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2020년 6월 11일, 네이멍구(內蒙古) 싱안멍(興安盟) 아얼산(阿爾山)시 파룬궁수련생 마슈친(馬秀芹)은 싱안멍 아얼산시 법원에 의해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10월 22일에 비밀리에 네이멍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마슈친은 네이멍구 싱안멍 아얼산시 이얼스(伊爾施)진 파룬궁수련생이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마슈친은 예전에 여러 차례 중공 사당에 납치됐고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3차례 받았다. 그녀는 불법적으로 6년간 감금당했는데 여러 차례 고문 박해를 당했다.
네이멍구 투무지 노동교양소에서 당한 고문
2001년 11월 17일, 마슈친은 믿음을 견지하고, 사당이 사부님과 대법 문장을 공격하는 것을 단호히 저지했다. 네이멍구 노동교양국 과장 장위시(張玉喜), 투무지 노동교양소 과장 리(李) 씨와 3명의 악독한 경찰이 그녀를 고문하기 위해 오래된 경찰서 빈집으로 데려갔다. 5명의 악인은 마슈친을 혹독하게 구타하고 그녀를 10번 연속 밧줄로 묶었는데, 마슈친은 고통으로 4번이나 기절했다. 악인은 그녀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수갑을 채우고 다리로 그녀의 등을 떠받치며, 전기봉으로 머리 부위에 전기 충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마슈친은 약 2개월 동안 시달림을 당해, 한쪽 팔을 오랫동안 잘 쓰지 못했다.
2002년 5월 18일, 투무지 노동교양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향’ 박해를 실시했다. 마슈친에게 강제로 잠을 못 자게하고 수갑으로 매달았으며 손을 잡고 억지로 지장을 찍어 손톱이 뒤로 젖혀졌다. 또 1년 넘게 형기를 연장당했다.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고 비밀리에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감옥으로 납치돼
2020년 3월 4일, 마슈친은 자기가 경영하는 옷가게에서 아얼산시 공안국에 의해 납치당했고, 가게와 집은 수색당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당일 밤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3월 11일, 마슈친은 다시 아얼산시 공안국으로 납치돼, 싱안멍(興安盟) 우란하오터(烏蘭浩特)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5월 21일, 싱안멍 아얼산시 법원에서는 싱안멍 중급인민법원 사무실을 빌려서 마슈친에 대해 원격 인터넷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6월 11일, 마슈친은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0월 22일, 마슈친은 비밀리에 네이멍구 후허하오토시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415847.html