위안(약 1억1900만~1억3600만 원)을 갈취당했다. 중공 악도들은 두수즈 집의 돈을 약탈했으며, 법을 어기고 그녀에게 억울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15년 3월 말, 두수즈 노인은 지린성 제1여자감옥으로 이송되어 감금 박해당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에 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19/4187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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